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불망,
오로지 그 자리에 매달려
맛있는 식사거리를 기다리고 있는
무당거미.
오로지 그 자리에 매달려
맛있는 식사거리를 기다리고 있는
무당거미.
"언제까지나 그렇게 머물러
기다리기만 할 수 는 없다."
직접 나설 수 밖에...
그래도 일찍 일어나는 거미가
먹이를 많이 먹지 않는가.
"뭐 그렇게 멀리 갈 필요있어?
난 그냥 여기서 이거나 먹고 있을래~"
기다리기만 할 수 는 없다."
직접 나설 수 밖에...
그래도 일찍 일어나는 거미가
먹이를 많이 먹지 않는가.
"뭐 그렇게 멀리 갈 필요있어?
난 그냥 여기서 이거나 먹고 있을래~"
딱지날개의 위쪽에
5쌍의 둥근 검은색 무늬가 있는
열점박이별잎벌레.
5쌍의 둥근 검은색 무늬가 있는
열점박이별잎벌레.
"그래도 기왕이면 맛있는 걸로..."
따가운 햇빛을 받으며
한가로이 꿀을 빨고있는 나나니.
따가운 햇빛을 받으며
한가로이 꿀을 빨고있는 나나니.
"때로는...
색다른 것도 먹어 볼 필요가 있지."
어쩌다가
날아다니는 매미가
땅에 기어다니는
게의 먹이신세가 되고 말았다.
바닷가 바위틈에서 발견하고
가까이 접근하자
그대로 둔채 달아나 버렸다.
색다른 것도 먹어 볼 필요가 있지."
어쩌다가
날아다니는 매미가
땅에 기어다니는
게의 먹이신세가 되고 말았다.
바닷가 바위틈에서 발견하고
가까이 접근하자
그대로 둔채 달아나 버렸다.
"그래도 송충이는 솔잎을...
아니, 송충이는 어디갔어?" /네발나비의 유충.
아니, 송충이는 어디갔어?" /네발나비의 유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