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티스토리 공모전에 응모를 해서 탁상달력을 받았더랬다.
이후, 한 해동안 이 달력은 책상 한편을 당당히 차지하여
요긴하게 활용되어 왔는데
이제 그 자리를 비우고 새 주인으로 채워줄 때가 온 것 같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지난 사진을 뒤적거려 봤다.
역시나... 이거다! 라고 할 만한 것들이 없다.
스스로 실망이지만, 나름대로 결산해본다는 핑계를 가지고
지난 포스트 중 그나마 눈에 들어온 몇 장의 사진들로
들이대 볼 생각이다.
티스토리 공모전에 응모를 해서 탁상달력을 받았더랬다.
이후, 한 해동안 이 달력은 책상 한편을 당당히 차지하여
요긴하게 활용되어 왔는데
이제 그 자리를 비우고 새 주인으로 채워줄 때가 온 것 같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지난 사진을 뒤적거려 봤다.
역시나... 이거다! 라고 할 만한 것들이 없다.
스스로 실망이지만, 나름대로 결산해본다는 핑계를 가지고
지난 포스트 중 그나마 눈에 들어온 몇 장의 사진들로
들이대 볼 생각이다.
2월 / 따뜻한 햇볕을 기다리는 바닷가.
4월, 5월 / 나른한 봄날의 휴식.
4월, 5월 / 봄이 오는 강가의 여유로운 풍경.
4월, 5월 / 기지개를 켜는 들판.
10월 / 풍성한 가을의 한가운데.
10월, 11월 / 가을이 찾아온 산.
10월, 11월 / 가을의 온기를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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