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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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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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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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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나무 열매.







은행나무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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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배꼽.







머루포도.







머루포도.







고추.














커피나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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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라비난초.

'해오라비'는 백로(白鷺)를 뜻하는 '해오라기'의 옛말로,

꽃모양이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해오라기를 닮아서 붙은 이름이다.














후쿠시아 (Fuchsia) 꽃.

꽃은 연중 피고 꽃색은 꽃받침과 꽃잎이 같은 색,

또는 다른색 등이 있고 꽃은 붉은색, 붉은 주홍색, 보라색, 연보라색, 흰색 등이

있으며 홑꽃과 겹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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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한라봉.







가지과의 일년초인 튤립파프리카.

별파프리카 또는 별고추라고도 하며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부트졸로키아 (Bhut jolokia)

인도 아삼주 원산으로 2007년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선정되기도 했다.

먹으면 혼이 나간다고 하여 유령고추(ghost chili)로 불리기도 한다.

매운 맛의 강도가 우리나라 매운 맛의 상징인 청양고추의 20배나 

더 매운 1,000,000스코빌(SHU)에 이른다고 한다.


2013년 12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는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포트밀에서 에드 커리라는 사람이 재배한 '캐롤라이나 리퍼'라는 고추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고추 (트리니다드 모루가 세븐팟).

세계에서 두번째(?)로 매운 고추로 얼마나 매운지 한 개의

세븐팟을 가지고 일곱 냄비의 아주 매운 스튜를 만들 수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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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작은 비록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구약성서 욥기 8:7)







세력을 넓혀간다는 것,







낯선 환경속에서도 홀로 외롭게,







때로는 서로 어울리며,







또 때로는 좌절도 맛보며,







기어이 자신의 영역으로 만들어버리는 자연의 힘!







어쩌면 살아남기 위한 간절함은 척박하고 제한된 환경에서 더 커지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인지 그 절박함이 오히려 더 끈질긴 생명력으로 살아나게 했다.

자고로 어려운 시련에 처해 있을 때만이 그 상황을 이겨나갈 수 있는 

자생력이 길러지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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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짓과의 덩굴지는 여러해살이풀인 배풍등(排風藤)의 열매.

약재로 사용되며 해열, 이뇨 등에 효능이 알려지고 있다.

한국, 일본, 타이완, 인도차이나 등지에 분포한다.







느타리과에 속하는 표고버섯.

봄부터 가을에 걸쳐 밤나무, 떡갈나무 등의 죽은 나무에 기생하거나

저절로 자란다.

식용으로 사용하며 표고버섯에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시키는

특수한 성분이 있다는 것이 밝혀져 고혈압을 예방하는 식품에 많이 쓰이고 있다.







무화과(無花果)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활엽관목이다.

열매인 무화과는 꽃이 피지 않는 과실이라는 뜻이나 실제로

꽃은 과실 내에서 피며 외부로 나타나지 않을 뿐이다.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이다.







야광나무의 열매.

야광나무와 아그배나무는 장미과 Malus 속으로 식물학적으로 아주 가까운 

사이이며 꽃이 피는 시기나 열매의 모양 등도 흡사하다.

다만 야광나무는 잎의 가장자리에 잔 거치가 있으며 잎이 갈라지지 않은 반면,

아그배나무는 잎의 거치가 보다 크며 때로 3~5개로 크게 갈라진다고 한다.







벼목 볏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화본과 식물인 수수.

거의 세계 전역에 걸쳐서 식용으로 재배한다.

식량으로서의 품질은 보리와 조에 비해 떨어지지만

메마른 땅이나 습한 땅에도 잘 된다는 잇점이 있다.







                               동북아시아가 원산지로 알려진 벼과의 한해살이풀인 .

                               중앙 아시아, 인도, 자바, 중국 등지에서 널리 가꾸어 왔으며 

                               우리나라에는 작물로서 중국에서 들여와 오래전부터 가꾸어 왔다.

                               생육 기간이 짧고 건조에도 매우 강하므로 척박한 땅에서도 

                               잘 되며, 흉년이 들었을 때 주식으로도 할 수 있는 작물이다.

                               조의 열매를 찧어 껍질을 벗긴 알을 좁쌀이라 한다.







결실이란 과실이 형성되는 현상을 말하며 결과(結果)라고도 한다.

이는 완전한 종자(種子)를 만들어낼 때에만 그렇게 불리워질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리고 결실이란 어떤 일의 완성을 의미하기도 한다. 


한 해의 끝이자 새로운 한 해의 시작점이기도 한 12월,

부디 알찬 결실을 맺는 한 달이 되시기를...








참고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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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속 나무에서 나는 과일인 감(枾).

단과(丹果)라고도 하며 한국, 중국, 일본지역에서 주로 재배된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감의 계절이 돌아왔다.







감나무의 잎에 가려졌던 감의 존재감이 

잎이 떨어지면서 그 자태가 확연히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나무마다 주렁주렁 열매를 매단 채

                               마을의 구석진 골목길에 당당히 버티고 서서

                               마치 등불이라도 되는 양 화려한 색으로 밝혀주고 있었다.







가득 달린 감의 무게로 인해 가지는 축 늘어지고, 

줄기는 버거운 기색이 역력하다.

그마나 기댈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보인다.


빨갛게 익은 홍시가 식욕을 자극한다.

홍시는 연시(軟枾) 또는 연감이라고도 하며 물렁물렁 해서

연시라 부르고, 붉다고 하여 홍시라고 부른다.

생감의 떫은 맛이 자연적이거나 인위적인 방법으로 제거되어

단맛이 강해지고 말랑말랑해진 감을 의미한다.







                               감에는 디오스프린이라는 탄닌 성분이 있어 떫은 맛이 나지만 

                               이 성분 때문에 많이 먹으면 변비를 일으킬 수도 있다.







따로 무슨 꽃밭이 필요하겠는가.

가까이 다가서야만 비로소 감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것을...







                               맛이 매우 달고 가공 · 저장이 쉬우며 

                               다른 음식에 넣어 먹기도 하는 감.







감은 크게 단단한 상태에서 먹는 단감과 완전히 익은 홍시(물렁감),

그리고 말려서 먹는 곶감의 형태로 먹는다.







또한 한국의 전통음료인 수정과를 만들 때 말린 감을 사용하기도 하며,

익은 감을 발효시켜 감식초를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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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목 뽕나무과로 중국이 원산인 뽕나무.

암수딴그루로 5~6월에 꽃이 피며 오디라고 부르는 타원형의 열매가 연다.

맛이 달고 부드러우며 잼으로도 만들어 먹는다.







장미과의 낙엽관목인 복분자딸기.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에서 자라며 열매를 복분자라고 하는데,

과실주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동양의학에서는 열매가 눈을 밝게 하고 강장효과가 있는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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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紫桃)는 벚나무속에 속하는 자두나무와 서양자두의 열매로

오얏이라고도 한다.







자두는 달고 즙이 많으며 날것으로 먹어도 되나 잼이나

젤리의 원료, 기타 음식을 만드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식물섬유도 풍부해 자두즙은 소화기 계통의 원활함을 도울 수도 있다.


참고로 오얏은 조선왕조의 상징이 되는 나무로,

왕실의 건축물과 소품에 오얏문양이 널리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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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장미과 벚나무속에 속하는 복사나무의 열매이다.

복사나무는 복숭아나무라고도 부르며 우리나라에서는 사과나무,

감나무, 귤나무, 포도나무에 이어 많이 기르는 과일나무이다.

동양 미술에서 복숭아는 이상의 세계에서 자라는 과일로 묘사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귀신을 쫓는 과일로 여겨 제사상에는 올리지 않는다.

원산지는 중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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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의 일종으로 대추모양처럼 길게 생겨 붙은 이름, 대추토마토.

붉은색은 물론 노란색, 주황색 등 컬러가 다양하며 단맛이 강하다.







방울토마토는 가지과에 속하는 식용작물로서 토마토보다 

당도가 좀 더 높으며 토마토와 같은 숙성채소이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리코펜은 노화방지와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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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재배되는 과일 품종 중 하나로 사전적으로는

평과(苹果)라고도 한다.







꽃은 잎과 함께 봄에 나는데, 꽃색깔은 흰색이며 

처음에는 엷은 핑크색을 띠기도 한다.

사과는 과자(사과파이)나 샐러드, 주스 등의 재료로 쓰인다.


우리나라에 사과가 들어온 것은 근대 이후로 1900년 초반에도

널리 재배되지 않았다.

대구경북지방의 사과는 1899년 선교사로 왔던 우드브릿지 존슨

(Woodbridge Johnson)이 그의 사택에 심은 72그루의

사과나무로부터 널리 퍼졌다고 한다.







참고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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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38년 만에 가장 빠른 추석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사과와 배 등 과수재배 농가는 수확시기가 맞지 않은데다가

가격마저 하락해 시름이 크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체휴일제 도입으로 연휴가 길어져 시간적으로는

한결 여유로운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부디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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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05 09:44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9.05 15:19 신고  

      붙잡아 두고 싶어도 붙잡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세월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또 이렇게 추석이라는 명절을 맞이하게 된 것 같습니다.^^
      명절이라고 해서 무슨 특별한 감회가 있겠습니까만,
      모쪼록 가족과 함께 알차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4.09.05 16:05 신고    

    뽕나무가 장미목인줄 몰랐네요^^
    자두는 제가 젤 좋아하는 과일중 하나인데..
    올해는 황토방 자두나무가 실하게 열려서 흡족하게 먹을수 있었어요
    내년에도 내심 기대가..ㅋㅋ ^^
    올려주신 실한 과실들처럼 이번 추석도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4.09.05 17:47 신고  

      은행나무목, 감나무목, 버드나무목은 있어도 뽕나무목은 없네요.^^;;
      아마도 뽕나무가 장미와 아주 가까운 사이여서 그런가 봅니다.ㅎㅎ

      좋아하는 과일이 있고, 풍족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큰 행복이라 할 수 있지요.
      그 행복의 여운이 이번 추석 명절을 지나 내년까지 쭈~~욱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14.09.05 19:32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9.05 21:08 신고  

      일거리가 없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많아도 문제지요?ㅎㅎ
      특히 명절을 앞둔 시점이라 마음도 싱숭생숭하실 것 같은데 말이죠.;;
      혹시나 일 때문에 연휴를 지내시는데 문제가 되지는 않는지...
      모쪼록 건강 챙겨가시며 업무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4.09.06 09:02 신고    

    금년은 이른 추석이기도 하지만
    이상기후로 인해 아로니아 등 일부작물은 이미 열매가 맺어
    축제행사에 차질이 빗기도 했습니다.
    농산물은 하느님과 함께 농사를 하는것이라 쉽지않네요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

    • BlogIcon spk 2014.09.08 11:58 신고  

      이상기후에 대해서는 여러 경로를 통해서 경고의 소리가 들려오고는 있지만
      아직 속 시원한 대응책은 세워놓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연이 건강해야 우리 인간들도 건강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안타깝게도 예전에는 손쉽게 재배되던 작물들도 이제는 오염이 되었는지
      거의 대부분 약물에 의존하지 않으면 제대로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고 계신거죠?^^

  • BlogIcon 라오니스 2014.09.14 09:32 신고    

    올해 추석이 빨랐지요 ..
    추석 때 일이 많은 업종에서 일을 하는지라 ..
    아주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ㅎㅎ ..

    다 제가 좋아하는 과일이 풍성하군요 ..
    올해는 복숭아를 많이 먹게 되던데 .. 달콤한 복숭아 .. ㅋㅋ
    요즘 우리가 먹는 사과 농사 지은게 오래되지 않은 것이 재밌습니다..

    이제 가을이 깊어지면서 결실이 더욱 무르익겠군요 ..
    풍성한 가을을 기대합니다.. ^^

    • BlogIcon spk 2014.09.16 22:06 신고  

      추석 때 가장 바쁜 업종이라 하면 아무래도 택배업체가 첫 손가락에 꼽히지 않을까요.ㅎㅎ
      아무튼 다른 사람들은 명절이라고 여유를 부릴 때에 아주 바쁘게 지내셨다니
      한편으로는 서운한 느낌도 없지는 않았을텐데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름을 지나는가 싶었는데 요즘 하늘을 보니 맑고 청명한게 완전한 가을색이더군요.
      그 아래에서는 사과도 맛있게 익어가고 있고 말이죠.
      아무리 바빠도 라오니스님은 하늘 정도는 쳐다봐 주는 센스는 가지고 계시다고
      믿기에, 이 풍성한 가을도 충분히 만끽하며 잘 보내시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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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수 많은 생명들을 보듬어 안는다.







그리고 그 속에서 생명은 자라나고 영역을 확산시켜 나간다.







                               서로 양보하며 의지하면서 말이다. 







물을 근간으로 한 공동체적 삶,

그러한 삶은 삶의 의미를 더 가치있고 빛나게 해준다.







그리고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윤활제의 역할로서의 물은,







삶의 더 큰 자양분이 되어 풍성한 결실로 나타나게 한다.







                               물론 그렇게 되기에는 거기에 걸맞는 수고가 곁들여져야 함은 당연하다 하겠다.

                               이 세상에 노력없는 결실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삶은 실체가 없는, 삶을 가장한 허상에 불과하다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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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

한국, 인도, 중국 등 주로 아시아에 분포하는 한해살이풀이다.

5~6cm 되는 길이의 꼬투리에는 10~15개의 종실이 들어있는데 

녹색인 것이 많으나 황색, 녹갈색, 흑갈색인 것도 있다.

녹두의 형태는 대체로 팥과 비슷하며 종실을 식용으로 쓰기위해 재배한다.







오갈피나무의 열매.

오갈피나무는 낙엽이 지는 활엽관목으로 가지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열매는 지름 6~7mm의 공 모양으로 9월경에 검게 익는다.

중국이 원산지로 잎이 5장의 작은 잎으로 갈라져 있어서 오갈피나무라고 한다.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인 인삼.

약용으로 재배하는데 그 형태가 사람의 형상이므로 인삼이라 한다.







대추, 갈매나무과의 활엽관목인 대추나무의 열매이다.

인도 원산으로 열매는 날로 먹기도 하며 말려서 저장하기도 한다.

특히 한방에서는 소화제, 진통제, 해열제, 이뇨제 등으로 많이 이용되며

밤과 함께 제삿상에 반드시 올려지는 과일이기도 하다.







장미목 배나무아과에 속하는 사과(沙果, 砂果).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재배되는 과일품종 중 하나로 과자(파이), 샐러드,

주스 등의 재료로 쓰이고 날로 먹는다.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700여 종이 되지만 우리나라에서 

유실수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10여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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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궁금할 때면 생각나는 또 다른 먹거리, 과자류...







궁금하다는 뜻에는 배가 출출하여

무엇이 먹고싶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즉 다시 말해서 뭔가 궁금해질 때에는 먹을 것을 찾아 보는 것도

한가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도 읽혀지는데,

말 그대로 혹시 아는가, 먹다 보면 갑자기 유레카!!! 하고

번뜩이는 해답이 떠오르게 될지...


너무 지나친 해석일까?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자연이 아닌 가공식품에 습관적으로

의존을 하는 것만은 피해야 한다는 것, 그것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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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04 23:57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6.05 11:35 신고  

      그래서 저는 웬만하면 카메라와 꼭 붙어다닌답니다.ㅎㅎ

      하나하나 떨어져 있으면 별것 아니지만 몇 장 연결해 놓으면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것, 그게 연작의 묘미가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 이번에도 별 쓰잘데 없는 내용으로 채워지고 말았네요.ㅎㅎ
      그럼에도 매번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4.06.07 10:56 신고    

    아래로 갈수록 가공식품이네요.
    저도 이제 건강을 생각해서 가능한 자연식품으로 섭취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나이들면서 똑같지 않나 싶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BlogIcon spk 2014.06.09 17:42 신고  

      아주 현명하신 건강 관리법이라 할 수 있겠네요.^^
      값비싼 영양제는 큰 효과가 없다고 하지요.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섭취한 음식에서 얻는 영양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더군요.
      항상 건강을 생각하는 즐거운 생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4.06.09 10:46 신고    

    전 개인적으로 녹두전이나 녹두죽을 좋아하다 보니
    맨위사진에서 한그릇 퍼오고 싶어지네요..ㅎㅎ
    먹거리들이 그득하다보니 급 허기가 지는듯도 하구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4.06.09 17:47 신고  

      녹두죽... 저도 좋아하는데요,
      소화도 잘 되고 건강에도 아주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맛을 즐기시는 분이시라 건강도 아주 잘 챙기시리라 믿습니다.
      행복한 식생활 계속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4.06.11 12:15 신고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입니다... ㅎㅎ
    사탕도 좋고, 과자도 좋고 .. 달달한 아이스크림도 좋고 ..
    요즘 기운 없는데 .. 오가피와 인삼을 보면서
    불끈 힘을 내 보기도 합니다... ㅋㅋ

    인삼막걸리에 녹두전을 먹고 오가피차로 후식을 한 후
    입가심으로 아이스크림 먹는 상상을 해봅니다.. ㅎㅎ

    • BlogIcon spk 2014.06.11 18:41 신고  

      가까이 할수록 좋은 음식들이죠.
      가공식품만 빼고 말이죠.^^
      많이 돌아다니시려면 먹는 것에 신경을 써줘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
      힘나는 음식 많이 드시고 더 좋은 곳 많이 소개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은 빠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너무 많이 드시지는 마시구요~~^^

Natural




산속 계곡의 물가에서 많이 볼 수 있고 습지에서 자라는 속새(마디초).

속새과에 딸린 상록성 양치식물로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의 북반구 습지대에 널리 분포한다.

4억년 전부터 지구상에 존재했으며 고생대 데본기에 전 지구를 뒤덮었던 식물이다.







곁에 둠으로 해서 더 여유로워지는 자연이라는 이름의...

세이프릿지 야자(?)와 산호수(?)







자연의 매력은 신선함에 있다.

그것은 자연이 건강하다는 증거...







자연의 건강함은 곧 인간의 건강함을 의미하기도 한다.







                               아메리카 동부 원산으로 건조한 모래땅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인 꽃잔디.

                               꽃은 붉은색, 자홍색, 분홍색, 연한 분홍색, 흰색 등으로 핀다.







연못에는 수련이...







바닷가에는 해조류 등이 각자 자리를 잡고 있다.

자신의 자리, 있어야 할 곳을 안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질서이자 자연을 건강하게 만드는 기본 요건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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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17 23:02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12.19 10:03 신고  

      평소에 조금씩 찍어둔 것으로 재구성을 해나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저에게는 주제를 미리 정해놓고 카메라를 들고나갈 만한 내공이 없어서요.;;
      그러다 보니 다소 어색한 것도 보이실테고... 부족함은 말도 못하지요.;;
      그래도 이쁘게 봐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4.01.05 09:01 신고    

    자연이 건강해야 인간도 건강한 것인데 ..
    자연을 인간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도구로만 보는 것 같습니다...
    하나둘 사라지는 자연의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속새는 어떻게 4억년이나 살고 있는지 .. 그 생명력이 경이롭습니다...
    4억년전에도 살았다는 것을 알아낸 현재의 과학도 놀랍네요 .. ㅎㅎ

    • BlogIcon spk 2014.01.06 20:32 신고  

      산업이 발달할수록 인간은 자연을 동반자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장애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걸핏하면 짓밟고 밀어버리고.. 또 그 자리에는 어김없이 사람들을 위한 공간만으로 채워지고...;;
      우리들이 즐겨먹는 먹거리도 모두 다 자연에서 얻어온 것이기에 자연이 파괴되면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들이 감당해야 할 몫으로 남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첨단 과학기술을 가진 인간이 그런 기본적인 원리조차 모르고 있지는 않을텐데 말이죠.;;

Natural




식물들은 대게 결실로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 보인다.







꿀풀과의 갈잎 떨기나무인 좀작살나무.

한국이 원산이며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한다.







벼과의 한해살이풀인 조를 닮았다.

하지만 사초속 식물을 총칭한다는 사초(莎草)류 중 하나일런지도 모르겠다.







어릴 때 식용하는 먹물버섯.

봄부터 가을까지 풀밭, 길가 등에서 자생하며 균모(菌帽)는 자루의 반 이상에 덮여있다.  

성숙한 주름살은 흑색인데 균모의 가장자리부터 먹물처럼 녹는다.







영어 명칭으로 독일어 kohl(양배추)과 rabic(순무)의 합성어인 콜라비(Kohlrabi).

양배추에서 분화된 두해살이풀로 원산지는 북유럽의 해안지방이다.

주로 샐러드에 이용하며 비타민C 함량은 상추나 치커리 등의 엽채류에 비해 4~5배 높다.







가막살나무와 덜꿩나무는 동일하게 꼭두서니목의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인데다가 꽃, 잎, 열매 모두 흡사하여 구별이 쉽지않다.

덜꿩나무는 잎이 가지에 바짝 붙어 있고 가막살나무는 잎자루가 길다고 하는데,

구분의 포인트가 되는 잎마져 떨어져 버렸으니...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이팝나무의 열매.

열매는 9~10월에 검게 익는다.

보통 정원에 심으며 땔감으로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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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04 23:35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12.05 13:31 신고  

      ㅎㅎ 눈치채셨네요.^^;;
      물론, 한번에 다 찍은 것은 아니지요.
      특히 자연은 해가 바뀐다고 달라지는 것은 아니기에,
      가끔은 지난 몇 년 전의 것까지도 끄집어내곤 한다니까요.ㅋㅋ
      결국 ***님과 달리 제 블로그의 시간은 천천히 가고 있는 모양입니다.^^;;

      자연은 거짓이 없는데 유독 사람들만...;;;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3.12.05 10:10 신고    

    두번째 사진의 창살과 함께한 모습은
    왠지 벽지 디자인으로 쓰이면 좋을것 같은 엉뚱한 생각이..ㅎㅎ^^
    먹물버섯이 식용인지 몰랐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3.12.05 13:40 신고  

      엉뚱한 생각만은 아닌 것 같은데요.^^
      제가 봐도 나무의 모양을 단순화시키면 벽지디자인으로 아주 좋을것 같은데요.ㅎㅎ
      특히 예쁜 열매가 핵심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버섯은 식용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구별이 쉽지 않다니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12.06 10:12 신고    

    먹물버섯은 처음 보는 군요
    귀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좋은 금요일 되세요 ^^

    • BlogIcon spk 2013.12.06 10:56 신고  

      마치 먹물을 듬뿍묻힌 붓을 땅 속에 꽂아둔 것 같지요?ㅎㅎ
      이름을 기억하기에 아주 좋은 버섯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3.12.19 10:07 신고    

    식물의 결실이라 한다면 .. 사과, 배 같은 과일을 먼저 연상하는데..
    오늘 보여주신 결실은 .. 쉽게 보지 못하는 결실입니다..
    쉽게 보지 못했다기 보다는 .. 주위에 흔히 있는데 ..
    무관심으로 지나쳤을지도 모를 일이지요 .. ^^;;
    이팝나무는 꽃으로는 여러번 봤는데 ..
    열매가 꽃과는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올해도 마무리 할 때가 오고 ..
    결실을 잘 맺었는지 뒤돌아 봐야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

    • BlogIcon spk 2013.12.19 16:49 신고  

      옳으신 말씀입니다.^^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무의미한 것일 수 밖에 없겠지요.
      관심을 가지는 것만큼 보인다는 말이 바로 그런 뜻인 것 같습니다.^^
      이팝나무의 꽃이 필 때면 마치 눈이 내린 듯 하지요. 그런 모습에서
      이런 열매를 상상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연의 매력은 바로 이런 다면성에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보기도 하구요,
      올해의 마무리는 아주 풍족하고도 먹음직스러운 열매를 닮았으면 좋겠습니다.^^

Natural




                               높은 하늘과 아름다운 단풍으로 대표되기도 하는 가을...







그 가을은 우리에게 풍성함을 누리게 해 주었고,







먹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그리고 수확의 행복이 무엇인지도 알게 해주었다. 







더 나아가 가을이라는 계절은 우리들에게 먹고 산다는 것, 

즉 삶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어쩌면 이 가을을 가을답게 만들어 준 것은 

이제껏 이 날을 위해 흘려온 농부들의 땀 덕분이 아닐런지...

결국 이러한 물질적, 정신적 풍성함 뒤에는 농부들의 역할이 

숨어 있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오로지 자연은 정직하다는 것과 땅만 믿고 살아온 그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해마다 그래왔듯이 결실의 계절이자 감사의 계절이기도 한 이 가을은   

이들 농부들 뿐만이 아니라 우리들 모두에게도 특별한 기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더불어 아낌없이 인간들에게 자리를 내어준 자연에도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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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14 09:10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11.14 11:21 신고  

      말씀대로 카메라가 아니면 이렇게 유심히 주위를 살펴볼 수 있었겠나 싶기도 하네요.^^
      카메라 덕분에 계절의 변화도 읽게 되고, 그냥 스쳐지나갈 것도 다시한번 눈길을 주게 되고,
      그러다보니 마음의 여유도 생겨나게 되고...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사진이 준 가장 큰 선물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이러한 가을의 기쁨과 풍족함은 그 반대의 감정인 쓸쓸함에 대한 위로의 성격은 아니었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 BlogIcon 복돌이^^ 2013.11.14 11:17 신고    

    맨윗사진 파란하늘에 재미난 구름이..보기 좋네요~~
    장터의 농작물에 눈길이 가요
    급 뭔가를 해먹어야 할것같은..ㅎㅎㅎ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3.11.14 11:58 신고  

      아마도 그 사이에 비행기가 다녀갔나 봅니다. 꼬리가 조금 남아 있었네요.^^
      이래저래 풍족함을 느낄 수 있는 계절인만큼,
      먹는 행복을 누려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 오늘부터 말이죠.ㅎㅎ

  • BlogIcon 라오니스 2013.12.09 08:27 신고    

    도시 사는 사람들은 농사가 쉬운 줄 아는 경우가 많더군요 ..
    그냥 씨뿌리고 수확하면 땡 아니냐는 식으로 ..
    하지만 수확해서 마트를 거쳐 내 가정으로 오기까지
    농부의 수 많은 땀방울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올해는 날씨가 좋아서 수확이 좋다고 하던데 ..
    풍성한 결실만큼 따뜻한 겨울이 되면 좋겠습니다.. ^^

    • BlogIcon spk 2013.12.12 11:21 신고  

      도시민들은 농사의 과정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결과물에만
      관심을 쏟으니 그럴 수 밖에 없겠지요.;;
      가끔이라도 농촌을 방문하여 직접 체험도 해보면서 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유해 본다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렇게 된다면 한톨의 쌀알도 소중히 생각하고 허투루 버리지도 않을텐데 말입니다.^^
      식탁에 앉을때마다 우리 농부들의 땀을 떠올릴 수 있는 그런 자세가 아쉽습니다.;;

Natural




인간과 마찬가지로 생물의 생존은 상호 의존적이기 때문에

단독으로는 살아갈 수 없으며 한데 모여 생활하게 된다.

이를 집단 혹은 군집이라고 한다.







약간 그늘지고 습한 곳을 좋아하는 솔이끼.

산지 또는 늪, 점토질 토양 등 어디서나 잘 자란다.



...............................................................................................................................................................................





주로 한국과 일본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 풀인 바위솔.







일반적으로 기와에서 핀 것을 와송이라 부르는데 이 종류를 총칭해서 와송이라 한다.

다만 와송이 바위에 피었기 때문에 바위솔이라 부른다. 

바위솔은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면 죽는 것이 특징이다.




...............................................................................................................................................................................





길가나 빈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강아지풀.

1년생 초본으로 종자는 구황식물로 이용된다.







북반구 온대지방의 못이나 늪에서 자생하는 물수세미.

여러해살이 풀로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북의 연못에서 자란다.







멜람포디움 팔루도숨(melampodium paludosum)

국화과의 한해살이 풀로 미국, 중남미가 원산지이다.

햇빛과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을 좋아하며 여름철 화단식물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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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05 23:27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11.07 11:39 신고  

      글쎄말입니다.
      가을의 화려한 색의 잔치가 끝나고 나면 이제 곧 그 자리에는 설렁함 만이 감돌게 되겠지요.
      덩달아 마음까지도 얼어붙지 않을까 슬며시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제껏 그래왔듯이 이러한 초록의 자연의 생명감은 긴 겨울동안의 기다림을 거쳐
      새 봄에는 더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들과 마주할 것입니다.
      비록 내일을 보장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우리들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채 겨울이 오기도 전에 마음은 이미 다가올 봄에 가 있는 것 같네요.ㅎㅎ

  • BlogIcon 복돌이^^ 2013.11.06 10:50 신고    

    강아지풀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어릴적에는 요녀석 왜케 재미났었는지...^^

    물수세미도 참 오랜만에 이곳에서 보는듯 싶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3.11.07 11:50 신고  

      그러고 보니 어릴적에는 장난감이라는 것도 없어서
      주위의 흔한 이런 풀들을 가지고 곧잘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풀로는 반으로 갈라 수염으로도 만들어 코 밑에 붙이곤 했었지요.
      그래서인지 지금까지도 너무나 친근해 보이는 풀이기도 합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11.07 21:36 신고    

    작은 거지만 군집을 이루니 커다란 하나의 물체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 BlogIcon spk 2013.11.08 22:02 신고  

      이승만 대통령이 그러셨다잖아요. 흩어지면 죽지만 뭉치면 산다고...ㅎㅎ
      편안한 저녁 되시길...^^

  • BlogIcon 라오니스 2013.11.29 08:18 신고    

    강아지풀이 구황작물로 사용되었다는 것이 새롭습니다..
    하나하나는 작은 생명체이지만 .. 함께 모여 있으니 ..
    거대한 생명으로서 연합 된 힘을 보여줍니다...
    그러고보면 사람도 혼자 있어서 아름답기도 하지만 ..
    여럿이 모여 함께 할 때 더욱 따사로운 듯 합니다..
    열매를 맺고 죽는 바위솔이 쓸쓸하군요 ..

    • BlogIcon spk 2013.11.29 12:21 신고  

      벼과의 초본으로 조를 닮기도 했으니 구황작물이라 해도 어색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아닌게 아니라 강아지풀은 조의 야생종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예전에는 씨를 받아 죽을 끓여 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비록 모르는 사람들일지라도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혹 어려운 사람들이 있지나 않은지 관심을 가져봐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추운 겨울로 접어드는 지금, 따뜻한 사랑을 베풀고 받는 그런 멋진 시간들로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Natural




자연은 그 자체로 신선함이요, 청량함이요, 충만한 삶이다.

특히 새싹이 돋아나는 시기에는 더욱 그러하다.







그리고 한번 터전을 잡은 이상, 끈질긴 삶의 의지를 표방한다.







넘치는 생명력으로 어디든 거침이 없다. 

줄기가 닿는 곳마다 그들의 무대가 된다.







홀로 서거나, 아니면 주위 환경에 기대어

한바탕 신나는 삶을 즐기는 것이다.







영역의 침식은 곧 죽음을 의미하기에

왕성한 번식력으로 자리를 확장해 나간다.







들리지는 않지만 아우성으로 가득한

치열한 생존의 현장이 바로 이 자연인 것이다.







결국에는 최선을 다하였노라고, 후회없는 달콤한 솜사탕과 같은

삶을 살았노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으면 하는

그런 소박한 바램을 가지고서 말이다.


이제 그렇게 왕성한 생명력을 펼쳐보이던 자연도 서서히 생기를 잃어가고 있다.

머지않아 이 자연 또한 치열하고도 화려했던 지난 날을 추억삼아 

또 다른 자연으로 돌아가는 순환의 절차를 밟게 될 것이다. 

세월 앞에서 덧없이 쓰러져가는 삶,  참으로 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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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11.01 17:25 신고  

      계절적으로 감성이 풍부해지는 시기라서 그런 모양입니다.^^
      게다가 깊고 고요한 가을밤이라면 아무래도 감성이 고조되어 있는 시점일테니
      더 말할 필요조차 있을까 싶습니다.
      사실 먹는 것도 그렇지만 같은 내용의 글이라도 대하는 장소와 분위기에 따라
      받아들이는 감정의 수위도 달라질 수 있거든요.^^
      결과적으로 감사하게도 적절한 타이밍에 잘 맞춰 봐 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10.30 12:51 신고    

    멋진글과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BlogIcon spk 2013.11.01 17:26 신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맞으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3.11.17 22:38 신고    

    가을이 깊어가고 .. 겨울이 다가오면서 ..
    자연의 순환이 또 한바퀴 도는구나를 느끼게 됩니다...
    파릇파릇 활짝이던 생명은 어느덧 알록달록 변하고 말이죠 ..
    조용하지만, 눈에 크게 띄지는 않지만 ..
    시간은 흐르고 .. 자연은 변하는 듯 합니다...
    그러면서 성장하고 또 성장하는 것이겠지요 .. ㅎㅎ
    감기조심하시고요 .. 감기가 오래가네요 .. ^^

    • BlogIcon spk 2013.11.21 10:47 신고  

      자연의 순환이란 때를 가리지 않고 계속되고 있지만
      몸으로 느끼기에는 그다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꼭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가 다가와서야 비로소 세월이라는 것을 읽게 되는데요,
      그 순간적인 느낌 때문에 감정의 기복도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가을이라는 계절은 더 그런 것 같은데요,
      그럴수록 신체의 방어능력도 떨어지기에 특히 건강에 더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감기... 지금은 괜찮으시지요?^^

Natural




가마솥더위 : 가마솥을 달굴 때의 아주 뜨거운 기운처럼 몹시 더운 날씨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뭄더위 : 여름철에 가뭄으로 더 덥게 느껴지는 더위.

가물더위 : '가뭄더위'의 북한어.

강더위 :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아니하고 볕만 내리쬐는 심한 더위.

늦더위 : 여름이 다 가도록 가시지 않는 더위.

된더위 : 아주 심하게 더운 더위.

무더위 : 습도와 온도가 매우 높아 찌는 듯 견디기 어려운 더위.

  






복더위, 삼복더위, 복달더위, 삼복염천, 삼복증염 : 삼복(초복, 중복, 말복) 기간의 더위. 

불더위, 불볕더위 : 햇볕이 몹시 뜨겁게 내리쬘 때의 더위.

일더위 : 첫여름부터 일찍 오는 더위.

찜통더위 : 뜨거운 김을 쐬는 것같이 무척 무더운 여름철의 기운.

첫더위 : 그해 여름에 처음으로 맞는 더위.

한더위 : 한창 심한 더위.

반짝더위 :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기 전, 잠깐동안의 더위.

복달, 복달임 : 복이 들어 기후가 지나치게 달아서 더운 철...


이 모두가 더위를 나타내는 우리말이라고 합니다.  







그외 한자어도 포함시키자면 몹시 심한 더위인 혹서와 

불볕더위라 할 수 있는 폭염, 폭서 등이 있겠지요. 







그 중에서도 요즘 일기예보시 거의 매일 언급되다시피 하는 찜통더위, 불볕더위,

가마솥더위라는 표현만 보더라도 이제는 더위가 일상이 된 듯한 느낌입니다. 

유난히도 더운 여름의 절정을 맛보는 것 같습니다.







이제 휴가철도 막바지를 치닫고... 그동안

저마다 더위를 피해 산과 바다로 많이 다녀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도저도 못하신 분들을 위해 뜬금없이 겨울사진 몇 장을 

꺼내봤습니다.







잠시나마 마인드컨트롤, 즉 자기암시, 자기최면이라도 해보시라는 의미로 말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여름에 덥다라는 말을 남발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름은 당연히 더운 것이 아니던가요.







                               같은 더위라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더위의 체감 온도는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덥다라는 말을 반복하게 되면 은연중에 더위가 더 증폭되어 나타나고 

                               또 실제로 그렇게 느끼게 된다고 하는 식으로 말이죠.







                               어찌되었든 이 서슬퍼런 겨울 사진을 보고 

                               조금이라도 더위의 체감온도를 낮출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도대체 이건 무슨 소리야 하시는 분들은 그냥 제가 더위를 먹은 것으로 

이해해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직접 드셔보시지는 마시구요.

더위는 아무맛이 없을 뿐더러 그저 호흡곤란에다 두통, 어지러움은 물론이고 메쓰꺼움,  

그리고 심한 경우에는 경련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일사병을 불러 온다는 얘기지요.


참고로 여름에 자주 나타나는 일사병 외에 열사병이라는 것도 있는데

그 차이점을 보자면 크게 체온이 37~40도 까지 상승할 경우 일사병 증상으로 보고, 

40도 이상 올라가면 열사병으로 본다고 합니다.

특히 열사병은 체온을 조절하는 뇌의 중추가 착각을 일으켜 열을 발생시킴으로서 

모든 장기를 망가뜨리고 결국은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무서운 병이라고 합니다.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에는 충분한 휴식과 함께 수분과 염분을 

적절히 보충해 주는 지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여름 더위가 심해질수록 상대적으로 가을은 더 가까워지는 법이지요. 

이제 서서히 가을을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 솔직히 그러기에는 아직은 너무 이른 것 같습니다.

더워도 보통 더워야 말이죠.  


하지만... 오늘 오후들어 갑자기 열기가 식더니 빗방울이 세차게 쏟아지고 있네요.

유감스럽게도 타이밍이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는 비라 그저 반갑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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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8.21 16:14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08.22 12:24 신고  

      고맙긴 합니다만.. 솔직히 여러모로 ***님이 저보다는 한 수 위시지요.ㅎㅎ
      언제나 많은 것을 느끼며 배우고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쩌면 여름을 나는 지혜는 우리네 옛 선조들이 더 지혜로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에어컨에 냉방병을 걱정해야 하는 우리들에 비해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시조라도 한 수 읊을라 치면 더위가 어디 범접이나 했을까 싶으니까요.
      지금 상상해 보면 그보다 더 낭만적인 모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괜히 어릴적 아이스께끼가 생각나는군요.
      당시에는 나름대로 절박한 심정이었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저 웃음만 나는군요.^^
      말씀대로 계절을 저장하는 장치가 바로 카메라였다는 사실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덕분에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08.21 22:42 신고    

    더위에 대해 공부하고 갑니다.
    사진을 보니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 BlogIcon spk 2013.08.22 12:27 신고  

      이제는 날씨가 제법 견딜만하시지요?
      혹시 추위를 느끼시지는 않으셨는지...ㅋㅋ
      감사합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3.08.27 10:37 신고    

    시원한 사진 보니 맘이 시원해 지는게 좋네요~~ ^^
    아직까지 낮에는 조금 덥기는 하지만..
    제가 있는곳은 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게 참 좋아요..~~ ^^

    • BlogIcon spk 2013.08.29 18:39 신고  

      이번 비가 내리면 가을이 성큼 가까워진다고 하지요.
      이제는 한 숨 돌리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을의 풍족함을 누릴 준비도 슬슬 시작해 보시구요.^^

  • BlogIcon 라오니스 2013.09.04 19:32 신고    

    제가 더위에 무감각한 편이고 .. 뜨거운 한 낮에는 실내에서만 일하는지라
    그렇게 무더운 줄 몰랐답니다.. 40년만의 무더위라는 기사를 보고 ..
    주변에 더위로 지친 이들을 보니 .. 올 여름은 정말 핫한 여름이었습니다..
    더운 여름에 서늘한 겨울의 모습을 보니 .. 주변 기온이 자연스럽게 내려가는 듯 합니다..
    spk님 센스 굿 .. 이제 더위는 물러가고 .. 서늘한 가을이 오는군요 ..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

    • BlogIcon spk 2013.09.05 19:28 신고  

      제가 한센스 좀 합니다.ㅋㅋ 그런데 복받으셨네요.^^
      유난히 기록적이리만큼 뜨거웠던 올 여름의 더위를 제대로 느껴보지 못하셨다니 말이죠.ㅎㅎ
      저도 더위에 강한 편이기는 하지만 계속되는 더위에는 정말 지치겠더군요.
      그래서 겨울이 그리운 나머지 지난 사진을 들춰봤습니다.^^
      환절기에는 특히 감기가 극성이지요. 라오니스님도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Natural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 흔히 자라는 민들레가

하얀 깃을 달고 열매를 터트렸다.







민들레는 '앉은뱅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겨울에 줄기는 죽지만 이듬해 다시 살아나는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마치 밟아도 다시 꿋꿋하게 일어나는 백성과 같다고 하여 흔히 민초(民草)로 비유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감기 · 인후염 · 기관지염 · 임파선염 · 안질 · 간염 · 

소화불량 · 변비의 치료 등으로 쓰인다.







옛날 노아의 대홍수 때 온 천지에 물이 차오르자 모두가 도망을 갔는데 

오직 민들레만은 발이 빠지지 않아 도망을 못갔다고 한다.

사나운 물결이 목까지 차오르자 민들레는 두려움에 떤 나머지 그만 머리가 하얗게 세어버리고...

그 와중에 마지막으로 구원의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은 가엾게 여겨 

그 씨앗을 바람에 날려 산 중턱 양지바른 곳에 피어나게 해 주었다는 전설이 있다. 




...............................................................................................................................................................................





무환자나무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인 풍선덩굴.

풍선초(風船草), 풍경덩굴, 방울초롱아재비로 불리기도 한다.







돌배.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배나무는 재래종인 콩배와 함께

가장 널리 재배되는 돌배, 그리고 중국배의 근간인 산돌배가 있다.

배는 폐를 보호해주고 기침을 억제해 감기와 기관지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자두.
벚나무속에 속하는 자두나무와 서양자두의 열매로 오얏이라고도 한다.

자두는 식물섬유가 풍부해 자두즙은 소화기 계통의 원활함을 도울 수도 있다.






밥에는 전분 ·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 등의 주요 영양소와 

비타민C · 비타민B1 · 비타민B2 · 철분 등의 성분이 고루 들어있어 우수한 영양식품이다. 

특히 성장 발육기의 어린이는 물론, 노인 · 허약자 · 환자에게 좋다.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다래나무과의 낙엽 덩굴식물인 참다래.

다래는 다래덩굴 또는 다래나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다래 중 먹을 수 있는 것을 참다래라 하고 먹지 못하는 다래는 개다래와 쥐다래로 부른다. 
개다래는 잎에 흰 페인트를 칠하다 만 듯한 무늬가 있고 쥐다래는 잎에 연분홍색과 흰색이 돈다. 
참다래라는 이름은 1990년대 우리나라 농가에서 생산된 제품에 붙은 뒤 일반화 되었다.






참고 / 위키백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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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12 11:17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06.12 20:04 신고  

      꾸준하다는 점에 가치를 부여하시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수는 없지만
      보다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님에 비하면 오히려 부끄러울 따름이지요.;;
      게다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그 누구와 견주어 보아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적어도 저에게 있어서만은 가히 경이적이라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더불어 일주일을 주기로 댓글을 한꺼번에 몰아드려
      괜히 불편만 드리지 않았는가 반성도 해 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3.06.12 15:57 신고    

    민들레가 그러고 보니 제가 살고 있는곳은 별로 없네요..^^
    어엇...배가 벌써 저리 크게 자랐나요? ^^
    참다래는 다 익은것 같아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3.06.12 20:08 신고  

      민들레가 낯을 가리는가 봅니다.ㅋㅋ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저 배는 지난 해 열렸던 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항상 뒷북이라는...ㅋㅋ

  • BlogIcon 라오니스 2013.06.29 17:59 신고    

    자두와 참다래의 달콤함이 마구 생각나는데요 ... ㅎㅎ

    여기저기서 자주 볼 수 있는 민들레에 ..
    그런 사연이 있는 줄은 ..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민들레는 저의 조카가 특히 좋아한답니다..
    어디를 가다가도 민들레만 보면 .. 쫓아가서 후~ 불곤 하지요 ..
    민들레 홀씨처럼 바람따라 멀리멀리 날아가고 싶습니다.. ^^

    • BlogIcon spk 2013.06.29 22:29 신고  

      참다래는 모르겠지만 올해 자두는 제법 맛나던데요.ㅎㅎ

      전설이란 원래가 다 그냥 만들어낸 얘기에 불과하겠지만, 그래도 뭔가
      그럴듯하게 잘 포장되어 관심을 끌게 만드는 묘한 마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민들레에 대한 전설도 홀씨의 특징을 제법 잘 살려 놓았더군요.^^
      특히 열매인 홀씨는 아이들에게는 좋은 장난감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멀리 날아가시지는 마시구요.ㅋㅋ

Natural




대지를 적시는 비...

하늘이 내리는 축복이다. 







그런데 무슨 아쉬움이 있어서일까.

떨어져 내린 비는 방울방울 물방울로 맺혀 

떨어지기를 주저한다.







빗물의 무게에 몸을 지탱하기가 버거울만도 하련만

오히려 더 꼿꼿함을 자랑한다. 

아마도 비의 생명력을 그대로 전해받은 때문이리라







풀잎에 맺힌 빗방울은 투명함과 영롱함 바로 그 자체이다.

이를 두고 보석에 비유하는 것도 결코 무리는 아니리라.







자연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주는 생명수로서의 역할...







비는 풍요와 다산, 그리고 생명력을 상징한다.

기독교에서는 신이 내리는 축복의 상징인 반면, 

불교에서는 죽음 혹은 탐욕으로 여기기도 했다.







결실을 재촉하는...







비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지름 0.2mm 이상의 물방울이 되어

지상으로 떨어지는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빗방울의 지름은 구름방울의 100배 이상,

1개의 빗방울은 10만 개의 구름방울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새삼 비라는 존재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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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07 09:16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06.07 20:20 신고  

      빗방울이 가늘어지길레 카메라를 들고 잠시 근처를 산책삼아 돌아봤습니다.
      작은 이슬비가 모여 큰 물방울을 만들어 놓고 있더군요.^^
      그래서 다가가 살짝 말을 걸어봤으나 저의 닫힌 마음과 감성부족 탓으로
      행복에 겨워하는 자연의 아우성을 제대로 들어보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두번, 세번 반복하다 보면 언젠가는 제 귀가 확 뚫릴 날도 오겠지요?^^
      하지만 이거.. 갈수록 귀도 어두워지고 눈도...ㅋㅋ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06.09 21:56 신고    

    빗방울들을 멋지게 잡으셨네요
    멋진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

    • BlogIcon spk 2013.06.12 19:28 신고  

      비의 고마움을 느껴본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3.06.11 11:15 신고    

    살짝살짝 맺혀있는 물방울들이 뭔가를 이야기 하려 하는듯 싶어요~~
    개인적으로 비오는것을 참 싫어하는데...
    비조차도 낭만적으로 만들어 버리는 사진들이네요...참 좋네요~~ ^^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3.06.12 19:34 신고  

      비의 힘이 대단한데요.
      복돌님을 단박에 시인으로 만들어버렸으니 말이죠.ㅋㅋ
      역시 비는 풍부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3.06.29 00:33 신고    

    초록과 빗방울이 만나니 .. 촉촉하고 산뜻해서 좋습니다..
    지금 장마철인데 .. 비가 별로 오지를 않는군요 ..
    저는 비오는 것을 좋아합니다.. 촉촉히 대지를 적시는 비 ..
    아주 폭풍우는 별로고요 .. 잔잔히 떨어지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아니면 .. 빗속을 뚥고 살며시 거닐면서 비를 느끼고 싶습니다.. ㅎㅎ

    • BlogIcon spk 2013.06.29 22:13 신고  

      다음주면 마른장마가 끝날거라고 하죠?
      일기예보를 보니 이곳의 경우 일주일 중 3일간은 내내 우산이 그려져 있더라는...;;
      하지만 그 비는 온 세상의 찌든 때를 말끔히 씻어내어
      더 선명하게 보이도록 해 주겠지요.^^
      그리고 이참에 우리 인간들의 마음까지도 깨끗하게 씻어 정화해 주었으면 합니다.
      촉촉하고도 차분한 비의 감성으로 말이죠.ㅎㅎ

Natural




포도는 강력한 항암작용과 함께 빈혈을 예방하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피로회복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그 외에도 이뇨작용과 장 운동의 촉진, 해독작용과 더불어
동맥경화와 심장병, 퇴행성질환을 예방하는 효능도 있다.







                               인간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다는 포도재배의 역사...
                               처음 시작된 곳은 카스피해 연안으로 추정하고 있다.
                               포도의 품종에는 미국종과 유럽종 그리고 교배종이 있는데 
                               유럽종은 전파 과정에 따라 남유럽계 · 중앙아시아계 · 
                               동아시아계 등의 재배형으로 분화하였으며 오늘날까지 
                               총 15만 여 품종이 만들어졌다.



                               관련/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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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껍질을 뚫고 올라온 잣나무.
잣은 소나무속 나무에서 나오는 먹을 수 있는 씨앗이다.
소나무속 나무의 씨는 대부분 먹을 수 없거나 너무 작은데,
20여종의 나무만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큰 씨앗을 만든다. 

다 같은 바늘잎이지만 소나무는 입자루에 두 개의 바늘잎, 

잣나무는 다섯개의 바늘잎, 전나무는 잎자루가 없이 잎이 

마주나기로 나 있는 점에서 서로 구별된다.







팥배나무.

5월에 가지 끝에서 6~10개의 흰색꽃이 모여서 피는데, 
이 꽃이 배꽃과 닮았고 열매는 배와 달리 팥처럼 작아 팥배나무라고 부른다.
열매를 달고 겨울을 난다.






꽈리, 가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6~8월경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짧은 통 모양의 꽃받침은 
꽃이 진 뒤에 4~5cm 정도 자라서 열매를 완전히 둘러싸게 된다.
열매는 공 모양의 장과로 익으면 아름다운 적색이 되는데 이를 꽈리라고 하며
예전에는 아이들의 놀잇감이 되기도 했다.






어저귀(아욱과)의 열매.

어저귀는 인도가 원산지로 한해살이 귀화식물이다.

노란색 꽃이 피며, 씨가 10~15개 들어 있는 열매를 맺는다.






은행나무의 열매.



관련/ 집적(集積)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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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속은 결이 거칠고 

끈끈한 섬유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무게는 대개 7~14kg 정도이지만 90kg이 넘게 나가는 것도 있다.







호박 열매는 비타민A와 칼륨이 풍부하며 

호박 씨는 널리 애용되는 간식이고 

단백질과 철분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관련/ 결실 - 13 (호박, 밤)





참고/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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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2.10.31 00:59 신고    

    꽈리는 오래간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공부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 BlogIcon spk 2012.11.01 18:51 신고  

      어릴 때는 많이 봐 왔는 것 같은데 요즘은 잘 보이지가 않더군요.
      색깔도 그렇게 이쁠 수가 없는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 2012.11.02 08:43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2.11.04 21:15 신고  

      같은 종류이기는 하지만 엄밀히 이야기해서 소나무와 잣나무는 구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전나무까지도 모두가 똑같은 줄 알았거든요.^^;;;
      씨에서 발아하는 모습이 독특해서 담아봤는데, 사실은 그 이전의 과정이 더 궁금한 상황입니다.
      어쨌거나 이렇게 또 하나의 자연이 태어났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늘 행복과 함께 하시길...^^

  • BlogIcon 복돌이 2012.11.02 11:30    

    잣나무 모종은 정말 처음보는것 같아요~~ ^^
    예전에 가평으로 잣 구하러 많이 다니던 기억이 마구 나네요~~ ^^
    맨위사진 포도가 너무 실하네요..한송이 바로 따서 흡입해야 할듯 해요..ㅎㅎㅎ

    • BlogIcon spk 2012.11.04 21:33 신고  

      저도 처음 봅니다.ㅎㅎ 그런데 가평에서는 잣이 많이 나오는 모양이지요.^^
      잣은 고명으로도 쓰이지만 민간에서는 변비치료제로 활용되기도 했다지요.
      잣을 구하려 하셨던 목적이 혹시...ㅋㅋ
      제철이 지나고 나니 더 먹고싶어지네요.^^

  • BlogIcon 라오니스 2012.11.07 02:33 신고    

    호박이 제일 눈에 들어옵니다.. 야심한 밤 배고파서 그런지는 몰라도..
    호박을 보면 .. 푸근한 마음이 드는 것이 좋습니다.. 호박죽이 땡기네요 .. ㅎㅎ
    잣은 수확하기가 정말 어렵겠더군요 .. 나무위에 올라가야 하고 말이죠..
    탐스러운 포도도 좋고.. 식물이 열매를 맺기까지 인고의 시간을 가졌겠지요..
    사람들은 너무나 쉽게 그것을 탐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어요 .. ^^

    • BlogIcon spk 2012.11.08 18:16 신고  

      달달한 호박전도 괜찮지요.^^
      특히 커다란 호박은 사람으로 치면 아주 믿음직스럽고 든든해 보이는
      그런 사람에 비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연은 어쩌면 그렇게 용하게 새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는 그런 때를 아는지
      참으로 신기하기만 합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다면 자연은 살아있다는 말이 빈말이 아님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Natural




인공으로 만들어진 터널 속에는 주렁주렁 박들이 매달렸다. 

가만히 귀를 기울여 보면 톡.. 톡... 

박이 여물어가는 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다.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호박꽃은 대부분이 수꽃이기 때문에 실제로 호박을 

                               생성하는 꽃은 몇 송이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호박은 크게 식용호박과 관상용인 화초호박으로 나뉘는데

                               색깔은 노란색에서 오렌지색에 이르기까지,

                               모양도 편구형에서 구형인 것, 장방형인 것까지 다양하다.







호박은 박과 호박속에 속하는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멕시코 남부에서 중미가 원산이다.

과채류 중에서는 녹말함량이 가장 많고 비타민A와 칼륨이 풍부하며 

감자 · 고구마 · 콩에 이어 칼로리가 높아 대용식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호박씨는 널리 애용되는 간식이고 단백질과 철분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담장 위에는 호박이 익어가고 있다.

덩달아 가을도 함께 여물어가고 있다.







                               잘 익은 호박은 가을을 더욱 더 풍성하게 보이도록 한다.







호리병박, 조롱박이라고도 하는데 조롱박은 소형으로 

많은 과실을 생산하는 것을 말하며, 표주박은 

이 호리병박으로 만든 바가지를 말한다.




...............................................................................................................................................................................






가을이 시작되면서 밤송이도 껍질을 터뜨렸고

그 안에서 탐스러운 밤이 수줍은 듯 얼굴을 내밀었다.

밤은 영양이 풍부하여 발육과 성장에 좋다.









지방과 집안마다 풍습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통상적으로 제사상에 

꼭 오르는 것이 바로 이 밤이다.

다른 식물의 경우 나무를 길러낸 최초의 씨앗은 사라져버리지만,

밤 만은 땅 속에 들어갔던 최초의 씨밤이 그 위의 나무가 커도 

썩지 않고 남아 있다고 한다.

그 때문에 조상의 뿌리를 기억하자는 측면에서 밤을 제사상에 올린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밤 소비량의 절반가량은 추석 때 소비된다.



결실의 계절과 함께 찾아온 우리의 명절인 추석,

그 풍요로움에 감사하며... 

가까운 사람들과 넉넉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참고/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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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27 11:32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2.09.27 20:06 신고  

      ㅎㅎ 죽을 좋아하시는군요.^^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곳이 아니면 이렇게 다양한 박들을 만나볼 수 없으니...;;
      다만 이런 곳에서는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불만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명절에 대한 소고...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2.09.28 11:45 신고    

    풍성한 가을을 느끼고 갑니다.
    즐거운 추석되세요 ^^

    • BlogIcon spk 2012.09.28 18:47 신고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을 맞아 가정에 항상 웃음꽃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2.10.01 08:01 신고    

    못 생긴 사람을 호박꽃에 비유한다지만 ..
    노란 호박꽃은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그런데 .. 수꽃이 많은 것이 독특하군요 .. 노총각 호박꽃도 많겠습니다.. ㅋㅋ
    제사상에 밤이 올라가는 것에 ..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
    외갓댁 선산이 밤나무 산이어서 .. 추석 때면 ..
    밤따러 갔던 기억이 새삼 떠오릅니다... ^^

    • BlogIcon spk 2012.10.04 18:01 신고  

      누가 이렇게 밝고 화사한 호박꽃을 못생긴 꽃으로 지목하고 비하했는지
      참으로 어이가 없을 지경이네요.
      오히려 커다란 호박만큼이나 풍성함을 자랑하는 호박꽃이기에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말이죠.^^
      마음 같아서는 오래도록 남아 있다는 씨밤을 직접 확인해 보고는 싶지만...ㅎㅎ

  • BlogIcon mark 2012.10.04 10:43    

    오래만에 들렀습니다. 요즘 통 게을러저셔 마실을 다니지 못하고 있네요. 우리동네 일산 호수공원에도 저런 호박 터널이 있는데 한번 모방을 해봐야겠네요.. ^^

    • BlogIcon spk 2012.10.04 19:23 신고  

      게으름병은 하도 오래가서 이제는 저의 전매특허가 되어버린 느낌인데요.^^;;;
      풍성한 가을의 느낌을 그대로 담아 그 여운을 오랫동안 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2.10.05 10:37    

    호박씨가 단백질과 철분이 있는줄 몰랐네요....
    그제는 마트에 갔다가 밤몇알넣어놓고 몇천원씩 붙어 있어 깜짝 놀랐었어요..^^
    사실 가을에 시골 사는 사람들은 거의 지천에 밤들이 뒹굴다 보니...^^
    밤에 말벌이 있는 모습은 처음본것 같아요..^^

    • BlogIcon spk 2012.10.05 20:55 신고  

      아무래도 도시에서는 귀할 수 밖에 없는 열매이다보니 당연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가격에는 농민들의 땀에 대한 댓가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질 수도 있겠는데요.^^
      말벌은 곤충을 잡아먹는다고 하니 혹시나 밤에 달라붙은 벌레를 찾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Natural




초록, 푸르름, 싱그러움... 

삶의 절정으로 대변되는 표현들이다.







세월의 깊은 상처를 어루만지듯 

고목을 부드럽게 감싸며 키를 키워나가는 

또 다른 생명.







생명이란 습한 기운을 자양분 삼기도 하고,







오로지 전적으로 물에만 의지하여 살아가기도 한다.

방법은 달라도 서로 조화롭게 어울리는 삶이다.







개구리밥.

물 위를 떠도는 풀이라는 뜻으로 부평초(浮萍草)라고도 

부르는데, 흔히들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떠돌아 다니는 

나그네에 비유하기도 한다.


개구리밥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겨울눈이 물 속에 

가라앉았다가 이듬해 봄이 되면 다시 물 위로 

떠올라 번식한다.







보기와는 달리 다양한 생명들이 터전삼아 

살아가고 있을 것만 같은.. 하나의 작은 우주.







아침 이슬을 피해서 어디로 달아나버린걸까.

주인은 보이지 않고 무거워진 집만 덩그러니 남았다.







인간과 자연,

담을 사이에 두고 서로 배척하는 사이가 아니라

서로 의지하며 공생하는 관계... 

그것은 바로 삶을 꾸려가는 올바른 방식이자 

오랜 세월을 두고 터득해온 생존의 지혜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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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0
  • 2012.09.06 14:56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2.09.06 20:26 신고  

      항상 잊지 않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시는데 대해서는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하지만 제가 방문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먼저 찾아오시는건 반칙인데요.ㅎㅎ
      혹시 다음 주에는 저의 방문일을 하루 앞당겨버릴지도...ㅋㅋ
      맞습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몰입은 더 많이 되더군요.^^
      오랜만에 자전거 나들이를 즐기신 것을 보고 건강하시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2.09.08 23:05 신고    

    거미줄을 잘 잡으셨네요
    언제나 멋진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

    • BlogIcon spk 2012.09.14 19:51 신고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는데 렌즈가 거부하더군요.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2.09.11 00:11 신고    

    자연이란 생명의 조화와 어울림이로군요 ..
    아픈 부분은 서로가 감싸면서 치료해주고 ..
    즐거운 부분은 서로가 함께해서 더욱 즐겁고요... ㅎㅎ
    자연 속에 너와 내가 따로 구분되질 않고..
    모두가 함께하기에 더욱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

    • BlogIcon spk 2012.09.14 20:08 신고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을 다 해주셨군요.ㅎㅎ
      따지고 보면 인간에게 '만물의 영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수식어가 따라붙게 된 것도
      그보다 더 나약한 자연이라는 존재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은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만약, 이 세상에 인간이라는 동물만 존재한다면?
      인간인 저로서도 상상하기가 어려운데요,
      아마도 이것이 서로 공존하면서 살아가야 할 극단적인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Natural




버들강아지를 연상케 하는...






오가목(오가피, 五加皮).
근육과 뼈를 강화하고 부종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신장기능이 부실하여 나타나는 허리와 무릎 통증을
완화시켜주어 하체가 허약한 아이들에게 좋다.






식욕을 돋워주고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는 생강.
한방에서는 발한 해열약, 혈행장해, 감기풍한 등에
이용되어 왔다.






목이버섯. 사람 귀처럼 생겨서 그렇게 부른다.
뽕나무, 회화나무, 참나무 등의 고목에 기생하여 자라는데
노화를 막고 피를 맑게하여 위장과 폐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향이 강하지 않고 맛이 담백해서 여러 요리에 잘 쓰이는데, 
특히 중국요리에 많이 이용된다.







떡국 썰듯이 썰어놓은... 마가목으로 보인다. 
마가목은 이뇨작용으로 인해 부기를 다스리고
기침 가래를 삭이고 폐결핵 치료제로 쓰인다.

아니면 술독을 푸는데 효과적이라는 헛개나무이거나 
벌나무 약재 일지도 모르겠다.






기관지염과 호흡기 질환에 좋은 도라지.
가래를 없애주고 감기를 예방하며 축농증을 완화시킨다.






약을 달이거나 한방 건강식을 만들 때 꼭 들어가는 대추.
모든 약재와 조화를 이루며 약물의 독성과 자극을 덜어주고
부작용을 중화시켜 준다.






봄부터 가을에 걸쳐 밤나무, 떡갈나무 등의 죽은 나무에
기생하거나 저절로 자라는 표고버섯.
혈액속의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시키는 특수한 성분이
있다는 것이 밝혀져 고혈압을 예방하는 식품에 많이 쓰이고 있다.






옛날, 벼가 다 익기 전 끼니가 떨어지면 만들어 먹었다는 찐쌀.
찐쌀은 덜 여문 벼를 미리 거두어 쪄서 말린 뒤에 찧은 쌀을 말하며,
도정이 쉬우며 변질이 잘 안되어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찹쌀의 찐쌀은 쫀득말랑하며 멥쌀의 찐쌀은 딱딱하다.



참고/ 위키백과 등 인터넷 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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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08 10:42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2.03.08 20:37 신고  

      ㅎㅎ 별것 아닌데도 이렇게 고상하게 분석해 주시니 뭔가
      달라 보이기도 하고... 아니, 그냥 부끄럽기만 한데요.^^
      카메라를 손에 드는 순간만큼은 한없이 행복해지지만
      요즘은 좀처럼 기회가 오지를 않네요.
      그래서 계속 지난 사진들로 연명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늦가을, 산을 내려오다가 노점에서 담은 것이지요.^^;;
      매번.. 감사합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2.03.08 12:54    

    아~~ 마지막 사진 보니..갑자기 찐쌀 오독오독 먹고 싶어지네요...
    예전에는 쌀이 귀해서 보리로도 했던 기억도 나구요~~ ^^

    목이 버섯사진 보고 첨에는 미역 코다리(!?) 말려놓은것인줄..ㅋㅋㅋ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2.03.08 21:03 신고  

      복돌님도 그런 기억이 있으셨군요.^^
      저는 간혹 부모님 눈치를 봐가며 생쌀을 씹어 먹기도 했었는데,
      어쩌다가 찐쌀을 보기라도 할라치면
      그날은 마치 생일이라도 된 것 같았지요.^^

      저도 미역인줄 알았습니다.ㅎㅎ

  • BlogIcon 라오니스 2012.03.08 23:49 신고    

    집적.. ㅎㅎ... spk님이 집적 사진을 찍는 것을 보고..
    저도 어디가면.. 모여있는 모습을 담아내고는 합니다.. 흉내를 내보지요.. ㅋㅋ
    한약재도 있고해서 그런지..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운이 나는군요..
    저희집에서 먹는 것들도 보이구요.. 오가피 넣고 물 끓여먹곤 하지요..
    아직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도라지가 좀 땡기는군요.. ㅋㅋ

    • BlogIcon spk 2012.03.15 20:16 신고  

      다른 분도 아닌, 저의 흉내를 내시다니... 위험한 생각이신 것 같은데요.ㅋㅋ
      직접 한약으로 만들어 드리지는 못하지만, 마음만이라도 전해졌다면 다행이지요.^^
      한약재도 한약재이지만, 이리저리 몸을 움직이는 것이 더 큰 보약인 것을 잊지말고,
      완연한 봄이 되면 더 많은 추억꺼리 찾아 나섰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라오니스님에게는 지금으로도 충분하실 것 같지만요.ㅎㅎ

  • BlogIcon forfait mobile 2012.03.09 18:30    

    쁘게 보내느라 좀

  • BlogIcon markjuhn 2012.03.10 01:32 신고    

    왠 약재 사진을 이렇게 올렸어요?

    • BlogIcon spk 2012.03.15 20:05 신고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워낙 잡식성이 아닙니까.^^;;;
      특정한 주제를 두지않고 이것저것 올리다보니
      블로그의 주제가 희미해지는 단점이 있지만.. 이해바랍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2.03.10 21:54 신고    

    가까이서 보니 다르게도 보이네요
    좋은 주말되세요 ^^

    • BlogIcon spk 2012.03.15 20:07 신고  

      하나와 전체... 느낌이 또 다르지요? 감사합니다.^^

Natural




담장에 의지하여 줄기를 뻗어 올렸다.
그 줄기에는 깨물면 단물이 줄줄 흘러내릴 것만 같은
작은 열매들이 방울방울 매달렸다.






층층이 쌓아올린 담장에는
세월이 내려앉았고,





                               시간이 멈춘 듯 지붕위의 잡초는
                               그 자리에 말이 없다.






지붕 위에는 탐스러운 감 하나가
피곤한 듯 몸을 누이고,






또 다른 감들은 알몸으로 처마밑에 매달려 
때아닌 일광욕을 하고 있다.






담 모퉁이를 돌아드니 향기로운 냄새가 콧 속을 찌른다.
고개를 들어보니 노랗게 익은 모과가 향기를 뿜으며
내려다 보고 있다.






                               터질 듯 한껏 농익은 열매들은 담장을 감싸고,
                               바라보는 이의 가슴은 덩달아 뜨거워지기만 한다.






                               돌담 골목 보이지 않는 저쪽에서는 금방이라도
                               두런두런 사람들의 정겨운 대화소리가 흘러 나올 것만 같고...






아직은 가을의 정취가 남아있던 
돌담길이 정겨운 경북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한밤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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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 군위한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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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복돌이^^ 2011.12.08 13:12 신고    

    골목길 돌담들도....감등의 열매들도 사진이 너무 좋네요..
    이젠 주위에 요런 풍경이 없어진듯 해요..진정 겨울이 된듯 오늘아침은 무척이나 추워졌더라구요...

    그나저나, 맨위 사진 어떤 열매인가요? 색감이 독특하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1.12.08 21:35 신고  

      ㅎㅎ 물론 지난 11월 중순을 넘어설 때 쯤이니까 시간이 제법 흘렀지요.^^;;
      그런데 내일은 더 추워진다고 하니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댕댕이덩굴'이라는 이름으로 알고 있는데 유독성 식물이라고 하네요.
      줄기와 뿌리 말린 것은 한약재로 쓰이고, 특히 줄기는 옛날에
      바구니의 재료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11.12.08 23:25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1.12.09 20:13 신고  

      부끄럽게시리...^^;;; ***님의 작품과는 비교도 안되는데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익히 많이 알려진 반젤리스의 곡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 곡을 처음은 아니지만 수 년전에 자동차 안에서 들어본 적이 있는데,
      마침 그 순간 우중충한 하늘에서 막 첫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있었지요.
      갑자기 마음이 들떠 음악의 볼륨을 크게 높이게 되었는데요.
      아~~ 이 음악이 그 분위기와 어쩌면 그렇게 잘 어울리던지요.
      말 그대로 감동적인 느낌이 확 와닿더군요.
      어찌보면 그렇게 분위기 있는 곡이 아닐 수도 있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저는 이 음악을 들을 때면 항상 그 때 그 차 안에서의 멋진 경험을 떠올리게 된답니다.
      덕분에 좋은 기억을 다시 한번 떠올려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저 역시 존경하고, 감사하고...ㅎㅎ

  • BlogIcon markjuhn 2011.12.09 00:30 신고    

    바둑이나 골프에서 프로와 아마가 다르듯이 사진도 그래요. 모두 참 좋습니다.

    • BlogIcon spk 2011.12.09 20:16 신고  

      항상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지요? 건강에 유념하시길...^^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1.12.10 22:44 신고    

    SPK님의 사진은 색감이 정말 좋습니다.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좋은 휴일보내세요 ^^

    • BlogIcon spk 2011.12.11 18:52 신고  

      색감을 빼놓고서 가을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일단 그런 면에서는 제가 조금은 점수를 따고 들어간다고나 할까요.ㅎㅎ
      부족함이 많음에도 항상 좋은 면만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1.12.13 00:29 신고    

    한밤마을... 낯이 익은 곳인대요... 어디서 봤더라..
    아하.. 돌담길로 유명한 마을.. 한밤마을이로군요... 역쉬.. ㅎㅎ
    돌담과 함께.. 가을의 열매들이 함께 하는
    소소해 보이지만.. 풍성함도 느껴집니다...
    한밤마을.. 살며시 거닐어 보고 싶은 곳입니다...
    이곳도 마음 한 구석에 살며시 담아둡니다.. ^^

    • BlogIcon spk 2011.12.13 19:11 신고  

      누가 라오니스님을 보고 마당발이 아니라고 하실까봐...ㅋㅋ
      정말 대단하시네요. 어찌 이런 곳까지 알고 계시는지...^^
      아주 큰 규모의 마을은 아니었지만 오래되어 보이는 돌담을 따라
      옛 가옥도 몇 채 보였습니다.
      말씀대로 골목을 따라 걷는 재미가 얼마나 쏠쏠하던지요.
      가까이에 제2석굴암이 있어 드라이브하기에는 괜찮은 곳이지요.^^;;;

Natural




원래 그대로의 색인 듯 아주 자연스럽게 물들었다.







야단스럽지 않은, 수수한 색을 보이고 있는
코스모스까지 가을의 대열에 끼어 들었고..






마치 나무의 혈액 저장창고라도 되는 듯
열매는 빨갛게 부풀어 올랐다. 






이별이 임박했음을 스스로 예감하기라도 했던 것일까.
그 서러움에 얼굴은 취한 듯 벌겋게 상기되어 있고...






                               이 뜨거운 가을 아래, 동심은 또 어떤 모습일까.
                               무심한 듯 하면서도 가을을 즐기는 듯한...
                               어쩌면 이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가을과의
                               이별 의식을 치루고 있는 중인지도 모른다.






                               가을의 깊이 만큼 아쉬움은 더해만 간다.
                               물론, 내년에 또 다시 돌아올 계절이라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지금의 아쉬움은 어쩔 수가 없다.






                               온 몸을 불사르듯 마지막 정염을 불태우는...
                               아닌게 아니라, 실제로 금방이라도 불이 옮겨 붙을 태세다.






그리고 바람에 일렁이는 잎새의 몸짓은 어쩌면 
죽음을 눈앞에 둔 이들의 간절한 절규이자
아우성일런지도 모른다.






가을의 죽음...
가슴으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 허전하고
우울하기만 하지만, 
눈으로 받아들이는 가을은 그저 아름답기만 하다.

채 느껴보지도 못하는 사이 이 가을은
또 그렇게 다가왔다가 멀어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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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mark 2011.12.04 00:38    

    사진을 잘 찍고 싶은데 잘 안되니까 안찍게 되고 그러니 카메라 작동한 것도 잊을려고 하고.. 좀 부지런 좀 떨어야겠어요.

    • BlogIcon spk 2011.12.04 15:40 신고  

      제가 뵙기에는 충분히 부지런하시지만, 더 많은 사진을
      보여주셨으면 하는 바램은 항상 가지고 있지요.ㅎㅎ
      그렇다고 설마 감각까지 무뎌지기야 했겠습니까?ㅎㅎ

  • BlogIcon 유 레 카 2011.12.05 09:22 신고    

    이렇게 또 다가 왔다 멀어져 버렸어요....

    주말 휴일 잘 지내셨는지요..

    가을 색이 물들자 이별이라고 하던 어느 시인의 구절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사진 담으셨으니 이렇게라도 반추 할수 있네요..

    고맙습니다.사진 아주 잘 감상했답니다.

    • BlogIcon spk 2011.12.05 22:47 신고  

      글쎄말입니다.ㅎㅎ
      그런데 그리 춥지않은 겨울날씨 때문일까요. 생각보다 이번 가을은
      그리 멀리 달아나질 못했더군요.
      아직은 가을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기도 하지만, 그저께는 제 친구가 사는
      아파트에 갈 일이 있었는데 그곳 조경수로 심어놓은 단풍나무 중에서 유독
      한 그루만이 빨간 단풍을 흐드러지게 달고 있어서 새삼스럽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었지요.
      혹시 시간이 된다면 다시한번 들러봐야겠습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1.12.06 13:19 신고    

    제가 가을을 타는... 추남인대... 올해는 조용히 넘어가는군요.. ㅎㅎ
    바쁘게 지내서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
    센치한 감성이 떨어진 것은 아닌지 뒤돌아 보네요.. ㅋㅋ
    마지막 잎새의 하나의 단풍마저 다 떨어지고..
    이제 온전히 겨울인가봅니다...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고..
    내년.. 가을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

    • BlogIcon spk 2011.12.07 13:49 신고  

      벌써부터 감성이 떨어지시다뇨? 그것도 총각이...ㅋㅋㅋ
      물론 바쁘게 지내시는 것도 좋기는 합니다만,
      좋은 소식이 들려올 때가 되지는 않았나요?ㅎㅎ
      이미 겨울은 깊어가고 있지만, 저는 아직 가을의 뒷자락을 붙들고 있네요.^^;;;
      이 역시 저도 추남이기 때문일까요?ㅎㅎ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1.12.06 21:38 신고    

    멋진 가을사진에 감탄하고 갑니다. ^^

    • BlogIcon spk 2011.12.07 13:53 신고  

      ㅎㅎ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1.12.08 13:13 신고    

    여러가지 사진들 중에 아이들 모습이 가장 눈에 띄네요...
    주말에 춥다하니...어디든 가려 했던 제 생각이 또 움추려 들고 있어요..ㅎㅎㅎ

    • BlogIcon spk 2011.12.08 21:44 신고  

      ㅎㅎ 아이들이란 무엇을 해도 다 이쁘지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몸과 마음이 움츠려드는 건 정상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항상 씩씩하신 복돌님을 뵙고 싶은데 말이죠...
      물론 그런 모습을 보여 주실거라 믿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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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피에 털이 없는 천도복숭아.
털이 있는 복숭아에 비해 크기가 작으며, 새콤한 맛을 내는
유기산이 1.5%가량 들어 있어 맛은 떨어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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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는 식물섬유가 풍부하고 달며 즙이 많아 
잼이나 기타 음식물을 만드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고쳐매지 말라'...
자두는 바로 그 속담 속의 오얏을 말한다.



...............................................................................................................................................................................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멜론의 한 변종인 참외.
열량과 비타민 C가 풍부하다.








토마토를 닮은, 그러나 토마토는 아닌...
이름모를 작은 열매.








쌍떡잎식물 운향목 운향과 만다린계의 귤인 한라봉.
1972년 일본 농림수산성에서 교배하여 육성한 감귤의 품종명으로, 
제주도에서 재배되면서 한라봉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우리나라에는 1990년대에 처음 도입되었다.
열매 끝 부분에 꼭지가 튀어나온 것에서부터 튀어나오지 않은 것까지
다양하며, 대체로 크기와 모양이 고르지 않다.








산수유나무의 열매.
날로 먹지 않고 말렸다가 약으로 쓰거나 차로 끓여 마시며 
술로도 담궈 먹는다.








단맛에 따뜻한 성질이 있는 대추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어 잠이 잘 오게 한다.
기와 혈을 보하는 효능이 커서 한약으로도 많이 이용된다.








때로는 자극적인 색과 맛으로...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서의 고추.

열대 아메리카와 멕시코 유카탄 반도 원산으로, 만초 · 남만초 · 
번초 · 왜초 · 당초 · 고초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불리웠다.








떨어져 그대로 자연으로 돌아가는... 모과(木瓜). 
맛은 몹시 시고 향기가 있으며, 말린 것은 한방에서
목과(木果)라 하여 약재로 쓴다. 



참고/ 위키백과 등


...............................................................................................................................................................................



올해는 폭우와 이상기온으로 과일 등의 작황이 좋지않아 이들 
신선식품들이 크게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막연하게나마 높은 가격으로 지레짐작한데에도 원인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추석을 앞두고 이들
과일값은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이번 추석에는 병충해와 자연재해에 시달려온 우리
농민들에게 감사와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에서 
신선한 우리의 농산물을 한껏 즐겨보는 것은 어떨런지...
 
 
                                   
우리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예년에 비해 유난히도 빨리 다가왔습니다.
연휴동안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빗길 안전운전에 유의하시고, 날씨와는 달리 마음만은 항상
맑고 투명한 가을 햇살처럼 밝게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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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1.09.10 22:45 신고    

    spk님의 사진은 언제봐도 색감이 좋네요
    즐거운 추석 되세요 ^^

    • BlogIcon spk 2011.09.16 19:58 신고  

      감사합니다. 명절.. 행복하게 잘 보내셨겠지요?^^

  • BlogIcon 라오니스 2011.09.11 09:51 신고    

    올해 과일 수확량이 많지 않은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사진속의 과일들은 풍성해 보이는 것이... 보기만 해도 든든합니다...
    명절 과일값이 비싸긴 하대요.. 어느 선물세트 보니.. 사과, 배 하나가 1만원 꼴이던데..
    먹고 싶은 것도 많고... 특히나 자두가 참 많이 땡기네요..
    추석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보름달 보고 비는 소원.. 이루어 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BlogIcon spk 2011.09.16 20:09 신고  

      역시 세태에 밝은 라오니스님의 눈길은 피해갈 수가 없네요.ㅎㅎ
      추석전 과일값이 안정되어 있다는 기사를 검색해서 본건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는가 봅니다.^^;;;
      한편으로는 농민들에겐 반가운 일이라서 그나마 다행스럽게 생각이 되기도 하는데요,
      다만 선물세트가 너무 비싸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저는 구름 때문에 보름달을 보지는 못했지만, 라오니스님은 구름속에서
      둥근 보름달과 마주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소원 꼭 이루어지기를 저도 응원해 봅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1.09.14 13:00 신고    

    아~~ 과일들 보니 맘이 풍요로워지는 느낌이네요...
    그나저나 추석 내내 비만 오고......ㅠㅠ
    올해는 특히나 날씨때문에 중부나, 강원지방은 과실들이 엉망이어서 농민들께서 너무 힘들어 하고 계세요..

    그나저나, 추석 잘 보내셨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1.09.16 20:28 신고  

      제가 있는 곳은 예보와는 달리 비 구경은 제대로 할 수가 없었네요.^^
      물론 익어가는 과일에게는 아주 다행스러운 일이었겠지요.ㅎㅎ
      그런데 그곳에는 비가 왔었다니.. 당연하게도 행동에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었을 테니까
      다소 갑갑한 느낌은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행복한 명절을 보내신 것으로 믿어 봅니다.^^

  • 2011.09.15 09:09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1.09.16 21:07 신고  

      저도 이번에 자료를 찾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워낙 상식과는 거리가 멀어서 말이죠.^^;;;
      그런데 저는 그렇다치더라도 다방면으로 해박하신 ***님은 의외인데요.ㅋㅋ
      다음주 부터는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올거라 하니 결실을 더 재촉할 것 같습니다.^^

  • BlogIcon raymundus 2011.09.15 22:19 신고    

    자두 사진을 보는데 보는 순간 입에 침이 가득 고이는군요,,전엔 신걸 참 잘 먹었었는데 세월이 가다보니 신게 싫어지더라구요..
    자두의 향긋한 냄새에 끌려 한입 베어물어보면 껍질의 그 신맛에 눈을 어쩔줄 모르게 되고요.ㅎㅎ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늦게 나마 안부를 여쭤봅니다.

    • BlogIcon spk 2011.09.16 21:29 신고  

      에고~~ 죄송합니다. 미리 명절 인사를 드리지도 못하고...;;;
      그렇지만 당연하게도 저의 안부 여부에 관계없이 아주 멋지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레이님과 세월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데요.
      제 눈에는 이제 세월이란 것을 쬐끔 아실까 하는 의구심이 드니 말이지요.ㅋㅋ
      그렇다고 무시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 아시죠?^^

Natural





나무를 숙주삼아 하얀 뭔가가 붙어있다.
보아하니 전혀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닌 듯 하다.
마치 어떤 생명체의 발현을 준비하듯, 긴장감마저 느껴진다.
아마도 어느 순간이 되면 이 속에서 뭔가가 꿈틀거리며 튀어나와
홀로 이 세상 밖으로 내던져지게 되겠지.








정체는 알 수 없어도... 분명 이 보호막 아래에는
또 하나의 생명이 태동하여 미래에 대한 기대감에
잔뜩 부풀어 있을 것이다.








아직은 시간이 필요한 듯, 쉽게 정체를 드러내려 하지 않는다.
물론, 이 모두가 모양이 다른만큼 각기 다른 모습으로
이 세상과 만나게 될 것이다.
아니,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에는 이 세상 어딘가에서 아주 우아한
몸짓으로 삶의 즐거움을 목놓아 노래하고 있을런지도 모른다. 








겨우내... 생명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그런 줄기...
그러나 지난 봄날, 이곳에도 삶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치 인간들 간의 관계처럼 복잡하게 얽히고 설키며
가지를 뻗어 그 영역을 넓혀 나갔다. 
어쩌면 그것은 바로 삶의 질적인 확장을 의미하기도 하겠기에...








하나의 줄기를 기점으로 
초록의 물감이 번져나가듯 맹렬한 기세로 뻗어 나갔다.
어찌보면 아주 절박해 보이기까지 했다.









                               정복자 마냥 당당한 기세로...
                               이제는 누가 뭐라해도 그들의 세상인 것 만큼은 부인할 수 없다.
                               누가 감히 이 거부할 수 없는 자연의 힘을 막을 수가 있겠는가.








                               비록 말라 비틀어진 듯한 모습이지만,
                               머지않아 저 불끈 튀어나온 핏줄 속으로 힘찬 생명의 에너지가
                               펌프질을 하듯 콸콸 넘쳐 흐르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힘찬 맥박소리로 펄펄 살아 있음을 만천하에 고하며,
                               거침없이 이 땅을 박차고 올라 하늘로 하늘로 키를 키워 나가게 될 것이다.

                               물론, 지금 이 순간에도 그치지 않고서 계속되고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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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에서 씨앗이 터져나와
바람이 불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박주가리.


관련/ 2009/01/14 - [Natural] - 가을회상 - (4) 가을의 끝자락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인 흰명아주여뀌로 추정된다.
잎이 타원처럼 생긴 피침모양으로 크고, 꽃이 아래로 쳐져서
달리는 점이 특징이다.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오이풀.
산이나 들에서 볼 수 있다.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민들레의 열매.








다년생 초본으로 우리나라가 원산이다. 

흔히 민들레 홀씨라고 부르는데 이는 잘못으로 민들레는 홀씨가 없다.
꽃이 피지 않는 민꽃식물은 홀씨(포자)를 만들어 바람에 날려 번식하지만,
민들레는 꽃을 피워 열매를 맺기 때문이다.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사데풀.
우리나라가 원산이며 꽃은 8~10월에 피고 노란색이다. 








앵무새깃. 물수세미와 비슷하게 생긴 외래종이다.
여름에 자잘한 흰꽃이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돌려나는 잎은 4~6장, 또는 그 이상이 달리기도 한다. 

이와 비슷한 모양의 개미탑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물수세미는
물 위로는 올라오지 않으며 잎은 4개씩 돌려나고
꽃은 7~8월에 연한 황색으로 핀다.
연못이나 물가에서 자라며 땅속줄기를 옆으로 뻗으며 자란다.








건조한 환경에 견디기 위해 수분을 저장하는 조직을 진화시킨
식물들을 말하는 다육식물의 일종인 선인장.
대개의 선인장은 건조에 더 강하도록 잎이 퇴화되어 가시로 변했고,
줄기는 구형 · 편형 · 원통형을 이룬다. 대부분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진화해 왔기에 모든 종류의 선인장은 아메리카 대륙에 자생한다.


관련/ 2009/05/26 - [Flower] - 꽃 - 22 (대구수목원에서... 선인장)








                               비록 초록은 아닐지라도,
                               가지에 매달려 있는 이상 더 이상 낙엽일 수만은 없다.
                               오히려 그 자체만으로도 살아 있음이 증명된다.



                               참고/ 위키백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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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달래의 뿌리.
잎과 알뿌리를 생채로 해서 먹거나 국거리 혹은 부침재료로도 이용한다.








씨앗은 또 다른 생명의 시작...



...............................................................................................................................................................................





부추과 부추속의 식물인 양파. 부추속은 보통 부추과로 분류되지만
백합과로 분류하는 사람도 있다.
양파는 자극적인 냄새와 매운맛이 강한데 이것은 육류나 생선의 냄새를 없앤다.
그러나 삶으면 매운맛은 없어지고 단맛과 향기가 난다.
특히 인도의 주식 중 하나로 인도 요리의 기본 재료가 된다.








콩과 식물의 씨로 한해살이식물인 콩의 종자. 
자실의 형태, 빛깔에서 보면 대부분 황색이고 둥글거나 타원형이며,
품종에 따라 노란색, 녹색, 갈색, 검은색을 띠거나 반점이 있는 등 다양하다. 
콩에는 30~50%의 단백질과 13~25%의 지방이 들어있으며,
콩에서 짠 콩기름은 식용 이외에 공업용으로도 쓰인다.








과육을 벗긴 매실의 씨.
매실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로, 열매는 매실이라 하여 먹는다.
수확시기별로 6월 중순에서 7월 초순 사이에 딴 과육이 단단하며
색깔이 파란 청매와 7월 중순에 딴 노란 황매로 분류할 수 있다.

관련/ 2009/07/16 - [Natural] - 결실 - 5




...............................................................................................................................................................................








은행나무는 행자목이라고도 하며, 겉씨식물에 속하는 낙엽교목이다.
은행이라는 것은 과학적으로는 씨앗의 일부이나 흔히 통속적으로
열매라고 부르고 있다.
잎에서 추출되는 징코플라본글리코사이드는 혈액순환 개선제로 쓰인다.








과육성분의 외피안에는 단단한 껍질이 있는데 이를 백과(白果)라고 한다.
노란색의 외피는 악취를 풍기며 피부에 닿으면 피부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관련/ 2008/11/08 - [Natural] - 이 가을 하늘아래 - 3








백과 안의 씨. 구워 먹거나 전골재료로도 쓰이는데, 한방에서는 천식과
기침을 그치게 하는데 쓴다.
은행 열매에는 MPN이라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있는데, 이 MPN은
열에 안정적이므로 가열해서 조리해도 그 양의 변화는 거의 없다.
하루에 몇 알 까지가 안전한 섭취량인지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특히 어린이의 경우에는 하루 5알 이상 먹거나 장기간에 걸쳐
섭취하는 경우 중독증상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참고/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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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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