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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자두.

 

 

 

 

 

 

 

 

 

아로니아.

 

 

 

 

 

 

 

 

 

아로니아.

 

 

 

 

 

 

 

 

 

포도.

 

 

 

 

 

 

 

 

 

앵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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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 가지 (흰색)







배.







커피나무.







아로니아(초크베리)







해당화(장미과)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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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옥과 로자리아비안코, 두 종류의 품종을 접목한 포도.







하나의 나무에서 두 종류의 열매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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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풍요한 가을의 결실과 함께 찾아온 우리의 명절 추석.

모두가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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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배꼽.







머루포도.







머루포도.







고추.














커피나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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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는 강력한 항암작용과 함께 빈혈을 예방하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피로회복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그 외에도 이뇨작용과 장 운동의 촉진, 해독작용과 더불어
동맥경화와 심장병, 퇴행성질환을 예방하는 효능도 있다.







                               인간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다는 포도재배의 역사...
                               처음 시작된 곳은 카스피해 연안으로 추정하고 있다.
                               포도의 품종에는 미국종과 유럽종 그리고 교배종이 있는데 
                               유럽종은 전파 과정에 따라 남유럽계 · 중앙아시아계 · 
                               동아시아계 등의 재배형으로 분화하였으며 오늘날까지 
                               총 15만 여 품종이 만들어졌다.



                               관련/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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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껍질을 뚫고 올라온 잣나무.
잣은 소나무속 나무에서 나오는 먹을 수 있는 씨앗이다.
소나무속 나무의 씨는 대부분 먹을 수 없거나 너무 작은데,
20여종의 나무만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큰 씨앗을 만든다. 

다 같은 바늘잎이지만 소나무는 입자루에 두 개의 바늘잎, 

잣나무는 다섯개의 바늘잎, 전나무는 잎자루가 없이 잎이 

마주나기로 나 있는 점에서 서로 구별된다.







팥배나무.

5월에 가지 끝에서 6~10개의 흰색꽃이 모여서 피는데, 
이 꽃이 배꽃과 닮았고 열매는 배와 달리 팥처럼 작아 팥배나무라고 부른다.
열매를 달고 겨울을 난다.






꽈리, 가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6~8월경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짧은 통 모양의 꽃받침은 
꽃이 진 뒤에 4~5cm 정도 자라서 열매를 완전히 둘러싸게 된다.
열매는 공 모양의 장과로 익으면 아름다운 적색이 되는데 이를 꽈리라고 하며
예전에는 아이들의 놀잇감이 되기도 했다.






어저귀(아욱과)의 열매.

어저귀는 인도가 원산지로 한해살이 귀화식물이다.

노란색 꽃이 피며, 씨가 10~15개 들어 있는 열매를 맺는다.






은행나무의 열매.



관련/ 집적(集積)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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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속은 결이 거칠고 

끈끈한 섬유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무게는 대개 7~14kg 정도이지만 90kg이 넘게 나가는 것도 있다.







호박 열매는 비타민A와 칼륨이 풍부하며 

호박 씨는 널리 애용되는 간식이고 

단백질과 철분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관련/ 결실 - 13 (호박, 밤)





참고/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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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이란 가을에만 거두어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지난 여름, 산 속 어느 모퉁이에서는 산딸기가 빨갛게 익어가고 있었지요.








따뜻한 햇볕을 듬뿍 받으며 방울토마토도 영글어갔습니다.
보기에도 너무나 풍족해 보이는 풍경들이었지요.








그리고 숲 어느 한 구석에서는 이름모를 야생초 하나가 외계인 마냥
빨갛게 충혈된 두 눈을 치켜들며 주위를 탐색하기도 했었습니다.








그것 뿐 만이 아니었습니다. 
힘없이 바닥에 떨어져 나뒹구는 열매도 있었습니다.
꽃사과가 그랬습니다.








그리고 여름을 거쳐 찬바람이 불어올 즈음에는
열매들만 오롯이 나뭇가지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산돌배, 돌배, 콩배...
콩배는 열매의 크기가 돌배나 산돌배 보다 훨씬 작은 1cm 정도로
말 그대로 콩만 하며, 산돌배는 열매의 꽃받침이 남아있어 돌배와
구별이 된다고 하니, 아무래도 이 녀석은 돌배와 가까운 것 같습니다.








쌍떡잎식물 감나무목 감나무과의 낙엽교목인 고욤나무.
고욤, 고양나무, 소시(小枾)라고도 합니다.
열매에는 타닌이 들어 있으며 빛깔은 노란색 또는 어두운 자줏빛이지요.
어릴적, 장독속에 저장해 두었다가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까치밥이라도 남겨둔 것일까요. 가을이 되어 이미 수확을 마쳤음에도
몇 알의 포도송이는 여전히 그 밭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넉넉한 주인의 마음을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져 왔습니다.








모두가 열심히 살아온 결과인 것 같습니다.
맺어진 열매의 크기만큼 그 과정에서 흘렸을 땀방울 또한 적지 않았을 터이니,
결국, 부단한 노력만이 알찬 결실로 보답되어진다는 교훈을
이들 열매들을 보면서 다시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한 해의 끝에 선 지금, 저의 손 안에는 과연 어떤 열매가 쥐어져 있는지
스스로 지난 날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실망스럽다는 말은, 당연하게도 그만큼 노력이 부족했다는 뜻이 되겠지요.
그러나 저의 모든 이웃분들은 한 해를 보내면서 여러 좋은 결실로
마무리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더 알차고 더 큰 결실들로 맺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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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기 바람은 자신의 존재를 보리밭을 통해 그 흔적을 남긴다.








낮은 지대에서 흔히 자라며 그늘을 싫어하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덩굴성 낙엽관목인 멍석딸기.
꽃은 연분홍색이며, 꽃잎은 5장이고 꽃받침보다는 짧다. 키는 30cm정도 자라 사방으로 뻗어나간다.
(산딸기는 꽃이 흰색이며, 줄기의 높이가 2m에 달한다)
또한 열매는 지름 1.2~1.5cm로 반원형이며 대형이다.
잎 뒷면에 털이 없는 것을 청멍석딸기, 잎의 길이가 2cm정도이고 줄기에 가시가 많은 것을 사슨딸기라고 한다.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낙엽교목인 오동나무의 열매.








맑은 공기와 따가운 햇볕을 온 몸으로 받아들이며 풍성한 결실을 예고하는 포도.

관련/ 2009/01/30 - [Natural] - 포도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로회복에 좋고 체질개선 효과가 있는 매실.
해독작용이 뛰어나 배탈이나 식중독 등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며, 신맛은 소화불량과 위장장애를 없애준다.

수확시기와 가공법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는데,
껍질이 연한 녹색이고 과육이 단단하며 신맛이 강한 청매, 향이 좋고 빛깔이 노란 황매,
청매를 쪄서 말린 금매, 청매를 소금물에 절여 햇볕에 말린 백매,
청매의 껍질을 벗겨 연기에 그을려 검게 만든 오매가 그것이다.








약 90%가 과육이며, 주요성분은 당분으로 항암식품이기도 한 살구나무의 열매인 살구,  
종자는 행인(杏仁)이라고 하는데, 기름을 짜서 먹거나 약(기침, 천식, 변비 따위..)으로 쓰이기도 한다.








맛은 달고 따뜻한 성질을 가진 복숭아.
과육이 흰 백도와 노란 황도로 나뉘는데, 생과일로는 수분이 많고 부드러운 백도를 쓰고,
통조림 등 가공용으로는 단단한 황도를 쓴다.
주성분은 수분과 당분이며, 알칼리성 식품으로 면역력을 키워주고 식욕을 돋운다.
발육불량과 야맹증에 좋으며 변비를 없애고 어혈을 풀어 주기도 한다. 








피로회복과 변비에 좋다는 자두.
성분은 당분이 약 10%, 신맛은 약하고 비타민은 적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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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운 햇볕속에서 탐스럽게 여물어가는 작은 포도송이.

포도에는 무엇보다 당분이 많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다.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것은 물론, 이뇨작용, 빈혈,
거기다 항암성분까지... 이로운 점이 무지 많은 것 같다.
그러니 포도를 가까이 해 볼 일이다.
제철이 지난 때에는 와인으로 라도...








포도는 그 밖에도
심장질환과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고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예방하는 기능도 있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식사 때 마다
한 잔의 포도주를 마실 것을 권장하고 있다는데,
포도주를 적당히 마시면 기억력과 관련된 신경조직을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학습능력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알다시피 포도주는 백포도주와 적포도주 두 종류가 있는데,
백포도주는 생선이나 해산물, 흰 살코기 요리에 잘 어울리고,
적포도주는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린다.








포도는 혈당상승지수가 높기 때문에 당뇨 환자의 복용에는
신중을 기해야 하며 비만 환자들도 복용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
정상인들의 경우에도 많이 먹으면 급격한 혈당 상승과 아울러
이상발효로 인해 설사를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적당히 먹기를 권한다.

과유불급(及),
모든것은 지나치면 좋을 것이 없다는 말이 되겠다.



(출처/네이버 지식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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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박재가 되어버린 듯 이미 말라버린
겨울날의 청미래덩굴. 망개라고도 한다.
한창때 그 모습 그대로인 듯한 색깔에서 따뜻한 생명력을 느낀다. 









먹음직스럽게 잘 익은 앵두 하나,
진하디 진한 그 빛이 침을 고이게 한다.








탱탱하게 물오른 열매에도 어김없이 주름이 잡혔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언제까지나 변치 않을것만 같더니...
이 세상엔 영원한게 없는 모양이다.
그 모양이 어느새 사람의 피부를 닮아있다.








서둘러 익지 못한 탓일까?
수확이 끝난 포도밭,
뒤늦게 익어간 네송이의 포도알이
점차 황량해지는 포도밭에 생기를 유지시켜 주고 있다.









푸르던 포도밭이 갈색으로 변해가던 날,
남겨지거나 혹은 뒤늦게 영근 몇개의 포도알이
외로움을 덜어주고 있다.









수줍은 듯, 붉고 화끈한 색으로 달아오른 딸기...
신선함 그대로다.








사이좋게, 나란히... 이제껏 그렇게 함께 해왔다. 
어느새 모양도 마음도 함께 닮아있다.

.............................

아그배나무의 열매.
1992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지구환경회의에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최후의 보루는 나무라는 결론을 짓고 각 나라마다 '생명의 나무'를 지정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그배나무가 지정되었다.

아그배나무는 분류학적으로 배나무보다는 사과나무에 가까우나
열매가 달린 모양새가 우리가 흔히 먹는 배나무의 모체가 되는
돌배나무와 비슷하며 열매가 작아 아기배라 불리다가
아그배로 바뀌었다고 한다.
또 설익은 열매를 따 먹은 아이들이 "아이구, 배야!" 한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도 한다. (출처: 네이버테마백과사전)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리며 대기중인 홍조띈 호박들.








2007년도 이제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
또 다시 한 해를 보내야 하는 지금 이 시점,
되돌아 보건데 그 느낌은 작년 이맘때와 다름 아니다.
그때와 똑같이 남는 아쉬움, 후회...
자연은 이렇듯 뿌린만큼의 풍성함으로 보답을 해왔는데
정작 내 손엔 무엇이 들려 있는지...
원하는 모든 것은 뿌린만큼,
그리고 노력한 만큼의 결실로 반드시 되돌아 온다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자 불변의 진리인 것을
또 다시 간과하고 지내 버린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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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색이 바래가는 다닥냉이.
다양한 색상으로 변하는 과정이
주위를 시각적인 풍성함으로 채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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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꽃반지와 꽃시계로 변하곤 하던... /토끼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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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송이포도,
풍성한 결실을 위해
따가운 햇볕도 마다않고
부지런히 받아들이며 이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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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을 견디어 오느라
온 몸이 비틀리고 휘어져도 여전히 꿈은 있다.
그 꿈은
앞으로도 오랜 세월동안 무성한 초록의 나뭇잎으로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것...
그래서 나무는 인간에게 모든 것을 베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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