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생명에게는 돌아 갈 집이 있다.
하물며 인간에게는...
모두가 다 그랬으면 좋겠다.
겨울답지않는,
그래서 구경하기조차 힘든, 눈...눈...눈...
그 눈이 그리워 지난사진을 다시 꺼내본다.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생명은 꿋꿋하기만 하고...

두툼한 솜이불이 가지위에 내려지고
그것은 또 하나의 섬이 되었다.
움직이는 생명에게는 돌아 갈 집이 있다.
하물며 인간에게는...
모두가 다 그랬으면 좋겠다.
겨울답지않는,
그래서 구경하기조차 힘든, 눈...눈...눈...
그 눈이 그리워 지난사진을 다시 꺼내본다.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생명은 꿋꿋하기만 하고...
두툼한 솜이불이 가지위에 내려지고
그것은 또 하나의 섬이 되었다.
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