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이런걸 보고 때깔이 좋다고 하나.
여하튼 먹음직스럽다.
이런걸 보고 때깔이 좋다고 하나.
여하튼 먹음직스럽다.
나름대로 다양한 얼굴을 하고 있는 콩.
오동통한게 한껏 살이 올랐다.
오동통한게 한껏 살이 올랐다.
싱싱함을 자랑하는 고추. 옹골차게도 생겼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땅에서 나서 자란 놈들이라
더 대견해 보인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땅에서 나서 자란 놈들이라
더 대견해 보인다.
모이고 모여 산이 되고,
또 때로는 파도가 되고...
청도 산(産), 씨 없는 감.
모양이 동글납작하여 반시(盤柹)라고 한다.
또 때로는 파도가 되고...
청도 산(産), 씨 없는 감.
모양이 동글납작하여 반시(盤柹)라고 한다.
폴리페놀이 풍부한 이 감의 일부는 청도의 와인터널안에서
'감그린(GAMGRIN)'이라는 브랜드의 화이트와인으로 다시 태어나기도 한다.
떫은 맛이 나리라는 선입견을 깨뜨리고
많이 달지도, 쓰지도 않은 맛,
그렇다고 무미건조하지도 않은-_-;;
아무튼 그런 맛이었다.
결국, 누구나 좋아할 만한 와인 중의 하나라는 얘기...
'감그린(GAMGRIN)'이라는 브랜드의 화이트와인으로 다시 태어나기도 한다.
떫은 맛이 나리라는 선입견을 깨뜨리고
많이 달지도, 쓰지도 않은 맛,
그렇다고 무미건조하지도 않은-_-;;
아무튼 그런 맛이었다.
결국, 누구나 좋아할 만한 와인 중의 하나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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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한데... 저런.. 사진들을 당췌~ 어디서 찍는거에요?
저 많은 감들은 또... 어디 잇는건데요? 와~~ 감이 막 쏟아질것 같아효~ >0<
거기 나도 함 가봅시다~!
고추하며 콩~ 흠흠.. 살고 계신곳이 혹....... 혹...?
제가 사는 곳은 '혹'이 아니고요.
매년 감이 익을 때면 가까운 청도에
바람쉘겸 도라이브 갑니다.
다녀오면 온 몸에 감물이 들 정도로
그냥 푹~ 빠지죠.
혹... 제가 어디 사는지 '감' 잡으셨나요?
여담으로 두 번째 사진 콩 있죠.
저걸 사가지고 와서 밥 할때 함께 넣어서 먹었는데
그 맛이 정말 죽여줬습니다.
ㅋㅋ '혹..'에 사시는가 해서 ~ㅋ
캬캬 ~그래서 제가 지도를 찾아봤다는거 아입니꺼~.
맞춰볼까요?
음... 포항~. 맞쬬?
아닌가? 아님 영덕, 영양...? 청송? 훔~~ 대구는 아닐테궁~ >_<
글궁~ 저도 밥에 콩 얹는거 좋아해용~.
특히 죠~~기 위에 불콩~! 졍말 맛이 끝내줬을꺼 같아용~ 부럽부럽~ ^^*
등잔불 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