청명한 하늘을 시기해서인가?
조용히 한켠에서 밀려온 구름들이 낙서하듯 줄을 그어놓았다.
산등성이를 따라 김이나듯
모락모락 피어오른 가벼운 구름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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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