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홍콩인의 생활속에 깊이 파고든 도교신앙의 한 단면을 볼 수 있으며,

홍콩 시가지에 있는 사원 중 규모가 가장 큰 웡타이신 사원(Wong Tai Sin Temple).

홍콩의 주룽(九龍) 지역에 위치해 있다.







웡타이신 사원은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도교사원으로 

의술이 뛰어난 웡타이신(黃大仙)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사원이다.

따라서 이곳에서 참배를 하면 특히 질병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본전 앞 광장에는 향냄새가 진동을 한다.

저마다 향을 공양하며 간절한 기원을 올린다.

대나무 산통을 흔들어 나오는 숫자가 적힌 막대로 점을 치기도 하는데,

숫자마다 의미가 있어 출구쪽에 있는 점집에서 그 뜻을 풀이해 준다고 한다.







소원을 비는 것도 하나의 신으로는 만족하지 못해서 일까.

홍콩 사람들은 특정 신이 아닌 여러 신을 믿는 편이다.

아무래도 그런만큼 소원을 들어줄 확률도 높아질런지는 모른다. 







황대선 도교사원은 중국 전통사원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사원으로

원래는 중국 광저우 지방에 있던 절이었으나 1921년 이곳으로 옮겼다고 한다.







붉은 기둥과 장식띠, 지붕의 색 등 대체로 화려한 분위기이다.







                               자그마한 분수대도 있고...







이곳 사원 뒷쪽으로 들어서면, 







잘 가꾸어진 정원도 나온다.

단순히 사원이라기보다는 도심 속 작은 공원같은 느낌이다.



  

관련 / 2007/10/31 - [Travel] - 홍콩(9) -황대선 도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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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점, 완벽함을 의미하는 동그라미... 

어쩌면 비워짐이란 또다른 의미에서 희망을 상징하는 것은 아닐까.

비워진다는 표현은 분명 채워짐을 전제로 한 것일테니까.







메마른 땅에도 희망은 자라나고...







무엇인가가 담겨져 소용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용기들.







인간들 곁으로 다가가기 위한 보이지 않는 경쟁...  


다육식물이란 건조 기후나 모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다육질의 잎에 물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을 말한다.







떨어져 있는 것을 서로 연결해 주는 클램프.
과연 인간들은 무엇에 의해 연결되고 있는가. 

학연, 지연?






위대한 인물들은 차가운 금속의 몸을 빌어 환생했고...







귀여운 동물들은 좀더 부드러운 재질로 다시 태어났다.
이것만으로도 하나의 미니 동물원이 탄생한 셈이다.






자기만족 혹은 자기과시... 

어쩔수 없는 인간의 본능이자 욕망.






앉은 자리에 따라 알게 모르게 매겨지는 서열...
설령 그렇지 않다하더라도 그렇게만 느껴지는건

또 하나의 편견.





참고/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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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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