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k의 사진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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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고궁박물원(故宮博物院)으로 가는 길.







1965년 개관된 이후로 5번의 확장공사를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유물만 약 70만여점에 이른다고 한다.

보통 그 중에 6천여 점의 유물만 전시된다고...







송, 원, 명, 청 대의 국보급 유물들로 중국 본토보다

더 알찬 유물들로 채워진 고궁박물원.

중국의 웬만한 보물은 여기에 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방대한 규모의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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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中正)기념관에서 바라본 자유광장(自由廣場) 방향.

양 옆으로는 국립희극원과 국립음악청이 있다.

중정은 장제스(蔣介石) 총통의 본명...







대리석으로 지어진 중정기념관의 외관.

중화민국의 초대 총통이었던 장제스를 기념해 1976년에 기공,

1980년에 완공되었다.

2층으로 구성되었지만 높이는 70m나 된다.

계단은 장제스 총통의 나이와 같은 84계단... 







재현해 놓은 장제스 총통의 집무실.







전시실에는 그의 유품과 업적을 사진과 기념품 등으로 전시하고 있다.







전시물 중에는 1953년 이승만 대통령이 수여한 대한민국 1등 

건국공로훈장도 포함되어 있다.







기념관 내의 장개석 총통 동상. 

높이 6.3m에 무게는 25t에 이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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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아시아 최고의 호텔 중 하나로 꼽혔다는 원산대반점(圓山大飯店).

1952년 준공된 이후 20년간 줄곧 세계 최고의 반열에 들었다는 바로 그 건물이다.







먼 발치로 바라보이는 타이페이101, 혹은 타이페이세계금융센터.

타이완 섬의 대표적인 마천루로, 2010년 1월 3일까지는 세계 

고층빌딩 중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다.

지하 5층, 지상 101층의 규모에 높이는 508m...







1960년대 말까지 최고의 번화가였던 곳이자 타이페이에서 

형성된 최초의 보행자거리인 서문정(西門町)거리.

서을의 명동에 해당되는 곳으로, 상점과 영화관 등 유흥가가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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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때인 1738년 푸젠성 이주민들이 세운 사찰이었으나

소실되어 없어지고, 1957년에 다시 건축된 용산사(龍山寺).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라고 한다.







불교와 도교가 공존하는 사원.

정교하고 섬세한 장식들로 조각된 전각들로

매우 아름답고 화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입구쪽 인공폭포의 높은 곳에 올라 

어슬렁 거리던 고양이 한 마리.







마주 보이는 건물은 본전.







본전에는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있고,







본전 뒤에 위치한 도교사원에는 도교의 여러 신들을 모시고 있다.







장사의 신 관우와 바다의 여신 마조신, 아이를 점지해주는 삼신 등

각자 의지하는 신에게 발복을 기원한다.







밤 늦은 시간에도 참배객들이 끊이지 않는 도교사원,

이곳 용산사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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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작지만 우리나라의 남대문을 연상하게 하는 경복문(景福門).

타이페이 성의 동문 역할을 하던 건물이다.







경복문에서 바라본 우리나라의 청와대와 같은 역할을 하는 총통부 건물.

1919년 일본이 총독부 청사로 이용하기 위해 지은 건물로, 1949년 중국에서

국민당이 타이완으로 옮겨왔을 때부터 총통부 관저로 이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같은 오랜 일제 식민지 지배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와 달리 친일의 정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타이완 총독부 건물을

현재에도 그래도 사용하고 있는 것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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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과 온천, 그리고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예류.

예류(野柳)지질공원으로 이동했다.







독특한 모양을 한 바위들이 해안가에 몰려있다.







자연적인 침식과 풍화작용을 거쳐 형성된 기암들...

전체적으로는 버섯모양을 한 바위들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예류지질공원은 바다에 접해있어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관계로,

파도가 높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출입이 제한되기도 한다. 







버섯바위, 촛대바위, 생각바위, 체스바위 등등의 이름이 붙은...







물고기를 닮은 鯉魚石 및 촛대바위(燭臺石).







바닥에는 꽃잎 모양을 한 성게 화석이 박혀있다.







한 가족으로 보이는, 정겨운 모습...







파도에 휩쓸린 관광객을 구하다가 희생되었다는 어부를 기리기 위한 동상.

관광객은 중국 본토에서 온 소녀로, 중국과 대만과의 관계를 부드럽게

만들려는 의도로 세워진 상징적인 동상이라고 한다.







거쎈 파도와 강한 바람에 관광객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붉은 색으로 

안전선을 그려놓아 선 밖으로는 접근을 하지 못하도록 해두었다.







왕관을 쓴 이집트의 네페르티티 여왕의 옆모습을 닮았다고 하는 

이곳을 대표하는 여왕바위(女王頭).

계속되는 침식으로 모양을 잃어가고 있어 수년 후에는

지금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는...



▲참고 / 네페르티티 여왕






예류지질공원의 끝부분을 향해 언덕을 올랐다.

특별히 볼 것은 없었지만, 아직도 여전히 변화를 계속하고 있는,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은 모습으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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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로각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한 장춘사(長春祠)를 찾았다.

좌측으로 보이는 장춘교를 지나 우측의 장춘사까지 산책하듯 걸어본다.







장춘사는 동서횡단공로를 건설하다가 희생한 226인의 영령을 달래기 

위한 사당으로, 1958년에 처음 지어졌고 1979년에 태풍으로 피해를 입어 

1980년에 다시 건립, 1987년 자연재해로 무너지고 1989년에 다시 

지어지면서 현재의 장소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고 한다.







암벽위에 '장춘청도(長春聽濤)'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장춘에서 부서져 내리는 폭포수 소리가 파도소리처럼 들린다'는 뜻이라고...







다리를 지나 동굴이 시작되는 지점에 마련된 불상.

동서횡관공로 공사때 희생된 분들의 이름이 하나하나 적혀있다.







장춘사와 그 가운데를 흐르는 폭포가 한폭의 수묵화처럼 다가온다.







아찔한 절벽 위에 세워진 또 다른 사찰, 선광사(禪光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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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롄의 750m 고산지대에 살던 아미(阿美, 우라이)족의 민속공연.

대리석과 옥으로 유명한 화롄에서 볼 수 있다.

아미, 즉 우라이는 원주민인 타이야르족의 말로 '온천'이라는 뜻이라고...







아미족은 남방계답게 춤동작이 경쾌하다.

특히 박자에 맞춰 대나무 사이를 넘나드는 춤은 이곳 민속공연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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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롄(花蓮)역 앞의 조그마한 공원에 세워진 중국 혁명의 선도자이자

국부(國父)로 받들어지는 쑨원(孫文)의 동상.







화롄으로 갈 때는 우리나라의 기업인 현대가 만든 오래되고 낡은 기차를 이용했지만,  

타이페이로 되돌아 오는 길에는 깨끗하고 쾌적한 최신식의 일본제 기차를 탔다.

역시 낡기는 했지만 대우의 마크를 단 기차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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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에서 기차로 이동,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리석 산지인

화롄(花蓮)현 신성역에 도착한다.







타이루거(太魯閣)협곡 동서횡관공로(東西橫貫公路)를 지나면서

웅장한 산세가 위압적으로 다가온다.

타이완의 지형은 산이 많아 전체 면적의 64%가 산지이다.

타이완산맥이 섬의 동부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며, 

봉우리들의 평균고도는 3000m를 넘는다.







타이루거협곡 일대는 지진이나 태풍, 잦은 비 등으로 산사태가 자주 일어난다.

이곳 역시 산사태가 일어난 지점으로 아랫쪽 도로는 산사태

이전에 사용된 도로라고 한다.

실제로 우리가 방문한 이날에도 바로 몇 시간 전에 지진이 발생했었다.







대리석과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협곡 사이로 리우강(立霧溪)이 흐른다.

병풍이 둘러쳐진 듯한 풍경... 표현 그대로다.







강을 따라 가파른 협곡이 이어진다.

태로각협곡은 대만 최초의 동서관통도로 건설의 기점이다.

현대적 장비를 투입할 수 없는 지역적 여건 때문에 정과 망치 등

수작업에 의해서 건설되었다는 도로...







민간인과 군인 등 약 1만여명이 동원되어 2천여m나 되는 산들로 둘러쌓인

이곳을 횡단하여 서부지방으로 가는 횡단도로를 건설하였다.

192km의 도로를 부상 702명에 212명의 희생자를 내며 1956년 7월 7일 착공하여 

1960년 5월 9일까지 3년 9개월에 걸쳐 완공되었다고 한다.







자모교(慈母橋)와 암반 위에 세워진 자모정(慈母亭).

자모교는 1979년 태풍으로 유실되어 1984년에 사장교로

재건되었다고 한다.







타이루거협곡의 동서횡관공로 공사중 불의의 사고로 죽은 아들의

소식을 믿지못한 어머니가 아들이 오기만을 계속 기다렸던 자리,

그 자리에 세워진 다리의 이름이 자모교(慈母橋)라 한다.

또 다른 이설로는 장총통이 어머니를 생각하며 만들었다고도 하며,

절충형으로는 아들이 공사중 사망을 하자 어머니가 따라 죽었는데

당시 공사 책임자였던 장제스 총통의 장남인 장경국이 이 다리의 이름을

자모교라고 지었다고도 한다.

아무튼...







협곡을 따라 흐르는 강물의 색깔이 희뿌옇다.

석회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렇다는데, 물론 생물도 살지 못한다고 한다.







협곡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여행 가이드가 계곡 맞은편 산 정상을 바라보라고 해서 쳐다보니

무슨 구조물 같은 것이 아주 까마득하게 보인다.

아래 사진 우측 상단의 사진이 바로 그 구조물인데, 아랫쪽에서

물건을 운반할 때 사용되는 장치라고 한다.

원주민인 아미족(阿美族)이 사는 마을이 바로 그곳이라고...


타이완의 중앙산지에 거주하는 원주민을 고산족(高山族)이라고 하는데

산포(山胞)라고도 한다.

인도네시아로부터 최초로 타이완에 건너와 정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타이완의 원주민은 14개 소수민족만 남아 있다고 한다.







원주민들은 성인이 되면 얼굴에 문신을 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사냥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된 남자는 이마와 입술 아래 턱 위에 세로로 문신을 하고, 

베틀을 짤 수 있는 나이가 된 여인은 이마와 입술 주변부터 귀까지 두툼하고 시커멓게 

그물 모양의 문신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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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북부 신베이 시에 있는 지우펀 마을에서 내려본 전경.

지우펀(九份)은 아홉 농가만이 살고 있었던 오래전, 외부에서 물건을 사오면

사이좋게 9등분으로 나누었다고 하여 유래한 이름이라고 한다.







언덕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지는 골목 양편으로 음식점, 

찻집 등이 들어서 있는 작은 마을이다.

1920~1930년대 인근에 금광이 발견되면서 골드러쉬를 이룬 곳으로

금이 고갈되면서 지금과 같은 관광도시로 변모되었다고 한다.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되었다는 건물.

영화 '비정성시(悲情城市)'도 이곳 지우펀에서 촬영되었다고 한다.







가파른 비탈길을 끼고 들어선 오래전에 지어진 낡은 건물들,

그 건물에 내걸린 홍등은 지우펀을 떠올리게 하는 대표적인 이미지라 할 수 있다.

밤이면 더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 낼 듯...







지난 황금시대의 지우펀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는 승평희원(昇平戱院)이라는 극장.

1914년 '시타이쯔'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이래 1927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되었다고 한다.

600석 규모로 당시 타이완의 북부지역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극장이었지만

황금의 고갈로 폐관되었다가 다시 복원하여 지금은 전시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정교한 장식으로 화려함을 자랑하는 지우펀의 어느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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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에 위치한 우리의 국립현충원 격인 충열사.

과거 항일전쟁과 국민당 정부를 위해 싸우다 전사한 33만명 군인들의

영령을 모신 곳으로 1969년에 건축되었다.







본관 전면에는 국민혁명열사들을 모신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위패를 모신 본관건물(왼쪽)과 주변의 파노라마 사진.







매시간마다 펼쳐지는 위병(衛兵)들의 교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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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이(淡水)로 이동하여 타이완 북부를 점령했던 스페인인들이

세운 건물인 홍마오청을 돌아본다.

1929년 스페인에 의해 '세인트 도밍고 성'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13년 후 네덜란드인의 소유로 넘어가면서 붉은 머리카락을 

뜻하는 '홍마오청(紅毛城)'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중국의 지배를 거쳐 1867년부터 약 100년 정도 영국영사관으로

사용되다가 1980년에 대만정부의 소유가 되면서 관광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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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오청 옆에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전리대학(眞理大學)이 있다.

사진은 전리대학교 대예배당.







전리대학 내에 위치한 캐나다 선교사가 1880년에 세운 

타이완 최초의 서양식 학교인 옥스퍼드 컬리지.







옥스퍼드컬리지의 좌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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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등날리기로 유명한 스펀(十分)으로 이동했다.

금광이 쇠퇴하면서 관광지로 바뀐 마을로

누군가의 소망을 담은 풍등이 하늘 위로 날아오르고 있었다.







철로를 사이에 두고 천등가게와 기념품점 등이 줄을 서 있어

이채로운 느낌이다.







각자의 소망이 하늘 저 멀리까지 닿아 전달되기를...







때마침 기차가 마을 가운데를 가로지르며 지나간다.

기차 승객과 여행객.. 짧은 순간의 대면이지만 

서로가 손을 흔들어 반가움을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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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5일 대구-타이페이 노선을 취항하며 주 4회 스케줄로 

첫 운항을 시작한 타이거에어 타이완.

타이거에어 타이완은 대만의 저비용항공사로 현재 타이페이 

타오위안국제공항을 허브로 2014년 첫 운항을 시작했다.







새로 취항한 타이거에어를 이용하여 타이완의 수도 타이페이 중심가에서 

북서쪽으로 약 40km 떨어진 타오위안(桃園)국제공항에 도착했다.

1979년 개항 당시에는 창카이섹(中正)국제공항으로 불렸으나

2006년 현재의 이름인 타오위안국제공항으로 바꾸었다.







숙소로 이용된 타오위안시에 자리한 5성급 호텔인 모나크플라자호텔.







도심 곳곳에 많은 공원이 만들어져 있어 여유로운 느낌...







도로에 오토바이 전용 대기구간이 있을 정도로 타이완에서는

오토바이가 보편적인 이동수단이다.







실제로 타이완은 주민 1.54명 당 한 대 꼴로 오토바이를 

보유하고 있어 밀도 면에서는 세계 최고를 차지한다.







불교, 도교, 유교 등 타이완의 종교는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대부분의 타이완 사람들은 도교를 믿는다.







도교는 불교와 비슷한 부분이 많고 전통 민간신앙이 결합되어 있어

사당 안에는 각 지역의 신들을 모시고 있는데, 이는 독특한

타이완의 종교문화를 형성하게 되었다.







빨간색과 초록색이 나란히 서 있는 타이완의 우체통.

투입구가 각각 두 개씩 분리되어 있는 점이 이채롭다.







공식 국호가 중화민국(Republic of China)인 타이완(臺灣)은 1949년 중국

공산당과의 내전에서 패배한 국민당 장제스 정권이 세운 국가이다.

국토 면적은 한반도의 1/5 정도이고 인구는 약 2천300만명으로

대다수는 한족이고 아미족 등 원주민은 약 33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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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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