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사슴벌레과로 옛날에는 집게벌레라고 불렸던 넓적사슴벌레.

5~8월에 나타나 참나무류의 수액을 먹고 살며, 유충은 썩은

참나무를 파먹으면서 자란다.

우리나라의 전국에 분포하며 개체수도 왕사슴벌레에 비해 많은 종이다.




.....................................................................................................................................................................................................





메뚜기목의 한 과인 귀뚜라미.

세계적으로 약 800종이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40종 정도가 알려졌다.

돌 밑이나 풀숲 등에 숨어있는 습성이 있으며 수컷의 경우에는 영역을 설정한다.







귀뚜라미의 울음소리는 암수가 서로 만나는 것을 도와준다.

종에 따라서는 울 때, 영역권을 주장할 때, 싸움을 할 때, 암컷을 유혹할 때

각각 음조를 바꾸어 소리내며, 교미 중에는 다른 곡조로 노래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잡식성이며, 주로 다른 곤충을 잡아먹거나 식물을 먹는다.




.....................................................................................................................................................................................................





매미, 풍뎅이, 하늘소와 같은 딱정벌레목의 애벌레인 굼벵이.

굼벵이에는 단백질 50%, 지방 33%가 함유되어 있고, 간 기능 회복과 

관련이 있는 '알라닌'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한약재로서 간장질환, 중풍, 심장병, 당뇨병 등의 치료에 쓰이며

항암효과가 있다.







하늘소인지, 딱정벌레인지.. 그것도 아니면 먼지벌레인지...




.....................................................................................................................................................................................................





무당벌레의 수난.







겨울을 지나면서 얼음속에 갇혀버렸다.








참고 / 위키백과




0 0
Landscape




                               지난 겨울의 끝...
                               보기에는 그저 황량하기만한 땅속으로는 귀여운 개구리 몇 마리가 
                               죽은 듯 몸을 숨긴 채 외롭고도 긴 겨울을 보내고 있었다.
                               이제껏 알게 모르게, 언 땅 아래서도 생명은 계속되고 있었던 것이다.






깊은 잠에 취한 탓도 있겠지만 갑작스런 변괴에 황망한 표정이다.

개구리는 물속이나 물가, 땅위, 땅속, 나무 위 등 아주 다양한 장소에서 서식한다. 
보통 물가의 양지바른 땅속에서 동면을 하지만, 
산지에서는 얼지않는 수원(水源)부근 물속에서 월동하는 것도 있다. 






사슴벌레 유충도 마찬가지였다. 
추운 듯 몸을 잔뜩 웅크린 채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 사슴벌레의 유충은...

더보기


 




이후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물가에는 언제 낳아놓았는지 까만 개구리알들로 소복했다.
그러나 이들은 안타깝게도 뒤늦게 찾아온 추위로 인해
끝내 깨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흐르는 시간은 어찌할 수 없는 법...

앙상했던 나뭇가지는 언제부터인가  
약속이나 한듯이 일제히 이쁜 색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물론, 어느 특정된 나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생명이 있는 것이면 모두 다 다투듯 나서서  
스스로 살아있음을 증명해 보였다.


▶ 
꽃은 꽃을 피워야 할 때를 어떻게 알까?

더보기


 




결국, 거역하지 않는 자연의 방식 그대로 
봄은 어느새 우리들 곁으로 다가와 있었다.






                               변하는 것은 비단 자연 뿐만이 아니었다.
                               자연에 동화되듯 사람들의 표정도 한층 더 밝아져 있었고, 
                               거리는 점차 생동감으로 넘쳐났다.






                               인간들 역시 움츠렸던 몸을 펴고 가벼운 웃음과 몸짓으로
                               봄의 풍경 속으로 뛰어들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어느새 봄은 또 그렇게 화려한 꽃의 축제를 뒤로 하고
쫒기듯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등, 대구 동대사(東大寺)에서...  (8) 2012.05.28
산사(山寺)에서...  (12) 2012.05.23
봄의 태동(胎動)  (6) 2012.05.01
봄... 하얀 벚꽃 아래에 서다  (12) 2012.04.18
나무가 있는 풍경  (10) 2012.04.10
뒤늦게 찾아가 본 대구 해맞이공원의 유채밭  (15) 2011.05.17
6 0
1
블로그 이미지

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s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