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Im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미지 - 18  (0) 2017.12.27
군집 (群集) - 6  (0) 2017.12.19
색 (Color) - 4  (0) 2017.12.01
이미지 - 17 (가을)  (0) 2017.11.20
단풍, 낙엽...  (0) 2017.11.17
여름 바다  (0) 2017.08.16
0 0
Natural




윤노리.

윷놀이를 할 때 사용했던 나무라 윤노리나무...







꼭지윤노리.







개아그배나무.




...........................................................................................................................................................................................................





배풍등.

















...........................................................................................................................................................................................................









'Natur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 - (5)  (0) 2018.06.29
베트남 (10) - 과일  (0) 2018.03.12
결실 - 20 (윤노리, 배풍등)  (0) 2017.11.28
결실 - 19 (사과, 대추, 밤, 호박, 포도, 조)  (0) 2017.10.01
자연 - (4)  (0) 2017.06.26
나뭇잎, 단풍  (0) 2016.11.30
0 0
Image











억새.



































수크렁.








'Im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집 (群集) - 6  (0) 2017.12.19
색 (Color) - 4  (0) 2017.12.01
이미지 - 17 (가을)  (0) 2017.11.20
단풍, 낙엽...  (0) 2017.11.17
여름 바다  (0) 2017.08.16
이미지 - 16 (기계)  (0) 2017.07.18
0 0
Landscape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대구 수성구 노변동 650 | 대구스타디움
도움말 Daum 지도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경 (바다)  (0) 2018.01.23
2018년 새해, 해맞이  (0) 2018.01.02
가을, 단풍...  (0) 2017.11.14
풍경, 여름...  (0) 2017.09.01
또다시.. 봄 - (3)  (0) 2017.04.28
또다시.. 봄 - (2)  (0) 2017.04.11
0 0
Flower

























































'Flow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 - 75 (금불초, 여주, 마편초, 시계꽃, 불로초)  (0) 2017.12.05
꽃 - 74 (가을꽃)  (0) 2017.11.24
꽃 - 74 (국화)  (0) 2017.11.03
꽃 - 73 (코스모스)  (0) 2017.10.08
대구 하중도 - (1)  (0) 2017.09.06
꽃 - 72 (장미, 작약)  (0) 2017.08.25
0 0
Flower































































꽃이 아파요...








'Flow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 - 74 (가을꽃)  (0) 2017.11.24
꽃 - 74 (국화)  (0) 2017.11.03
꽃 - 73 (코스모스)  (0) 2017.10.08
대구 하중도 - (1)  (0) 2017.09.06
꽃 - 72 (장미, 작약)  (0) 2017.08.25
연꽃  (0) 2017.07.27
0 0
Natural











조.










































풍요한 가을의 결실과 함께 찾아온 우리의 명절 추석.

모두가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0 0
Flower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대구 북구 노곡동 | 하중도
도움말 Daum 지도

'Flow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 - 74 (국화)  (0) 2017.11.03
꽃 - 73 (코스모스)  (0) 2017.10.08
대구 하중도 - (1)  (0) 2017.09.06
꽃 - 72 (장미, 작약)  (0) 2017.08.25
연꽃  (0) 2017.07.27
꽃 - 71 (코스모스, 메리골드, 산국, 해국, 호야, 로단세)  (0) 2016.12.06
0 0
Landscape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이 있는 풍경  (0) 2016.12.13
가을의 끝을 부여잡고...  (0) 2016.11.22
대구스타디움의 가을  (0) 2016.11.19
해와 달이 있는 풍경 - 슈퍼문  (0) 2016.11.15
풍경 - (이런저런)  (0) 2016.11.01
허수아비  (0) 2016.09.21
0 0
Landscape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스타디움의 가을  (0) 2016.11.19
해와 달이 있는 풍경 - 슈퍼문  (0) 2016.11.15
풍경 - (이런저런)  (0) 2016.11.01
허수아비  (0) 2016.09.21
바다, 배...  (0) 2016.06.10
대구 하중도의 봄  (0) 2016.04.23
0 0
Landscape














































시간은 흘러 어느덧 한 해의 끝,

새해에는 모두들 만사형통 하시길...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봄, 자전거는 달린다  (0) 2016.04.10
벚꽃 그늘 아래에서...  (0) 2016.04.07
풍경 (계절) - 2  (0) 2015.12.31
풍경 (계절) - 1  (0) 2015.12.21
가을 속으로... (2)  (0) 2015.11.13
가을 속으로... (1)  (0) 2015.11.12
0 0
Landscape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벚꽃 그늘 아래에서...  (0) 2016.04.07
풍경 (계절) - 2  (0) 2015.12.31
풍경 (계절) - 1  (0) 2015.12.21
가을 속으로... (2)  (0) 2015.11.13
가을 속으로... (1)  (0) 2015.11.12
대구스타디움의 가을  (0) 2015.11.02
0 0
Landscape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경 (계절) - 1  (0) 2015.12.21
가을 속으로... (2)  (0) 2015.11.13
가을 속으로... (1)  (0) 2015.11.12
대구스타디움의 가을  (0) 2015.11.02
꽃이 있는 풍경  (0) 2015.10.16
소소한 풍경들...  (0) 2015.09.23
0 0
Landscape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속으로... (2)  (0) 2015.11.13
가을 속으로... (1)  (0) 2015.11.12
대구스타디움의 가을  (0) 2015.11.02
꽃이 있는 풍경  (0) 2015.10.16
소소한 풍경들...  (0) 2015.09.23
건축물  (0) 2015.09.10
0 0
Landscape




봄의 훈풍에 기지개를 켜다.







길 한 모퉁이, 지나가던 노루가 급했나 보다.

혹시 노루오줌?

노루오줌은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능소화.

옛날에는 양반집에만 심을 수 있어 양반꽃으로 부르기도 했다지...

원산지는 중국.







우리의 꽃, 무궁화.

더 크고 더 넓게, 거침없이 뻗어나가기를...







뜨거울수록 강인해진다.

노랑코스모스.







나른함이 몰려드는 오후, 한여름의 뒤안길...







또 다시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다.







                               생의 절정, 꽃으로 노래하다.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속으로... (1)  (0) 2015.11.12
대구스타디움의 가을  (0) 2015.11.02
꽃이 있는 풍경  (0) 2015.10.16
소소한 풍경들...  (0) 2015.09.23
건축물  (0) 2015.09.10
지난 봄의 회상  (0) 2015.06.01
0 0
Image

 




담장 위로 살포시 내려와 앉은 가을.

수수하게 차려입은 꽃의 표정이 반갑다.







바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우리들에게 무한의 풍요를 

맛보게 해 주었던 바로 그 가을...







진부한 표현이라 할지라도 가을을 두고 풍요함이라는

단어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다.







그 가을의 터널을 지나오며 사람들은 가을이 차려놓은 성찬에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기도 했고, 







인간들의 생활에 삶의 에너지로서 모든 것을 내어준 자연에

감사의 마음을 가지기도 했다.







                               그러나 아낌없이 모든 것을 내어주던 가을은 이제  

                               그 넉넉함을 뒤로하고 서서히 자취를 감추고 있다.







따뜻했던 베품의 기억을 위안삼아 이 가을은 

뒤따라오는 겨울에게 기꺼이 자리를 내어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미 다가온 겨울은 가을의 넉넉한 마음을 자양분삼아

결코 춥고 외롭지만은 않을 것이라 확신해 본다.









'Im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동차  (0) 2015.06.15
  (0) 2015.04.10
가을 이미지  (0) 2014.11.23
단풍  (0) 2014.11.21
집적(集積) - 10 (가을)  (0) 2014.11.02
글... 언어  (0) 2014.10.08
0 0
Image




지난 가을은 단풍으로서 절정을 맞았다.







해마다 그랬듯이 파랗던 잎이 하루가 다르게

붉게 물들어 가는 것을 지켜볼 수 있었던 것이다.







단풍은 나무의 잎이 더 이상 활동하지 않아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잎이 활동을 멈추면 엽록소가 파괴되면서 자가분해가 시작되고,

그 과정에서 안토시안이 생성되는 종은 붉은색 또는 갈색 계열의 단풍이 들며,

안토시안이 생성되지 않은 종은 노란 단풍이 든다.







통상적으로 단풍은 하루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

물들기 시작한다고 한다.







낙엽은 나무의 일종의 배설행위이기도 하다.

식물도 물질대사를 하기에 노폐물이 생기는데, 세포 속

액포라는 작은 주머니에 배설물을 담아 두었다가 낙엽에 넣어

내다 버리는 것이다.







단풍은 알맞은 습도를 유지하면서 낮과 밤의 온도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을수록 색깔이 곱다.







낙엽을 떨어뜨리는 것은 나무 자신의 생존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만약 추운 겨울 날씨에 잎이 그대로 남아 있다면 잎의 증산작용으로

나무가 얼어버린 물을 수관으로 올려보내지 못하여

결국에는 말라 죽어버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나무는 그렇게 겨울을 준비하고 있었다.









'Im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15.04.10
가을 이미지  (0) 2014.11.23
단풍  (0) 2014.11.21
집적(集積) - 10 (가을)  (0) 2014.11.02
글... 언어  (0) 2014.10.08
비(雨)  (10) 2014.08.26
0 0
Natural




감나무속 나무에서 나는 과일인 감(枾).

단과(丹果)라고도 하며 한국, 중국, 일본지역에서 주로 재배된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감의 계절이 돌아왔다.







감나무의 잎에 가려졌던 감의 존재감이 

잎이 떨어지면서 그 자태가 확연히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나무마다 주렁주렁 열매를 매단 채

                               마을의 구석진 골목길에 당당히 버티고 서서

                               마치 등불이라도 되는 양 화려한 색으로 밝혀주고 있었다.







가득 달린 감의 무게로 인해 가지는 축 늘어지고, 

줄기는 버거운 기색이 역력하다.

그마나 기댈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보인다.


빨갛게 익은 홍시가 식욕을 자극한다.

홍시는 연시(軟枾) 또는 연감이라고도 하며 물렁물렁 해서

연시라 부르고, 붉다고 하여 홍시라고 부른다.

생감의 떫은 맛이 자연적이거나 인위적인 방법으로 제거되어

단맛이 강해지고 말랑말랑해진 감을 의미한다.







                               감에는 디오스프린이라는 탄닌 성분이 있어 떫은 맛이 나지만 

                               이 성분 때문에 많이 먹으면 변비를 일으킬 수도 있다.







따로 무슨 꽃밭이 필요하겠는가.

가까이 다가서야만 비로소 감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것을...







                               맛이 매우 달고 가공 · 저장이 쉬우며 

                               다른 음식에 넣어 먹기도 하는 감.







감은 크게 단단한 상태에서 먹는 단감과 완전히 익은 홍시(물렁감),

그리고 말려서 먹는 곶감의 형태로 먹는다.







또한 한국의 전통음료인 수정과를 만들 때 말린 감을 사용하기도 하며,

익은 감을 발효시켜 감식초를 만들기도 한다.









'Natur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집 (群集) - 4  (0) 2015.09.08
결실 - 15 (배풍등, 버섯, 무화과, 수수, 조)  (0) 2014.12.05
감나무, 감...  (0) 2014.11.19
결실 - 14 (오디, 복분자, 자두, 복숭아, 토마토, 사과)  (10) 2014.09.04
물과 자연  (0) 2014.09.02
집적(集積) - 8 (먹거리)  (8) 2014.06.04
0 0
Landscape




가을이 내달리고 있다.







걷거나, 뛰거나, 내달리거나...

어차피 가을의 목적지는 바로 겨울이 시작되는 바로 그 지점,

나무는 그곳을 향하여 하나, 둘, 잎들을 떨구어 보낸다.







물론 사람들의 아쉬움은 안중에도 없는 눈치다.

은근히 여유를 보이면서도 가을은 쉴새없이 모습을 바꾸어 간다.




.....................................................................................................................................................................................................





대구의 팔공산에도 가을은 찾아왔다.

하늘도 땅도, 심지어 그 사이를 채우고 있는 물빛과

공기까지도 온통 가을색이다.







                               소리없이 떨어지는 낙엽,

                               차라리 안타까움의 아우성이라도 속시원히 내질렀으면 좋으련만...







속으로 삼키는 이별의 아쉬움은 가슴을 더 아리게 한다.







                               그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사람들은 나무에 매달려 안간힘을 쓰느라 

                               홍조가 들어버린 단풍의 외침을 추억속으로 구겨 넣기에 바쁘고...







                               아마도 이 불꽃들이 활활타서 떨어져 내리면

                               그때부터는 바로 겨울의 시작일 터,

                               지금은 한 줄기 바람조차도 야속하다.

                               그러나 어찌하랴.

                               겨울은 이미 곁에 와 옷깃을 여미게 하는걸...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 수태지
도움말 Daum 지도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snow) - 2  (0) 2015.01.06
눈 (snow) - 1  (0) 2015.01.02
가을 소경  (0) 2014.11.09
대구스타디움의 가을  (0) 2014.11.07
가을 하늘  (0) 2014.10.31
물이 있는 풍경  (8) 2014.08.13
0 0
Landscape




이곳 대구스타디움에도 가을은 찾아왔다. 







햇빛이 좋던 지난 어느날, 대구스타디움 경내에는

나들이를 삼아 가을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산책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거나 여유있게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

                               그리고 벤치에 앉아서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

                               모두가 하나같이 행복한 표정들이었다.







좀 더 시간이 지나자 나무잎들은 초록으로부터

탈피가 가속화되어 좀 더 현란한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평일이라 사람들은 많이 줄었지만, 마치 호객이라도 하듯

현란한 색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혹하여 

기어이 이 길에 들어서게 만들었다.







특히 이 은행나무길은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가을을 느끼기에는 충분한 길이었다.







그날, 사람들은 마법에라도 걸린 듯 기꺼이 가을 속으로 뛰어들어갔다.

그러나 들뜨고 상기된 그들의 앞 모습에 비해 뒷 모습에는

뭔지모를 아쉬움이 묻어났다.

물론 그 아쉬움은 가을이 깊어가는 것 만큼 더 커져만 갈 것이고...







만추의 대구스타디움.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산1동 | 대구스타디움
도움말 Daum 지도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snow) - 1  (0) 2015.01.02
가을 소경  (0) 2014.11.09
대구스타디움의 가을  (0) 2014.11.07
가을 하늘  (0) 2014.10.31
물이 있는 풍경  (8) 2014.08.13
여기, 저기 - 5 (수정사, 제2석굴암, 안일사)  (6) 2014.05.27
0 0
Flower




코스모스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청초해 보이는...







코스모스는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멕시코가 원산이다.







한자로는 추영(秋英), 또는 추영(秋櫻)으로 쓰며 우리나라 고유어로는 살사리꽃이라 부르는데,

살사리는 살살이와 같은 말로 간사스럽게 알랑거리는 사람을 뜻한다

그래서인지 하늘을 향해 살랑살랑 흔들어대는 몸짓이 간지럽기까지 하다.







신이 만든 최초의 꽃이라고도 하는 코스모스...

우리나라에는 1920년 경 선교사에 의해 들여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런데 신이 만든 마지막으로 꽃은?

이 역시 가을을 상징하는 국화라고...







코스모스라는 속명은 우주, 조화, 아름다움, 장식의 뜻을 가진

코스모스(Kosmos)에서 유래하는데, 8개의 잎이 조화롭게 존재한다는 

'정돈된 질서'의 의미로도 쓰인다.

혼돈을 의미하는 카오스와는 반대의 의미인 셈이다.

꽃말은 소녀의 진심, 소녀의 순정, 조화...







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에서 수줍음을 타는 소녀의 앳된 

얼굴을 떠올리게 된다.

소녀의 순정이라는 꽃말 그대로의 모습이다.







6월에서 10월까지 연분홍색, 흰색, 붉은색 등의 다양한 색으로

피어나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코스모스는 눈이 충혈되고 아픈 증세와 종기의 약재로도 쓰인다.









0 0
Travel




단풍이 산 아래로 내려올 즈음인 지난 11월 초순,

천문대를 향하면서 바라본 정상부위의 모습이다.







                               차를 타고 구비구비 산길을 올라 주차장에 도착,

                               잘 만들어진 평탄한 데크길을 따라 천문대 방향으로 향한다.

                               '천수누림길 데크로드'로 이름 붙여진 이 길은 주차장에서 천문대를 지나 

                               시루봉 정상 웰빙숲 관찰전망대까지 이르는 약 1km 정도의 길이다.







보현산 시루봉(해발 1124.4m)에서 바라본 천문대.

천문대 너머 다른 산봉우리 정상에는 기상관측소가 얹혀져 있다.







지나온 구불구불한 산길이 정겹기만 하고...







저 멀리로는 포항 영일만항과 호미곶 방향이 눈에 잡혀온다.







1996년 4월에 완공된 보현산 천문대는 경북 영천시 화북면과 청송군 현서면에

걸쳐있는 보현산의 동봉 정상 일대, 30,156㎡ 부지에 세워져 있다.


(사진 보는 방향으로) 둥근 돔 모양의 건물인 방문객센터를 중심으로, 그 아래쪽에는 

태양망원경동, 왼쪽에는 코팅/공작동, 오른쪽에는 연구관리동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언덕 위에는 1.8m 광학망원경동이 위치해 있다.







보현산에서 정각리 방향...







                               1.8m 망원경동 전경.

                               돔은 정방형에 가까운 사각형이다.







밖을 서성이며 둘러보던 어느 순간, 갑자기 상단의 돔이 갈라지면서 방풍막이   

작동되어 내려오더니 1.8m 반사망원경이 일부나마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는 이내 원래의 위치로 복구되면서 모습을 감추어 버렸다.


이곳에서는 국내 최대 구경의 1.8m 반사망원경과 태양플레어 망원경이 설치되어 

항성과 성단, 그리고 성운과 은하 등의 생성과 진화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다.







1.8m 망원경동 바로 옆, 보현산(해발 1126.4m)의 정상석.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항 구룡포에서...  (6) 2014.01.28
경주 토함산  (8) 2014.01.21
보현산 천문대  (8) 2013.12.11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  (8) 2013.12.03
대둔산  (6) 2013.11.12
제9회 부산불꽃축제  (6) 2013.10.31
8 0
Image




안과 밖,

서로 다른 투영된 공간에서 마주하다.







흐린 유리벽 사이로 존재감이 감지되었다.

그 존재감은 바람을 타고 흔들리면서 흐려졌다가 드러나기를 반복하며

농담(濃淡)의 윤곽으로 다가왔다.

가만히 보니 그 존재는 기분이 좋을만큼 적당히 취한 가을의 모습이었다.







                               마치 속살을 훔쳐보는 듯한 은밀함이라고나 할까.

                               그 은밀함은 점차 시선을 사로잡게 되고...







행여나 눈치라도 채고 달아나기라도 할까봐 조심스럽게 다가가 본다.

하지만 상대는 쉽게 다가올 기색은 아니다,

차라리 보이지 않는 두꺼운 벽이었으면 좋으련만,

그저 안타까움만 더해질 뿐이다.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은 어쩌면 단순한 호기심 때문이 아니라 

존재에 대한 애착의 표현일런지도 모른다.

그것도 일방적인 짝사랑으로 말이다.

결국 이는 떠나가는 가을에 대한 미련의 표현에 다름 아닐 것이다.







                               어찌되었든 벽을 마주하고 있는 이상 

                               현실은 그리움이 될 수 밖에 없었다.







뿌연 안개속, 

그저 카메라의 촉수를 길게 뻗어  

달아나려는 가을의 흔적을 조심스럽게 붙잡아 볼 뿐...

그러나 결국 가을이라는 계절은 이런 뜨거운 시선을 외면하고 

저 멀리로 떠나가 버리고 말았다.









'Im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빛의 흔적  (8) 2014.01.08
세월... 꿈을 빚다.  (6) 2013.12.26
가을이 그려준 수묵화  (6) 2013.12.10
단풍잎  (6) 2013.11.26
집적 (集積) - 7  (6) 2013.11.19
집적(集積) - 6  (6) 2013.05.14
6 0
Landscape




                               가을날이면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밋밋한 풍경이라도 감만 있으면 

                               생기가 도는 풍경으로 바뀌어 버린다는 점이다.







                               감은 우리의 정서 속에 아주 깊숙히 들어와 있다.

                               그래서인지 같은 감이라도 전통가옥을 배경으로 하니 더 정겨워 보인다.







                               늦은 가을, 어느 폐가 뒷마당에서도 주렁주렁 열린 감을 볼 수가 있었다.







                               찬 바람과 인간들의 무관심 속에서도 굳건히 버티고 서서...







                               겨울로 치닫는, 점차 삭막해져가는 풍경속에서 하나의 온기로 남아

                               애써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감나무는 쉴새없이 날아드는 새들의 

멋진 놀이터가 되어주기도 했고, (청딱다구리 수컷)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그들의 보물창고가 되어주기도 했다. (직박구리) 

물론 그리 오래가지는 않을 풍경이겠지만, 지금 그들에게 있어서 만큼은   

이곳은 천국과 다름 없을 것이다.





P.S. 이전과 유사한 내용의 포스팅이므로 댓글은 닫아 두었습니다.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항, 바다...  (8) 2014.02.12
2014년 새해 해맞이  (6) 2014.01.02
감 - (Ⅱ)  (0) 2013.11.27
  (8) 2013.11.20
지난 여름날의 바다  (6) 2013.10.02
추석, 그리고 보름달  (8) 2013.09.24
0 0
Image




                               생활 속 가까이 파고든 가을의 흔적.







푸르던 잎들은 갈색옷으로 바꾸어 입고 

가을이라는 공간으로 옮겨왔다.







무엇이 그리 좋은지 부는 바람에 살랑살랑 몸을 흔들어 대기도 한다.

아마도 밝고 화사한 옷으로 갈아 입었기 때문일런지도 모른다.







한층 더 서늘해진 공기... 

한 줌 햇살이 반갑기만 하다.







다른 나뭇잎들은 거의 다 지고 말았는데 뒤늦게 물들어 

가을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는 나뭇잎이다.  

그래서인지 화려함의 뒷면에는 쓸쓸함이 함께 배어있는 듯하다.







차가워진 바람에 몸을 떨며 막바지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습이 

그저 안쓰럽기만 할 뿐...  







                               계절을 맞바꾸는 과정에 있어서 빚어지는 일종의 통과의식이라 해야 할까.

                               아니면 더 크게 자라나기 위한 성장통이라 해야 할까.

                               그도 저도 아니면, 가을과 겨울이 나누는 하이파이브 세레모니라고 해야 할까.

                               어쩌면 모두 다 맞는 말일 수도 있겠다.

                               어찌되었든 가을날은 그렇게 화려한 흔적을 남기고 이미 시간과 계절을 지나 

                               기억의 저편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Im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월... 꿈을 빚다.  (6) 2013.12.26
가을이 그려준 수묵화  (6) 2013.12.10
단풍잎  (6) 2013.11.26
집적 (集積) - 7  (6) 2013.11.19
집적(集積) - 6  (6) 2013.05.14
삶, 그리고 시간  (8) 2012.08.30
6 0
Natural




                               높은 하늘과 아름다운 단풍으로 대표되기도 하는 가을...







그 가을은 우리에게 풍성함을 누리게 해 주었고,







먹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그리고 수확의 행복이 무엇인지도 알게 해주었다. 







더 나아가 가을이라는 계절은 우리들에게 먹고 산다는 것, 

즉 삶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어쩌면 이 가을을 가을답게 만들어 준 것은 

이제껏 이 날을 위해 흘려온 농부들의 땀 덕분이 아닐런지...

결국 이러한 물질적, 정신적 풍성함 뒤에는 농부들의 역할이 

숨어 있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오로지 자연은 정직하다는 것과 땅만 믿고 살아온 그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해마다 그래왔듯이 결실의 계절이자 감사의 계절이기도 한 이 가을은   

이들 농부들 뿐만이 아니라 우리들 모두에게도 특별한 기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더불어 아낌없이 인간들에게 자리를 내어준 자연에도 감사를...









'Natur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집(群集) - (3)  (4) 2013.12.17
열매, 결실  (8) 2013.12.04
결실의 계절, 가을을 보내며...  (6) 2013.11.13
군집(群集) - (2)  (8) 2013.11.05
자연, 그 절정의 시간에서...  (6) 2013.10.29
불볕더위 속에서 겨울을 떠올리다  (8) 2013.08.20
6 0
Travel




                               뒤돌아본 대둔산의 수락계곡.


                               도립공원으로서 전북 완주군 운주면과 충남 논산군 벌곡면, 금산군 진산면  

                               사이에 위치한 대둔산(大芚山, 해발 878m)에 오른 것은 지난 10월말이었다. 

                               충남 논산시 벌곡면 방향의 수락계곡 주차장에서 출발,

                               수량이 적어 폭포라고 하기에는 다소 부끄러울 정도인 수락폭포를 지나

                               303계단을 밟고 올라서니 군지구름다리가 나오고 주위의 조망도 점차 트여오기 시작한다.







                               이후 몇 개의 계단을 더 오르니 확연히 고도가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







멀리 보이는 정상에 놓인 마천대의 조형물을 향해 능선을 따라 올랐다. 

어느새 안부에 도착했나 싶더니 바로 건너편으로는 장쾌한 전망이 한눈에 펼쳐져 있었다.  




▲ 1987년 2월의 대둔산



굳이 이곳을 찾게 된 것은 최근 집 창고에서 지난날 찍은 대둔산의 사진이 발견된 이유가 크다.  

물론 당시의 기억을 다시한번 되살려 보고자 함이었다. 

하지만 다시찾은 대둔산은 이미 희미해진 기억을 전혀 새로운 풍경으로 대체시켜 주었다.







                               능선 바로 왼쪽으로는 정상인 마천대(摩天臺)의 개척탑이 올려다 보인다.

                               개척탑은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1972년 4월에 세운 조형물로서 이곳을 중심으로  

                               뻗어내린 웅장한 산세와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펼쳐져 절경을 이루고 있다.   







                               마천대에서의 조망.

                               봉우리마다 한폭의 산수화와 다름 아니다.

                               대둔산에는 낙조대와 금강폭포, 동심바위, 금강계곡, 삼선약수터, 옥계동 등의 명소가 있다.







남서쪽 방향으로 뻗어나간 대둔산의 줄기가 시원하다.

대둔산은 노령산맥의 북부에 속한다.







                               침식된 화강암 사이로 나무들이 뿌리를 내리고 들어 앉았다.

                               하지만 단풍은 그대로 말라가는 듯 고운 모습은 아니었다.







발 아래로는 대둔산의 명물인 삼선구름다리와 금강구름다리가 

모습을 드러내 보인다.







                               하산하던 중, 가파른 경사로 놓여진 삼선구름다리를 체험해보고자  

                               다시 이곳을 통해 올라가보기로 했다.

                               이 다리는 길이 36m, 경사도는 51도이며 계단수는 127개이다.

                               고소공포증이 있어 손에 힘이 잔뜩 들어가고 다리는 후들거리기만 한다.







                               삼선구름다리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 

                               이 다리는 일방통행로로 올라올 때에만 이용한다.







지나온 마천대와 눈을 맞춰 보기도 하고...







                               삼선구름다리 아래 임금바위와 입석대를 잇는 높이 81m, 폭 1m의  

                               금강구름다리에도 발을 살짝 올려본다.

                               물론 이곳도 일방통행길이라 바로 되돌아 나와야 했다.







주위로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나름 품위가 있어 보이는 단풍들이 

기암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지나온 길을 다시한번 더 쳐다보고...







더 이상 주저함이 없이 그저 앞만보고 하산길에 전념한다.







하산 후 주차장에서 바라본 대둔산의 위용.

마천대와 케이블카 승강장이 그 속에 살포시 안겨있는 모습이다.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현산 천문대  (8) 2013.12.11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  (8) 2013.12.03
대둔산  (6) 2013.11.12
제9회 부산불꽃축제  (6) 2013.10.31
대구 대덕산 대덕봉  (8) 2013.10.23
함월산 골굴사  (8) 2013.10.15
6 0
Landscape




알게 모르게 또 이렇게 찾아온 가을...

무엇이 그리 즐거운지 환한 얼굴을 하고 있다.







해마다 반복되는 현상이라 질릴만도 하련만

지금 이대로는 전혀 새로운 세상인양 다가온다.







나무는 알록달록 새옷으로 갈아입고...


짧아서 더 간절하게 느껴지는 이 가을은

자꾸 어디론가로 나서기를 충동질해댄다.







다가올 또 다른 계절을 준비해야 하는 시간...

차가운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붙어있는 

수 많은 잎들을 떨쳐내야만 하기에, 보이지는 않지만 

지금 이 나무는 나름대로 분주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중이다.

알고보면 낙엽을 만드는 행위는 스스로의 생존을 위한 

절박한 몸부림이기도 한 것이다.







홍조 띤 얼굴로 물들어 가는 단풍.

어찌보면 가을의 낙엽은 그냥 단순한 낙엽이 아니라 죽음으로서 

삶을 도모하는 고귀한 희생에 다름 아닌 것이다.

그래서 단풍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다.







힐끗힐끗 주변의 눈치를 보던 다른 나뭇잎들도 

그제서야 자연의 깊은 속 뜻을 알았는지 주저없이 하나 둘 

가을의 대열에 합류한다.







화려한 변신으로 생을 마감하는, 이들에게 있어서는 죽음의 시간 

그 자체가 바로 환희의 시간이자 축제의 시간인 것이다.







이제껏 이 시간만을 위해서 달려온 듯한...

삶의 절정이란 적어도 이 단풍나무에게 있어서만큼은 푸르름을 

자랑하는 여름이 아니라 지금 바로 이 시간이라 해야겠다.







                               하지만 차마 맨정신으로는 떨어질 수가 없어서일까.

                               얼굴은 취한듯 불그스레 상기되어 있었다.







                               하나 둘 모이고 모여 급기야 걷잡을 수 없는 불길로 번져간다.

                               소리없는 아우성... 

                               귀로 들을 수는 없지만 적어도 눈으로는 처절하리만큼 

                               큰 아름다움으로 다가온다.







결국 단풍이 있던 자리는 모든 짐을 덜어버린 듯한 홀가분함과 

허무함만이 차지했다.

가을은 이렇듯 앙상하면서도 처연한 뒷모습을 남기며 지나가고 있었다.





관련/ ▶ 2010/11/18 - [Natural] - 가을... 그 빛에 취하다 - 2

         ▶ 2009/01/07 - [Natural] - 가을회상 - (1) 단풍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아간다는 것...  (8) 2013.02.06
눈이 내리던 날 - (1)  (6) 2013.01.15
가을, 단풍...  (8) 2012.11.21
여름  (8) 2012.07.31
자연 - (3)  (8) 2012.07.11
인공 구조물  (0) 2012.06.26
8 0
Travel




                               가을빛이 가득한 내장사를 나와 하산길로 접어든다.

                               하산길 역시 단풍의 연속이다.







버릴줄 아는 것도 행복해지기 위한 하나의 방법일터...

계곡을 흐르는 물 속에도 가을이 들어와 앉았다.







내장산 단풍은 잎이 얇고 작아서 단풍이 잘 들며 빛깔이 곱고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게다가 설악산에는 6종류, 오대산에는 4종류의 단풍나무가 있는 반면

이곳 내장산에는 무려 11종류가 있다니 단풍절경으로 이름난 것도 무리는 아닐성 싶다.







내려가는 내내 자동차 도로와 오솔길, 

그리고 정감있어 보이는 하천이 경쟁하듯 쭉 이어진다.







                               도로를 따라 내장사에서 매표소까지 이어지는 단풍터널.

                               내장산 단풍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라 하나 당시에는 

                               시기적으로 그다지 큰 화려함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았다.







정자(亭子)에 날개가 돋쳐 승천하였다는 우화정(羽化亭).

물안개와 단풍으로 잘 어울리는 곳이라 한다.







길 위로는 낙엽으로 쌓이고,

이곳 우화정 연못가에는 탐방객들이 던져놓은 동전으로 쌓여간다.







마치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상투적인 표현이라 할지라도 사실이 그런 것을 어찌하겠는가.

이렇듯 아기자기하고 화려한 단풍길은 계속된다.







똑 같은 단풍나무라 할지라도 지금은 다 다른 얼굴이다.

미묘한 색의 변화, 자연의 변화에 반응하는 정도의 차이가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지금 이 시간, 자연이 주는 선물에 그저 감사하고 행복할 뿐이다.







보이는 풍경만으로도 피로를 풀기에는 모자람이 없다.







적어도 이곳에서 만큼은 주인공은 사람이 아니다.

비록 인공적으로 심어놓은 나무이기는 하지만 시선을 끌어 당기는 힘은 대단하다.

불길속으로 빠져든 가을...

하지만 머지않아 그 불은 꺼지고 겨울이라는 이름의 회색빛 재로 남게 되겠지.







순환버스와 함께 매표소에서 내장사 일주문 앞 

케이블카 승강장까지 운행중인 단풍열차.


속세(俗世)로 나가는 사람들, 그리고 이곳 선경(仙境)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서로 마주쳐 지나간다.

누구라 할 것 없이 모두 다 행복한 표정이다.

그러나 이제 곧 단풍 색깔만큼이나 현란하고 어지러운 세상과 

또다시 만나야 할 시간이다.







■ 주요 탐방코스

▶ 산책코스 / 탐방안내소 - 원적암 - 벽련암 - 탐방안내소 (3.8km, 2시간)

▶ 서래봉코스 / 탐방안내소 - 벽련암 - 서래봉 - 불출봉 - 원적암 - 탐방안내소 (5.9km, 3시간)

▶ 신선봉코스 / 탐방안내소 - 금선계곡 - 신선봉 - 까치봉 - 탐방안내소 (7.8km, 4시간)

▶ 능선일주코스 / 탐방안내소 - 서래봉 - 불출봉 - 망해봉 - 연지봉 - 까치봉 - 신선봉 - 연자봉 - 장군봉 - 동구리 (12.8km, 7시간)


내장산에서 가장 많은 탐방객이 이용하는 코스는 탐방안내소-서래봉-불출봉-탐방안내소로

소요시간은 4시간이며 거리는 5.65km이다.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리(Bali) - 포시즌스 짐바란 (2)  (8) 2012.11.28
발리(Bali) - 포시즌스 짐바란 (1)  (6) 2012.11.27
내장산 (3) - 단풍  (6) 2012.11.20
내장산 (2) - 내장사  (8) 2012.11.14
내장산 (1) - 서래봉, 불출봉  (10) 2012.11.13
포항 호미곶 해맞이광장  (6) 2012.11.07
6 0
Travel




                               계곡을 따라 단풍을 즐기며 내려오다 보니 

                               조그마한 아치교와 만나게 된다.

                               바로 내장사로 통하는 다리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인 내장사.

붉게 물든 단풍나무 주위마다 몰려든 사람들로 소란스럽다.







이층 누각인 정혜루(定慧樓) 오른편으로는 단풍이 한창이다.

화려한 색동옷을 입은 모습이지만 대웅전의 소실로 

마음 한켠이 무거워지는 느낌은 어쩔 수가 없다.







내장사 정혜루.


내장사는 백제 무왕37년(636년) 지금의 절 입구 부도전 일대로 추정되는 

자리에 대웅전 등 50여동에 이르는 대가람으로 영은조사(靈隱祖師)에 의해 

영은사(靈隱寺)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다.

1539년(중종34) 내장산의 승도탁란사건(僧徒濁亂事件)으로 사찰 철폐령에 따라 

절이 불태워졌는데, 1557년(명종12) 희묵(希默)이 영은사 자리에 법당과 

요사채를 건립하고 내장사로 이름을 고쳤으나 정유재란 때 전소되었다.

이후 여러차례에 걸쳐 중수되었다.

6.25전쟁으로 인해 소실, 1958년 대웅전을 중건한데 이어 1974년 내장사 

복원사업이 이루어졌다. 이로써 일주문, 명부전, 정혜루 복원과 아울러 

사천왕문을 신축하는 등 오늘날 내장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관음전(觀音殿). 큰 자비의 화신인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을 모신 전각이다. 

관세음보살은 삼재팔난(三災八難)으로 시달리는 뭇 중생들을 구원하여 

지혜와 복덕을 내리고자 천수천안(千手千眼)으로 두루두루 보살피는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이시다.







아미타불(阿彌陀佛)을 모신 전각, 극락전(極樂殿).

인간의 가장 큰 고통인 죽음을 물리치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부처님이 아미타불이시다.

1964년에 세워졌다.







지장보살(地藏菩薩)과 죽음의 세계인 명계(冥界)를 다스리는 

시왕(十王)을 모신 명부전(冥府殿)과 그 안쪽에 위치한 삼성각(三聖閣).

오른쪽 가림막은 지난 10월 31일 새벽에 일어난 불로 소실된 대웅전 자리이다.







정혜루를 나와 불법(佛法)을 수호하는 사천왕(四天王)을 모신 

천왕문(天王門)을 통과한다.







사천왕은 외호신(外護神)으로 인간의 선악을 살피고 있는데 

매달 8일에는 사천왕의 사자들이, 매월 14일에는 태자가, 

그리고 매달 15일에는 천왕 자신이 도리천(忉利天)에 있는 

제석천(帝釋天)에게 보고하여 상벌을 내린다고 한다.







내장사 부도전.







                               내장사 일주문(一柱門).

                               일주문은 절에 들어서는 첫번째 문으로 일심(一心)을 상징한다.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리(Bali) - 포시즌스 짐바란 (1)  (6) 2012.11.27
내장산 (3) - 단풍  (6) 2012.11.20
내장산 (2) - 내장사  (8) 2012.11.14
내장산 (1) - 서래봉, 불출봉  (10) 2012.11.13
포항 호미곶 해맞이광장  (6) 2012.11.07
포항 운제산 오어사  (8) 2012.10.31
8 0
1 2 3
블로그 이미지

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s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