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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라키의 바위(Moeraki Boulders)를 보기 위해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모에라키의 코에코헤 해변(Koekohe Beach)을 따라 커다란 공 모양의 원형 암석이 깔려 있다.

원형 암석은 각각 무게가 수 톤에 이르고, 지름이 50cm에서 2.2m까지 다양하다.

약 6,500만 년 전에 형성된 방해석 결정체로 추정. 

 

 

 

 

 

 

 

 

 

마치 공룡의 알을 연상하게 하는...

 

 

 

 

 

 

 

 

 

아직까지 드러나지 않은 이런 바위들이 아주 많을 것으로 추측.

 

 

 

 

 

 

 

 

 

 

 

 

 

 

 

 

 

 

 

동글동글한 바위가 파도에 몸을 씻고 있다.

무엇보다 인공이 아닌 자연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점이 이채롭다.

 

 

 

 

 

 

 

 

 

 

 

 

 

 

 

 

 

 

 

아직까지 빠져 나오지 못하고 갇혀 있는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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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마루(Oamaru Town).

'오아마루'라는 지명은 장소라는 뜻을 가진 마오리어에서 유래했으며,

뉴질랜드에서 가장 건물이 잘 보존된 지역으로 꼽힌다.

 

 

 

 

 

 

 

 

 

오아마루 세베른 스트리트에 위치한..

아마도 보어전쟁(1899~1902) 관련 기념탑인 듯...

 

 

 

 

 

 

 

 

 

프렌들리 베이(Friendly Bay)에서의 아침 풍경.

 

 

 

 

 

 

 

 

 

오아마루에서 유명한 것 중 하나가 블루펭귄이다.

이곳에서는 블루펭귄 스팟이 있으며, 노란눈펭귄도 볼 수 있다고 한다.

 

 

 

 

 

 

 

 

 

블루펭귄 스팟(Blue Penguin Colony)으로 가는 길에서 본 오아마루 시내.

 

 

 

 

 

 

 

 

 

섬프터 와프(Sumpter Wharf).

 

 

 

 

 

 

 

 

 

가만히 보니 펭귄이 아니라 가마우지인 것 같다.

 

 

 

 

 

 

 

 

 

펭귄 출몰지역, 서행...

 

 

 

 

 

 

 

 

 

오아마루는 빅토리아시대 역사지구로도 유명하다.

19세기 말, 이곳은 금광과 벌목으로 성황을 이루었고, 석회암으로 지어진 고급주택이 많이 생겨났다.

오아마루 곳곳에는 오래전에 사용했던 기차와 철로가 그대로 남아있다.

 

 

 

 

 

 

 

 

 

오아마루 하버 투어리스트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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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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