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k의 사진놀이터.

'2016/07 글 목록 :: spk의 사진 놀이터
History




2005년 5월, 대구광역시 안심방향...







2014년 3월, 신서혁신도시가 형성되고 있는 중.







2016년 2월, 약간 벗어난 위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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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대구 앞산에서 바라본

수성구 및 동구지역 일대.







2014년 4월, 같은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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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대구 수성구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아파트 건립 공사현장.







2015년 7월...







2016년 7월, 이 아파트는 지난 2016년 4월 29일

입주를 시작했다.








도라산 전망대, 제3땅굴, 임진강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Travel




글로벌 카페 '안녕'.







2005년 세계평화축전을 계기로 조성된 평화누리공원은

3만평 규모의 대형 잔디언덕으로 꾸며졌다.







실향민의 아픔을 표현한 것일까.

땅 속에서 걸어나오는 조형물의 뒷모습에서는

무거운 침묵과 함께 쓸쓸함이 묻어난다.







망향의 한을 풀어내기라도 하듯

바람을 따라 크게 휘날리던 흰 천의 행렬.







군사분계선 7km 남쪽 6,000평의 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지어진 임진각.

분단과 전쟁, 이산의 아픈 과거를 안고 있던 임진각이

2006년 7월 1일 재정비 되었다.







임진각 전망대에서 바라본 주차장과 통일대교.







임진각 전망대에서 바라본 망배단과 임진각철교, 그리고 자유의다리.

두 개의 임진각철교 중 하나는 전쟁시 파괴되어 교각만 남아 있다.

자유의다리는 길이 83m, 너비 4.5~7m, 높이 8m로 목조와 철조를 혼합하여 만들었으며,

1953년 휴전협정 이후에 한국군 포로 1만 2773명이 자유를 찾아 

귀환한 다리라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







한국전쟁때 폭격을 맞고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장단역에 멈춰 섰던 증기기관차.

1,020군데의 총탄자국을 안은채로 50여년간 방치되어 있다가 

뒤늦게 발견, 2005년 현 임진각관광지 내로 옮겨왔다.







막혀진 자유의 다리 끝에는 더 이상 갈 수 없는 이 길이 

활짝 열리기를 바라는 통일의 염원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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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반세기 전 우리는 어떻게 살았을까?

지게와 낫, 그리고 고무신이 전부였던 빈곤의 나라,

국민소득 60달러...

찬물에 보리밥 한 덩이 말아먹고 흘린 땀이 얼마였던가.

그러나 자식들 키우는 보람에 힘든줄도 몰랐지'


박물관 한켠에 적어둔 문구 중 하나이다.





















옛 추억을 찾아가는 길...







금방이라도 옛 친구가 달려나와 맞아줄 것만 같은 정겨운 골목.







다방과 슈샤인보이.







이발관 안에서는 사각거리는 바리깡의 소리가...







콩나물 시루가 있는 서민들의 생활공간.







진로, 삼학, 보해... 소주병.







영화관.







힘들고 치열한 삶을 살아온 그 시절의 모습을 집약해 

통째로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Flower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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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수련.







하와이무궁화.







스파티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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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조금 더 핀 바나나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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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왕관앵무새.
호주에 분포하며 소리를 잘 따라하고 애교도 잘 부리기는 하지만
새의 깃털과 몸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파우더의 양이 많아
호흡기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평균수명은 15~20년 정도로 알려져 있다.






잉꼬라는 일본식 명칭으로 주로 불리우는 앵무목 잉꼬과의 사랑앵무새 (번식조 수컷). 
번식조는 번식력이 좋고 성조가 되었을 때 타종에 비해 짝 맞추는 것이 수월한 편이다.
건조하고 따뜻한 지방에 살며 평균 수명은 7년 정도.
앵무새의 품종은 수백 종이 있는데, 그 중 사랑앵무는 깃털이 화려하고 다양하며 
사람의 말을 흉내낼 줄 알아 애완동물로서 인기가 있다.






참새목 찌르레기과에 속하는 구관조(九官鳥).

중국 남부지역과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에 서식한다.

구관조와 앵무새는 말을 따라하는 특성이 있다.
구관조는 앵무새만큼 지능을 가지고 있지 않아 즉흥적으로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반면 잘 잊어버리는 단점이 있고,
앵무새는 말을 배워야 하지만 잘 잊어먹지는 않는다.






참새목 밀랍부리과에 속하는 문조
울음소리가 아름답고 색상이 청아하여 사랑받는 새이다.
인도네시아 주변 자바섬과 발리가 원산지이며, 수마트라섬, 말레이반도에서 많이 서식한다.
이 지방에서는 우리나라 참새처럼 벼농사를 해치는 반갑지 않는 손님이기도 하다.














눈매가 매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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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과 까마귀속 참새목의 까마귀.

일본에서는 길조로 여겨지나 서양에서는 불길함의 상징으로,
그리고 북유럽 신화에서는 지혜를 상징하는 새로 나타난다.






우리나라에서는 건망증과 문맹의 상징으로 여기기도 하지만 
실제로 까마귀는 지능이 높은 편이라 한다.






참고/ 위키백과.




People

























운동이란 크게 분류해 보면 

강하고 빠르게 해서 근력을 증강시키는 무산소 운동과
상대적으로 천천히 지구력을 고려하면서 체지방 감량을 가져오는 

유산소 운동으로 구분해볼 수 있다.














무산소 운동은 웨이트트레이닝, 단거리 달리기, 팔굽혀펴기 등이 해당되고,

유산소 운동은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타기, 에어로빅 등이 대표적이다.














반면에 노동이란 어떠한 형태의 자세 또는 움직이는 방법,  

방향, 노력의 강도 등을 일정하게 하루 8시간 이상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운동이란 세포의 왕성한 움직임으로 혈액순환이 촉진된다거나
신진대사가 증가하는 등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지만,
노동은 반복되는 움직임으로 피로가 축적되어 무력감과 함께 관절의 무리를 불러와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안겨주기도 한다.







여기에 더해 한 때 감정노동이라는 것이 사회 이슈로 떠오르기도 했는데, 

이는 자신의 감정과 무관하게 직무를 행해야 하는 노동을 말하며

스트레스를 동반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개인의 마음의 자세라고 할 수도 있을텐데, 

노동도 즐기는 측면으로 접근하면 운동의 효과를 볼 수는 없을까?

하지만 노동은 기본적으로 책임과 의무가 주어지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이야기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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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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