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2007. 1. 30. 17:33 뒷문을 열어 재꼇다. 순간 툇마루 밖으로 여름이 살그머니 도망가고 있다. 천국이 따로 없다. 누가 여름을 무더운 계절이라 했는가. 큰 느티나무만 시원함을 주는 건 아니다. 비록 작은 잎이지만 우리 눈을 시원하게 씻어주는 청정수, 그 이상이다. 공유하기 글 요소 구독하기 spk의 사진 놀이터 'Natur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 - 1 (0) 2007.06.18 결실 - 2 (0) 2007.02.16 마루 (0) 2007.01.30 결실 - 1 (0) 2007.01.27 가을 소경 (0) 2007.01.27 겨울이야기 (0) 2007.01.27 대청마루, 마루 0 0 Trackback address : Name Password Homepage 비밀글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