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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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자리를 뜬 후에 다른 공연들도 많았는가 보네요.
마침 연세가 있으신 저희 어머님과 동행한 자리인지라 집에 가자는 성화에
김덕수 사물패 공연이 끝난 직후 저도 마지못해 자리를 뜰 수 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어쨌든 친히 문의를 주신데 대해 영광으로 생각하며,
님을 비롯하여 그 날 그 자리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혹시 이후에 다시 만나뵐 기회가 있다면 정성을 다해 기록으로 남겨 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자인 단오제에서 였던가요, 변검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그 날도 잠시 얼굴을 보여주시고는 다시 몇 번 얼굴의 탈이 바뀌면서 막 마치는 과정이라
미처 카메라를 준비할 시간도 없었네요.
여러모로 신기했던 공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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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뵙네요.
포스트마다.. 댓글들이 다 막혀있어서.. 이렇게나마 안부 전하고 갑니다.
새해에도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고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원영님.. 오랜만에 들어보는 정말 반가운 이름이네요.
그동안 무탈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원영님도 하시는 일 모두 다 막힘없이 슬슬 잘 풀려나가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을 막아 놓은 것은 그냥 혼자 놀고 싶어서...ㅎㅎ
보시다시피 결과적으로는 이렇게 지리멸렬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네요.;;
원영님의 근황이 궁금해서 들어가보니 새 보금자리로 이사를 하셨네요.
여전히 멋진 사진과 글들로 장식해 나가고 계시는 것을 보고 건재하심을 확인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웃들과 사색과 공감을 나누는 아주 멋진 공간이 될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작가' 원영님의 건투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새로운 공간에 대해 오픈 축하 겸 해서 브런치에 답글을 올리려다가
답글이 늦은데다가 공간도 생소하고 해서 그냥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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