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참새목 까마귀과의 새로써 몸 전체가 선명한 노란색 깃털을 가진 꾀꼬리.
꾀꼬리과의 여러 조류 중 이 꾀꼬리만이 여름새로 우리나라에 찾아온다.
한자어로 황작(黃雀) 또는 황조(黃鳥)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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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꽁지를 세우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새인 굴뚝새.
참새목 굴뚝새과의 새이다.








작은 몸집과는 달리 울음소리는 매우 크고 수십 초 동안 복잡한 소리를 내며
굴곡이 심하게 몸을 뒤로 젖히며 지저귄다.
수컷은 텃새권 안에 여러 개의 둥지를 만들고 여러 마리의 암컷과 짝을 짓는다.








번식기는 5~6월로 숲의 바위틈이나 농가 헛간 등지에 이끼와 가느다란 풀뿌리로
둥지를 트는데, 알자리에는 깃털 등을 깔고 4~5개의 흰색 알을 낳는다.
여름에는 아고산대 산지에 살다가 겨울에는 낮은 산지나 평지로 내려와 산다.
땅이나 나무껍질의 곤충과 거미를 잡아 먹으며 대게 우거진 숲속이나
덤불 속에 숨어 살기 때문에 모습을 관찰하기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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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목 박새과의 곤줄박이.
흔히 볼 수 있는 텃새로 곤줄매기라고도 한다.
머리 위쪽과 목은 검고 등과 날개는 짙은 회색이다.
또한 뒷목과 아랫면은 붉은 갈색이며 부리는 검다.


 





번식기아 아닌 계절에는 작은 무리 또는 다른 종과 혼성군을 이루며,
흔히 부리로 나뭇가지나 줄기를 톡톡 두들기며 먹이를 찾는다.








낙엽수림, 잡목림의 나무 구멍에 이끼를 사용하여 둥우리를 틀고
4~7월, 한 배에 5~8개의 알을 낳는다.








한반도 전역의 산지 또는 평지나 활엽수림에 서식하며 겨울에는 평야나
바닷가의 상록활엽수림에 많이 모여든다.
주로 곤충의 유충을 잡아 먹는데 가을과 겨울에는 작은 나무열매를 먹는다.
먹이를 따로 저장해 두는 버릇이 있다.


참고/ Daum백과사전,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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