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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포스팅은 지난 5월에 있었던 발리여행을 정리한 것이다.






                               응우라 라이 국제공항(Ngurah Rai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있는 숙소인 포시즌스 짐바란(Four Seasons Resort Bali at 

                               Jimbaran Bay)의 입구.

                               발리가 신들의 섬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석상이 먼저 맞이해 준다.







                               발리는 공항이 있는 꾸따(Kuta) 남부지역이 여행자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곳 짐바란(Jimbaran)과 누사두아(Nusa Dua) 지역에는 

                               대형 리조트들이 많이 세워져 있다.







빌라 로비. 

발리 전통 양식인 열린 구조라서 보기에도 시원하다. 

지붕은 알랑알랑이라 하여 대나무로 틀을 세우고 

그 위에 건초를 올린 형식이다.







짐바란비치에서 바라본 포시즌스 짐바란.

언덕을 따라 길게 늘어선 모양이다.


2004년에 오픈한 포시즌스 짐바란은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언덕이라는 뜻의 

Bukit Permai 언덕에 위치해 있으며 풀빌라로서는 유일하게 비치를 가지고 있다. 

이곳에는 개인 풀장과 열대정원, 그리고 독립된 개별 파빌리온이

놓여져 있는 147채의 럭셔리 풀빌라가 있으며 20채씩 구분된

7개의 빌라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빌라 내에는 사원도 있다.

이곳 뿐 만 아니라 어디를 가도 사원 일색이다.







깔끔하게 다듬어진 조경 속에 각각의 빌라들이 들어앉아 있다.

언덕 위에 세워진 탓에 높은 곳에서 아래를 조망할 수 있고

빌라 내 어디를 가든지 세심한 손길을 느낄 수 있다.







언덕을 덮고 있는 잔디와 나무들... 

그 사이로 작은 집들이 다닥다닥 정겹게 붙어있다.







                               뜨거운 태양의 압박에 몸은 달아오르지만, 

                               잘 가꾸어진 주위 조경 덕분에 마음만은 그저 상쾌하다.







                               세대간 통로를 걸어가더라도 곳곳에 다양한 모양의 석상들이 

                               설치되어 있어 눈을 즐겁게 한다.







단지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이동시 '버기(buggy)'라 불리우는 

클럽 카를 이용하기도 한다.

숙소내 인터폰으로 "Buggy Please~"를 외치면 즉시 달려온다.







                               언덕을 따라 위치해 있기 때문에 계단길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그마저도 즐거움이다.







후텁한 낮과 달리 아침의 공기는 상쾌함 그 자체다.


발리섬 주변은 사바나 기후에 속하며 계절은 북서 계절풍이 부는 우기(10월~3월)와

남동 계절풍이 부는 건기(4월~9월)로 명확하게 나뉜다.

년중 기온의 변화는 거의 없고 연간 최저평균기온은 약 24도, 최고평균기온은 약 31도,

평균습도는 약 78%로 덥고 습도도 높다.







바다를 낀 산책로 곳곳에는 작은 사원과 함께 휴식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때로는 이곳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가벼운 식사도 가능하다.







하루가 시작되는 빌라내의 바닷가.

짐바란 비치 위로 여명이 밝아온다.







                               메인풀장. 몸을 낮추면 풀장과 바다의 경계가 없어져

                               저 아래 짐바란 해변과 이어지도록 설계가 되어있다.







                               단지 내의 또 다른 볼거리들... 







부대시설 중 하나인 코코넛글로브(Coconut Grove).

해변을 끼고 개인비치가 마련되어 있고 해양스포츠센터가 위치해 있다.




▶ 포시즌스 짐바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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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0
  • 2012.11.28 11:08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2.11.29 20:34 신고  

      집에 와서 짐을 푸는 순간 또 가고 싶던데요.ㅎㅎ
      사람들은 누구나가 한번씩은 떠나고 싶어하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겠지요.
      그 대상이 어디가 되었든 말입니다.^^
      발리섬은 제주도에 비교하면 3배 정도나 더 크다고 합니다.
      섬 전체에는 3만개의 사원이 있다고도 하고 개인 사당까지 합치면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석상 또한 많이 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2.12.04 11:42    

    아~~~~~~~~~ 걍 마구마구 뛰어들어가고 싶은곳이 가득이네요..
    저도 이런곳에가서 여행이 아닌 휴양을 조금 하고 싶어지는 마음이네요..아~~~

    • BlogIcon spk 2012.12.06 18:43 신고  

      물에 뛰어들지 않더라도 낯선 곳에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긴장은 풀어지기 마련이지요.
      따라서 굳이 먼곳을 고집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가까우면서도 손쉬운 여행... 많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2.12.05 00:09 신고    

    캬~ 좋습니다... 좋아요 ..
    추운 겨울날 .. 따뜻한 모습을 보아서 좋고..
    일이 많아서 쉬지도 못하고 있는데.. 발리의 경치를 보는 것도 좋고 ..
    발리의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ㅎㅎ
    특별히 뭘 하기 보다는 .. 마음편히 머물고 싶은 곳입니다... ^^

    • BlogIcon spk 2012.12.06 19:04 신고  

      부족한 사진임에도 그 이상의 큰 느낌으로 받아들여 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ㅎㅎ
      물론 직접적인 경험이면 좋겠지만, 조금만이라도 느낌이 공유되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큰 보람이 되는 것이지요.^^
      아마 머지않은 미래에 라오니스님에게도 이 이상의
      좋은 경험을 하실 기회가 분명 오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