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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열매를 '꽈리'라고 하며, 둥글고 빨갛게 익으며 먹을 수 있는데,
씨를 빼내어 입에 넣고 공기를 채웠다가 아랫입술과 윗니로
지긋이 누르면 소리가 나 어린이들의 좋은 놀잇감이 되기도 한다.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차나무과의 상록교목인 동백나무.
열매에 들어 있는 검은 갈색의 종자로는 기름을 짜는데,
이 기름은 머릿기름, 등유, 화장품, 식용이나 공업용 기름으로 쓰인다.









부들. 외떡잎식물 부들목 부들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잎이 부드럽기 때문에 부들부들하다는 뜻에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연못 가장자리와 습지에서 자라며, 잎으로는 방석을 만든다.
 
그리고 애기부들은 전체 높이와 암꽃, 수꽃 이삭의 길이 모두가
부들보다 가늘면서도 길다.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층층나무과의 낙엽소교목이며,
열매의 모양이 딸기를 닮아서 붙은 이름, 산딸나무.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쓰인 나무로 여겨져 기독교인의 사랑을 받는다.
그래서인지 6월경에 피는 흰색꽃의 꽃잎(실제로는 잎이 변한 '포')은
십자모양으로 하늘을 보며 개화한다.
 
정원수로 재배하는데, 목재는 단단하고 곧으며 대패질한 표면이
깨끗하고 맑아 가구의 재료로 쓰고, 열매는 식용한다.









쌍떡잎식물 참나무목 참나무과의 낙엽교목인 밤나무.
밤은 발육과 성장에 좋다고 하며, 수분이 13%정도 되도록 말리면 당도가 더 높아진다고 한다.
특히 알코올의 산화를 도와주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술안주로 좋으며, 피로회복, 감기예방 등의 효능이 있다.

내구성이 강하고 바르게 잘 쪼개지며, 공작하기 쉽고 물과 습기에 잘 견디기 때문에
철도침목, 건재, 가구, 기구, 선박, 토목, 세공, 칠기와 조각의 원목으로 널리 쓰인다.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목련과의 낙엽교목인 목련의 열매.
다 익으면 울퉁불퉁한 껍질이 칸칸이 벌어지면서 콩 모양의 주홍색 열매가 나온다.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석류나무과의 낙엽소교목인 석류나무.
과육 속에는 많은 종자가 들어 있어 다산을 상징하기도 한다.
특히 혼례복인 활옷이나 원삼에는 포도와 석류의 문양이 많은데,
이는 많은 열매를 맺듯이 아들을 많이 낳으라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과육은 단맛이 강한 감과와 신맛이 강한 산과로 나누며.
열매와 껍질 모두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고 한다.








오가피. 우리나라에서는 두릅나무과의 오갈피나무,
또는 동속 식물의 뿌리, 줄기 및 가지의 껍질을 말한다.
하나의 가지에 다섯 개의 잎이 나는 것이 좋다 하여 오가(五佳)라고 하였다가
지금의 오가(五加)로 바뀌었다고 한다.
한방약재로 쓰이며, 간과 신장의 기운을 보하여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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