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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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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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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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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나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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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라비난초.
'해오라비'는 백로(白鷺)를 뜻하는 '해오라기'의 옛말로,
꽃모양이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해오라기를 닮아서 붙은 이름이다.
후쿠시아 (Fuchsia) 꽃.
꽃은 연중 피고 꽃색은 꽃받침과 꽃잎이 같은 색,
또는 다른색 등이 있고 꽃은 붉은색, 붉은 주홍색, 보라색, 연보라색, 흰색 등이
있으며 홑꽃과 겹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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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한라봉.
가지과의 일년초인 튤립파프리카.
별파프리카 또는 별고추라고도 하며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부트졸로키아 (Bhut jolokia)
인도 아삼주 원산으로 2007년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선정되기도 했다.
먹으면 혼이 나간다고 하여 유령고추(ghost chili)로 불리기도 한다.
매운 맛의 강도가 우리나라 매운 맛의 상징인 청양고추의 20배나
더 매운 1,000,000스코빌(SHU)에 이른다고 한다.
2013년 12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는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포트밀에서 에드 커리라는 사람이 재배한 '캐롤라이나 리퍼'라는 고추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고추 (트리니다드 모루가 세븐팟).
세계에서 두번째(?)로 매운 고추로 얼마나 매운지 한 개의
세븐팟을 가지고 일곱 냄비의 아주 매운 스튜를 만들 수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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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작은 비록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구약성서 욥기 8:7)
세력을 넓혀간다는 것,
낯선 환경속에서도 홀로 외롭게,
때로는 서로 어울리며,
또 때로는 좌절도 맛보며,
기어이 자신의 영역으로 만들어버리는 자연의 힘!
어쩌면 살아남기 위한 간절함은 척박하고 제한된 환경에서 더 커지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인지 그 절박함이 오히려 더 끈질긴 생명력으로 살아나게 했다.
자고로 어려운 시련에 처해 있을 때만이 그 상황을 이겨나갈 수 있는
자생력이 길러지는 법이다.
정원에서... (0) | 2016.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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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짓과의 덩굴지는 여러해살이풀인 배풍등(排風藤)의 열매.
약재로 사용되며 해열, 이뇨 등에 효능이 알려지고 있다.
한국, 일본, 타이완, 인도차이나 등지에 분포한다.
느타리과에 속하는 표고버섯.
봄부터 가을에 걸쳐 밤나무, 떡갈나무 등의 죽은 나무에 기생하거나
저절로 자란다.
식용으로 사용하며 표고버섯에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시키는
특수한 성분이 있다는 것이 밝혀져 고혈압을 예방하는 식품에 많이 쓰이고 있다.
무화과(無花果)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활엽관목이다.
열매인 무화과는 꽃이 피지 않는 과실이라는 뜻이나 실제로
꽃은 과실 내에서 피며 외부로 나타나지 않을 뿐이다.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이다.
야광나무의 열매.
야광나무와 아그배나무는 장미과 Malus 속으로 식물학적으로 아주 가까운
사이이며 꽃이 피는 시기나 열매의 모양 등도 흡사하다.
다만 야광나무는 잎의 가장자리에 잔 거치가 있으며 잎이 갈라지지 않은 반면,
아그배나무는 잎의 거치가 보다 크며 때로 3~5개로 크게 갈라진다고 한다.
벼목 볏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화본과 식물인 수수.
거의 세계 전역에 걸쳐서 식용으로 재배한다.
식량으로서의 품질은 보리와 조에 비해 떨어지지만
메마른 땅이나 습한 땅에도 잘 된다는 잇점이 있다.
동북아시아가 원산지로 알려진 벼과의 한해살이풀인 조.
중앙 아시아, 인도, 자바, 중국 등지에서 널리 가꾸어 왔으며
우리나라에는 작물로서 중국에서 들여와 오래전부터 가꾸어 왔다.
생육 기간이 짧고 건조에도 매우 강하므로 척박한 땅에서도
잘 되며, 흉년이 들었을 때 주식으로도 할 수 있는 작물이다.
조의 열매를 찧어 껍질을 벗긴 알을 좁쌀이라 한다.
결실이란 과실이 형성되는 현상을 말하며 결과(結果)라고도 한다.
이는 완전한 종자(種子)를 만들어낼 때에만 그렇게 불리워질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리고 결실이란 어떤 일의 완성을 의미하기도 한다.
한 해의 끝이자 새로운 한 해의 시작점이기도 한 12월,
부디 알찬 결실을 맺는 한 달이 되시기를...
참고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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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속 나무에서 나는 과일인 감(枾).
단과(丹果)라고도 하며 한국, 중국, 일본지역에서 주로 재배된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감의 계절이 돌아왔다.
감나무의 잎에 가려졌던 감의 존재감이
잎이 떨어지면서 그 자태가 확연히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나무마다 주렁주렁 열매를 매단 채
마을의 구석진 골목길에 당당히 버티고 서서
마치 등불이라도 되는 양 화려한 색으로 밝혀주고 있었다.
가득 달린 감의 무게로 인해 가지는 축 늘어지고,
줄기는 버거운 기색이 역력하다.
그마나 기댈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보인다.
빨갛게 익은 홍시가 식욕을 자극한다.
홍시는 연시(軟枾) 또는 연감이라고도 하며 물렁물렁 해서
연시라 부르고, 붉다고 하여 홍시라고 부른다.
생감의 떫은 맛이 자연적이거나 인위적인 방법으로 제거되어
단맛이 강해지고 말랑말랑해진 감을 의미한다.
감에는 디오스프린이라는 탄닌 성분이 있어 떫은 맛이 나지만
이 성분 때문에 많이 먹으면 변비를 일으킬 수도 있다.
따로 무슨 꽃밭이 필요하겠는가.
가까이 다가서야만 비로소 감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것을...
맛이 매우 달고 가공 · 저장이 쉬우며
다른 음식에 넣어 먹기도 하는 감.
감은 크게 단단한 상태에서 먹는 단감과 완전히 익은 홍시(물렁감),
그리고 말려서 먹는 곶감의 형태로 먹는다.
또한 한국의 전통음료인 수정과를 만들 때 말린 감을 사용하기도 하며,
익은 감을 발효시켜 감식초를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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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목 뽕나무과로 중국이 원산인 뽕나무.
암수딴그루로 5~6월에 꽃이 피며 오디라고 부르는 타원형의 열매가 연다.
맛이 달고 부드러우며 잼으로도 만들어 먹는다.
장미과의 낙엽관목인 복분자딸기.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에서 자라며 열매를 복분자라고 하는데,
과실주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동양의학에서는 열매가 눈을 밝게 하고 강장효과가 있는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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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紫桃)는 벚나무속에 속하는 자두나무와 서양자두의 열매로
오얏이라고도 한다.
자두는 달고 즙이 많으며 날것으로 먹어도 되나 잼이나
젤리의 원료, 기타 음식을 만드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식물섬유도 풍부해 자두즙은 소화기 계통의 원활함을 도울 수도 있다.
참고로 오얏은 조선왕조의 상징이 되는 나무로,
왕실의 건축물과 소품에 오얏문양이 널리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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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장미과 벚나무속에 속하는 복사나무의 열매이다.
복사나무는 복숭아나무라고도 부르며 우리나라에서는 사과나무,
감나무, 귤나무, 포도나무에 이어 많이 기르는 과일나무이다.
동양 미술에서 복숭아는 이상의 세계에서 자라는 과일로 묘사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귀신을 쫓는 과일로 여겨 제사상에는 올리지 않는다.
원산지는 중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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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의 일종으로 대추모양처럼 길게 생겨 붙은 이름, 대추토마토.
붉은색은 물론 노란색, 주황색 등 컬러가 다양하며 단맛이 강하다.
방울토마토는 가지과에 속하는 식용작물로서 토마토보다
당도가 좀 더 높으며 토마토와 같은 숙성채소이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리코펜은 노화방지와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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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재배되는 과일 품종 중 하나로 사전적으로는
평과(苹果)라고도 한다.
꽃은 잎과 함께 봄에 나는데, 꽃색깔은 흰색이며
처음에는 엷은 핑크색을 띠기도 한다.
사과는 과자(사과파이)나 샐러드, 주스 등의 재료로 쓰인다.
우리나라에 사과가 들어온 것은 근대 이후로 1900년 초반에도
널리 재배되지 않았다.
대구경북지방의 사과는 1899년 선교사로 왔던 우드브릿지 존슨
(Woodbridge Johnson)이 그의 사택에 심은 72그루의
사과나무로부터 널리 퍼졌다고 한다.
참고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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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38년 만에 가장 빠른 추석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사과와 배 등 과수재배 농가는 수확시기가 맞지 않은데다가
가격마저 하락해 시름이 크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체휴일제 도입으로 연휴가 길어져 시간적으로는
한결 여유로운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부디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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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가 장미목인줄 몰랐네요^^
자두는 제가 젤 좋아하는 과일중 하나인데..
올해는 황토방 자두나무가 실하게 열려서 흡족하게 먹을수 있었어요
내년에도 내심 기대가..ㅋㅋ ^^
올려주신 실한 과실들처럼 이번 추석도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금년은 이른 추석이기도 하지만
이상기후로 인해 아로니아 등 일부작물은 이미 열매가 맺어
축제행사에 차질이 빗기도 했습니다.
농산물은 하느님과 함께 농사를 하는것이라 쉽지않네요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
올해 추석이 빨랐지요 ..
추석 때 일이 많은 업종에서 일을 하는지라 ..
아주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ㅎㅎ ..
다 제가 좋아하는 과일이 풍성하군요 ..
올해는 복숭아를 많이 먹게 되던데 .. 달콤한 복숭아 .. ㅋㅋ
요즘 우리가 먹는 사과 농사 지은게 오래되지 않은 것이 재밌습니다..
이제 가을이 깊어지면서 결실이 더욱 무르익겠군요 ..
풍성한 가을을 기대합니다.. ^^
추석 때 가장 바쁜 업종이라 하면 아무래도 택배업체가 첫 손가락에 꼽히지 않을까요.ㅎㅎ
아무튼 다른 사람들은 명절이라고 여유를 부릴 때에 아주 바쁘게 지내셨다니
한편으로는 서운한 느낌도 없지는 않았을텐데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름을 지나는가 싶었는데 요즘 하늘을 보니 맑고 청명한게 완전한 가을색이더군요.
그 아래에서는 사과도 맛있게 익어가고 있고 말이죠.
아무리 바빠도 라오니스님은 하늘 정도는 쳐다봐 주는 센스는 가지고 계시다고
믿기에, 이 풍성한 가을도 충분히 만끽하며 잘 보내시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물은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수 많은 생명들을 보듬어 안는다.
그리고 그 속에서 생명은 자라나고 영역을 확산시켜 나간다.
서로 양보하며 의지하면서 말이다.
물을 근간으로 한 공동체적 삶,
그러한 삶은 삶의 의미를 더 가치있고 빛나게 해준다.
그리고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윤활제의 역할로서의 물은,
삶의 더 큰 자양분이 되어 풍성한 결실로 나타나게 한다.
물론 그렇게 되기에는 거기에 걸맞는 수고가 곁들여져야 함은 당연하다 하겠다.
이 세상에 노력없는 결실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삶은 실체가 없는, 삶을 가장한 허상에 불과하다 해야겠다.
※ 댓글창은 닫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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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
한국, 인도, 중국 등 주로 아시아에 분포하는 한해살이풀이다.
5~6cm 되는 길이의 꼬투리에는 10~15개의 종실이 들어있는데
녹색인 것이 많으나 황색, 녹갈색, 흑갈색인 것도 있다.
녹두의 형태는 대체로 팥과 비슷하며 종실을 식용으로 쓰기위해 재배한다.
오갈피나무의 열매.
오갈피나무는 낙엽이 지는 활엽관목으로 가지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열매는 지름 6~7mm의 공 모양으로 9월경에 검게 익는다.
중국이 원산지로 잎이 5장의 작은 잎으로 갈라져 있어서 오갈피나무라고 한다.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인 인삼.
약용으로 재배하는데 그 형태가 사람의 형상이므로 인삼이라 한다.
대추, 갈매나무과의 활엽관목인 대추나무의 열매이다.
인도 원산으로 열매는 날로 먹기도 하며 말려서 저장하기도 한다.
특히 한방에서는 소화제, 진통제, 해열제, 이뇨제 등으로 많이 이용되며
밤과 함께 제삿상에 반드시 올려지는 과일이기도 하다.
장미목 배나무아과에 속하는 사과(沙果, 砂果).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재배되는 과일품종 중 하나로 과자(파이), 샐러드,
주스 등의 재료로 쓰이고 날로 먹는다.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700여 종이 되지만 우리나라에서
유실수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10여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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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궁금할 때면 생각나는 또 다른 먹거리, 과자류...
궁금하다는 뜻에는 배가 출출하여
무엇이 먹고싶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즉 다시 말해서 뭔가 궁금해질 때에는 먹을 것을 찾아 보는 것도
한가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도 읽혀지는데,
말 그대로 혹시 아는가, 먹다 보면 갑자기 유레카!!! 하고
번뜩이는 해답이 떠오르게 될지...
너무 지나친 해석일까?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자연이 아닌 가공식품에 습관적으로
의존을 하는 것만은 피해야 한다는 것, 그것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참고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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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갈수록 가공식품이네요.
저도 이제 건강을 생각해서 가능한 자연식품으로 섭취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나이들면서 똑같지 않나 싶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전 개인적으로 녹두전이나 녹두죽을 좋아하다 보니
맨위사진에서 한그릇 퍼오고 싶어지네요..ㅎㅎ
먹거리들이 그득하다보니 급 허기가 지는듯도 하구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입니다... ㅎㅎ
사탕도 좋고, 과자도 좋고 .. 달달한 아이스크림도 좋고 ..
요즘 기운 없는데 .. 오가피와 인삼을 보면서
불끈 힘을 내 보기도 합니다... ㅋㅋ
인삼막걸리에 녹두전을 먹고 오가피차로 후식을 한 후
입가심으로 아이스크림 먹는 상상을 해봅니다.. ㅎㅎ
산속 계곡의 물가에서 많이 볼 수 있고 습지에서 자라는 속새(마디초).
속새과에 딸린 상록성 양치식물로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의 북반구 습지대에 널리 분포한다.
4억년 전부터 지구상에 존재했으며 고생대 데본기에 전 지구를 뒤덮었던 식물이다.
곁에 둠으로 해서 더 여유로워지는 자연이라는 이름의...
세이프릿지 야자(?)와 산호수(?)
자연의 매력은 신선함에 있다.
그것은 자연이 건강하다는 증거...
자연의 건강함은 곧 인간의 건강함을 의미하기도 한다.
아메리카 동부 원산으로 건조한 모래땅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인 꽃잔디.
꽃은 붉은색, 자홍색, 분홍색, 연한 분홍색, 흰색 등으로 핀다.
연못에는 수련이...
바닷가에는 해조류 등이 각자 자리를 잡고 있다.
자신의 자리, 있어야 할 곳을 안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질서이자 자연을 건강하게 만드는 기본 요건이 아니겠는가.
물과 자연 (0) | 201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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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집(群集) - 2 (8) | 2013.11.05 |
식물들은 대게 결실로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 보인다.
꿀풀과의 갈잎 떨기나무인 좀작살나무.
한국이 원산이며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한다.
벼과의 한해살이풀인 조를 닮았다.
하지만 사초속 식물을 총칭한다는 사초(莎草)류 중 하나일런지도 모르겠다.
어릴 때 식용하는 먹물버섯.
봄부터 가을까지 풀밭, 길가 등에서 자생하며 균모(菌帽)는 자루의 반 이상에 덮여있다.
성숙한 주름살은 흑색인데 균모의 가장자리부터 먹물처럼 녹는다.
영어 명칭으로 독일어 kohl(양배추)과 rabic(순무)의 합성어인 콜라비(Kohlrabi).
양배추에서 분화된 두해살이풀로 원산지는 북유럽의 해안지방이다.
주로 샐러드에 이용하며 비타민C 함량은 상추나 치커리 등의 엽채류에 비해 4~5배 높다.
가막살나무와 덜꿩나무는 동일하게 꼭두서니목의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인데다가 꽃, 잎, 열매 모두 흡사하여 구별이 쉽지않다.
덜꿩나무는 잎이 가지에 바짝 붙어 있고 가막살나무는 잎자루가 길다고 하는데,
구분의 포인트가 되는 잎마져 떨어져 버렸으니...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이팝나무의 열매.
열매는 9~10월에 검게 익는다.
보통 정원에 심으며 땔감으로도 이용한다.
집적(集積) - 8 (먹거리) (8) | 2014.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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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집(群集) - 3 (4) | 2013.12.17 |
열매, 결실 (8) | 2013.12.04 |
결실의 계절, 가을을 보내며... (6) | 2013.11.13 |
군집(群集) - 2 (8) | 2013.11.05 |
자연, 그 절정의 시간에서... (6) | 2013.10.29 |
두번째 사진의 창살과 함께한 모습은
왠지 벽지 디자인으로 쓰이면 좋을것 같은 엉뚱한 생각이..ㅎㅎ^^
먹물버섯이 식용인지 몰랐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식물의 결실이라 한다면 .. 사과, 배 같은 과일을 먼저 연상하는데..
오늘 보여주신 결실은 .. 쉽게 보지 못하는 결실입니다..
쉽게 보지 못했다기 보다는 .. 주위에 흔히 있는데 ..
무관심으로 지나쳤을지도 모를 일이지요 .. ^^;;
이팝나무는 꽃으로는 여러번 봤는데 ..
열매가 꽃과는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올해도 마무리 할 때가 오고 ..
결실을 잘 맺었는지 뒤돌아 봐야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
높은 하늘과 아름다운 단풍으로 대표되기도 하는 가을...
그 가을은 우리에게 풍성함을 누리게 해 주었고,
먹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그리고 수확의 행복이 무엇인지도 알게 해주었다.
더 나아가 가을이라는 계절은 우리들에게 먹고 산다는 것,
즉 삶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어쩌면 이 가을을 가을답게 만들어 준 것은
이제껏 이 날을 위해 흘려온 농부들의 땀 덕분이 아닐런지...
결국 이러한 물질적, 정신적 풍성함 뒤에는 농부들의 역할이
숨어 있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오로지 자연은 정직하다는 것과 땅만 믿고 살아온 그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해마다 그래왔듯이 결실의 계절이자 감사의 계절이기도 한 이 가을은
이들 농부들 뿐만이 아니라 우리들 모두에게도 특별한 기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더불어 아낌없이 인간들에게 자리를 내어준 자연에도 감사를...
군집(群集) - 3 (4) |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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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결실 (8) | 201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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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 속에서 겨울을 떠올리다 (8) | 2013.08.20 |
말씀대로 카메라가 아니면 이렇게 유심히 주위를 살펴볼 수 있었겠나 싶기도 하네요.^^
카메라 덕분에 계절의 변화도 읽게 되고, 그냥 스쳐지나갈 것도 다시한번 눈길을 주게 되고,
그러다보니 마음의 여유도 생겨나게 되고...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사진이 준 가장 큰 선물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이러한 가을의 기쁨과 풍족함은 그 반대의 감정인 쓸쓸함에 대한 위로의 성격은 아니었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맨윗사진 파란하늘에 재미난 구름이..보기 좋네요~~
장터의 농작물에 눈길이 가요
급 뭔가를 해먹어야 할것같은..ㅎㅎㅎ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도시 사는 사람들은 농사가 쉬운 줄 아는 경우가 많더군요 ..
그냥 씨뿌리고 수확하면 땡 아니냐는 식으로 ..
하지만 수확해서 마트를 거쳐 내 가정으로 오기까지
농부의 수 많은 땀방울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올해는 날씨가 좋아서 수확이 좋다고 하던데 ..
풍성한 결실만큼 따뜻한 겨울이 되면 좋겠습니다.. ^^
인간과 마찬가지로 생물의 생존은 상호 의존적이기 때문에
단독으로는 살아갈 수 없으며 한데 모여 생활하게 된다.
이를 집단 혹은 군집이라고 한다.
약간 그늘지고 습한 곳을 좋아하는 솔이끼.
산지 또는 늪, 점토질 토양 등 어디서나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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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한국과 일본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 풀인 바위솔.
일반적으로 기와에서 핀 것을 와송이라 부르는데 이 종류를 총칭해서 와송이라 한다.
다만 와송이 바위에 피었기 때문에 바위솔이라 부른다.
바위솔은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면 죽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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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나 빈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강아지풀.
1년생 초본으로 종자는 구황식물로 이용된다.
북반구 온대지방의 못이나 늪에서 자생하는 물수세미.
여러해살이 풀로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북의 연못에서 자란다.
멜람포디움 팔루도숨(melampodium paludosum)
국화과의 한해살이 풀로 미국, 중남미가 원산지이다.
햇빛과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을 좋아하며 여름철 화단식물로 이용된다.
열매, 결실 (8) | 201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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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의 계절, 가을을 보내며... (6) |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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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6) | 2013.06.11 |
강아지풀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어릴적에는 요녀석 왜케 재미났었는지...^^
물수세미도 참 오랜만에 이곳에서 보는듯 싶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강아지풀이 구황작물로 사용되었다는 것이 새롭습니다..
하나하나는 작은 생명체이지만 .. 함께 모여 있으니 ..
거대한 생명으로서 연합 된 힘을 보여줍니다...
그러고보면 사람도 혼자 있어서 아름답기도 하지만 ..
여럿이 모여 함께 할 때 더욱 따사로운 듯 합니다..
열매를 맺고 죽는 바위솔이 쓸쓸하군요 ..
벼과의 초본으로 조를 닮기도 했으니 구황작물이라 해도 어색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아닌게 아니라 강아지풀은 조의 야생종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예전에는 씨를 받아 죽을 끓여 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비록 모르는 사람들일지라도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혹 어려운 사람들이 있지나 않은지 관심을 가져봐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추운 겨울로 접어드는 지금, 따뜻한 사랑을 베풀고 받는 그런 멋진 시간들로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자연은 그 자체로 신선함이요, 청량함이요, 충만한 삶이다.
특히 새싹이 돋아나는 시기에는 더욱 그러하다.
그리고 한번 터전을 잡은 이상, 끈질긴 삶의 의지를 표방한다.
넘치는 생명력으로 어디든 거침이 없다.
줄기가 닿는 곳마다 그들의 무대가 된다.
홀로 서거나, 아니면 주위 환경에 기대어
한바탕 신나는 삶을 즐기는 것이다.
영역의 침식은 곧 죽음을 의미하기에
왕성한 번식력으로 자리를 확장해 나간다.
들리지는 않지만 아우성으로 가득한
치열한 생존의 현장이 바로 이 자연인 것이다.
결국에는 최선을 다하였노라고, 후회없는 달콤한 솜사탕과 같은
삶을 살았노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으면 하는
그런 소박한 바램을 가지고서 말이다.
이제 그렇게 왕성한 생명력을 펼쳐보이던 자연도 서서히 생기를 잃어가고 있다.
머지않아 이 자연 또한 치열하고도 화려했던 지난 날을 추억삼아
또 다른 자연으로 돌아가는 순환의 절차를 밟게 될 것이다.
세월 앞에서 덧없이 쓰러져가는 삶, 참으로 무상하다.
결실의 계절, 가을을 보내며... (6) |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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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집(群集) - 2 (8) | 2013.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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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 속에서 겨울을 떠올리다 (8) | 2013.08.20 |
열매 (6) | 2013.06.11 |
비... 자연과 만나다 (8) | 2013.06.05 |
가마솥더위 : 가마솥을 달굴 때의 아주 뜨거운 기운처럼 몹시 더운 날씨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뭄더위 : 여름철에 가뭄으로 더 덥게 느껴지는 더위.
가물더위 : '가뭄더위'의 북한어.
강더위 :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아니하고 볕만 내리쬐는 심한 더위.
늦더위 : 여름이 다 가도록 가시지 않는 더위.
된더위 : 아주 심하게 더운 더위.
무더위 : 습도와 온도가 매우 높아 찌는 듯 견디기 어려운 더위.
복더위, 삼복더위, 복달더위, 삼복염천, 삼복증염 : 삼복(초복, 중복, 말복) 기간의 더위.
불더위, 불볕더위 : 햇볕이 몹시 뜨겁게 내리쬘 때의 더위.
일더위 : 첫여름부터 일찍 오는 더위.
찜통더위 : 뜨거운 김을 쐬는 것같이 무척 무더운 여름철의 기운.
첫더위 : 그해 여름에 처음으로 맞는 더위.
한더위 : 한창 심한 더위.
반짝더위 :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기 전, 잠깐동안의 더위.
복달, 복달임 : 복이 들어 기후가 지나치게 달아서 더운 철...
이 모두가 더위를 나타내는 우리말이라고 합니다.
그외 한자어도 포함시키자면 몹시 심한 더위인 혹서와
불볕더위라 할 수 있는 폭염, 폭서 등이 있겠지요.
그 중에서도 요즘 일기예보시 거의 매일 언급되다시피 하는 찜통더위, 불볕더위,
가마솥더위라는 표현만 보더라도 이제는 더위가 일상이 된 듯한 느낌입니다.
유난히도 더운 여름의 절정을 맛보는 것 같습니다.
이제 휴가철도 막바지를 치닫고... 그동안
저마다 더위를 피해 산과 바다로 많이 다녀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도저도 못하신 분들을 위해 뜬금없이 겨울사진 몇 장을
꺼내봤습니다.
잠시나마 마인드컨트롤, 즉 자기암시, 자기최면이라도 해보시라는 의미로 말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여름에 덥다라는 말을 남발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름은 당연히 더운 것이 아니던가요.
같은 더위라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더위의 체감 온도는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덥다라는 말을 반복하게 되면 은연중에 더위가 더 증폭되어 나타나고
또 실제로 그렇게 느끼게 된다고 하는 식으로 말이죠.
어찌되었든 이 서슬퍼런 겨울 사진을 보고
조금이라도 더위의 체감온도를 낮출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도대체 이건 무슨 소리야 하시는 분들은 그냥 제가 더위를 먹은 것으로
이해해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직접 드셔보시지는 마시구요.
더위는 아무맛이 없을 뿐더러 그저 호흡곤란에다 두통, 어지러움은 물론이고 메쓰꺼움,
그리고 심한 경우에는 경련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일사병을 불러 온다는 얘기지요.
참고로 여름에 자주 나타나는 일사병 외에 열사병이라는 것도 있는데
그 차이점을 보자면 크게 체온이 37~40도 까지 상승할 경우 일사병 증상으로 보고,
40도 이상 올라가면 열사병으로 본다고 합니다.
특히 열사병은 체온을 조절하는 뇌의 중추가 착각을 일으켜 열을 발생시킴으로서
모든 장기를 망가뜨리고 결국은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무서운 병이라고 합니다.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에는 충분한 휴식과 함께 수분과 염분을
적절히 보충해 주는 지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여름 더위가 심해질수록 상대적으로 가을은 더 가까워지는 법이지요.
이제 서서히 가을을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 솔직히 그러기에는 아직은 너무 이른 것 같습니다.
더워도 보통 더워야 말이죠.
하지만... 오늘 오후들어 갑자기 열기가 식더니 빗방울이 세차게 쏟아지고 있네요.
유감스럽게도 타이밍이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는 비라 그저 반갑기만 합니다.
군집(群集) - 2 (8) | 2013.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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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 절정의 시간에서... (6) | 2013.10.29 |
불볕더위 속에서 겨울을 떠올리다 (8) | 2013.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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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자연과 만나다 (8) | 2013.06.05 |
열매 (8) | 2012.10.30 |
고맙긴 합니다만.. 솔직히 여러모로 ***님이 저보다는 한 수 위시지요.ㅎㅎ
언제나 많은 것을 느끼며 배우고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쩌면 여름을 나는 지혜는 우리네 옛 선조들이 더 지혜로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에어컨에 냉방병을 걱정해야 하는 우리들에 비해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시조라도 한 수 읊을라 치면 더위가 어디 범접이나 했을까 싶으니까요.
지금 상상해 보면 그보다 더 낭만적인 모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괜히 어릴적 아이스께끼가 생각나는군요.
당시에는 나름대로 절박한 심정이었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저 웃음만 나는군요.^^
말씀대로 계절을 저장하는 장치가 바로 카메라였다는 사실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덕분에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원한 사진 보니 맘이 시원해 지는게 좋네요~~ ^^
아직까지 낮에는 조금 덥기는 하지만..
제가 있는곳은 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게 참 좋아요..~~ ^^
제가 더위에 무감각한 편이고 .. 뜨거운 한 낮에는 실내에서만 일하는지라
그렇게 무더운 줄 몰랐답니다.. 40년만의 무더위라는 기사를 보고 ..
주변에 더위로 지친 이들을 보니 .. 올 여름은 정말 핫한 여름이었습니다..
더운 여름에 서늘한 겨울의 모습을 보니 .. 주변 기온이 자연스럽게 내려가는 듯 합니다..
spk님 센스 굿 .. 이제 더위는 물러가고 .. 서늘한 가을이 오는군요 ..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 흔히 자라는 민들레가
하얀 깃을 달고 열매를 터트렸다.
민들레는 '앉은뱅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겨울에 줄기는 죽지만 이듬해 다시 살아나는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마치 밟아도 다시 꿋꿋하게 일어나는 백성과 같다고 하여 흔히 민초(民草)로 비유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감기 · 인후염 · 기관지염 · 임파선염 · 안질 · 간염 ·
소화불량 · 변비의 치료 등으로 쓰인다.
옛날 노아의 대홍수 때 온 천지에 물이 차오르자 모두가 도망을 갔는데
오직 민들레만은 발이 빠지지 않아 도망을 못갔다고 한다.
사나운 물결이 목까지 차오르자 민들레는 두려움에 떤 나머지 그만 머리가 하얗게 세어버리고...
그 와중에 마지막으로 구원의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은 가엾게 여겨
그 씨앗을 바람에 날려 산 중턱 양지바른 곳에 피어나게 해 주었다는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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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환자나무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인 풍선덩굴.
풍선초(風船草), 풍경덩굴, 방울초롱아재비로 불리기도 한다.
돌배.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배나무는 재래종인 콩배와 함께
가장 널리 재배되는 돌배, 그리고 중국배의 근간인 산돌배가 있다.
배는 폐를 보호해주고 기침을 억제해 감기와 기관지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자두.
벚나무속에 속하는 자두나무와 서양자두의 열매로 오얏이라고도 한다.
자두는 식물섬유가 풍부해 자두즙은 소화기 계통의 원활함을 도울 수도 있다.
연밥에는 전분
·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 등의 주요 영양소와
비타민C · 비타민B1 · 비타민B2 · 철분 등의 성분이 고루 들어있어 우수한 영양식품이다.
특히 성장 발육기의 어린이는 물론, 노인 · 허약자 · 환자에게 좋다.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다래나무과의 낙엽 덩굴식물인 참다래.
참고 / 위키백과 등
자연, 그 절정의 시간에서... (6) | 2013.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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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 속에서 겨울을 떠올리다 (8) | 2013.08.20 |
열매 (6) | 2013.06.11 |
비... 자연과 만나다 (8) | 2013.06.05 |
열매 (8) | 2012.10.30 |
결실 - 13 (호박, 밤) (10) | 2012.09.26 |
민들레가 그러고 보니 제가 살고 있는곳은 별로 없네요..^^
어엇...배가 벌써 저리 크게 자랐나요? ^^
참다래는 다 익은것 같아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자두와 참다래의 달콤함이 마구 생각나는데요 ... ㅎㅎ
여기저기서 자주 볼 수 있는 민들레에 ..
그런 사연이 있는 줄은 ..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민들레는 저의 조카가 특히 좋아한답니다..
어디를 가다가도 민들레만 보면 .. 쫓아가서 후~ 불곤 하지요 ..
민들레 홀씨처럼 바람따라 멀리멀리 날아가고 싶습니다.. ^^
대지를 적시는 비...
하늘이 내리는 축복이다.
그런데 무슨 아쉬움이 있어서일까.
떨어져 내린 비는 방울방울 물방울로 맺혀
떨어지기를 주저한다.
빗물의 무게에 몸을 지탱하기가 버거울만도 하련만
오히려 더 꼿꼿함을 자랑한다.
아마도 비의 생명력을 그대로 전해받은 때문이리라
풀잎에 맺힌 빗방울은 투명함과 영롱함 바로 그 자체이다.
이를 두고 보석에 비유하는 것도 결코 무리는 아니리라.
자연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주는 생명수로서의 역할...
비는 풍요와 다산, 그리고 생명력을 상징한다.
기독교에서는 신이 내리는 축복의 상징인 반면,
불교에서는 죽음 혹은 탐욕으로 여기기도 했다.
결실을 재촉하는...
비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지름 0.2mm 이상의 물방울이 되어
지상으로 떨어지는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빗방울의 지름은 구름방울의 100배 이상,
1개의 빗방울은 10만 개의 구름방울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새삼 비라는 존재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불볕더위 속에서 겨울을 떠올리다 (8) | 2013.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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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6) | 2013.06.11 |
비... 자연과 만나다 (8) | 2013.06.05 |
열매 (8) | 2012.10.30 |
결실 - 13 (호박, 밤) (10) | 2012.09.26 |
자연, 삶... (6) | 2012.09.04 |
살짝살짝 맺혀있는 물방울들이 뭔가를 이야기 하려 하는듯 싶어요~~
개인적으로 비오는것을 참 싫어하는데...
비조차도 낭만적으로 만들어 버리는 사진들이네요...참 좋네요~~ ^^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초록과 빗방울이 만나니 .. 촉촉하고 산뜻해서 좋습니다..
지금 장마철인데 .. 비가 별로 오지를 않는군요 ..
저는 비오는 것을 좋아합니다.. 촉촉히 대지를 적시는 비 ..
아주 폭풍우는 별로고요 .. 잔잔히 떨어지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아니면 .. 빗속을 뚥고 살며시 거닐면서 비를 느끼고 싶습니다.. ㅎㅎ
관련/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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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껍질을 뚫고 올라온 잣나무.
잣은 소나무속 나무에서 나오는 먹을 수 있는 씨앗이다.
소나무속 나무의 씨는 대부분 먹을 수 없거나 너무 작은데,
20여종의 나무만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큰 씨앗을 만든다.
다 같은 바늘잎이지만 소나무는 입자루에 두 개의 바늘잎,
잣나무는 다섯개의 바늘잎, 전나무는 잎자루가 없이 잎이
마주나기로 나 있는 점에서 서로 구별된다.
팥배나무.
노란색 꽃이 피며, 씨가 10~15개 들어 있는 열매를 맺는다.
은행나무의 열매.
관련/ 집적(集積)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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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속은 결이 거칠고
끈끈한 섬유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무게는 대개 7~14kg 정도이지만 90kg이 넘게 나가는 것도 있다.
호박 열매는 비타민A와 칼륨이 풍부하며
호박 씨는 널리 애용되는 간식이고
단백질과 철분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관련/ 결실 - 13 (호박, 밤)
참고/ 위키백과.
열매 (6) | 2013.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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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자연과 만나다 (8) | 2013.06.05 |
열매 (8) | 2012.10.30 |
결실 - 13 (호박, 밤) (10) | 2012.09.26 |
자연, 삶... (6) | 2012.09.04 |
집적(集積) - 3 (11) | 2012.03.07 |
복돌이
2012.11.02 11:30
잣나무 모종은 정말 처음보는것 같아요~~ ^^
예전에 가평으로 잣 구하러 많이 다니던 기억이 마구 나네요~~ ^^
맨위사진 포도가 너무 실하네요..한송이 바로 따서 흡입해야 할듯 해요..ㅎㅎㅎ
호박이 제일 눈에 들어옵니다.. 야심한 밤 배고파서 그런지는 몰라도..
호박을 보면 .. 푸근한 마음이 드는 것이 좋습니다.. 호박죽이 땡기네요 .. ㅎㅎ
잣은 수확하기가 정말 어렵겠더군요 .. 나무위에 올라가야 하고 말이죠..
탐스러운 포도도 좋고.. 식물이 열매를 맺기까지 인고의 시간을 가졌겠지요..
사람들은 너무나 쉽게 그것을 탐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어요 .. ^^
인공으로 만들어진 터널 속에는 주렁주렁 박들이 매달렸다.
가만히 귀를 기울여 보면 톡.. 톡...
박이 여물어가는 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다.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호박꽃은 대부분이 수꽃이기 때문에 실제로 호박을
생성하는 꽃은 몇 송이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호박은 크게 식용호박과 관상용인 화초호박으로 나뉘는데
색깔은 노란색에서 오렌지색에 이르기까지,
모양도 편구형에서 구형인 것, 장방형인 것까지 다양하다.
호박은 박과 호박속에 속하는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멕시코 남부에서 중미가 원산이다.
과채류 중에서는 녹말함량이 가장 많고 비타민A와 칼륨이 풍부하며
감자 · 고구마 · 콩에 이어 칼로리가 높아 대용식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호박씨는 널리 애용되는 간식이고 단백질과 철분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담장 위에는 호박이 익어가고 있다.
덩달아 가을도 함께 여물어가고 있다.
잘 익은 호박은 가을을 더욱 더 풍성하게 보이도록 한다.
호리병박, 조롱박이라고도 하는데 조롱박은 소형으로
많은 과실을 생산하는 것을 말하며, 표주박은
이 호리병박으로 만든 바가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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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시작되면서 밤송이도 껍질을 터뜨렸고
그 안에서 탐스러운 밤이 수줍은 듯 얼굴을 내밀었다.
밤은 영양이 풍부하여 발육과 성장에 좋다.
지방과 집안마다 풍습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통상적으로 제사상에
꼭 오르는 것이 바로 이 밤이다.
다른 식물의 경우 나무를 길러낸 최초의 씨앗은 사라져버리지만,
밤 만은 땅 속에 들어갔던 최초의 씨밤이 그 위의 나무가 커도
썩지 않고 남아 있다고 한다.
그 때문에 조상의 뿌리를 기억하자는 측면에서 밤을 제사상에 올린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밤 소비량의 절반가량은 추석 때 소비된다.
결실의 계절과 함께 찾아온 우리의 명절인 추석,
그 풍요로움에 감사하며...
가까운 사람들과 넉넉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참고/ 위키백과
비... 자연과 만나다 (8) | 2013.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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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적(集積) - 3 (11) | 2012.03.07 |
가을소경 - (2) (10) | 2011.12.07 |
못 생긴 사람을 호박꽃에 비유한다지만 ..
노란 호박꽃은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그런데 .. 수꽃이 많은 것이 독특하군요 .. 노총각 호박꽃도 많겠습니다.. ㅋㅋ
제사상에 밤이 올라가는 것에 ..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
외갓댁 선산이 밤나무 산이어서 .. 추석 때면 ..
밤따러 갔던 기억이 새삼 떠오릅니다... ^^
mark
2012.10.04 10:43
오래만에 들렀습니다. 요즘 통 게을러저셔 마실을 다니지 못하고 있네요. 우리동네 일산 호수공원에도 저런 호박 터널이 있는데 한번 모방을 해봐야겠네요.. ^^
복돌이
2012.10.05 10:37
호박씨가 단백질과 철분이 있는줄 몰랐네요....
그제는 마트에 갔다가 밤몇알넣어놓고 몇천원씩 붙어 있어 깜짝 놀랐었어요..^^
사실 가을에 시골 사는 사람들은 거의 지천에 밤들이 뒹굴다 보니...^^
밤에 말벌이 있는 모습은 처음본것 같아요..^^
초록, 푸르름, 싱그러움...
삶의 절정으로 대변되는 표현들이다.
세월의 깊은 상처를 어루만지듯
고목을 부드럽게 감싸며 키를 키워나가는
또 다른 생명.
생명이란 습한 기운을 자양분 삼기도 하고,
오로지 전적으로 물에만 의지하여 살아가기도 한다.
방법은 달라도 서로 조화롭게 어울리는 삶이다.
개구리밥.
물 위를 떠도는 풀이라는 뜻으로 부평초(浮萍草)라고도
부르는데, 흔히들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떠돌아 다니는
나그네에 비유하기도 한다.
개구리밥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겨울눈이 물 속에
가라앉았다가 이듬해 봄이 되면 다시 물 위로
떠올라 번식한다.
보기와는 달리 다양한 생명들이 터전삼아
살아가고 있을 것만 같은.. 하나의 작은 우주.
아침 이슬을 피해서 어디로 달아나버린걸까.
주인은 보이지 않고 무거워진 집만 덩그러니 남았다.
인간과 자연,
담을 사이에 두고 서로 배척하는 사이가 아니라
서로 의지하며 공생하는 관계...
그것은 바로 삶을 꾸려가는 올바른 방식이자
오랜 세월을 두고 터득해온 생존의 지혜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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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이^^
2012.03.08 12:54
아~~ 마지막 사진 보니..갑자기 찐쌀 오독오독 먹고 싶어지네요...
예전에는 쌀이 귀해서 보리로도 했던 기억도 나구요~~ ^^
목이 버섯사진 보고 첨에는 미역 코다리(!?) 말려놓은것인줄..ㅋㅋㅋ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집적.. ㅎㅎ... spk님이 집적 사진을 찍는 것을 보고..
저도 어디가면.. 모여있는 모습을 담아내고는 합니다.. 흉내를 내보지요.. ㅋㅋ
한약재도 있고해서 그런지..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운이 나는군요..
저희집에서 먹는 것들도 보이구요.. 오가피 넣고 물 끓여먹곤 하지요..
아직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도라지가 좀 땡기는군요.. ㅋㅋ
forfait mobile
2012.03.09 18:30
쁘게 보내느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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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돌담들도....감등의 열매들도 사진이 너무 좋네요..
이젠 주위에 요런 풍경이 없어진듯 해요..진정 겨울이 된듯 오늘아침은 무척이나 추워졌더라구요...
그나저나, 맨위 사진 어떤 열매인가요? 색감이 독특하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부끄럽게시리...^^;;; ***님의 작품과는 비교도 안되는데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익히 많이 알려진 반젤리스의 곡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 곡을 처음은 아니지만 수 년전에 자동차 안에서 들어본 적이 있는데,
마침 그 순간 우중충한 하늘에서 막 첫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있었지요.
갑자기 마음이 들떠 음악의 볼륨을 크게 높이게 되었는데요.
아~~ 이 음악이 그 분위기와 어쩌면 그렇게 잘 어울리던지요.
말 그대로 감동적인 느낌이 확 와닿더군요.
어찌보면 그렇게 분위기 있는 곡이 아닐 수도 있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저는 이 음악을 들을 때면 항상 그 때 그 차 안에서의 멋진 경험을 떠올리게 된답니다.
덕분에 좋은 기억을 다시 한번 떠올려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저 역시 존경하고, 감사하고...ㅎㅎ
한밤마을... 낯이 익은 곳인대요... 어디서 봤더라..
아하.. 돌담길로 유명한 마을.. 한밤마을이로군요... 역쉬.. ㅎㅎ
돌담과 함께.. 가을의 열매들이 함께 하는
소소해 보이지만.. 풍성함도 느껴집니다...
한밤마을.. 살며시 거닐어 보고 싶은 곳입니다...
이곳도 마음 한 구석에 살며시 담아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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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2011.12.04 00:38
사진을 잘 찍고 싶은데 잘 안되니까 안찍게 되고 그러니 카메라 작동한 것도 잊을려고 하고.. 좀 부지런 좀 떨어야겠어요.
이렇게 또 다가 왔다 멀어져 버렸어요....
주말 휴일 잘 지내셨는지요..
가을 색이 물들자 이별이라고 하던 어느 시인의 구절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사진 담으셨으니 이렇게라도 반추 할수 있네요..
고맙습니다.사진 아주 잘 감상했답니다.
제가 가을을 타는... 추남인대... 올해는 조용히 넘어가는군요.. ㅎㅎ
바쁘게 지내서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
센치한 감성이 떨어진 것은 아닌지 뒤돌아 보네요.. ㅋㅋ
마지막 잎새의 하나의 단풍마저 다 떨어지고..
이제 온전히 겨울인가봅니다...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고..
내년.. 가을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
여러가지 사진들 중에 아이들 모습이 가장 눈에 띄네요...
주말에 춥다하니...어디든 가려 했던 제 생각이 또 움추려 들고 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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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과일 수확량이 많지 않은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사진속의 과일들은 풍성해 보이는 것이... 보기만 해도 든든합니다...
명절 과일값이 비싸긴 하대요.. 어느 선물세트 보니.. 사과, 배 하나가 1만원 꼴이던데..
먹고 싶은 것도 많고... 특히나 자두가 참 많이 땡기네요..
추석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보름달 보고 비는 소원.. 이루어 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아~~ 과일들 보니 맘이 풍요로워지는 느낌이네요...
그나저나 추석 내내 비만 오고......ㅠㅠ
올해는 특히나 날씨때문에 중부나, 강원지방은 과실들이 엉망이어서 농민들께서 너무 힘들어 하고 계세요..
그나저나, 추석 잘 보내셨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자두 사진을 보는데 보는 순간 입에 침이 가득 고이는군요,,전엔 신걸 참 잘 먹었었는데 세월이 가다보니 신게 싫어지더라구요..
자두의 향긋한 냄새에 끌려 한입 베어물어보면 껍질의 그 신맛에 눈을 어쩔줄 모르게 되고요.ㅎㅎ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늦게 나마 안부를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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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 (2) (0) | 2011.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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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