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연히 왔다가 사라져 버린, 참새목 딱새과의 소형 조류이며 단독생활을 하는 딱새,
이 녀석은 수컷으로, 머리꼭대기에서 뒷목에 이르기까지 잿빛이 도는 흰색이고,
멱에서 윗가슴에 걸쳐서는 어두운 검정색이다. 그리고 날개는 검정색으로 흰 얼룩이 있다.
또한 수컷은 일정한 지역에 텃새권을 가지고 생활하며,
지저귈 때는 꽁지를 위 아래로 흔드는 버릇이 있다.

이 녀석은 수컷으로, 머리꼭대기에서 뒷목에 이르기까지 잿빛이 도는 흰색이고,
멱에서 윗가슴에 걸쳐서는 어두운 검정색이다. 그리고 날개는 검정색으로 흰 얼룩이 있다.
또한 수컷은 일정한 지역에 텃새권을 가지고 생활하며,
지저귈 때는 꽁지를 위 아래로 흔드는 버릇이 있다.
딱새는 흔한 텃새로,
먹이는 곤충 이외에 식물의 씨앗이나 열매도 먹는다.
먹이는 곤충 이외에 식물의 씨앗이나 열매도 먹는다.
아직 어린티가 채 가시지 않은...
딱새의 유조.
어미를 잃어버렸는지 근심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또 다른 어린 딱새 한 마리,
또 다른 어린 딱새 한 마리,
이 녀석은 머리부위의 듬성듬성 보이는 흰색만 아니라면 영락없이
척색동물 조류 참새목 딱새과의 작은 새인 검은머리딱새의 모양새다.
그러나 검은머리딱새는 우리나라에는 드물게 찾아오는 녀석이라니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아직은 어려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
척색동물 조류 참새목 딱새과의 작은 새인 검은머리딱새의 모양새다.
그러나 검은머리딱새는 우리나라에는 드물게 찾아오는 녀석이라니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아직은 어려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
딱새 암컷.
암컷은 온 몸이 연한 갈색이며 날개에는 흰색 부분이 있다.
암컷은 온 몸이 연한 갈색이며 날개에는 흰색 부분이 있다.
딱새 암컷 한 마리가 어두운 그늘 아래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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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 400미리 탤레 꼽아서 600미리....정도 땡겨야 되는거죠?
그 정도라면, 아마.. 집에서도...ㅋㅋ
사실, 그렇게 한번 해 보는게 저의 바램입니다.
그냥 주위에서 녀석들의 눈치를 많이봤죠 뭐..^^
새에 관해서도 전문가이시군요... ㅎㅎ
근심스런 표정 짓고 있는 새의 표정이.. 참 안쓰러워 보입니다...
같은 딱새라고 해도.. 나이와 종류별로 다른 모습이군요...
텃새라고 하니.. 저도 만날일이 있겠군요..
만나면 반갑다고 인사를 건네야겠습니다...니가 딱새구나...ㅋㅋ
전문가? 땡~~이구요.
오로지 검색에 의지한 것 뿐입니다.^^;;
어린 녀석과 어른의 모습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곳 저곳을 기웃거려 녀석들의 인상과 대조해 봤는데, 그 과정도 새들을 담는 만큼 힘들더군요.
제가 워낙 무지하다 보니 말이죠. ;;
아마 오늘도 라오니스님이 인식하시지 못한 어느 순간에 저 녀석과 마주쳤었을지도...ㅎㅎ
안녕하세요.
새 소리가 귓가에 맴도네요. 상상하게 되는걸요.
이쁜 자연의 일부분 잘 담으셨네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너무 이쁘게 봐 주시는 것 같아
식은 땀이 다 나는 것 같다는...ㅎㅎ
편안한 저녁이 되시길 바랍니다.
크롬에서 어찌어찌해서 exif를 보는 스크립트를 달았는데 30mm라고 나와요..D200에요..
정말 30mm면 도인이세요 ㄷㄷㄷ
이 스크립트 계속써도 되는걸까유..
물론, 쓰셔도 되지요.^^
그러나 하나 참고하실 것은, 제가 도인이 아니라는 사실...ㅋㅋ
30mm라면 제가 커버할 수 있는 범위 바깥이 되겠습니다.
이 세상에 그 정도의 거리를 허용할 새들이 어디 있을까요?
잠시 정신을 놓았으면 모를까... ㅎㅎ
아무리 생각해 봐도 천국님은 호기심도 많으신 것 같고, 기술 또한 좋으신 것 같습니다.^^
용케도 찍으셨네요. 저는 산에 가서 예쁜 산새가 보여 카메라를 드리대면 어느새 날아가 없어지곤 해서 한번도 좋은 사진 성공을 못했답니다.
그러고 보니, markjuhn님께서는 산행을 많이 하시니
새들과도 많이 친하실 것 같은데, 의외네요. ㅋㅋ
굳이 담지는 않으시더라도 새들과는 낯이 많이 익으셨겠습니다. ^^
사실 새들은 쉽지 않을 수도 있으니, 산에서 피는 이쁜 꽃, 곤충들도 한번 담아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털갈이를 하는 것 같은 녀석도 있네요 ^^
그렇네요.
새에 익숙하지 못해서 그런지, 그런 녀석들은 전혀 다른 종 같아보여 구분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뭐.. 성장과정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합니다만...^^
2009.09.27 15:33
비밀댓글입니다
언젠가 본 장기예보에서 올 단풍이 이쁘게 물들거라는 전망을 한 것 같은데...
딱히 어디로 가 보겠다는 계획은 없고... 괜히 맘만 들뜨네요.^^
artghost님도 편안한 밤 보내시고, 활기찬 한 주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귀여운 딱새의 모습을 이쁘게 담으셨습니다.
사진 색감도 너무 좋으네요 ^^
행복한 한주 보내시길.
평소에도 그렇긴 합니다만, 두서없이 담다보니 퀄리티가 좋지 않네요.
녀석들이 달아날까봐 일단 무조건 누르고 보다보니...^^;;
작은행복 2010.08.01 08:43
감사.저희집에딱새가족이있어서요.근데어제께아기새가2마리있엇는데집이떨어져1마리는안탁깜게도죽고다른한마리는살아서............
그래서먹이라도줄가십어서요.
새들이 찾아오는 멋진 집에 계시는 것 같네요.
좋으시겠습니다.ㅎㅎ
그런데 그런 일이 있었다니... 너무나 안타깝네요.ㅠㅠ
살아남은 한 마리라도 아무 일 없이 건강하게
제자리를 잘 찾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남겨주신 방문흔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