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시내를 벗어나자 광활한 사막이 눈 앞에 펼쳐졌다.
보이는 것은 사막을 누비는 대형 송전탑이 거의 전부...
시내를 벗어날수록 점차 흰 모래가 붉은색으로 바뀌었다.
이동중에 철조망 안쪽으로 행진하는 한 무리의 낙타를 만났다.
좀처럼 보기힘든 이색적인 풍경이 눈 앞에 펼쳐졌다.
생애 처음보는 장면이다.
아부다비에서 두 시간을 훌쩍넘어 도착한
카사르 알 사랍 데저트 호텔 (Qusr Al Sarab Desert Resort).
아난타라 (Anantara) 계열의 5성급 호텔이다.
사막 한가운데에 자리한 성곽의 형태를 하고 있다.
숙소동.
숙소 내부.
호텔내 야외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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