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힘들다!
발견당시, 이미 몸통은 외피에서 빠져 나온 후였다.
날개는 접혀져 아직 제대로 된 형체는 보이지 않는다.
잠시 후,
꼬리가 완전히 빠져 나왔다.
이제 서서히 접혀진 날개가 펼쳐지기 시작하고...
날개를 완전히 펼지니
그제서야 올바른 잠자리의 모습이 되었다. /의성 빙계계곡에서
발견당시, 이미 몸통은 외피에서 빠져 나온 후였다.
날개는 접혀져 아직 제대로 된 형체는 보이지 않는다.
잠시 후,
꼬리가 완전히 빠져 나왔다.
날개를 완전히 펼지니
그제서야 올바른 잠자리의 모습이 되었다. /의성 빙계계곡에서
껍질의 주인공의 모습이 궁금해지는...
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