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따가운 햇볕속에서 탐스럽게 여물어가는 작은 포도송이.

포도에는 무엇보다 당분이 많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다.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것은 물론, 이뇨작용, 빈혈,
거기다 항암성분까지... 이로운 점이 무지 많은 것 같다.
그러니 포도를 가까이 해 볼 일이다.
제철이 지난 때에는 와인으로 라도...








포도는 그 밖에도
심장질환과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고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예방하는 기능도 있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식사 때 마다
한 잔의 포도주를 마실 것을 권장하고 있다는데,
포도주를 적당히 마시면 기억력과 관련된 신경조직을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학습능력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알다시피 포도주는 백포도주와 적포도주 두 종류가 있는데,
백포도주는 생선이나 해산물, 흰 살코기 요리에 잘 어울리고,
적포도주는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린다.








포도는 혈당상승지수가 높기 때문에 당뇨 환자의 복용에는
신중을 기해야 하며 비만 환자들도 복용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
정상인들의 경우에도 많이 먹으면 급격한 혈당 상승과 아울러
이상발효로 인해 설사를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적당히 먹기를 권한다.

과유불급(及),
모든것은 지나치면 좋을 것이 없다는 말이 되겠다.



(출처/네이버 지식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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