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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아데니움 오베슘(Adenium obesum).
건조한 기후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사막의 장미' 또는 '석화'라고도 부른다.
줄기와 잎에 독성이 있어 예전에는 화살촉에 이 독을 발라서 동물을 사냥했다고 한다.








다른 비슷한 종과 구분하기 위한 표시일까.
두 개의 꽃잎에 초록색 줄을 그어 놓았다.








깨물면 단물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은,
색깔이 이쁜 탐스러운 열매. 








히메노칼리스(hymenocallis). 
거미줄 같이 생겨서 스파이더 릴리(spider lily)라고도 부르며,
밤에만 향을 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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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아피니아'라는 꽃과 생김새가 거의 동일한데,
잎의 모양은 아니다.








눈에 쉽게 뜨일만큼 화려한 색깔을 자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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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플라워'라고 하는, 다소 보라색이 가미된 꽃과 거의 흡사하다.
꽃의 중심이 왕관 모양이라 해서 그렇게 부른다고 하는데,
열매 모양이 쇠뿔 모양을 한 오이를 닮아서 우각과(牛角瓜)라고도 한다.
열매와 씨앗은 박주가리를 닮았다.
박주가리과의 관목으로 학명은 Calotropis gigantea. 영명은 Giant milkweed,
Giant calotrope, Crown flower 등으로 다양하다.








폭죽초라고도 하는 루셀리아 에쿠이세티포르미스(Russelia equisetiformis). 
쌍떡잎식물 현삼과의 소관목이며, 영명은 Firecracker plant 이다.
일년내내 꽃이 피는 떨기나무로 멕시코가 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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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용담목 협죽도과의 플루메리아(plumeria).








                               꽃의 색깔은 여러가지이며, 영명은 프렌지파니(Frangipani) 
                               또는 템플트리(Temple Tree)라고도 한다.


                               관련/ 2010/09/06 - [Travel] - 괌 여행 (10) -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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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색깔을 띄고 있어 눈에 잘 뜨이지만 튀어보이지는 않는,
쥐손이풀목 대극과의 마타피아.
바람이 불어 흔들리는 바람에 제법 긴 시간을 투자해서야
얻을 수 있었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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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합목 수선화과의 히메노칼리스(hymenocallis)
                               꽃 모양은 거미와 비슷하다고 하여 스파이더 릴리(spider lily)라고도 한다.
                               머리에 쓰는 고깔같다.
                               지난번 캄보디아에서 처음 본 이후,
                               또 다시 보게되어 나름대로 반가웠던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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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을 난도질 한 것 같아 보이는,
꾸밈이 없이 아주 청초해 보이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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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복주머니 같은 것을 주렁 주렁 매달고 
                               그 무게에 한껏 고개를 숙인... 헬레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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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꽃을 향해 달려드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벌이 아니었다.
깜짝 놀랐다.
웬 무지막지하게 생긴 넘이 날아 오더니만 그대로 꽃잎 속으로 돌진해 버렸다.
여기 저기서 부지런히...
아마도 이곳에서 제일 바쁜 생명체는 바로 이 넘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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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꽃잎이 떨어져 나가 작은 변화가 느껴지는 꽃.
완전하지 않다는 것은 바로 가능성이 있다는 것.
그런 느낌이 좋아서 일부러 담아봤다.
별다른 특성없이 많이 본 것 같은, 그래서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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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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