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이런걸 보고 때깔이 좋다고 하나.
여하튼 먹음직스럽다.
이런걸 보고 때깔이 좋다고 하나.
여하튼 먹음직스럽다.
나름대로 다양한 얼굴을 하고 있는 콩.
오동통한게 한껏 살이 올랐다.
오동통한게 한껏 살이 올랐다.
싱싱함을 자랑하는 고추. 옹골차게도 생겼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땅에서 나서 자란 놈들이라
더 대견해 보인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땅에서 나서 자란 놈들이라
더 대견해 보인다.
모이고 모여 산이 되고,
또 때로는 파도가 되고...
청도 산(産), 씨 없는 감.
모양이 동글납작하여 반시(盤柹)라고 한다.
또 때로는 파도가 되고...
청도 산(産), 씨 없는 감.
모양이 동글납작하여 반시(盤柹)라고 한다.
폴리페놀이 풍부한 이 감의 일부는 청도의 와인터널안에서
'감그린(GAMGRIN)'이라는 브랜드의 화이트와인으로 다시 태어나기도 한다.
떫은 맛이 나리라는 선입견을 깨뜨리고
많이 달지도, 쓰지도 않은 맛,
그렇다고 무미건조하지도 않은-_-;;
아무튼 그런 맛이었다.
결국, 누구나 좋아할 만한 와인 중의 하나라는 얘기...
'감그린(GAMGRIN)'이라는 브랜드의 화이트와인으로 다시 태어나기도 한다.
떫은 맛이 나리라는 선입견을 깨뜨리고
많이 달지도, 쓰지도 않은 맛,
그렇다고 무미건조하지도 않은-_-;;
아무튼 그런 맛이었다.
결국, 누구나 좋아할 만한 와인 중의 하나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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