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얼룩무늬가 비치는 걸로 보아 황라사마귀로 추정된다.
유럽사마귀라고도 하며 몸길이도 비교적 작다.
또한 각종 해충을 잡아먹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유익한 넘이다.
아직은 어린, 메뚜기목 메뚜기과의 등검은메뚜기.
뒷다리를 잡고 있으면 방아를 찧는 것처럼 행동을 하는데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
그리고 시간이 되면 껍질을 뚫고 나와, 낯설고 치열한 이 세상을 향해
하얀날개를 펼치며 힘차게 날아 오를 것이다.
보아하니 방아깨비로, 탈피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보인다.
잠자리목 실잠자리과의 노란실잠자리.
참고: 네이버(테마)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