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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입구에서 노니는 원숭이 무리중 한 마리.
성격이 거칠어 접근을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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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내 세면의 회랑 벽면을 따라 연결된 부조물.
신화 등의 내용을 주제로, 방대하게 펼쳐진다.

힌두교 사원인 앙코르 왓에는 신화나 민화를 모티브로 한 부조가
1층의 회랑을 따라 약 4km에 걸쳐 새겨져 있다.
인도의 고대 서사시인 마하바라타, 라마야나,
힌두교의 창세신화인 유해교반(우유의 바다 휘젓기) 등이
부조의 주제로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50m의 벽 전체를 이용해 그려진 유해교반이다.

또한 벽면의 중앙에 커다란 거북이가 만다라 산을 등에 지고 있고
그 위에 비슈누가 올라서 있는 조각이 있다.
그 양옆으로 머리쪽에는 88면의 신이,
꼬리 쪽에는 92명의 아수라가 뱀을 안고
천년동안 줄다리기를 했다고 하는 전설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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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이며
유네스코에서 정한 세계적인 유산의 하나,
앙코르 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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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까지만 해도 오른쪽 계단을 올라
더 위쪽으로 가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통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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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원은 다른 사원들과 달리
입구가 죽음을 의미하는 서쪽으로 나 있어
아마 수리야바르만 2세의 무덤으로 쓰였거나
천문대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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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뒤편의 출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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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편 사원입구에 흉뮬처럼 방치된 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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