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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백합과 백합속에 속하는 식물 모두를 가리키는 이름, 나리.

아시아에 71종, 유럽 및 러시아에 22종, 북아메리카에 37종으로 

도합 130종이 자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꽃색은 파랑과 검은 보라색 계통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색이 있다.

그리고 흰색 · 분홍 · 빨강의 플라본과 안토시안계 색소가 들어있는 꽃은 향기가

있는데 반해, 노랑 · 주황색의 카로티노이드계 색소가 들어있는 꽃은 향기가 없다.







아욱과의 낙엽관목으로 우리나라의 국화인 무궁화.

꽃은 7월에서 9월까지 피는데, 이른 새벽에 꽃이 새로 피었다가

오후에는 오므라들기 시작하고 해질 무렵에는 꽃이 떨어지기를 반복한다.

꽃 색깔은 붉은색 · 분홍색 · 연분홍색 · 보라색 · 자주색 · 파란색 · 흰색 등 다양하다.

중국과 인도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꽃말은 '섬세한 아름다움'과 

'일편단심', '은근', '끈기'이다.







박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자 그 열매인 수세미오이.

열대 아시아 원산이며 심어 기르는 덩굴식물이다.

꽃은 8~9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암꽃과 수꽃이 한 그루에 따로 달린다.

어린 열매는 먹고, 익은 과육 중에 발달한 섬유질의 망상조직은

수세미로 이용하며 열매와 수액은 한방에서 거담제 · 이뇨제 등으로 이용한다.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도라지꽃.

꽃은 7~8월에 흰색 꽃과 보라색 꽃 두 종류로 핀다.

한방에서는 신경통과 편도선염 등의 약재로 사용하는데,

특히 뿌리는 사포닌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생약(桔梗根)으로 이용된다.







돌나무과의 다년초로 우리나라와 중국 북동부에 분포하는 큰꿩의비름.

꿩의비름에 비해서 꽃의 색이 진하고 수술이 꽃잎보다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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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木花).

목화는 아욱과 목화속 식물 가운데 섬유를 뽑는 식물, 또는 그 섬유를 말하며

그 섬유로 짠 직물을 면(綿)이라 한다.







꽃은 흰색 또는 노란색꽃이 피는데 일반적으로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시들어 홍색으로 변한다.

인도에서 기원전 3000년경 첫 재배가 이루어 졌으며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고려 말기, 문신 문익점에 의해서 들여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삭과가 성숙하면서 나오는 솜털이 달린 종자.

털은 모아서 솜을 만들고 종자는 기름을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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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아름다운 꽃과 같이 환한 웃음과 기쁨으로 가득한 명절을 보내시고,

                               을미년(乙未年), 2015년에는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있는 

                               멋진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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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너무 단순해 보일까봐...
그래서 일까? 점까지 찍어 단장하고...








금분을 바른 듯, 밝게 빛나는 꽃심(芯).
거기에다가 붉은색과 초록색이 살며시 끼여들었다.
그래서 꽃이란 이쁜거다. 무조건...








밝다. 환하다.
내 마음에도 불이 켜진다...
뜨거워진다.








이슬을 머금은 정열의 화신...








역시 색감이 주는 느낌은 천차만별...
그래서 저마다 개성이 도드라져 보이는 것이
바로 꽃이란 것이 아닐까?   /도라지








역시 꽃이란 이래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모양,
그냥 아름답단 표현밖엔...
단언컨데 아름답지 아니한 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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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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