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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목 멧새과의 쑥새.

머리에는 장식깃이 있는데, 여름에는 검고 겨울에는 갈색이다.

주로 산지나 평지의 숲, 농경지, 초원, 하천 주변에서 무리를 지어 다니며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에 걸쳐 볼 수 있는 흔한 겨울새이다.

겨울에는 주로 나무와 풀의 열매를 먹으며, 여름에는 곤충의 유충과

성충을 잡아 먹는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서식하는 흔한 텃새인 멧새,

참새목 되새과로 야산 가장자리, 농경지, 초지 등 개방된 환경에서 서식한다.

번식기에는 곤충을 주식으로 하며, 비번식기에는 무리 생활을 하며 풀씨를 먹는다.









참새목 되새과의 소형조류인 되새.

우리나라 전역에 도래하는 나그네새이며 남부에서는 흔한 겨울새이다. 

가을과 겨울에는 10여 마리에서 수만 마리가 무리를 이루고, 

주로 땅 위에서 먹이를 구하며 나무 위에서 휴식한다.









덤불 속에는 텃새인 븕은머리오목눈이들로 소란스럽고....









나뭇가지 위에서는 이름 모를 새 한 마리가

아름다운 목소리를 자랑한다.









제비.


관련/ 2011/07/26 - [Animal] - 새 - (동고비, 참새, 제비)









또한 비둘기들은 옹기종기 모여앉아 한담을 즐기고...









산 속 한 켠에는 누군가의 삶의 흔적이 남아있다.

아직은 따스함이 그대로 스며있을 것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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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한 새가 어디 있겠냐만, 꼬리가 길어 더 날렵해 보이는 흔한 텃새인 오목눈이,
몸이 가늘고 꽁지의 길이가 약 8cm로 몸보다 유난히 긴 것이 특징이다.
참새목 오목눈이과의 조류로, 박새과로 분류하기도 한다.








주로 평지 및 산의 숲에 서식하며, 번식기에는 암수 함께 살고
그 밖의 시기에는 4~5마리 또는 10마리씩 가족집단을 형성하는데,
때로는 박새류와 섞여 무리를 지을 때도 있다.








관목 숲이나 작은나무 아랫가지에 앉아서 먹이를 찾는다.
성조는 곤충류와 거미류를 주로 먹으며, 새끼는 곤충의 성충,
유충, 번데기, 거미류, 연체동물 등을 먹는다.
그러나 식물성의 먹이도 먹는다.








오목눈이는 안전하고 품위있는 둥지를 만드는 건축사로,
거미줄을 접착제로 이용하여 내구성을 보완한다. 
따라서 웬만한 충격에도 지탱할 수 있고, 탄력성과 보온성이 뛰어나는 등 
안정성 면에서 어떠한 조류의 둥지도 이에 미치지 못한다.








알을 낳는 시기는 4~6월이며, 7~11개의 알을 낳아 13~15일 동안 품는다.
번식에 실패한 어미새는 다른 둥지의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모성본능을 발휘하기도 한다는데, 이를 오목눈이의 특징 중 하나로 꼽기도 한다.








몸집이 작고 귀여운...
날 때에는 날개를 세차게 퍼덕이면서 불규칙한 방향으로 날아 다닌다.
북방종은 머리가 흰색이고, 남방종은 눈 위와
머리꼭대기 양쪽에 두 개의 넓고 검은 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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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푸드득~  한 무리의 새들이 키 작은 나무의 잎사이를 한바탕 분주하게 훑고 지나간다.
참새목 딱새과의 붉은머리오목눈이다,
흔히 뱁새라고도 하며, 무리생활을 한다.

관련/ 2009/01/16 - [Animal] -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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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 오목눈이는 아닌 듯 하지만, 그래도 닮았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다음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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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낱알을 입에 물고 주위를 살피는 참새.

지난해 12월,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텃새인 참새가 녹지면적이 줄어들면서
살곳과 먹이를 잃어 개체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뿐 만 아니라 박새, 까치도 마찬가지라는데,
그들이 떠난 자리는 이제는 비둘기가 차지하여
그 배설물 등으로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고 한다.

허긴, 언젠가 이맘때에는 길가의 포장마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안주꺼리로 참새구이가 있었는데 이제는 찾아볼 수 없으니
그 말이 틀리지는 않은 것 같다.

빈정대는 투의 말중에는 '참새처럼 살코기도 얼마 없으면서
재잘대기는'이라는 말이 있다.
그 말처럼 몸통에 비해 살점이 아주 적은,
그래서 더욱 고소하고 더 특별한 맛으로 기억되는...

그러나 이제와서 어쩌랴,
그것은 이제껏 자연을 경시한데서 온 당연한 귀결이며
인과응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을...
이제와서야 새삼 그들에게 미안함을 느낀다.








그렇거나 말거나 지금 그들의 날갯짓은 무척이나 활기차다.
이들 참새는 무리를 지어
이곳에서 저곳으로 부지런히도 돌아다닌다.
무슨 할말이 그렇게 많은지 여럿 모이니 꽤나 시끌벅적하다.
몸이 작아서 그런지 빠르기는 또 얼마나 빠른지...








같은 자리서 만난 닮음꼴을 한 새.
왼쪽은 일본에서만 분포하는 고유종인 검은등할미새.
오른쪽은 얼굴로 보아 알락할미새로 보이는데
이놈은 부리가 희다.








우리나라에서 겨울에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새 중 하나인 직박구리.








잠깐사이에 눈이 마주친
이름을 알 수 없는...








흔히 뱁새라고도 불리우는 붉은머리오목눈이.
우리나라에 흔한 텃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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