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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대표적인 분짜식당이자 일명 오바마 분짜라고 불리는

흐엉리엔(Huong Lien)에서의 분짜.

분짜는 베트남 북부지방의 대표음식으로 분(면발)과

짜(숯불에 구운 돼지고기)를 느억맘 육수에 적셔 먹는 음식이다.







짜조 (Cha gio).

월남쌈에 고기와 버섯, 당면을 넣고 튀긴 음식으로,

북부지방에서는 넴잔(Nem Ran)이라고 부른다.







베트남 쌀국수 포(Pho).







베트남 하노이의 맛집 꽌안응온(Quan an ngon)에서의 반쎄오(bánh xèo).

반쎄오는 울금을 넣어 노란 쌀가루 반죽에 채소와 해산물 등을 넣어

크레프처럼 얇게 부친 베트남의 전통 음식이다.

느억 쩜에 찍어 먹는다.














양매 혹은 양메이 (楊梅, yangmei, Red bayberry).

참나무목 소귀나무과에 속하는 소귀나무의 열매로 주로 제주 남부로부터

일본과 대만, 그리고 중국 남부지역에 많이 자라는 나무이다.


조조가 군대를 이끌다가 병사들이 목이 말라 고생하는 것을 보고 꾀를 내어

저 앞에 매림(양매)이 있다고 소리를 쳤다.

그러자 군사들이 그 열매의 신 맛이 떠올라 조건반사로 침이 나오는 바람에

갈증을 해소했다.

삼국지에 나온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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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서 2013년 5월 30일 경에 도입한 비행검사용 항공기.


▶ 항공기 등록번호 : HL7778

▶ 항공사(운영기관) : FIC(Flight Inspection Center/비행점검센터)

▶ 기종 : Hawker Beechcraft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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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 가고...







아시아나항공.







호주 콴타스항공 계열사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그룹 중 하나인 

젯스타(Jetstar) 그룹(젯스타, 젯스타 아시아, 젯스타 재팬, 젯스타 퍼시픽).


아래 사진은 모두 대만의 타오위안(桃園)국제공항에서 2016년에 촬영.







대만의 저가항공인 브이에어(V air).

2014년 12월 타이페이-방콕 노선을 첫 취항했다.







홍콩의 케세이 페시픽(CATHAY PACIFIC)항공.







대만의 중화항공(CHINA AIRLINES).







대만의 트랜스아시아(Trans Asia)항공.

혹은 푸싱항공(復興航空).







일본의 저비용 항공사인 바닐라에어(Vanilla Air).







대만의 에바(EVA)항공.

민간기업으로 대만에서 중화항공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항공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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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토그램, 그림으로 된 언어체계...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만든 그림문자.







나폴레옹이 네잎 클로버를 발견, 주우려고 고개를 숙였다가

때마침 날아온 총탄을 피할 수 있었다는...


잎이 4개 달린 네잎 클로버는 일종의 돌연변이로

행운을 상징하기도 한다.


사진은 네잎클로버(토끼풀)을 닮은 괭이밥.







하트, 구속된 사랑...







사회적인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인식 리본.

에이즈를 위한 빨간리본, 유방암 환자를 위한 핑크리본 등이 있다.







풀뿌리 지역사회 개발운동으로

조국의 근대화와 의식개혁의 의미까지 담긴...







국가의 상징으로 민족의 정체성을 포함한 국기.

태극기의 최초 도안자는 고종 황제로, 1882년 조선을 상징하는

어기(御旗)인 '태극 팔괘도'를 일부 변형하여 직접 만들었다.







온갖 모진 풍파 속에서도 여전히 돌아가는

아니, 반드시 돌아가야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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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십이지의 열 번째 동물로써 시간으로는 오후 5시에서 7시, 

방향으로는 서, 달로는 음력 8월에 해당한다. 


우리 민족에게 닭은 다섯 가지 덕으로 상징되었다. 

닭 볏은 문(文), 발톱은 무(武), 적을 앞두고 싸우는 용(勇), 

먹이는 반드시 무리와 먹는 인(仁), 

때 맞춰 새벽을 알리는 신(信)이 바로 그것이다.


2017년 정유년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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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는 달과 별을 따고,







무지개를 쫒는 꿈을 꾸곤했다.







어찌보면 허황된 꿈이기도 했던...







그래도 그런 꿈이라도 있었기에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있었다.

꿈은 바로 삶의 원동력이었던 것이다.







물론 커가면서도 꿈은 사라지지 않았다.

다만 형체만 달라져 갔을 뿐...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흐려지는 꿈도 적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 꿈이 구체화되고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이 있는 한, 삶은 또 그렇게 빛을 내며 계속 이어질 것이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나쁜 꿈을 쫓기위해 활용했던 장식품인 드림캐쳐(Dream catcher).

그들의 신화에서 밤 공기에는 좋은 꿈과 나쁜 꿈이 있어 순환이 되고 있다고 믿는다.  

고리, 즉 거미줄과 같은 패턴이 가운데 엮여있는 이것은 좋은 꿈은 거미줄을 통과하여 

잠자는 사람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 주는 반면, 나쁜 꿈은 거미줄에 얽히게 되어 

동이 트자마자 소멸하게 만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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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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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쓰는 인도-아라비아 숫자가 발명된 이후에도

유럽에서는 오랫동안 로마숫자가 사용되었다.







시계...







눈에 보이지 않는 세월의 흐름을 수치화하여 보여주는 장치.







인간들은 하루하루의 삶을 온전히 시간이라는 절대적인 틀에 

얽메여 살아간다.

시계를 통해 보여지는 시간은 모든 행동의 기준이며 약속이 되는 것이다. 







시시각각, 보이지는 않지만 시간이라는 숫자는 

공간속에서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물론 인간들은 그 시간을 인지하고 행동으로 이어간다.







누구에게나 똑 같이 주어지는 시간...

하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시간은 길게 느껴지기도, 

혹은 짧게 느껴지기도 한다.














값으로는 메길 수 없는 시간이라는 가치...

빈부를 판단하는 것은 물질적인 기준일 뿐,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소중한 것이 아니겠는가.


그나저나 2016년 한 해도 속절없이 저물어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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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누크 헬기.







F-4E 팬텀전투기.







F15-K 슬램이글.







F-16 전투기.







C-130J 수송기.







미국 보잉사의 B737-700 기종.







항기인 B737-700(위 사진)을 플랫폼으로 변형해서 만들어진

중조기경보통제기 (일명 피스아이 E-737).

아이는 한반도의 평화를 수호하는 감시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T-50 국산초음속훈련기.




.....................................................................................................................................................................................................






초계함인 순천함 PCC-767.

초계함은 연안 경비 및 초계임무 등 비교적 평온한 상태에서만

작전할 수 있는 배수량 1000톤 내외의 군함으로, 주로 행정구역의

이름을 따 명명된다.







감찬함 DDH-979.

계함에 비해 규모가 큰 구축함으로, 대함 · 대잠 공격을 주 임무로 하는 중대형 함정이다. 

감찬함은 KDX-2의 5번함으로 2006년 3월 15일에 진수하여

험운항을 거쳐 2007년 9월에 실전배치되었다.

이 149.5m, 너비 17.4m, 높이 9.5m, 배수량 4,200t. 만재배수량 5700t.

고속도 29노트, 항속거리 1만2000km.







국의 전략무기인 핵추진 항공모함으로 현재 미국의 9개 항모전단 중

3항모전단을 이끄는 존 C. 스테니스(CVN-74)호.

2016년 3월 13일 한미 연합훈련을 위해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 모습이다.


 해군의 7번째 니미츠급 핵 항공모함으로 1995년 12월 취역했으며,

수량 10만 3,300t에 선체길이 332.8m, 폭 76.8m, 활주로 길이 332m,

이는 20층 빌딩과 맞먹는 80여m 크기로 승조원은 약 6500명에 달한다.

공모함 내 비행갑판 면적만 축구장의 3배인 1만8211㎡에 달해

 해군 호넷(F/A-18E/F) 등 전투기 50대와 프라울러(EA-6B) 등 전자전기 5대,

크아이2000(E-2C) 등 조기경보기 5대, 대잠헬기 10대, 다목적헬기 10대 

공기 80여대를 탑재한다.

 C. 스테니스 함은 미시시피의 정치가 John C. Stennis의 이름에서 따왔다.


고로 미국의 항모전단은 1항모전단(칼 빈슨), 2항모전단(조지 H W 부시),

3항모전단(존 C 스테니스), 5항모전단(로널드 레이건), 8항모전단(해리 트루먼),

9항모전단(조지 워싱턴), 10항모전단(드와이트 아이젠하워), 11항모전단(니미츠),

12항모전단(시어도어 루즈벨트) 등 9개이다.

이브러험 링컨 호의 수리가 끝나고 제럴드 R 포드 호와 존 F 케네디 호까지

전 배치되면 미국은 모두 12개의 항모전단을 갖추게 된다.







존 C. 스테니스 항모 강습단 중 하나인

USS Stockdale (DDG 106) / 9200t급 미해군 구축함 (스톡데일)과

USS Chung-Hoon (DGG 93) / 미해군 구축함 (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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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함께 한 곳을 바라보는 것...


이 세상을 유지하게 하고 버티게 하는 힘!

'사랑'이라는 단어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소중한 가치이자

생동안 추구하는 영원한 테마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그에 대한 가치는 대상을 차별하거나 구속하거나 특정해서는

안된다는 점이 전제가 되어야만 제대로 평가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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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들의 머리 위, 하늘길은 바쁘다.







알게 모르게 그 공간은 비행의 흔적으로 수시로 채워지고 또 비워진다.







때로는 굉음을 동반하기도 하지만,







소리없이 흔적만을 남기며 지나가는 비행기도 있다.


료를 직접 연소시켜 추진력을 얻는 제트엔진을 사용한 비행기가 그것이다.

뜨거운 엔진에서 배출된 공기가 고공의 찬 공기와 만나 물을 형성시키고

그 물이 순간적으로 응결해 아주 작은 얼음 알갱이로 되는데,

그것이 모여 길다란 구름을 형성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낮은 고도로 비행중일 때에는 비행운을 볼 수 없다는...







저 멀리서 또 다른 비행기가 접근해 오고 있다.







그런데 이 비행기는 꼬리가 아니라 프로펠러 날개 끝에 나선모양의

흔적을 남기며 지나간다.







이런 현상은 공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되어 나타나는데 이를 응축현상이라고 한다.

즉 항공기 날개의 윗쪽과 아래쪽의 압력차이에 의해 와류가 형성되면서

소용돌이 모양의 고속으로 회전하는 기류가 발생하는데, 그 기류의 내부에서

기압이 낮아지면서 이런 현상이 발생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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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람이나 넘침을 가늠하는 척도로서,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르켜 주는 안내자의 역할로서, 







                               그리고 자신이 감당해 낼 수 있는 한계치의 표시로서

                               숫자는 하나의 지침이자 판단의 기준이 되고 있다. 







또한 숫자 속에는 보이지 않는 시간과

양적인 공간이 존재하기도 한다.







숫자는 곧 우리 인간들의 삶이라 할 수 있다.

크게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지금도 숫자는 우리들의

삶의 공간을 채워가고 있다.







숫자는 인간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데 꼭 필요한

일종의 기준이며 규칙이며 약속이기도 한 것이다.







물론 숫자를 앞세워 삶을 재단하고 계량화 하기도 하는 등

부정적인 측면도 없지는 않다.







특히 물질적 가치와 욕망의 충족을 위한 척도로 사용되는 것은

신중하면서도 경계해야 할 일인 것만은 틀림이 없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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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에서 음악의 활용도가 넓어진지는 이미 오래되었다.
우울증은 물론, 조울증 · 대인기피증과 같은 심리적인 장애를
치료하는데에도 음악이 이용되기도 한다.







음악은 단순히 귀를 즐겁게 하는 것만이 아니라 마음의 상처까지 치료해 낸다. 

거기에 더해 명상음악은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몰입을 돕기도 한다.







음악적인 특성은 인간의 행동에도 영향을 미친다.







매장에서 흘러 나오는 빠른 음악은 발걸음을 빠르게 하고,
음료를 더 빨리 마시게 한다는 것은 이미 실험을 통해 알려진 사실이다.
따라서 손님의 빠른 순환을 위해 음악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클래식이나 팝 음악은 판매를 촉진하는 등, 음악의 스타일에 따라
고객의 구매에도 영향을 미친다.







                               운동시 듣는 빠른 음악은 교감신경을 자극한다.

                               이때 흥분과 관련된 체내물질이 분비되는데 이는 신체적 움직임을 유발하고 에너지를 준다.

                               아닌게 아니라 사이클 선수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선수들은 음악을 들을 때

                               페달을 더 빨리 밟았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운동시 가장 듣기 좋은 음악으로 120~140bpm(분당 비트)의

                               빠른 박자의 음악을 추천한다.







                               어찌 되었든 굳이 먼 곳에서 찾지 않아도 항상 가까이에서 위로받을 수 있고,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음악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가.







장르도 다양한 만큼 선택의 폭도 그만큼 넓을테니

취향에 따라 골라 들으면 될 일...







                               좋은 음악을 가까이 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했으면 한다.

                               더불어 삶이 좀 더 즐거워졌으면 한다.







음악은 멀리있지 않다.

다만 음악에서 얻을 수 있는 혜택은 스스로 위로받고 치유받고자 하는

적극적인 마음의 자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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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은 도전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드러나지 않은 길은 더 그러하다.







길은 인간들의 접근을 전제로 해서 만들어진다.

이 역시 가지않은 길에 대한 호기심의 발로에 다름 아니다.







당연하게도 그 속에는 인간들의 목적과 의도가 담겨있을 수 밖에 없다.







어쩌면 길을 개척한다는 것은 인간들의 도전과

욕망의 또 다른 표현일런지도 모른다.







인간들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길...

하지만 지금 우리들은 주위 어느 곳, 어느 산에 가더라도

길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과잉된 시대에 살고있다.







길이란 곧 인간들에 대한 영역의 확장을 의미한다.

그러나 길의 과잉은 상대적으로 자연에 대해서는

파괴의 의미에 다름 아닌 것이다.







길이란 여러 형태가 있겠지만, 진정한 의미로서의 길이란 

수많은 족적들이 모이고 모여서 형성된 길이 아닐까 한다.

다시 말해서 디지털 시대에 있어서 길은 편리함에만 중점을 둔 무감정의 길이라면,

아날로그적인 길은 인간적인 감성이 소통되고 교류되는 그런 길일 것이다.

이는 문명의 발전이 결코 반갑지만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지금 이 시간에도 또 어느 곳에서는 크든 작든 새로운 길이

만들어지고 있을런지도 모른다.

부디 그 길만은 일방적이 아닌 서로 오가는 쌍방 소통의 길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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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평가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고 조심스러운 일이다.







사람에 따라 아름답고 부드러운 심성을 가진 사람이 있는 반면에,







마음의 문을 걸어잠근 듯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도 있고,

겉과 속이 다른 양면성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

이렇듯 실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 바로 이 인간 사회라 할 수 있다.







인간의 속을 다 들여다볼 수는 없는 일,

그렇다 해서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은

쉽게 범할 수 있는 오류에 다름 아닐 것이다.







섣부른 판단은 상대의 마음에 상처를 주기도 하고

그 상처는 어떤 약으로도 치료될 수 없을만큼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다소 부족하더라도

서로 이해해주고 감싸주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질때,







그리고 서로 다른 인성들이 마찰없이 조화를 이룰 때 만이

이 세상은 진정 살아볼 만한 사회로 불리워질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그 또한 하나의 인격체로 받아들이고 존중해 줄 때

그제서야 비로소 완성된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이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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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땅 위...

서로 힘이 되고 의지하며 살아가기도 하지만,







대체로 혼자서라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는 것이

바로 자연이 가진 강한 생명력이라 할 수 있다.







비록 차갑고 냉혹한 환경일지라도







결코 굴함이 없이 꿋꿋하게 얼굴을 쳐들고 살아가는 것이

바로 자연이라는 것이다.







마치 몸 구석구석 생명을 깨우기 위해 뻗어나가는 실핏줄처럼,







그리고 땅 속 생명수를 찾아 깊이 뻗어나가는 뿌리처럼,

자연이라는 촉수는 열악한 환경일수록 더 단단하고 정교해지기만 한다.







뭔가를 갈구한다는 것은 삶의 목적이자 살아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단순히 존재로서의 살아있음이 아니라 그 생명의 의미를 부단히 

확장해 나가려는 의지가 없으면 뿌리 또한 존재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뿌리없는 생명... 얼마나 비참한 일인가.

물론, 인간의 경우도 예외일 수는 없는 일이다.







                               삶의 몸부림으로 터질 듯 부풀어 오른 핏줄...

                               얼마나 용을 썼으면 그랬을까.

                               이렇듯 자연의 모습에서 강한 생명력과 삶의 절박함을

                               동시에 읽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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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23 23:37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7.24 11:42 신고  

      이렇듯 과찬을 해주시니 오히려 제가 다 말문이 막힌다는...ㅎㅎ

      사진빨, 글빨도 없는 처지에 박학다식하신 ***님을 감동(?)시키다니...
      믿어지지가 않는데요.ㅎㅎ
      이제껏 그래오셨듯이 큰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가만히 보니 자연이나 우리 인간들이나 살아가는 것은
      기본적으로 다 똑 같더군요.

  • BlogIcon 복돌이^^ 2014.07.24 11:22 신고    

    첫번째, 두번째 사진은 운동장같은 곳인가요!?
    신기하네요..녀석 혼자^^
    근육이 마구 마구 드러난 녀석은 고구마(!?)인가요!? ^^
    실하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4.07.24 11:45 신고  

      바닷가 고운 모래밭이랍니다.
      그리고 고구마 맞구요.^^
      그런데 근육있는 고구마는 힘줄이 있어 먹기가 곤란하던데요.ㅎㅎ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4.07.25 14:01 신고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척박한 환경속에서
    대단한 생명력을 보여주네요
    쉽게 삶을 살려는 우리를 반성하게 하네요
    요즘 수세미는 보기 쉽지 않은데 오래간만에 본 것 같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

    • BlogIcon spk 2014.07.25 17:41 신고  

      자연도 살기위해 그렇게 발버둥을 치는데 비해 우리 인간들은
      삶을 너무나 쉽게 생각하는 풍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만히 주의깊게 살펴보니 자연에게 배울점이 너무나 많은 것 같더라구요.
      인간과 자연이 동반자적 관계여야 한다는 말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
      나온 말인지도 모르겠네요.^^

  • BlogIcon goldenbug 2014.07.25 18:58 신고    

    힛... 고구마 대박이네요! ㅎㅎㅎㅎ

    • BlogIcon spk 2014.07.25 19:42 신고  

      사실, 이보다 더 큰 것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커도 먹기가 곤란하더군요.
      힘줄같은 것이 들어있어서 말이죠.;;
      뭐든지 넘치지 않고 적당한게 좋은 것 같습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4.08.08 13:04 신고    

    제가 사는 집 앞은 아스팔트 도로가 깔려 있습니다..
    도로를 잘 보면 .. 작은 틈 사이로 풀이 자라고 꽃이 피더군요 ..
    자연의 힘은 실로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고구마를 보니 .. 울퉁불퉁 근육같기도 합니다만 ..
    땅속에서 얼마나 버텼을지를 생각하니 짠하기도 합니다..
    고구마 직접 기르신거에요?

    • BlogIcon spk 2014.08.08 13:32 신고  

      도무지 생명을 연장시켜나갈 자양분이 전혀 없어보이는데도
      그런데에서 생명을 싹틔우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자연은 질기고도 위대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아마도 삶에 대한 욕망과 강력한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니었는가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누구말마따나 죽을 힘이 있으면 그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
      삶을 더 빛나게 만드는 방법인지도 모르겠네요.

      조그마한 텃밭에서 처음으로 길러본 고구마입니다.
      울퉁불퉁.. 모양도 그렇지만, 너무커서 당황스럽더라구요.ㅎㅎ

etc




부숴지고 떨어져 나가고...

세월은 흔적을 남긴다.

그리고 그것은 또한 상처로 남게된다.







비록 버려져 있기는 하나 한점 온기라도 남아 있을 것만 같은... 







잔뜩묻은 손때에서 오래된 숨결이 묻어난다.

그 숨결은 다시 되살아나 당시를 증언한다.







                               하지만 손길에서 멀어지거나, 







쌓인 먼지는 무관심에 대한 아픔의 상징에 다름아니다.







그러나 또 다른 상처는 자신의 소임을 충분히 해냈다는

사랑의 표시로 남기도 한다.

일종의 삶의 훈장이라고나 할까.







                               시간은 변함없이 흘러가고 있다.

                               어쩌면 흘러가는 시간 속 지금 이 순간에도,

                               이러한 사물 뿐 만이 아니라 그 버림의 주체인 인간 스스로도

                               누군가로부터 버려지거나 외면당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시간의 흐름을 압축해서 담아본다.

                            눈으로 보여지는 작은 변화가 꽤나 역동적으로 다가온다.

                            시간은 많은 변화를 동반함은 물론,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새삼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그 시간속에 서 있는 나 자신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고,

                            앞으로는 어떤 흔적으로 남게 될지...

                            괜히 우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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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4.07.17 09:20 신고    

    당시에는 흔하고 쉽게 볼 수 있는 물건이었지만
    지나고 보면 남아있는 흔적이 귀한 자료가 되네요

    귀한 사진과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 BlogIcon spk 2014.07.17 11:04 신고  

      푸쉬킨의 '삶'이란 시에도 이런 내용이 있지요.
      모든 것은 하염없이 사라지고 지나가 버린 것은 그리움이 된다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 2014.07.17 09:29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7.17 10:59 신고  

      시간에는 변화가 따라붙게 마련이지요.
      시간에 대해서는 불가항력이지만 그 변화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강해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연하고 물러터진 쪽이 변화의 폭이 더 클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평소에 운동도 열심히 하고...ㅎㅎ

      이런 글에는 장노출 사진 한장 정도는 들어가 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4.07.17 11:38 신고    

    시간의 흔적이 어쩌면 기억의 저장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더라구요
    요런 사진들 보면 어떤 사연들을 가지고 있을까? 하고 생각이 문득문득^^
    시간 흔적의 기억이 추억이 될수 있다면 그보다 좋을순 없겠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4.07.17 13:26 신고  

      어쩌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억이 흐려지는 것은 다행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인간세상에서는 항상 좋은 기억들만 가질 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아픈 기억은 잊고 좋은 기억들만 떠올리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시간이 지나도 결코 지워지지 않는
      행복한 흔적들로만 채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4.08.07 09:13 신고    

    오~ 동영상 완전 신기합니다...
    spk님의 영상적 감각은 가히 최고라는 ... ㅎㅎ

    어느날 문득 .. 제 나이를 말할 때 ..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지? 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시간은 금이라는데..
    그동안 뭘하면서 살아왔는지 고민도 해보고요 .. ㅎㅎ

    한 때는 새것이었고, 소중함을 가득 담아낸 물건들 ..
    이제는 소리없이 세월의 흔적을 덮고만 있네요 .. ^^

    • BlogIcon spk 2014.08.07 13:32 신고  

      TV에서는 흔하게 봐 왔지만 직접 찍어보는 것은 처음이었네요.
      하지만 그 이후로 지금까지는 또 다시 시도를 못해봤습니다.^^;;

      길면 길고, 짧으면 짧다고 느껴지는 시간임에도
      자연은 그렇게 많은 변화를 겪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 역시도 그 일부분일 수 밖에 없기에 자신을 살펴보지 않을 수가 없었네요.
      때로는 이런 소소한 자극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라오니스님은 적극적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계시니까요.^^

etc




깃발이다.

어려운 여건일수록, 바람이 세찰수록 더 꼿꼿하게 일어나 펄럭이는 깃발이다.







바닷가에서도,







하늘에서도,







그리고 또 땅 위에서도 예외없이 살아서 펄럭이고 있다.







                               우리의 얼굴, 태극기...

                               드러나 보이지는 않지만 그 속에는 우리라는 강한 연대감과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뜨거운 열정이 살아 숨쉬고 있다.







'나'가 아닌, '우리'이게 하는 힘,

이제껏 우리는 그 깃발 아래에서 서로 뭉치고 단합되어 오늘을 일궈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금은 아니다.

                               쪼개어지고 갈라져 위태로운 나라... 그것이 바로 지금 대한민국의 현 주소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적 운명을 타고났음에도

                               사사건건 분열과 대립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것이 지금 우리의 현실인 것이다.







먼 미래를 바라보는 혜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의 경쟁상대는 내부가 아니라 더 큰 세계라는 것은 분명한 만큼

그 에너지를 이 지구촌의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어깨를 나란히 하는데 써야 하지 않겠는가.

앞으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지금 이 자리에서 주저앉아 있을 것인가.

선택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손에 달려있다.

6월 4일 바로 내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비록 지방자치를 위한 선거이기는 하지만, 이번 기회가 새로운 개혁 내지는

개조의 출발점이자 토대가 되어야 한다는 점만은 분명해 보인다.


그리고 적어도 이 태극기를 앞에 두고 뭔가 가슴 뜨거움과 뭉클함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이 지역사회를 위해, 더 나아가 국가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자격이   

되지 못한다는 점만은 확실하게 해두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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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04 08:48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6.04 13:46 신고  

      잘하셨습니다.^^
      특히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보니 민주주의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인생의 가치가 돈으로 매겨지는 세상이 되다보니 참으로 부작용이 많은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집을 짓는 경우만 하더라도 돈을 아끼느라 투자를 적게하면 부실공사로 되돌아 오듯
      모든 면에서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는 현실, 그것은 또 양극화 현상을 불러오게 되고...
      참으로 복잡하고도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욕심없이 재물에 초연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그게 참...;;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4.06.04 09:39 신고    

    첫번째 사진은 무속인들이 태극기를 사용하는 것 같고
    다섯번째 사진은 황매산에 있는 태극기로 보이네요.
    태극기앞에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위에서 지적한대로
    각자 서로 다른 태극기를 내세우며 분열하고 있어 아쉬움이 큽니다.
    소중한 한표를 하는 날이지만 분열을 보여주는 날이기도 합니다.

    • BlogIcon spk 2014.06.04 13:58 신고  

      깜짝 놀랐습니다. 황매산을 맞추시다니...
      역시 발이 넓으신데다가 눈썰미까지 뛰어나시네요.ㅎㅎ
      그리고 첫번째 사진도 크게 보면 틀리시지도 않으셨네요.
      포구에 정박중인 배 위에 세워진 깃발로, 아마도 풍어나
      조업의 무사고를 기원하는 의미가 아닌가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두 갈래로 생각의 골이 생겨나더니
      점점 더 깊어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네요.
      나라의 미래가 심히 걱정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4.06.06 18:45 신고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는군요 ..
    오늘 현충일인지라 곳곳에 태극기가 많이 보였습니다..
    월드컵 축구대회 이후로 태극기를 친근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와 함께 ..
    모두가 화합하고 하나의 마음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 BlogIcon spk 2014.06.09 17:35 신고  

      말씀대로라면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태극기를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어찌 자기 자신의 가족을 소중히 생각하겠습니까.
      어렵게 지켜온 나라인 만큼 화합된 마음으로 잘 지키고
      잘 가꾸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태극기도 잘 달고 말이죠.^^

  • BlogIcon 복돌이^^ 2014.06.09 10:47 신고    

    지난주 금요일날 태극기를 달아야 하는데 정신없다보니
    잊어버리고 말았어요
    나중에 아이들과 아~~ 조기를 안달았다고 한참 이야기를 했네요...

    • BlogIcon spk 2014.06.09 17:52 신고  

      나라사랑은 태극기를 잘 관리하는데서 출발하지요.
      이번에는 놓치셨더라도 다음에는 꼭 다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늦게나마 아이들에게 그런 실수를 주지하신 것만으로도
      큰 교육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etc




소박하고 자연 친화적인 이미지는

우리네 건축물이 가진 특별한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외부에 대한 경계심이 그대로 드러나 보이는 담장...

대체로 개방적인 일반 서민집과는 달리

권세 꽤나 있다고 하는 집은 으레 높은 담장으로 둘러쳐져 있기 일쑤였다.  

물론 당연한 일이겠지만...






                               비운 듯 채워진 공간,
                               지붕의 완만한 곡선조차도 아름답다.

                               우리나라의 전통 건축물에는 민가 외에도 사찰과 궁궐, 서원, 향교, 정자 등이 있다.






                               직선으로 이루어진 공간은 엄숙함마저 묻어난다.

                               온돌은 추운 북쪽지방에서, 마루는 무더운 남쪽지방에서 각자 발전하여
                               점차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고 한다.
                               한 주택 내에 온돌과 마루가 결합되어 있는 것은 세계에서도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한줄기 빛이 들어와 문을 두드리다.






                               집 안으로 들어온 자연.
                               우리나라의 건축물은 자연에 순응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육중하게 굳게 닫혀진 대문에는 무거운 정적만이 흐르고...


                               우리나라의 전통 건축물은 목조가구식 구조로 전국적으로 퍼져있는 

                               소나무를 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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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31 01:03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2.03 13:52 신고  

      그렇지요, 친환경 건축물이라 해도 전혀 틀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게다가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니 이만한 건물이 또 어디 있겠나 싶습니다.ㅎㅎ
      이게 모두 다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뿌듯해져 오네요.^^
      다만 건축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점이 좀 걸리기는 하지만 이런 전통가옥의
      장점을 살린 집들이 많이 보급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물론 명절은 잘 보내셨을테구요.ㅎㅎ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4.02.03 05:45 신고    

    우리 전통건축물의 문양을 보면 질리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문양을 문화콘텐츠로 활용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활기찬 2월 첫주 시작하세요 ^^

    • BlogIcon spk 2014.02.03 14:19 신고  

      특히 여행지에서 파는 기념품의 경우에는 우리의 전통문양과 결합된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지만, 보통 일상 생활에서는 잘 찾아볼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전통 상징물들을 보다 폭넓게 개발, 응용하여 실생활에 많이 이용해 나가는 것,
      그것 또한 국가경쟁력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소 추워진다고 하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4.02.05 16:54 신고    

    다른 무엇보다도 .. 우리나라 건축물은 예술이지요 ..
    단순히 사람이 살기 위해서 만든 것이라기 보다는 ..
    자연과 함께 하나가 되는 .. 조화로움이 맘에 듭니다...
    하지만 높은 담벼락으로 둘러싸여, 안을 못 보는
    지금도 부잣집은 그렇다지만 .. 그닥 반갑지는 않습니다..

    올해는 말의 기운을 받아서 열심히 달려볼라 했는데 ..
    연초부터 바쁘네요.. 그래도 spk님이 주신 기운을 받아서
    신나게 달려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 BlogIcon spk 2014.02.05 19:30 신고  

      예술... 맞습니다.ㅎㅎ
      사람으로 치면 무뚝뚝해 보이면서도 상냥해 보이고, 부드러우면서도 위압적이라고나 할까요.
      그런 양면성이 자연스럽게 조화가 되는 집이 바로 우리네 전통 건축물인 것 같습니다.
      그런만큼 자연까지도 그대로 어울려 수용될 수 있는 것일테구요.
      이는 바로 외유내강의 우리 민족의 심성을 그대로 나타내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주인의 취향이기는 하지만 높은 담장은 옥의 티라고 아니할 수가 없겠네요.^^;;

      마음같아서는 더 강하고 뜨거운 기운을 불어넣어 드리고 싶은데 여력이...ㅋㅋ
      사실, 기운을 드린 것도 없는데... 감사합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4.02.06 10:08 신고    

    사진의 창살은 제가 있는 황토방 문과 같은데..
    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예요...^^
    해마다 새로 한지를 발라줘야 하더라구요^^

    담장밑의 강아지풀(?!)이 왜케 눈에 아른아른..^^욘석들만 보여요!?!?^^

    많이 늦었지만 spk님도 올한해 복 왕창 받으세요^^

    • BlogIcon spk 2014.02.06 14:59 신고  

      옛날에는 문종이를 새로 발라주는 것이 연례행사가 되다시피 했었지요.
      직접 풀을 쒀서 떼어낸 문에다 칠을 하고 문풍지까지 곁들여 바른 후에 다시 제자리에 걸어둘 때면
      유난히 하얀 한지에 온 집안이 환하게 밝아지는 느낌을 받곤 했었습니다.
      좀 더 신경을 쓴다면 문 한쪽에 조그만 거울을 끼워넣어 유용하게 쓰기도 했었지요.^^
      하지만 그런 온전한 것도 며칠 가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간혹 밖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릴 때면 문을 열어보기가 귀찮아
      아예 손가락으로 조그만 구멍을 내어 확인해 보기도 했었지요.^^;;
      이제 그것조차도 지나간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감사합니다. 복돌님도 변함없이 따뜻한 사랑으로 행복한 가정 이루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etc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던 길이 마을과 마을로 이어지고,

                               그 길은 또 다시 더 넓게 퍼져간다.

                               길은 삶의 흔적임과 동시에 시간의 흔적이기도 하다.






                               길이란 특정한 방향과 목표점을 지향하기에
                               뒷사람을 위한 배려의 의미도 함께 가진다.






                               하지만 인간들의 편리를 위해 만들어진 길은

                               때로는 자연에 아픈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애당초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소통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을 길,
이제는 그 대상이 인간이 아닌 자연과의 소통으로 바뀌고 있다. 
다시 말해서 특정한 목적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오로지 비우고
즐기기 위해 걷는다는 말이 되겠다. 






                               하나 하나의 발자국이 모여서 길이 되고
                               첫 발자국은 또 다른 발자국을 불러오게 된다.
                               아마도 첫 걸음, 첫 발자국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지도 모른다.
                               결국 가야 할 길과 가지 말아야 할 길을 아는 것, 

                               그것만으로도 삶의 지혜는 충분하다 하겠다.






어느 곳인들 길이 아닌 곳이 있으랴.

그대로 밟고 지나가면 그 또한 길이 되는 것을...






새로운 길을 개척해 간다는 것은 일종의 모험이다. 

하지만 갈팡질팡... 

중심을 잡지는 못해도 갈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이다. 


아니, 지금 이 녀석에게 있어서의 이 길은 생명에 위협이 되는 
덫과 같은 존재에 다름 아닐런지도 모른다. 






길은 같은 영역을 둘로 갈라 놓기도 하지만 인간들의 관심과 발길이 끊어지게 되면  

길은 여지없이 하나로 합쳐져 이전의 자연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진정으로 길(소통)을 원한다면 부지런히 걷고 또 걸어볼 일이다.



▶ P.S. 여기에서 길이란 산업화되거나 확 · 포장되지 않은, 아주 좁은 의미의 길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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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08 09:11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4.01.08 17:03 신고  

      전세계 도보여행가의 로망, 산티아고 순례길...
      제주 올레길을 만든 분도 이 길을 걸었다고 하지요.
      당시 길을 걸으면서 만났던 어느 여성의 권유로 제주에 올레길을
      만들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가 있습니다.
      그녀의 경험담에 의하면 이곳을 걷고나니 몸 속의 엔진이 다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거기다가 자신을 사랑하게 된 것은 덤이라고나 할까요.
      이렇듯 걷는다는 것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만약 ***님이 이 순례길 위에 서 계신다면 말 그대로 날아다니실 것 같다는...ㅎㅎ
      반드시 그 길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4.01.08 11:59 신고    

    흔적을 모아 작품을 만드시네요
    멋진 사진 멋진 글
    즐감하고 갑니다. ^^

    • BlogIcon spk 2014.01.08 17:15 신고  

      작품이라고 하실 것까지야 없지만 이리저리 모아봤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소 어색한 면이 보일런지도 모르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좋게만 봐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4.01.14 08:53 신고    

    길은 이어지고 이어지고 결국은 하나가 되는 듯 합니다..
    길을 통해서 만남이 이루어지고, 자연과 만나기도 하고...
    어줍잖게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다보니 ..
    길의 소중함을 알겠더라구요 .. ^^
    어딘가를 향해 가기 위한 목적으로서의 길이 아닌
    소통과 만남으로의 길이 쭈욱 이어지길 바랍니다..

    • BlogIcon spk 2014.01.15 20:23 신고  

      라오니스님은 그 누구보다도 길의 가치를 잘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가릴 것 없이 웬간히 싸돌아 다니셔야 말이죠.ㅎㅎ
      길을 통해서 새로운 곳을 경험하시고 또 많은 사람들과 맞닥뜨리기도 하다보니
      그 길에 대한 고마움도 크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길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얻으시고 좋은 만남도 많이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4.01.24 10:26 신고    

    이번 주말에는 산책을 좀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늘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 되어 있네요...다시 고민되네요...
    머리속이 왜케 고민이 많아 지는지...이럴때는 위의 사진처럼 확 트인 공간 다니면 참좋은데요..^^

    • BlogIcon spk 2014.01.24 12:40 신고  

      비가 오는 날에는 비가 오는 날에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느낌이 있지 않겠습니까?
      흔히들 말하는 분위기라든지, 운치, 낭만... 뭐 이런 것들 말이죠.ㅎㅎ
      당분간 큰 추위도 없다고 하니 한번 과감히 나서보시지요.
      혹시 압니까? 머리속이 시원하게 비워질지...^^

etc




건강을 포함, 재물과 복락을 추구하는 것은 우리 인간들이 가진 공통적인 소망이다.

그리고 그 소망을 성취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은 다른 무언가에 의지,

힘을 보태주기를 원한다.







그러한 원초적인 갈망은 정신적인 의지처를 만들어 내어 삼라만상, 자신을 포함한  

모든 우주의 변화는 신이 지배를 한다고 믿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그러한 행위는 민간신앙이라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 인간들의

큰 의지처가 되어주기도 했다.







                               체계화 되지는 않았지만, 주로 무속 · 주술 · 정령신앙 · 영혼숭배와 토테미즘 · 

                               제사의식 등으로 표현되는 많은 것들이 그것이었다.







                               물론 당연하게도 그 소망의 성취 여부는 본인 스스로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몰랐던 것은 아니었을 터...




...............................................................................................................................................................................





신앙의 대상인 절대자에 대한 믿음... 

그 커다란 한 축을 따라 가다보면 예수라는 인물과 만나게 된다.







예수(기원전 약 7~2년 ~ 기원후 약 26~36년 또는 기원후 4년) 또는 나사렛 예수는 

대부분의 기독교에서는 삼위일체, 곧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한 몸인 하느님이라는 

신앙 고백에 따라 예수를 동정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강생한 하느님, 완전한 사람, 

완전한 하느님이라 여긴다. 

흔히 메시아라는 뜻의 존칭인 그리스도를 붙여 예수 그리스도라 부른다. 

기독교 중 일부 교단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삼위일체의 하느님이 아닌, 

하느님에 의해 창조된 하느님의 아들로서 신격을 가졌지만 하느님과는 

서로 다른 존재로 여기기도 하는 등 논란은 있다. 

유대교에서는 라삐 중 한 사람으로 여기며, 이슬람교에서는 예수를   

무함마드에 앞선 예언자 중 한 사람으로 여기기도 한다.







                               처형당한 예수의 십자기 위에는 INRI라고 쓰여진 명패가 붙여져 있는데

                               이는 로마 총독 본시오 빌라도가 써 붙인 예수의 죄목으로 '유대인의 왕 나자렛 예수'라는 뜻의

                               두문자어이며, 라틴어 표기는 IESVS · NAZARENVS · REX · IVDÆORVM이다.

                               당시 십자가 위의 명패를 본 유대인들은 “이 자는 자기가 유대인들의 왕이라고 하였다”라고 

                               써 붙여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나 빌라도는 이를 묵살하고 그대로 붙여놓았다고 한다.







                               혹자는 예수는 섬기기 위해 이 세상에 왔는데 요즘의 목회자들은 오히려 섬김을 

                               받으려 한다고 비판하기도 한다.

                               아닌게 아니라 교회를 둘러싼 추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모습이기도 하다.

                               모르기는 해도 여타 다른 종교들도 여기에서 만큼은 자유로울 수는 없는 일,

                               진정한 믿음과 깨우침을 구하는 시대와는 이미 거리가 멀어져버린 듯한 느낌이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어쨌든...







참고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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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26 00:55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12.27 11:19 신고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알려진 성경을 서너번씩이나 읽으실 정도라면
      지금쯤 교회문을 들락거리고 계셨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ㅋㅋ
      정작 종교를 갖고 계신 분들도 그렇게 다독을 하시는 분이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한 열정인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종교란 먼 남의 나라 이야기로만 들렸으니 성경이나 불교경전을
      손에 잡아볼리가 있겠습니까.
      그래도 알고 안나가는 것하고 모르고 안나가는 것하고는 큰 차이가 있을텐데 말이죠.
      부끄러운 말씀이지만, 이제는 아예 책을 손에 드는 것 자체가 어색할 정도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수가 신의 이야기를 설파하며 다닐 당시와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이
      묘하게도 닮아있는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어버리네요.
      그 역시 나이 서른에 선친의 후광을 업고 그의 대리인을 자처하면서 신격인 지도자로서
      저 북쪽에 존재하고 있으니 말이죠.
      물론 다른 점이라면 위협적인 존재라는 것이 사실로 드러나 있다는 것이라 할 수 있겠네요.;;

      크리스마스와 모텔이라...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참 거시기하게도 크게 어색하게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되어버렸네요.;;
      저는 이브날, 크리스마스날은 가까운 친척분을 하늘나라로 보내드리느라...

      긴 댓글... 감사합니다.^^
      며칠 남지않은 한 해 마무리를 잘 하시고, 따뜻한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12.26 06:50 신고    

    누구나 소망하고 의지하는 정신적인 대상이 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금년 마지막 포스팅인가요 ?
    아무튼 연말 하시는 일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알찬 하루되세요 ^^

    • BlogIcon spk 2013.12.27 11:48 신고  

      어려울 때에는 언제나 마음을 기댈데가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요.
      물론 물질적으로 기댈데가 있다면 더 좋겠지만 말이죠.ㅋㅋ
      물질보다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고 해본 소리니 오해는 마시구요.^^;;

      한 해동안 변치않고 꾸준히 보여주신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드래곤님 역시 하루하루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나가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4.01.06 09:24 신고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 대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
    성당에 다니는 척은 했었지요 .. 중고등학교가 천주교 재단이었던지라 ..
    왠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 성당에 얼쩡거리기도 했고요 .. ㅎㅎ
    종교라는 것이 마음의 위안을 삼고자 하는 것인데 ..
    가끔은 순수함보다는 종교 자체가 이익집단처럼 보일 때는 안타깝기도 하네요 ..
    하느님의 축복이 세상 어려운 곳에 널리널리 퍼지는 한 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모습이 살며시 숨겨져 있네요 .. 역시 센스가 굿 .. ㅎㅎ

    • BlogIcon spk 2014.01.06 20:17 신고  

      종교시설이 규모도 커지고 기업화되어가다보면 점차 권력집단이 되어가고,
      마치 정치마당마냥 파벌도 생겨나게 되고, 또 그러다보면 다툼 등
      크고 작은 잡음도 생겨나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적어도 종교시설만큼은 그런 유혹에서 자유로워야 하는데 말이죠.;;
      저 역시 어릴적 잠시나간 교회가 전부이지만 그런 소식이 들려올 때면
      교인 이상으로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그저 세태에 휘둘리지 않고 평온한 마음의 안식처로 남아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드러내 보이는 것 보다는 숨겨진 마음이 더 애틋하다는 사실, 알고 계시지요?ㅎㅎ

etc




                               더 이상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듯 촘촘히 주위를 에워싼 풀들...







인적이 끊어진 땅 위에는 풀들이 그 흔적을 지워가고 있고,







군데군데 누군가가 몸을 비빈 듯한 흔적이 상처같이 남아있다. 







어느 아파트, 이제는 버려진 어린이 놀이터의 모습이다.

물론, 아이들의 재잘거림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되어 보인다.







미끄럼틀을 내려서면 기다리는 것은 푹신한 흙이 아니라  

거친 잡초들 뿐,







이제는 자신들의 차지인양 당당하게 길을 막고 있다.

주위를 감싸고 있는 정적은 무겁게만 느껴지고...







                               오래된 아파트 한 구석에 자리한 놀이터는 

                               정작 아이들 대신 풀들의 놀이터가 되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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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10.09 09:00 신고    

    아이들 놀이터가 이제는 잡초들의 놀이터가 되었네요
    모은 일들은 앞면과 뒷면이 있는 것 같네요
    놀이터의 미래가 궁금해지네요
    상쾌한 하루 되세요 ^^

    • BlogIcon spk 2013.10.10 19:04 신고  

      아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세상이 되다보니
      자연적으로 놀이터도 외면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가 그리는 놀이터라면 아이들의 함성으로 가득 찬 그런 곳이겠지요.
      하루빨리 그런 세상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 2013.10.09 12:14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10.10 19:12 신고  

      보신 그대로입니다.^^ 재개발을 목전에 둔 아주 오래된 아파트지요.^^;;
      어쩌다 간간히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점점 그들의 모습은 보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오래된 아파트에 낡아빠진 놀이시설을 보고있노라니 뭔가 묘한 감상이 들어서
      사진으로 담아봤네요.
      장차 더 좋은 시설로 더 많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재탄생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3.10.14 13:30 신고    

    이곳이 어디인가요? ^^
    왠지 쓸쓸하기 까지한 놀이터 모습이네요..
    가을이라서 그런지 더욱더 그래요...

    • BlogIcon spk 2013.10.17 17:41 신고  

      아무리 오래된 아파트라고는 해도 버려진다는 것은 서글픈 일이지요.
      물론 흉물로 방치될 수는 없지만 말이죠.;;
      아이들의 흔적이 지워져가는 모습이 묘한 감성에 젖게 만들었습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3.10.17 00:01 신고    

    조카들이 아직 어려서 놀이터에 종종 함께 갑니다...
    미끄럼틀, 시소 하나하나 .. 뭐가 그리 재밌는지 ..
    신나게 이리저리 뛰어 다니면서 놀지요 ..
    지금은 잡초만 가득한 이 놀이터도 ...
    한 때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겠지요 ..
    뒤로 아파트도 보이는 것 같은데 ..
    다시 잘 정비되어 아이들이 맘껏 놀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BlogIcon spk 2013.10.17 17:37 신고  

      어른들이야 놀이터에 대한 특별한 감상이 있기야 하겠습니까만,
      라오니스님과 같이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신 분들은
      또 다른 감상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물론 세월이 지나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야 하는 시기가 오기는 하지만,
      그동안 아이들의 손때로 인한 흔적들이 남아있어 괜히 감성에 젖게 되더군요.
      아마도 놀이터에서 아이들의 노는 소리를 들어본지도 꽤 오래되었기 때문이기도 할겁니다.^^;;

etc




                               지난 9월 28일, 청도군 화양읍 청도읍성 앞마당에서 있었던 

                               청도 차산농악(淸道車山農樂) 정기발표회의 간단한 스케치이다. 


                               이 행사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가장 일반적인 사물놀이의 모습이 담긴  

                               삼도농악가락으로 시작되었다.







꽹과리의 높고도 날카로운 소리가 행사장을 가득 채우는 가운데

신명나는 몸짓이 이어졌다.







                               그 뒤를 이어 사풍정감(한량무, 이매방류)이 공연되고...

                               사풍정감(士風情感)이란 선비의 기풍과 정조를 말하는데, 절제된 기교가 특징이며

                               담백하고 소박하며 호탕한 남성적 기교가 돋보이는 춤이다.







이후 몇 가지의 공연이 더 이어지고 난 후 고성오광대 제밀주 마당(탈춤)이 

펼쳐지기도 했다.

제밀주 마당의 내용은 시골양반이 집을 나가 제밀주(작은어미)라는 첩을 얻어   

놀아나고 있는 중에 영감을 찾아 팔도강산을 헤메이던 큰어미와 만나게 된다.

이때 작은어미가 해산기가 있어 아이를 순산하게 되고... 

큰어미가 아이를 받아 어루다가 작은어미와 실랑이 끝에 아이가 죽게 되자 

격분한 나머지 작은어미가 큰어미를 죽여버린다는 내용이다.  







큰어미가 아이를 받는 모습이다.


가정사에는 빈부귀천이 없다는 인생의 무상함을 표현한 것으로

걸죽한 표현과 흐트러진 춤은 마당판의 여유와 희극적인 모습을 엿보게 한다.







                               한켠에서는 사물(四物)인 북과 징, 장구, 꽹과리 등을 두드리며  

                               분위기를 띄우고...







제밀주 마당에 이어 본 공연인 청도 차산농악 공연이 시작되었다.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차산리는 속칭 신라고촌(新羅古村)이라 불리워지는

역사 깊은 자연부락으로 많은 민속이 살아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차산리는 옛부터 정초가 되면 풍각면내의 여러 마을은 물론 

                               고개 넘어 창녕군의 여러 마을과 화려한 천왕기(天王旗) 싸움을 펼쳐왔다.







천왕기 싸움은 길이 6~8m에 가까운 여러가지 색으로 단장된 천왕기를 앞세우고 

마을의 농악대가 풍각장날인 정월 11일 장터에서 마을의 위세를 서로 자랑하며 즐겼던 것으로,

그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행해진 일종의 놀이형태의 싸움이었던 것이다.  

차산농악은 바로 이 천왕기 싸움을 발판으로 발전한 농악이다.







                               차산농악은 원래 12가락 36마치의 기본 구성을 가지며 각 거리가

                               매구장단에 맞춰 여러 진법(陣法)으로 전개된다.

                               전체적인 판구성은 지신밟기 농요 농사굿 형태의 판굿으로 되어

                               두레풍물의 성격을 강하게 띄고 있다.







사물 외에 태평소(새납), 소고 등 민속악기가 함께 어울려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간다.







차산농악은 경상 특유의 덥빼기 가락과 춤이 특징이며, 

특히 엇가락에 맞춰 치는 어깨짓이 일품이다.

동작은 단순 경쾌하며, 쇠가락의 특징은 긴장과 이완을 적절히 사용하고

다소 빠른 가락을 구사한다.







8m나 되는 여러 빛깔의 기를 중심으로 농악대가 한데 어울려 위세를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족보가 그 집안의 내력을 말해 주듯이 풍물의 정통성은

상쇠(上釗)계보에 의해 규정된다.

차산농악의 초대 기능보유자는 故 김오동(金五同, 1922~2002.12)선생이다.







                               한껏 달구어진 분위기는 관객과 함께하는 뒷풀이를 마지막으로 끝을 맺었다.

                               청도 차산농악은 1980년 12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되었다.







                               참고 / 팸플릿 및  청도 차산농악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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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라오니스 2013.10.01 23:46 신고    

    농악은 정말 흥겹습니다..
    제가 사는 곳도 농악이 워낙 유명한지라 ..
    종종 공연을 보게 되는데요 .. 볼수록 신나요 ..
    단순히 옛날 음악이라는 한계가 아닌 ..
    공동체를 하나로 묶어주는 큰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청도 차산농악이 영원히 이어갈 수 있길 바랍니다...

    • BlogIcon spk 2013.10.06 20:43 신고  

      자주 접할 수 없는 장르이기에 낯설어하는 것은 당연하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런 농악과 기본 DNA가 같은 우리들이기에 막상 접하게 되면
      이내 어깨를 들썩이며 함께 몰입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도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다소 어색한 분위기였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동적인 한마당으로 변해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더군요.^^
      말씀대로 유형, 무형의 우리 전통 문화는 영원토록 계승되고 발전되어 나가야 겠습니다.
      우리것은 소중한 것이니까 말이죠.ㅎㅎ

  • 2013.10.02 09:21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10.06 21:19 신고  

      먹고 살기 힘든 시절의 농업은 우리네 삶의 뿌리와 마찬가지였으며
      어쩌면 이는 필연이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농부들은 고된 시름을 잊기위해 농요를 만들어 불러가며 스스로를 위로하며 힘을 얻기도 했을테고,
      농악은 농사의 단순함과 지루함을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궁여지책이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더불어 수확 뒤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한 하나의 축제의식으로 봐도 될 것 같네요.
      모르기는 해도 이 모든 행위는 오롯이 우리네 삶과 직결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농자천하지대본이라는 공동체적 상징물 아래 모두가 똘똘 뭉치던 그 시절의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아쉽기까지 하네요.;;
      어린 시절에는 이런 풍물패가 마을을 돌며 한바탕 신명을 떨치던 그런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10.07 10:25 신고    

    움직임이 있는 사진인데도 정말 잘 잡으시네요
    부럽습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

    • BlogIcon spk 2013.10.10 18:32 신고  

      말씀대로 사진으로 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움직임이 있는데다가 조금은 어둑한 날씨라 어려움이 있었네요.
      그나마 많은 사진 중 몇 장 추려본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tc




느껴지는 감정은 모두 다르지만 서로 조화롭게 어울림으로써
하나의 작품이 된다.
사람이 사는 사회도 이와 다르지 않다.






세상이 복잡한 만큼이나 소원도 다양해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 내용에 따라 기원의 무게는 달라질 수가 없다.
이 세상에 간절하지 않은 소원이 어디 있겠는가.






같은 물건일지라도
어디에 담기느냐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지는...






동가홍상...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 했던가.
구조물은 화려한 색으로서 삭막함을 달랜다.







만약 우리들의 삶을 색깔로 특정지을 수  있다면 

지금의 나에게는 무슨 색이 칠해지고 있을까.







                               그리고 지나간 추억은 어떤 색으로 기억될 수 있을까.

                               바라건데 화려한 무지개 색깔이었으면 좋겠다.







색은 맛에 대한 선입견을 고착화시키기도 한다.







색으로 기억되는 지난 가을의 한 단면.








화장 혹은 변장...

색은 활용하기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로 나타나기도 한다.

당연하게도 과유불급이라는 옛말은 여기에서도 예외없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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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02 09:15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05.02 20:15 신고  

      색이 많으면 아무래도 혼란스럽기는 하지요.
      물론 취한 것과 같은 효과라 보여집니다.ㅎㅎ
      생활에 있어서의 색은 아무래도 마음을 다스리는
      보조적인 역할을 많이하는 것 같습니다.
      유원지의 화려함과 공공시설의 차분함 등
      이 모든 것이 색채심리학이 기본이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3.05.03 10:43 신고    

    색감이 정말 캬~~
    급 진시황 무덤의 병사조각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발굴당시에는 모두 색들이 형형색색으로 있는데....
    오랜시간 땅속에 있어서 땅속에서 바로 꺼냈을때는 색이 모두 그대로이지만 꺼내고 나면 3시간정도면
    모두 색이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급 엉뚱한 생각이 ㅎㅎㅎ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3.05.03 20:13 신고  

      거참 신기한 얘기군요.
      전세계적으로 대기오염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아마도 그런 영향 때문은 아닐까요?
      저 역시 급 엉뚱한 해석을...ㅋㅋ

      어제 라디오를 듣다보니 서울에는 소나기가 올 무렵 무지개가 떴다고 하더군요.
      갑자기 어릴적 봤던 그 무지개가 그리워지는군요.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05.03 19:25 신고    

    무심코 지나칠수 있는 것을
    댜양한 색으로 보여주시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 BlogIcon spk 2013.05.03 20:18 신고  

      제가 색에 좀 관심이 많습니다.ㅎㅎ
      어찌보면 사진이란 색을 담는 작업이라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3.05.17 22:17 신고    

    알록달록 색깔의 향연이로군요 ..
    어려서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무지개색깔이었는데 ..
    어느순간부터는 칙칙한 무채색으로만 살고 있더군요..
    그만큼 마음이 삭막해 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봄날은 아름다운 색의 향연이라 더욱 좋은 계절인 듯 합니다..

    • BlogIcon spk 2013.05.18 18:49 신고  

      어릴 적에는 무지개를 쫓아다니며 산 너머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호기심이 점차 꿈으로 발전하게 되었지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 무지개에 대한 환상에서 깨어나게 되고,
      그순간 회색빛 속에 갇혀진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지요.
      물론 꿈이 사라진 회색빛 세상에서도 잘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하지만 그런 인간들 세상과는 달리 지금 자연은 찬란한 무지개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그 자연 속에 뛰어들어 다시 잃어버린 꿈을 되찾아야겠습니다.^^

etc




일찍이 비행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과 형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의해 연구되었고,
이후 비행기는 아니지만 18세기 말 프랑스의 몽골피에 형제가 세계 최초의 유인비행으로 
열기구를 이용, 약 500m 높이로 9km를 25분 정도 비행한 바 있다.






최초의 동력비행기는 미국의 라이트 형제로부터 시작한다.
그들이 발명한 가솔린 기관을 이용해 만든 플라이어호가 
1903년 미국 키티호크에서 사상 최초로 12초 동안 36m를 
동력 비행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제1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비행기의 성능이 급속도로 개선되어
1927년 미국의 찰스 오거스터스 린드버그 2세가 
'Spirit of Saint Louis'를 타고 뉴욕과 파리 사이의 
대서양 무착륙 횡단(거리 5809km, 비행시간 33시간 31분)에 성공했다.

그리고 최초의 여객기는 1930년대 러시아의 '볼쇼이 발티스티'라는 비행기로, 
2명의 승무원과 7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었다고 한다.






피스아이(Peace Eye)로 명명된 공중조기경보통제기(E-737)가 먼거리에서 포착되었다. 

8시간 동안 공중에 머물며 임무수행이 가능한 이 피스아이는
2011년 9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1대를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2대를, 

2012년 6월, 그리고 2012년 10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조립된 

4호기를 마지막으로 총 4대를 도입, 한반도를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이로써 피스아이의 전력화가 완료되었다.







사람이나 물건을 싣고 공중을 날 수 있는, 날개가 달린 탈 것을 
통틀어 항공기라 한다.
항공기는 비행기보다 상위의 개념으로 기구나 비행선까지 포함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주로켓이나 미사일 등은 포함하지 않는다.
고정 날개를 가진 항공기에서 동력장치를 가진 것이 비행기,
동력 장치가 없는 것이 글라이더(활공기)이다.

현재 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비행기와 헬리콥터뿐이며 
스포츠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은 극히 소수이다.
비행기 중에서 프로펠러를 엔진으로 돌려 그 힘으로 추진하는 것을 
프로펠러기, 가스를 후방으로 뿜어내어 그 반동의 힘으로 
전진하는 것을 제트기라고 한다.






하늘은 동경의 대상인 동시에 도전의 대상이기도 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나타내기도 한다. 
그리고 신분 등의 상승에 대한 욕구와 꿈을 표현하기도 한다.






하늘을 날으는 꿈은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이카루스(Icarus)신화가 바로 그것이다.

다이달로스(Daedalos)라는 아주 솜씨 좋은 명장(名匠)이 미노스(Minos) 왕을 위해
한번 들어가면 거의 빠져나올 수 없을 정도의 완벽한 미궁을 만든다.
그러나 후에 왕의 미움을 받게되면서 자신이 만든 미궁에 아들 이카루스와 함께 갇히게 된다.
다이달로스는 '미노스왕은 육지와 바다는 지배할 수 있으나 공중은 지배할 수 없을 것'이라 믿고 
아들과 함께 탈출을 꿈꾸며 새의 날개에서 깃털을 모아 실로 엮고 밀랍을 발라 날개를 만들기에 이른다.






                               드디어 탈출을 감행하는 날, 그는 아들에게 '너무 낮게 날면 습기가 날개를 무겁게 할 것이고,
                               너무 높이 날면 태양의 열에 의해 밀랍이 녹게되니 하늘과 바다의 중간으로만 날아라'고 주의를 주었다.
                               하지만 이카루스는 자유롭게 날게되자 그 기쁨에 자신도 모르게 너무 높이 날고 말았다.
                               결국 밀랍은 녹게되고 이카루스는 날개를 잃으며 바다에 떨어져 죽고 말았다는 이야기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이카루스의 무모하면서도 도전적인 정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렇듯 이카루스의 꿈, 즉 하늘을 날고 싶어했던 인간들의 
끝없는 욕망은 결국 하늘을 열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꿈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KBS-TV화면 촬영)




10년간 3번이나 도전한 끝에 성공한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처럼 말이다.




우여곡절 끝에 이제 대한민국의 하늘도 활짝 열렸다. 
스스로 축하할 일이다.
하지만 나로호 2단과 인공위성은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반면,
1단은 러시아에서 제작되었기에 기술적 순수성의 측면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이는 앞으로 해결해야 될 중요한 과제이기도 하다.






날개로 대표되는 하늘이라는 공간...
그를 넘어 우주라는 공간까지도 새처럼 자유롭게 유영하듯 떠다닐 수 있는 시대는 
추락을 두려워 하지 않은 이 시대의 수 많은 이카루스들이 있는 한  
결코 꿈 만은 아닐 것이다.




참고/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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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31 00:56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3.01.31 18:05 신고  

      맞는 말씀입니다.^^ 항공기 뿐만 아니라 모든 과학의 발달은
      전쟁이 가져온 부산물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니 말이죠.^^;;
      만약 어제 발사된 나로호의 경우에 비춰 본다면 군사용의 목적은 아니라 하더라도
      좀 더 확장해서 본다면 궁극적으로는 그와 전혀 무관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의도야 어찌됐던 과학의 발달은 결국 인간의 생활에 편리함을 가져올 것이기에
      긍정적인 측면도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양날의 검이라고나 할까요, 인간의 편의성만을 위한
      과학의 발전은 환영하는 입장은 아닙니다만...;;

  • BlogIcon 작은소망™ 2013.02.01 02:57 신고    

    캬 너무나도 생동감 넘치게 담으셨습니다. 오랫만에 찾아왔습니다. ^^

    • BlogIcon spk 2013.02.01 21:28 신고  

      정말 오랜만이네요.^^
      저에게는 아찔할 정도로 고소공포증을 느끼게 해주시고, 칼같은 빛갈라짐으로
      주로 아름다운 밤의 풍경을 멋지게 표현해 주시는 분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잘 지내시지요?^^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3.02.01 18:53 신고    

    지난주 대전 유성의 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했을때 나로호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다행히 성공이라 더욱 기쁘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BlogIcon spk 2013.02.01 21:38 신고  

      이제와서 되돌릴 수는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러시아의 시험장이 되어버렸다는 비판도 있기는 하지요.;;;
      여하튼 여러차례 연기한 끝에 성공한 탓인지 기쁨이 더했던 것 같습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3.02.06 13:18 신고    

    사람들이 날려고 참 많이 노력하는것 같아요...역사적으로 보면요..
    그래도 새들만큼 자유롭지는 않겠죠? ^^
    그러고 보니 비행기들 보다보니...아~~ 어디론가 따뜻한 곳으로 마구마구 떠나고 싶어지네요....ㅠㅠ ^^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3.02.07 17:06 신고  

      새가 되어 하늘을 날으는 꿈도 꿔보기는 했습니다만...ㅎㅎ
      만약 새들만큼 자유롭게 어디든지 가볼 수 있는 세상이 온다면
      가볼 곳이 너무나도 많아서 오히려 머리가 복잡해질 것 같다는
      엉뚱한 생각도 해 보게 됩니다.^^;;
      아마 그때가 온다고 해도 그런 경험을 해보려면 비행기보다
      더 비싼 댓가를 지불해야겠지요?ㅋㅋ

  • BlogIcon 라오니스 2013.02.11 08:21 신고    

    전투기도 있고, 여객기도 있고 .. 비행기 사진이 아주 멋있습니다...
    비행기를 탈 때마다 느끼는데.. 그 육중한 덩치가..
    하늘을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게 신기하지요..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고 싶어지는군요 ...
    새처럼 훨훨 날아 .. 가고 싶은 곳을 마음대로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로호 발사의 성공도 축하합니다... ㅎㅎ

    • BlogIcon spk 2013.02.21 20:32 신고  

      그래도 라오니스님처럼 그렇게 가까이 가보지는 못했네요.ㅎㅎ
      말씀말마따나 이렇게 무거운 물체가 하늘을 날 수 있다니
      정말 인간이란 대단한 존재인 것만큼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새들처럼 마음대로 날아다닐 수 있는 날은 분명 오리라 믿습니다.
      다만 그 시기가 언제일지 모른다는 것이...^^;;;

etc




















또 다시 한 해의 종착점에 서게 되었네요.

지난 2012년, 깊은 관심을 보여주신 이웃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쁜 성탄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날마다 새로운 웃음 웃는 행복한 계사년(癸巳年)이 되시길 바라며

새해에는 더 큰 소망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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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2.12.28 18:10 신고  

      어쩌다보니 올해는 캐롤송 한번 못듣고 그냥 지나가버렸습니다.
      딱히 바쁜일도 없었는데 말이죠.;;;
      며칠 남지 않은 한 해... 무엇보다도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한해를 차분히 뒤돌아 보며 새해의 알찬 계획 잘 세워 보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 2012.12.27 07:05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2.12.28 18:35 신고  

      새해에는 정말 모두가 그렇게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노력만이라도 해 보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도전하시는 자세 보기 좋습니다. 물론 그에 따른 좋은 결과가 있었을 것으로 믿습니다.^^
      내년에는 더 큰 도전으로 더 큰 성취 이뤄내시기를 바라며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참한 여자분... 꼭 만나시게 되기를...ㅎㅎ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2.12.28 12:47 신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 BlogIcon spk 2012.12.28 18:37 신고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etc




먹는다는 행위는 생존과 직결되기에 결코 가벼울 수가 없다.

보이지는 않지만, 많은 땀이 베어 있는 자연이 준 선물...






먹는다는 것은 음식에 대한 영양분의 섭취라는 의미 외에도

그 음식의 기초가 되는 자연의 생명을 인간의 몸으로 

그대로 옮겨온다는 뜻도 된다.
따라서 자연이 건강하면 인간도 건강해지는 것은 당연한 원리라 하겠다.






가공된 음식이 아니더라도 자연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음식이 된다. 

굳이 맛이라는 것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맛에는 단맛, 쓴맛, 신맛, 짠맛, 감칠맛의 5가지 기본 맛이 있는데

이는 화학물질의 자극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화학적 미각이라고도 한다.

미각에는 차갑다, 딱딱하다, 맵다 등으로 표현되는 물리적 미각과 

빛깔이나 형태 등에서 느껴지는 심리적 미각이 포함된다. 







인간을 위해 기꺼이 생명을 내준 동 · 식물들, 

그들이 있음으로 해서 우리들은 스스로 몸을 치유하고 

건강을 도모할 수가 있는 것이다. 







대부분은 입으로 맛을 느끼지만,







때로는 분위기로 먹기도 하고






또 때로는 눈으로 먹기도 한다.

우리들은 생각이나 행동이 아닌, 유독 마음에만 

먹는다는 표현을 쓴다.

아마도 그 표현속에는 먹는다는 행위에 앞서 그 음식물에 담긴 

소중한 의미와 감사의 마음을 가지기를 바라는,

보이지 않는 가르침이 숨어 있는 것은 아닐까.







지금 이 시간, 누군가에게는 한 조각의 빵이 간절할 것이고...



전 세계 음식물 중 1/3가량이 쓰레기통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만 해도 하루에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만 해도 1만5천75톤,

8톤 트럭으로 1천880대의 분량에 이른다고 한다.

같은 시각, 아프리카에서는 2억7천만 명이 영양실조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하니, 이른바 '식량 불평등'이 벌어지고 있는 셈이다.


최근의 보도에 의하면, 주요 곡창지대인 미국과 러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는 이상기후로 인해 곡물생산이 차질을 빚으면서 

글로벌 식량파동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한다.

무조건 베풀어 주기만 하는 자연이지만 또 다른 자연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 식량자급율이 27.6%로, 쌀을 제외하면 

3.7%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나머지는 모두 수입해 먹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거기다가 농가인구도 전체 인구의 6% 정도에 불과하며 

농지면적 또한 17% 정도로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 한다.

이는 음식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결국 우리나라 역시 이러한 식량위기에서 안전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인간은 생명의 에너지를 가져다 주는 자연에 감사해야 함은 물론, 

더 나아가 그러한 환경을 제공해 준 우주만물 앞에 겸손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쌀 한 톨도 저절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라는 사실 또한 

기억해야 할 것이며 결코 홀대해서도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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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2.07.18 23:59 신고    

    우리나라가 IMF를 잘 넘길수 있었던 것은 농수산물 가격이 폭등하지 않고 다행히 안정적인 가격유지가 가능하여
    잘 넘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식량위기에서 안전할 수 없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

    • BlogIcon spk 2012.07.20 19:03 신고  

      시장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킨다는 것이 그만큼 어렵고도 중요하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물론, 경제위기의 극복이 가능했던 것은 정책 입안자들의 현명한 판단과
      국민들의 협조가 서로 잘 어우러졌기 때문일 것이구요.^^

  • BlogIcon 복돌이^^ 2012.07.20 11:13 신고    

    음식 사진을 어디서 찍으셨는지 장소들이 궁금해 지네요~~
    너무 정갈하고 맛나는듯 보이는 것이..급 허기가...흐미...

    식량불평등에 대한 고찰에 대해 생각이 많아 지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2.07.20 19:10 신고  

      어느 특정 장소가 아니고 이전에 여기저기서 찍었던 것들을 들추어낸 것이랍니다.^^
      허기... 음식에 대한 반응은 본능이니까요.ㅎㅎ
      적어도 음식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은 이 지구상에서 없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12.07.20 11:13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2.07.20 19:26 신고  

      담백한 맛은 제가 추구하는 먹거리이기도 합니다.ㅎㅎ
      특히 김치와 된장은 그것에 대한 효능은 차치하고서라도 국가적 상징성에 있어서도 아주 중요한 식품이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세대가 흘러갈수록 인스탄트 식품 등 가공음식에 입맛을 들이는 경향이 아주 큰 것 같습니다.
      입맛 또한 점점 더 강한 자극성을 요구하게 되고 말이죠.
      하여튼 다른 것은 몰라도 입맛은 순화시킬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맛에 중독되면 몸은 독성에 중독될 가능성이 커지겠지요?ㅎㅎ

  • BlogIcon 라오니스 2012.07.22 23:19 신고    

    음식물 쓰레기 정말 많습니다...
    예식장 아르바이틀 했을 때 .. 엄청난 음식쓰레기가 생각나네요..
    음식이라는 것이 인간의 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닌 ..
    돈으로서 환산되기에.. 버려지는 음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식량자급율이 낮은 줄은 알았지만.. 엄청 낮군요 ..
    이런저런 이유로 농지들이 사라지는 속도를 보면 짐작이 갑니다..
    음식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군요..

    • BlogIcon spk 2012.07.27 14:22 신고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식량자급율이 26%가 아니라 27.6%로
      일본(25%)보다는 높은 수치라고 하네요. (수정 했습니다.^^)

      음식은 생산에서부터 수송, 유통, 보관, 조리하는 과정까지 많은 에너지를
      소모함은 물론 온실가스까지 배출하게 된다고 하지요.
      결국 음식쓰레기가 많다는 말은 재화의 낭비라는 측면은 물론이고,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행위와도 같다는 뜻으로 이해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음식에 대한 과소비는 정말 한번 신중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etc




무결점, 완벽함을 의미하는 동그라미... 

어쩌면 비워짐이란 또다른 의미에서 희망을 상징하는 것은 아닐까.

비워진다는 표현은 분명 채워짐을 전제로 한 것일테니까.







메마른 땅에도 희망은 자라나고...







무엇인가가 담겨져 소용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용기들.







인간들 곁으로 다가가기 위한 보이지 않는 경쟁...  


다육식물이란 건조 기후나 모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다육질의 잎에 물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을 말한다.







떨어져 있는 것을 서로 연결해 주는 클램프.
과연 인간들은 무엇에 의해 연결되고 있는가. 

학연, 지연?






위대한 인물들은 차가운 금속의 몸을 빌어 환생했고...







귀여운 동물들은 좀더 부드러운 재질로 다시 태어났다.
이것만으로도 하나의 미니 동물원이 탄생한 셈이다.






자기만족 혹은 자기과시... 

어쩔수 없는 인간의 본능이자 욕망.






앉은 자리에 따라 알게 모르게 매겨지는 서열...
설령 그렇지 않다하더라도 그렇게만 느껴지는건

또 하나의 편견.





참고/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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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12 11:16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2.07.12 20:25 신고  

      ㅎㅎ 다소 연결성이 부족함에도 긍정적으로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듣고보니 시간의 집적이기도 하겠네요.^^
      하나가 아닌 여럿이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가 좋아 담아보게 되었는데요,
      한편으로는 특별한 구도나 기교가 필요없이 편하게 담을 수 있는 것이기에
      자꾸 눈이 가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2.07.14 23:28 신고    

    오랜만에 만나는 집적입니다... spk님의 집적 사진 좋아요... ㅎㅎ
    오늘은 사진의 주제들이 다양합니다...
    자연의 모습부터 사람들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말이죠..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에서의 생각할 거리들이 담겨있군요..
    서열, 과시, 연줄 .. 이런것들이 좋은 것만은 아닌데..
    세상 살다보면 어쩔 수 없는거 아니냐고...
    변명아닌 변명을 해보게 되네요.. ^^

    • BlogIcon spk 2012.07.16 13:39 신고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 살아가는 것이 워낙 복잡하다보니 사진 또한 다양해질 수 밖에
      없었다고 그럴 듯하게 포장해서 말씀드려 봅니다.^^;;
      인간들 사이의 네트워크에 있어서도 여섯다리만 건너면 모든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했으니 저와 라오니스님 사이의 연줄도 그저 멀다고만 할일이...ㅎㅎ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2.07.15 21:38 신고    

    제가 보기엔 각기 다른 사진이지만 여럿이 하나를 만들어 주는 것 같네요

    • BlogIcon spk 2012.07.16 13:41 신고  

      가급적 하나의 주제로 묶어보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은데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2.07.17 11:12    

    중간에 동물인형들이 유리인형인가요?
    몇개 가지고 싶어지네요~~`

    spk님 사진을 보다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늘 많아지게 되요~~ ^^
    요즘 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2.07.20 15:16 신고  

      외형상 매끌매끌해 보이는 것이 유리같아 보이지요?^^
      저도 조그만 동물원 하나 차려보고 싶었는데 말이죠.ㅎㅎ
      괜히 쓸데없는 생각을 하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etc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불행, 두려움
그리고 고통은 모두 나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 해결도 나에게 달려 있다.

번뇌와 죄업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는 길
하나 뿐이다.






이생에서 완전한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이는
세상을 모두 포용할 수 있는 큰 사랑과, 
하늘이 무너져도 꺾이지 않을 용기와,
땅이 꺼져도 흔들리지 않을 양심이 있어야 한다. 






'소원(所願)'과 '서원(誓願)'은 다르다.
소원은 원하는 바요, 되었으면 하는 기대심이다.
서원은 맹세하는 다짐이요, 자기 스스로 구체적으로 이루겠다는 
적극적 발심(發心)이다.






삶의 재충전이란 채우는 것이 아니라 비우는 것이다.

비우지 않고서는 채울 수도 없다.
이는 남을 용서하지 않고서는 사랑할 수 없는 이치와 같다.






호랑이에 쫒기듯 죽음의 공포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꿈은 
몸부림을 통해서만 깨어날 수 있다.
이 절박한 몸부림이 바로 수행이요, 정진이요, 공부이다. 






                               머리로 책을 많이 읽고 외운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수행으로 관념을 닦아서 몸이 즉, 마음이 알게 해야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될 때 머리의 생각으로만 존재하던 모든 것들이
                               몸과 마음에서 실천되고 실현된다.
                               즉, 수행은 온 몸과 마음으로 체험해서 얻어지는 지혜와 실천력이다. 






모든 괴로움은 어디에서 오는가?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심에서 온다.

모든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심에서 온다.






                               분리된다는 것은 서로가 헤어진다는 뜻이다.
                               이는 서로가 서로를 잃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제자가 며칠째 잠을 못 자 눈이 퀭하게 들어갔다. 
                               걱정된 스승이 제자에게 왜 그리 얼굴이 상했느냐고 물었다.
 
                               “요사이 며칠째 통 잠을 자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잠을 못 이루는 것이더냐?”
                               “실은 친구가 제가 하지도 않은 일을 두고 험담을 하며 
                               나쁜 아이라고 저를 욕하고 다닌다 합니다. 
                               그래서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어쨌거나 화를 낼 일이 전혀 아니로다. 
                               먼저 너 자신을 잘 살펴보거라. 
                               친구의 소문이 사실이면 사실을 말한 것이니 화낼 일이 아니고, 
                               사실이 아니라면 네가 잘못한 게 아니니, 그 또한 속상해 할 일이 아니지 않느냐.”





                               글 출처/ 인터넷 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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