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기러기목 오리과의 새 중에서 고니나 기러기 등을 제외한 
                              소형 물새를 통틀어 이르는 오리. 왼쪽은 청둥오리 암컷. 
                              오른쪽 흰색오리는 베이징종(北京種)으로 보통 집오리라고 하며 
                              식용으로 우리나라에서 널리 사육하는데, 온몸이 흰색이며 대형품종이다
                              오리는 청둥오리를 원종으로 하여 25품종 이상이 개량되어 사육되고 있는데,
                              몸의 깃털은 흰색, 검정색, 암갈색, 회청색 등으로 다양하다.








소목 소과의 포유류인 염소.
먹이는 나뭇잎, 새싹, 풀잎 등 식물질이고, 사육하는 경우에도 거친 먹이에 잘 견딘다.
한 배에 1~2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수명은 10~14년이다.
이 녀석은 암컷으로, 수컷은 턱수염이 나 있다.








, 기제목 말과의 포유류이다.
같은 초식동물이라도 소와 같은 반추동물에는 4개의 위가 있으나 말에게는 1개밖에 없다.
그 대신, 말의 장(腸)은 전체길이가 25m에 이르며 맹장도 길고 크다.
한 배에 1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12지에 있어서 말은 남성신을 상징한다.
수명은 23~35년이다.

※ 반추동물(소화 형태상 한번 삼킨 먹이를 다시 게워내어 씹는 특성을 가진 동물, 되새김동물)








거미목 왕거미과의 절지동물인 무당거미.
바구니 모양의 노란 입체 그물을 치고 산다.
늦가을에 활엽수 나뭇잎이나 처마 밑에 누에고치 모양의 알주머니를 만들고
400~500개의 알을 낳은 뒤 11월 말경에 죽는다.








두 마리의 메뚜기가 꼼짝없이 포박을 당하고 말았다.








곤충은 동물에 포함되기는 하지만, 거미는 곤충이 아니다.
호랑거미 거미목 왕거미과의 절지동물로, 대표적인 남방계 거미의 하나이다.
수직으로 대형 그물을 치고 가운데에 X자꼴의 흰색 띠를 만든 뒤
그 교차점에 거꾸로 매달려 지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및 남부 섬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곤충과 동물의 차이점

곤충도 실제로는 절지동물(몸이 마디로 이루어져 있는)이며,
동물계>절지동물문>곤충강에 속한다.
곤충은 날개가 2쌍, 다리가 3쌍(6개)이며, 몸통이 머리, 가슴, 배로 나뉘어져 있으며,
더듬이가 있고 뼈는 가지고 있지 않은데 반해,
동물은 머리, 몸통, 팔(다리)가 있으며, 꼬리와 날개는 없을 수도 있다.








순각강(脣脚綱)에서 그리마류를 제외한 절지동물의 총칭인 지네. 그 중 왕지네.
야행성이자 육식성으로 축축한 곳을 좋아하며, 작은 거미나 곤충을 잡아 먹는다.
보통 홑눈이 모인 원시적 겹눈이 달려 있지만, 눈이 없는 것도 있으며,
사람을 물어 피해를 주기도 하는데, 붓고 쓰라리지만
약한 독이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
다리의 개수는 최소 15쌍에서 가장 많은 것은 170쌍까지 있는데,
다리가 길고 수가 적은 것은 빨리 달리며, 다리가 짧고 수가 많은 것은 비교적 느리다.

한방에서는 왕지네의 머리와 꼬리를 묶어서 말린 것을 오공(蜈蚣), 토충(土蟲),
천룡(天龍)이라 하며, 머리와 다리를 없애고 약재로 사용하는데,
중풍, 경간(驚癎), 관절염, 림프선염, 암종(癌腫) 등에 처방한다.








배와 배사이에 숨어있는 무미목(無尾目) 청개구리과의 양서류인 청개구리.
등면의 빛깔은 주변 상태에 따라 누런빛을 띤 녹색에서 회색을 띤 흰색,
그리고 어두운 갈색 등으로 변하는 보호색을 가진다.
산지나 평지의 풀이나 나무 위에서 살며,
산란기나 습도가 높은 날이면 큰 소리로 운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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