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향토문화관 앞에 세워진
개항 100년비.
개항 100년비.
독특한 바위산을 배경으로
자리잡은 자연사박물관이 멋스럽다.
아니, 어찌보면 거의가 암반으로 이루어진 듯한
그 뒷산이 더 멋져 보인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암반위에 얹혀진 바윗돌 몇개가
금방이라도 굴러 떨어질 듯
위태로워 보이기도 하는데...
자리잡은 자연사박물관이 멋스럽다.
아니, 어찌보면 거의가 암반으로 이루어진 듯한
그 뒷산이 더 멋져 보인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암반위에 얹혀진 바윗돌 몇개가
금방이라도 굴러 떨어질 듯
위태로워 보이기도 하는데...
목포의 국립해양유물전시관에 전시중인
신안선의 모습이다.
신안선은 중세 중국과 일본간의 무역선으로,
1323년 여름에 중국에서 무역품을 싣고
일본을 향해 출항하였으나 약 700년 후에는
일본이 아닌, 우리나라 전남 신안의 해저에서
많은 무역품이 실려 있는 상태로 발견된
배를 말한다.
이 침몰선을 발견지역의 이름을 따라 신안선이라 부르고 있다.
신안선의 모습이다.
신안선은 중세 중국과 일본간의 무역선으로,
1323년 여름에 중국에서 무역품을 싣고
일본을 향해 출항하였으나 약 700년 후에는
일본이 아닌, 우리나라 전남 신안의 해저에서
많은 무역품이 실려 있는 상태로 발견된
배를 말한다.
이 침몰선을 발견지역의 이름을 따라 신안선이라 부르고 있다.
해양유물전시관 앞에 놓여진 옛 선박.
지나가는 길에 잠시 들러 본 목포의 평화광장.
마침 해양문화축제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휴식시간이어서 인지
별도로 진행되는 행사는 접해보지 못했다.
마침 해양문화축제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휴식시간이어서 인지
별도로 진행되는 행사는 접해보지 못했다.
갓바위.
이름 그대로 갓처럼 생겼다.
이곳에 얽힌 전설을 목포문화관광 홈페이지(http://tour.mokpo.go.kr/)에서
옮겨본다.
바위의 모양이 특이하다.
해식작용과 풍화작용이 빚어낸
작품이란다.
해식작용과 풍화작용이 빚어낸
작품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