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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호리꽃등에 & 서양민들레

 

 

 

 

 

 

 

 

 

꿀벌 & 큰금계국

 

 

 

 

 

 

 

 

 

호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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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호박벌

 

 

 

 

 

 

 

 

 

 

 

 

 

 

 

 

 

 

 

어리호박벌

 

 

 

 

 

 

 

 

 

 

 

 

 

Flower

 

 

노랑꽃창포.

 

 

 

 

 

 

 

 

 

 

 

 

 

 

 

 

 

 

 

싸리

 

 

 

 

 

 

 

 

 

큰금계국

 

 

 

 

 

 

 

 

 

큰금계국 & 꿀벌

 

 

 

 

 

 

 

 

 

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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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때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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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Flower

 

 

각시붓꽃

 

 

 

 

 

 

 

 

 

애기똥풀.

 

 

 

 

 

 

 

 

 

현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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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딸기 (덩굴딸기)

 

 

 

 

 

 

 

 

 

 

 

 

 

 

 

 

 

 

 

줄딸기 & 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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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지동물 곤충강 노린재목 땅노린잿과의 땅노린재.








몸의 길이는 1cm 정도로 진한 검은색 또는 갈색을 띠며,
몸의 아랫부분은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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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여졌다는 이름,
팔공산밑들이메뚜기.
수컷의 배 끝부분과 꼬리쪽이 위로 들려 있어서 '밑들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하는데, 긴날개밑들이메뚜기를 제외하면
모두 날개가 생기다만 모습을 하고 있다.
그 때문에 잘 날지는 못하지만 잘 뛰어 다닐 수는 있다.






메뚜기목 메뚜기과의 등검은메뚜기.
앞가슴 등판에 검은 띠가 있어서 그렇게 부르며,
다른 메뚜기들과 달리 겹눈에 세로줄이 있어서 구분이 된다.
메뚜기들의 짝짓기는 수컷이 암컷의 등에 올라타면서 이루어지는데,
다행스럽게도 수컷 메뚜기들은 몸집이 작다.






꿀을 저장하고 생산하는 벌인 꿀벌.
한 군체는 불임성인 대다수의 일벌과 생식벌인 수벌, 그리고
유일하게 알을 낳을 수 있는 개체인 여왕벌로 이루어져 있다.
여왕벌은 수벌과의 번식을 통해 대를 이으며, 할 일이 끝난
수벌은 무리에서 추방당하거나 살해당한다.
그리고 애벌레가 부화하면 일벌은 여왕벌이 될 벌에게만
로열젤리를 먹여서 다음 대를 준비한다.







천적으로는 말벌, 거미 등이 있는데, 특히 말벌은 꿀벌이 모아 놓은 
꿀과 애벌레를 약탈하기 위해서 습격한다.


관련/ 2009/06/05 - [Animal] -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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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어려보이는.. 사마귀.






사마귀목 사마귀과의 왕사마귀.
몸길이 70~95mm에 색깔은 녹색 또는 갈색이다.
앞날개에는 매우 좁고 불규칙한 가로맥이, 뒷날개에는 검은 갈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있고 밑부분에는 검은 무늬가 있다. 








                               사마귀의 탈피각.


                               관련/ 2008/12/14 - [Animal] - 사마귀






                               참고/ 다음 국어사전,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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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벌의 개체수가 감소하는 추세여서 고민이라고 한다.
그러나 아까시꽃이 만발하던 지난날 이곳에서는, 어디론가로 향하고
되돌아오는 벌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주위는 그들의 날갯짓 소리로 가득했고 꽤나 분주했다.








                               근접해서 이들을 염탐하던 중, 벌 몇 마리가 달려들어 급하게 자리를 피했다.
                               그래도 계속 따라붙길레 격한 손짓으로 쫓아 보내긴 했지만, 
                               자칫 봉변을 당할뻔 했다. 혹, 내가 꽃으로 보였을 지도...

                               양봉꿀벌의 벌집은 인공적으로 만든 나무상자에 만들며,
                               벌집 중앙부에서는 여왕벌이 산란한다.
                               곤충 중에서 분업이 가장 잘 되어 있고 규율이 철저한 넘들이 바로 이 녀석들이다.








어쩌다가 한번쯤은 잔꾀라도 부려봄직 한데도
이 곳에선 그런 넘들은 찾아 볼 수가 없다.
그저 쉴새 없이 화분을 실어 나르기만 할 뿐이다.

꿀벌은 인도 북부지역이 원산지로,
일반적으로 벌꿀을 따기위해 사육되고 있는 것은
유럽원산의 양종(洋種) 꿀벌이 주종을 이룬다고 한다.








이 넘은 벌이 아니다.
나비목 박각시과의 검정황나꼬리박각시로, 꽃에 모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그 모습이 뒤영벌류와 비슷하여 혼동하는 경우도 있다.








이 넘은 꿀을 만드는 데에는 도통 관심이 없다.
그저 공중을 혼자 비행하면서 같은 길을 오갈 뿐이다. 
그러다가 암컷을 만나게 되면 짝짓기를 하게된다.

이 어리호박벌은 꿀을 얻기위해 꽃속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꽃받침 뒤쪽에 구멍을 내어 꿀만 훔쳐 간다고 한다. 바로 꿀도둑인 셈이다.
또한 암컷은 나무나 흙벽에 구멍을 뚫고서 새끼를 키운다. 

러시아의 작곡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소품,
'어리호박벌의 비행'이라는 곡이 살짝 궁금해진다.








유난히 모성애가 강하다고 알려진 쌍살벌.
방 마다 들어있는 애벌레를 정성껏 돌보고 있다. 
이들의 집은, 턱으로 나무를 긁어 만든 종이로 지어진다고 한다. 

쌍살벌은 말벌과 비슷하나 말벌보다 몸이 더 가늘고
첫째 배 마디가 자루처럼 되어 있어 두 종류를 구분한다.
또한 사람이나 동물이 쌍살벌에 쏘이면 쇼크, 호흡곤란 등으로
심하게 고통을 당하기도 한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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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속에 파묻힌 양봉꿀벌.








호리병벌.
허리가 잘록한게 날씬하게도 생겼다.








그냥 보기엔 이 넘은 허리가 더 가늘어 보인다.
애호리병벌.








두눈박이쌍살벌.
이름 그대로 살벌하게 생겼다.








아마추어 가위손이 온 몸의 털을 잘라 놓은 듯 거칠다.
나방 같기도 한, 이름을 모르는 이 넘도 꽃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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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꽃 속을 탐닉하고 있는 양봉꿀벌.








이른 봄, 뾰족한 빨대를 입에 문 채
성급하게 꽃을 찾아나선 벌 한 마리.








이 넘은 입이 뭉툭하게 생겼다.
어찌보면 파리같기도 한...








한 순간의 실수로 거미줄에 발이 묶여 버렸다.
아무리 몸부림을 쳐봐도 그냥 그 자리일 뿐,
달리 방도가 없다.








이넘은 벌이 아니라 파리목에 속하는 파리매인 듯하다.
꽤 큰 몸통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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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들어 꿀벌의 개체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양봉업자들의 한숨도 그렇지만
그로인해 파생되는 생태계의 파괴가 무척 심각해질 듯 하다.
우선 이들이 화분을 퍼 나르지 못하면 꽃의 존재는 어떻게 될 것인가?
만약 꽃이란 생명체가 이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춘다면
더 이상의 후유증은 없을 것일까?  
인간, 특히 그들의 정서에 미칠 파장은?
사랑, 아름다움의 상징이 바로 꽃이 아니던가?
이렇게 비약해서 연결시켜 보면 결국 이들이 사라짐으로 해서
終局에는 인간의 본성까지 파괴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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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칮아드는 꿀벌들.
잠시도 쉴줄을 모른다.
부지런한 만큼 개미와 함께 이들을 따라올 것이 없을 듯 하다.
인간이 이들만큼, 아니 그 일부분 만이라도 닮아 있다면
이 세상은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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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달콤한 맛과 아름다움,
그리고 부지런함의 교훈을 함께 일깨워주는
꿀벌에게 감사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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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꿀벌들과 다르게 생긴 넘이 꽃 주위에서 얼쩡거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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