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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 앵도(櫻桃)라고도 한다.

 

 

 

 

 

 

 

 

 

사과.

 

 

 

 

 

 

 

 

 

자두.

 

 

 

 

 

 

 

 

 

자두.

 

 

 

 

 

 

 

 

 

살구.

 

 

 

 

 

 

 

 

 

살구.

 

 

 

 

 

 

 

 

 

살구.

 

 

 

 

 

 

 

 

 

호두.

 

 

 

 

 

 

 

 

 

매실 & 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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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사과.

 

 

 

 

 

 

 

 

 

레몬.

 

 

 

 

 

 

 

 

 

살구

 

 

 

 

 

 

 

 

 

배.

 

 

 

 

 

 

 

 

 

토마토.

 

 

 

 

 

 

 

 

 

서양배 (바틀렛배, Bartlett Pear, European pear)

 

 

 

 

 

 

 

 

 

깔라만시 (Calamansi)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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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산수유.

 

 

 

 

 

 

 

 

 

사과.

 

 

 

 

 

 

 

 

 

사과.

 

 

 

 

 

 

 

 

 

감.

 

 

 

 

 

 

 

 

 

박.

 

 

 

 

 

 

 

 

 

조.

 

 

 

 

 

 

 

 

 

수수.

 

 

 

 

 

 

 

 

 

 

 

 

 

Natural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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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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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지역이 원산지인 아보카도 (Avocado).










당분이 적어 당뇨병 환자에 좋으며, '밀림의 버터'로 통한다.

염분 함량이 적고 혈압을 조절해 주는 칼륨이 열대과일 중 가장 많이 들어 있어

고혈압 및 동맥경화 환자에게도 권장된다.










아보카도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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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작살나무(마편초과).







독활.





















사과 (알프스오토메).







관상용으로 벼과의 한해살이풀인 밀렛 (Millet).

다른 이름으로는 흑조, 검은 조, 화초수수라고 불린다.







마가목 (장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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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풍요한 가을의 결실과 함께 찾아온 우리의 명절 추석.

모두가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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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목 뽕나무과로 중국이 원산인 뽕나무.

암수딴그루로 5~6월에 꽃이 피며 오디라고 부르는 타원형의 열매가 연다.

맛이 달고 부드러우며 잼으로도 만들어 먹는다.







장미과의 낙엽관목인 복분자딸기.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에서 자라며 열매를 복분자라고 하는데,

과실주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동양의학에서는 열매가 눈을 밝게 하고 강장효과가 있는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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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紫桃)는 벚나무속에 속하는 자두나무와 서양자두의 열매로

오얏이라고도 한다.







자두는 달고 즙이 많으며 날것으로 먹어도 되나 잼이나

젤리의 원료, 기타 음식을 만드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식물섬유도 풍부해 자두즙은 소화기 계통의 원활함을 도울 수도 있다.


참고로 오얏은 조선왕조의 상징이 되는 나무로,

왕실의 건축물과 소품에 오얏문양이 널리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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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장미과 벚나무속에 속하는 복사나무의 열매이다.

복사나무는 복숭아나무라고도 부르며 우리나라에서는 사과나무,

감나무, 귤나무, 포도나무에 이어 많이 기르는 과일나무이다.

동양 미술에서 복숭아는 이상의 세계에서 자라는 과일로 묘사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귀신을 쫓는 과일로 여겨 제사상에는 올리지 않는다.

원산지는 중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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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의 일종으로 대추모양처럼 길게 생겨 붙은 이름, 대추토마토.

붉은색은 물론 노란색, 주황색 등 컬러가 다양하며 단맛이 강하다.







방울토마토는 가지과에 속하는 식용작물로서 토마토보다 

당도가 좀 더 높으며 토마토와 같은 숙성채소이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리코펜은 노화방지와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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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재배되는 과일 품종 중 하나로 사전적으로는

평과(苹果)라고도 한다.







꽃은 잎과 함께 봄에 나는데, 꽃색깔은 흰색이며 

처음에는 엷은 핑크색을 띠기도 한다.

사과는 과자(사과파이)나 샐러드, 주스 등의 재료로 쓰인다.


우리나라에 사과가 들어온 것은 근대 이후로 1900년 초반에도

널리 재배되지 않았다.

대구경북지방의 사과는 1899년 선교사로 왔던 우드브릿지 존슨

(Woodbridge Johnson)이 그의 사택에 심은 72그루의

사과나무로부터 널리 퍼졌다고 한다.







참고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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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38년 만에 가장 빠른 추석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사과와 배 등 과수재배 농가는 수확시기가 맞지 않은데다가

가격마저 하락해 시름이 크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체휴일제 도입으로 연휴가 길어져 시간적으로는

한결 여유로운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부디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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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

한국, 인도, 중국 등 주로 아시아에 분포하는 한해살이풀이다.

5~6cm 되는 길이의 꼬투리에는 10~15개의 종실이 들어있는데 

녹색인 것이 많으나 황색, 녹갈색, 흑갈색인 것도 있다.

녹두의 형태는 대체로 팥과 비슷하며 종실을 식용으로 쓰기위해 재배한다.







오갈피나무의 열매.

오갈피나무는 낙엽이 지는 활엽관목으로 가지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열매는 지름 6~7mm의 공 모양으로 9월경에 검게 익는다.

중국이 원산지로 잎이 5장의 작은 잎으로 갈라져 있어서 오갈피나무라고 한다.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인 인삼.

약용으로 재배하는데 그 형태가 사람의 형상이므로 인삼이라 한다.







대추, 갈매나무과의 활엽관목인 대추나무의 열매이다.

인도 원산으로 열매는 날로 먹기도 하며 말려서 저장하기도 한다.

특히 한방에서는 소화제, 진통제, 해열제, 이뇨제 등으로 많이 이용되며

밤과 함께 제삿상에 반드시 올려지는 과일이기도 하다.







장미목 배나무아과에 속하는 사과(沙果, 砂果).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재배되는 과일품종 중 하나로 과자(파이), 샐러드,

주스 등의 재료로 쓰이고 날로 먹는다.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700여 종이 되지만 우리나라에서 

유실수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10여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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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궁금할 때면 생각나는 또 다른 먹거리, 과자류...







궁금하다는 뜻에는 배가 출출하여

무엇이 먹고싶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즉 다시 말해서 뭔가 궁금해질 때에는 먹을 것을 찾아 보는 것도

한가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도 읽혀지는데,

말 그대로 혹시 아는가, 먹다 보면 갑자기 유레카!!! 하고

번뜩이는 해답이 떠오르게 될지...


너무 지나친 해석일까?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자연이 아닌 가공식품에 습관적으로

의존을 하는 것만은 피해야 한다는 것, 그것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참고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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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창골에서 주방천(周房川)길로 내려서면서
                               가을의 흔적을 눈에 담는다.
                               제3폭포는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면 되지만
                               시간의 여유가 많지 않아 그대로 지나친다. 






대체적으로 한산한 분위기다.
단풍은 곳곳에서 밝은 표정으로 반겨주고,
발걸음도 덩달아 가벼워진다.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깃든 주방천계곡의 제2폭포(용폭포).

                               이곳 계곡 곳곳에는 물과 바위가 만나서 형성된 폭포,
                               또는 소(沼)가 산재해 있어 눈을 즐겁게 해준다.






주왕산의 매력은 산 입구에서부터 제3폭포에 이르는 약 4km의 계곡길이다.
특히 상의매표소 - 대전사 - 주왕암 - 급수대 - 제1폭포 - 제2폭포 - 제3폭포 -
내원동 회귀코스는 아주 완만한 길이어서 누구나 쉽게 다녀올 수 있다.
그래서인지 계곡 아래로 내려갈수록 점점 더 많은 인파로 번잡해진다.






                               또 다시 개울을 따라 내려가니 바위를 두 개로 쪼갠듯한 
                               거대한 단애가 나타난다.
                               하늘을 찌를듯이 우뚝 선 그 두 개의 바위 틈 사이로는 길이 나 있다. 
                               과연 자연이 만들어 놓은 비경이라 아니할 수 없다.

                               주왕산의 절경을 이루는 암석들은 화산의 분화구에서 폭발한
                               뜨거운 화산재가 지면을 따라 흐르다가 쌓여 굳어진
                               회류 응회암으로 이루어졌다.
                               이런 회류 응회암들은 침식에 약하기 때문에 풍화의 차이에 따라
                               수직절벽이나 계단모양의 지형, 폭포 등을 만들어 내게 된다.
                               주왕산을 형성한 화산 활동은 지금으로부터 약 7천만년전으로
                               추정되는데, 이 때는 지질학적으로 중생대 백악기 후기로
                               공룡들이 떼지어 살던 시기에 해당된다.






선녀폭포라고도 불리우는 주왕산 제1폭포.
생각보다는 낙차가 그리 크지 않다.
그러나 주위로 버티고 선 높은 암벽 때문인지 
왜소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태백산맥의 끝단에 위치한 주왕산은 기암절벽이 너무도 유명하여
                               한 때는 석병산(石屛山)으로도 불리웠다.
                               곳곳에 주왕의 전설이 있는 특이한 바위와 굴이 있으며
                               유난히 색이 짙은 철쭉과 아름다운 단풍으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올해의 단풍은 생각보다 그리 곱지가 않다.






                               생김새가 떡을 찌는 시루와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 시루봉.
                               측면에서 바라보면 마치 사람의 옆모습처럼 보이기도 한다.
                               시루봉에는 옛날 어느 겨울, 한 도사가 이 바위에서 도를 닦고 있을 때
                               신선이 와서 불을 지펴 주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으며 바위 밑에서
                               불을 피우면 그 연기가 바위 전체를 감싸면서 봉우리 위로 치솟는다고 한다.

                               이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서 아들바위, 학소대, 급수대,
                               망월대 등의 기암들과 만나게 된다.






주왕산 입구쪽인 대전사(大典寺)로 들어섰다.
사찰 뒤 왼쪽으로는 장군봉, 오른쪽으로는 기암(旗岩)이 버티고 서 있다.
특히 기암은 주왕산의 상징과도 같으며 주왕이 대장기를 세웠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한가운데에는 두 조각으로 갈라 놓은 듯 금이 가 있는데 고려시대 장군
마일성이 쏜 화살에 맞아서 생긴 것이라 전해진다.






갈색으로 물들어가는 숲 위로는 장군봉이 높이 솟아 있다.

주왕산 상의매표소를 통과하면 바로 만나게 되는 대전사는
신라 문무왕 때 창건되었으며 최치원, 나옹화상, 도선국사, 보조국사,
무학대사, 서거정, 김종직 등이 수도했고, 임진왜란 때에는
사명대사 유정(惟政)이 승군(僧軍)을 훈련시키기도 했다고 한다.






진입로 옆 먹거리 상가에는 사과와 대추를 넣은 
동동주가 익어가고 있다.
여기에 더덕, 인삼, 당귀 등 한약재를 넣어 만들기도 한다.

길가에 늘어놓은 각종 약재와 과일 등에서 풍성한 가을을 
확인하며 하루의 산행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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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일 줄 모르는 기세로 대지를 뜨겁게 달구었던,
그 때문에 유난히도 길게 느껴졌던 여름이었다.
그러나 그 당당함도 흐르는 세월앞에서는 어쩔 수 없었는가 보다.
덕분에 더욱 더 빠른 걸음으로 다가올 가을...
이번 가을은 그 어느해 보다도 더 풍성한 계절로
기억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올해 첫 단풍은 시기상으로는 평년보다 다소 늦은
다음달 3일쯤, 설악산에서 부터 시작될 것이라 한다.
보통 첫 단풍이 든 후 보름 정도가 지나면 온 산의 80%가
붉게 물드는 절정기에 접어든다는데, 올해는 일교차가 큰
날씨 덕분에 색이 아주 고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모과.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기능을 좋게 하고,
숙취를 풀어주며, 한방에서는 감기나 기관지염, 폐렴 등의 약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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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채류 중에서 녹말 함량이 가장 많으며 칼로리도 높은 호박.








주성분이 지방질인 호박씨, 양질의 불포화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머리를 좋게 하는 레시틴과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훌륭한 영양간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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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 주로 생식용으로 이용되며, 공업원료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가공을 위해서라면 떫은감을 재배하여야 한다.
감의 주성분은 당질로서 15~16%인데, 포도당과 과당의 함유량이 많으며
단감과 떫은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또한 감의 타닌성분이 지방질과 작용하여 변을 굳게하기 때문에
감 먹기를 조심하기도 한다.








비타민A,B가 풍부한 감은 동아시아 특유의 과수로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과 일본이 원산지다.

관련/ 2009/12/07 - [Landscape] - 감나무, 지난 가을을 추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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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단백질, 칼슘, 비타민(A,B,C) 등이 풍부하여 발육과 성장에 좋은 .
특히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피부미용과 피로회복, 감기예방 등에
효과가 있으며, 생밤은 알코올의 산화를 도와주어 술안주로도 좋다. 








알카리성 식품으로 주성분은 탄수화물이며 무기질이 풍부한 사과.
불면증과 피부미용에 좋고 소화를 도와주며, 빈혈과 두통은 물론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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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의 한가운데 달이자, 팔월의 한가운데 날인 
한가위... 우리의 명절이 또 다시 찾아 왔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라는 속담처럼,
한층 여유롭고 풍요로워진 이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한 추석, 연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웃님들에게 추석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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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한해살이풀인 가지.
인도원산으로, 온대에서는 한해살이풀이나 열대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모과나무의 열매로 향기가 뛰어난 모과(木瓜).,
중국원산으로, 표면의 끈끈한 정유성분이 향과 효능을 더해준다.
술이나 차를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기능을 좋게 하므로 속이 울렁거릴 때나 설사할 때 먹으면 편안해진다.
신진대사를 좋게 하여 숙취를 풀어주고 가래를 없애주어
한방에서는 감기나 기관지염, 폐렴 등의 약으로 쓰기도 하며,
말린 것은 목과(木果)라 하여 약재로 쓴다.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한해살이풀인 고추.
열대지방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붉게 익은 열매는 말려서 향신료로 쓰고 관상용, 약용(중풍, 신경통, 동상 등)으로도 쓴다.
고추의 매운맛은 캡사이신이라고 하는 염기 성분 때문이며, 붉은 색소의 성분은 주로 캡산틴이다.

우리나라에는 담배와 거의 같은 시기에 들어온 것으로 보이는데,
임진왜란 때 왜군이 조선사람을 독한 고추로 독살하려고 가져왔다는 설도 있다.
민간에서는 장을 담근 뒤 독 속에 붉은 고추를 집어넣거나
아들을 낳으면 새끼줄에 붉은 고추와 숯을 걸어 악귀를 쫓기도 했다.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인 수세미외.
                              열대 아시아 원산이며, 천락사(天絡絲), 천라(天羅), 수세미오이, 수과락이라고도 한다.
                              예전의 농가에서 수세미외를 설거지 도구로 사용할 목적으로 많이 재배했으나, 
                              요즈음에는 합성수지나 철제제품 등의 다양한 재질로 수세미를 만들어 사용한다.

                              과육의 내부에는 그물 모양으로 된 섬유가 발달되어 있고, 그 내부에는 검게 익은 종자가 들어 있다.
                              성숙한 열매를 물에 담궈 두면 표면의 과피가 과육에서 떨어지기 쉽게 되는데,
                              종자와 물을 빨아들여 끈적하게 된 과육을 씻어내면 그물 모양으로 된 섬유만이 남게 된다.
                              어린 열매는 식용으로도 하며 성숙한 섬유는 신발 바닥의 깔개, 여성용 모자의 속, 
                              슬리퍼, 바구니 등을 만드는데 쓰인다.








방울토마토,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한해살이풀인 토마토의 일종이다.
당도는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 토마토보다 훨씬 높으며,
일반 토마토보다 관리가 쉽고, 장기적으로 재배할 수 있으며, 오래 보관할 수도 있다.
아주 추운지역을 제외하고는 거의 세계 전역에서 재배된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배나무속을 총칭하는 나무.
열매 중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약 80%인데, 수분이 85~88%, 열량은 약 50kal이다.
기관지 질환에 효과가 있어 감기, 해소, 천식 등에 좋으며,
배변과 이뇨작용을 돕는데 해독작용이 있어 숙취도 없애준다.
연육효소가 들어 있어 고기를 연하게 할 때 갈아서 넣기도 한다.








호박.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 풀이다.
과채류 중에서는 녹말함량이 가장 많아 감자, 고구마, 콩에 이어 칼로리가 높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교목인 사과나무.
품종은 700여 종에 이른다.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주성분은 탄수화물이며
단백질과 지방이 비교적 적고 나트륨, 칼슘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다.
피부미용과 고혈압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주기도
소화를 도와주며 철분 흡수율도 높여준다. 그리고 불면증에도 좋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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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해 간다는 것은
선명한 자기의 색깔을 찾아가는 것.








삶은 경쟁의 연속이며 그 결과는 열매로 나타난다.
하나의 줄기임에도 불구하고 결실이 같지 않을 수도 있듯
서로의 차이를 인정해 가는 것,
그것이 바로 조화로운 삶이 아니겠는가.  /까마중.








중국 원산의 원예품종으로 조경수로 자주 볼 수 있는 나무,
꽃사과.








자연에서 자라 더욱 더 신선해 보이는 호두.








먹음직스럽게 터질듯 한껏 부풀어 오른
잘 익은 산딸기.








한 입 베어물면 그대로 자연이 될 것 같은...








달콤함이 눈에 보이는 대추 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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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회상 - (1) 단풍  (0) 200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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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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