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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따비치(Pantai Kuta)로 들어서는 입구. 

꾸따는 인도네시아어로 '성곽', '요새'라는 뜻이며

Pantai는 beach로 말레이시아어라고 한다.


시내 해안도로를 따라 해변으로 나서면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다.







서핑의 파라다이스라 불리는 꾸따비치(Kuta Beach). 

발리섬의 남쪽에 위치하며 비치의 길이가 5km에 달한다.


꾸따비치는 원래 작은 어촌이었지만 새롭고 자유로운

장소를 찾아 몰려든 각국 히피들이 이곳을 찾으면서 관광객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한다.







차마 카메라에 담을 수가 없어서일까.

밀려오는 파도를 그저 하염없이 바라보기만 한다.







대낮.. 강렬한 햇빛 탓인지 대체로 한산한 편이다.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 선탠을 즐기는 사람 각각 절반 정도...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도 당당하다.

여유로움은 이곳이라고 다르지 않다.







꾸따비치는 파도가 높고 거칠어 수영을 하기에는 좋지 않다.

그래서일까 해변에는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파도가 거친만큼 서핑을 즐기기에는 더 없이 좋다.

발리 섬 남쪽 해안은 일년내내 서핑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계각국에서 많은 서퍼들이 찾는 서핑의 메카이기도 하다.

서프 포인트도 많고 파도의 성질도 다양하다.







파도가 거칠기는 하지만 높이는 그다지 높지 않다.

때문에 아주 노련한 서퍼들보다 아마추어들이 더 많아 보이지만

구경하기에는 더없이 흥미롭다.


꾸따 거리를 걷다보면 서핑보드 등 서핑 관련 용품을 

파는 가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인도네시아 |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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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0
  • 2012.12.12 00:10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2.12.13 20:42 신고  

      따스함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되다보니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마음을 내려놓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여행도 그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더구나 기온도 풍경도 다른 곳이라면 더 좋은 느낌으로 다가올테고 말이죠.
      마음으로나마 남쪽나라의 따뜻한 기운을 받으시고 이 겨울을 잘 이겨내셨으면 합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2.12.12 23:31 신고    

    시원합니다.
    아름다운 해변에 아름다운 사람들로 가득하네요 ^^

    • BlogIcon spk 2012.12.13 21:03 신고  

      추운 겨울에 보니 느낌이 또 다르지요?ㅎㅎ
      마음만은 이곳에 못지않은 따뜻함으로..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2.12.18 10:47    

    오~~~~~~~~~~~~~~~~~~~~~~~~ 비키니 ^^^^^^ ~~~~~~~~~
    요즘 날이 덥다 보니 요거요거 이런 따뜻한 해변 보니..마구 가고싶은 마음이 뿜어져 나오네요..^^
    해변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참 인상적인, 해변의 사람들이 더 인상적인 모습이네요..^^

    • BlogIcon spk 2012.12.20 18:32 신고  

      뜨거웠던 태양과 백사장의 열기를 생각하니 지금의 추위는 훨씬 덜한 것 같은데요.^^
      생각같아서는 겨울 한 계절만은 이런 곳에서 나면 좋을텐데 말이죠.
      잠시나마 엄청난 꿈을 꿔봤네요.ㅎㅎ

  • BlogIcon 라오니스 2012.12.19 23:19 신고    

    추운 겨울날 .. 꾸따비치를 보니..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제가 오늘 .. 겨울바다를 포스팅해서 더 그런듯 합니다..
    사실 .. 바다도 바다지만 .. 위에 복돌이님 마음과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비키니.. ㅋㅋ
    마지막 사진의 서핑 모습은 .. 아주 리얼하니 .. 괜시리 신나는데요..
    아주 쿨하고 재밌는 시간 보낼 수 있는 비치로 보입니다.. ㅎㅎ

    • BlogIcon spk 2012.12.20 18:42 신고  

      바다 뭐 별거있습니까. 낯선 곳이라고 하니 그렇게 보일 뿐이지요.
      사실 대천해수욕장이라고 해서 크게 꿀릴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우리네 바다와 같은 넉넉함과 정겨움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비키니... 총각 라오니스님이니까 충분히 이해를 해 드리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