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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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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임
박구윤
소찬휘
그리고 청도사람, 전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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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란 크게 분류해 보면
강하고 빠르게 해서 근력을 증강시키는 무산소 운동과
상대적으로 천천히 지구력을 고려하면서 체지방 감량을 가져오는
유산소 운동으로 구분해볼 수 있다.
무산소 운동은 웨이트트레이닝, 단거리 달리기, 팔굽혀펴기 등이 해당되고,
방향, 노력의 강도 등을 일정하게 하루 8시간 이상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운동이란 세포의 왕성한 움직임으로 혈액순환이 촉진된다거나
신진대사가 증가하는 등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지만,
노동은 반복되는 움직임으로 피로가 축적되어 무력감과 함께 관절의 무리를 불러와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안겨주기도 한다.
여기에 더해 한 때 감정노동이라는 것이 사회 이슈로 떠오르기도 했는데,
이는 자신의 감정과 무관하게 직무를 행해야 하는 노동을 말하며
스트레스를 동반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개인의 마음의 자세라고 할 수도 있을텐데,
노동도 즐기는 측면으로 접근하면 운동의 효과를 볼 수는 없을까?
하지만 노동은 기본적으로 책임과 의무가 주어지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이야기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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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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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지난 8월 2일 청도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개나소나 콘서트,
반려동물들을 위한 음악회라는 컨셉으로 2009년에 시작한 것이
올해로 어느덧 6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도착하니 이미 공연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개그맨 이홍렬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가수 서수남씨가 특별출연하여 자신의 데뷔곡인 '동물농장'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
지난해와 다름없이 음악감독 겸 플루티스트 박태환씨가 참여했고,
라현수씨가 지휘하는 73인조 아모르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는
공연장을 풍성하게 감싸주었다.
자칫 비 때문에 가라앉기 쉬운 분위기...
록밴드 '넥스트'의 키보디스트 출신인 지현수씨는 관중들의 반응을 이끌어내고...
백보컬은 그 음악에 풍성함을 더하며...
다양한 악기의 어울림은 음악을 보다 더 강렬하고 극적으로 이끌어갔다.
영화 '국가대표'의 OST인 'I can Fly'를 열창하는
밴드 'BRICK'의 멤버이자 보컬인 허규씨.
마지막 순서로는 '풀잎사랑', '동행'을 부른 가수 최성수씨가 나섰다.
잔잔한 그의 목소리는 내리는 비에 감성의 무게를 더했다.
총연출을 담당한 전유성씨의 인사로 마무리...
참고로 매년 복날에 열렸던 이 행사는 올해부터는 매년 8월 첫째 토요일에
열기로 했다고 한다.
이 행사는 내년 중국 상하이 초청공연도 추진 중에 있다고...
▶ 관련 / 2013/07/16 - [People] - 2013 개나소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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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을 맞아 희생당하는 무수한 동물들의 영혼을 달래주고
반려견들에게 명품 음악을 들려준다는 컨셉으로 마련된 특별한 잔치가
초복인 지난 7월 13일 청도군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물론 입장료가 없는 대신에 기본적으로는 애완견을 동반하도록 했다.
명실공히 국내유일의 반려견 콘서트인 셈이다.
'2013 개나소나 콘서트'라는 이름의 이 행사는 이번이 다섯번째로
개그맨이자 청도주민이기도 한 전유성씨가 총연출을 맡아 진행되었다.
견공 보호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자리이기도 한 이곳,
관중석은 이미 꽉 들어찬 상태이다.
먼저 지휘자 주익성씨와 70인조 서울 아모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무대를 가득 채운 가운데 소프라노 강민성씨와 호흡을 맞추었다.
음악감독은 박태환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가야금 송정아씨.
전통 국악기인 해금과 중국 전통악기인 얼후를 연주하는 김지은씨는
이 자리에서 얼후를 선보였다.
개그맨 이홍렬씨는 5개월된 진돗개와 함께 무대에 섰다.
바로 옆에는 사회를 맡은 방송인 정선희씨.
그 뒤를 이어 한소라씨의 바이올린 선율에 맞춰...
마술사 박설하 · 김민형씨의 마술공연이 펼쳐지기도 했다.
덩치가 크기는 하지만 콘서트에 이름을 올린 소도 빠질 수는 없다.
아주 당당하게 잠시 장내를 한바퀴 쓱 돌아보고는 그 특유의 여유로움으로
천천히 걸어 나갔다.
이날, 개그맨 임혁필씨는 '인생'이라는 주제로 멋진 샌드아트를 펼쳐 보였고,
특별 게스트로 나선 통기타 가수 이장희씨는 그의 히트곡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와 '그건 너'를 불러 관객들을 추억에 물들게 했다.
이장희씨와 호흡을 맞춘...
두 분 모두 존재감은 물론이고 음악에 대한 아우라가 아주 크게 느껴졌다.
행사가 끝난 직후 프로그램에도 나와있지 않은
깜짝 게스트를 소개하는 전유성씨.
깜짝 게스트로 소개받아 무대에 오른 가수 이문세씨는
'붉은 노을', '광화문 연가'를 열창, 3시간여의 행사를 흥겹게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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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 행사를 듣기만 했는데 .. 이렇게 실제로 만나니 좋습니다.
출연진, 출연프로그램이 다양한것이 .. 재미도 상당했겠습니다..
개나소나 .. 전유성씨 특유의 위트와 재치가 넘칩니다..
그러고보면 사람들이 동물을 너무 하찮게 생각하는 듯 합니다..
버려지는 동물들도 그렇게 많다 하고요 ..
사람과 동물이 상생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
적어도 청도에서만큼은 전유성씨의 존재감이 절대적이라 해도 틀린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역적으로 보면 코미디극장도 있고 코미디박물관도 만들 예정이라 하니
관광자원은 그 분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당연히 지역발전의 기여도에 걸맞게 아주 비중있는 상을 드려도 마땅하겠지요.^^
역시나 ***님 아니랄까봐 이야기의 가지가 무한정으로 뻗어나가네요.^^
어째 전유성씨 이야기가 그와 전혀 상관없는 4대강으로까지 번져 나가는지...ㅋㅋ
사실 그냥 보더라도 우리나라는 복지 하나만은 끝내주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돈이 넘치고 넘친다는 뜻이겠지요.
모르긴 해도 그 돈은 고스란히 부채로 남게 될텐데 말이죠.
문제는 가계부채는 늘어만 간다는데 무상복지는 남발되고 있는 현실...
그런 상황에서 가계부채를 줄이겠다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정치인들의 정신상태까지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지경에까지 이른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4대강 문제도 환경파괴는 차지하고서라도 말씀대로 일부 극소수의
돈파티가 되어버린 측면도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 보수 유지비 역시 우리들 국민이 갹출해서 충당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정말... 에휴~~;;;
그 사이에 또 다시 글을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ㅎㅎ
다음에는 꼭 가족들끼리 청도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지역에 이런 사람 한 명은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굳이 수치로 기여도를 따지지 않더라도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모두가 이런 적극적인 발상으로 지역의 발전을 꾀한다면
아주 좋은 세상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큰 돈도 들이지 않고 말이죠.^^;;
듣자하니 이 행사도 전유성님의 사재로 마련되었다고 하지요?
그래서 안정적인 행사를 위해 올해부터는 굿펀딩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4대강... 별로 관심도 없고해서 그렇게 깊이 생각해보지도 않았지만,
말씀을 듣고보니 그 뒤가 더 문제인 것 같네요.
더 늦기전에 뭔가 해법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아니, 이미 저질러진 이 시점에서 뭔가 뾰족한 수를 기대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인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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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무용.. 그게 그거 아닌가 했더니.. 다른 차이를 느끼게 되는군요..
제가 완전 몸치라서... 춤과는 인연이 없다지요... ㅋㅋ
어떤 춤을 춰도.. 감출 수 없는 이 뻗뻗함... ㅎㅎ
그래서인지.. 춤에 대해서 크게 관심있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음악이 나오면.. 음악에 몸을 맡길 정도는 됩니다.. 우후.. ^^
갑자기 저도 모르게 몸을 흔들고 있다는.. ㅋㅋ
spk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mark
2012.01.22 16:34
새해에 부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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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기대되고 있어요...
이번에 경기 보러 가려 했는데..일정이 생겨 조금 아쉽지만..
미디어를 통해서 열심히 지켜볼려구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tires
2011.08.23 11:51
미디어를 통해서 열심히 지켜볼려구요~~ ^^
tax relief
2011.08.23 11:52
대구육상대회...기대가 되는군요~~^ㅡ^
사진이 너무 좋아서 마치 잡지를 한 권 읽는 느낌으로 글을 읽었습니다. 과연 이번 대회에서 인간한계를 극복하는 기록이 탄생할지 기대가 많이 되네요 : )
대세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왔군요... ㅎㅎ
학교 운동회 때.. 100m 달리기 하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한 때는 제법 달렸는데... 요즘은... 10m 만 뛰어도 헉헉 됩니다... ㅋㅋ
대세에서.. 선수들의 좋은 기록이 나오길 바랍니다...
대구가 선수들에게 희망의 장소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
아사파 파월 (Asafa Powell, 자메이카, 1982년생)
100m 최고기록 9초72.
2009년 /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열린 파이널에서 9초90으로 2위.
2009년 / IAAF 상하이 골든 그랑프리 육상대회 남자 100m 은메달.
2009년 / IAAF 그랑프리대회 남자 100m 우승.
2009년 / 베를린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릴레이 금메달, 남자 100m 동메달.
2006년 / 9초89, 2007년 9초83, 2008년 9초87의 기록으로 월드에슬레틱스 파이널에서 3연패.
2008년 /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자메이카 육상 국가대표.
2004년 / 제28회 아테네올림픽 자메이카 육상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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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게이 (Tyson Gay, 미국, 1982년생)
100m 최고기록 9초69.
2009년 /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열린 월드에슬레틱스 파이널 100에서 9초88로 우승.
2009년 / 베를린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은메달.
2009년 / IAAF 상하이 골든 그랑프리 육상대회 남자 100m 금메달(9초69로 역대 2위).
2009년 / IAAF 월드애슬레틱 파이널 남자 100m 금메달.
2008년 /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육상 미국 국가대표.
2007년 / 오사카 세계육상선수권 단거리 3관왕(100, 200, 400m 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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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레나 이신바예바 (Yelena Isinbayeva, 러시아)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 보유 (5.06m)
2009년 8월 /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육상대회에서 5m06으로
개인통산 27번째로 세계기록 경신.
2009년 /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월드애슬레틱 여자 장대높이뛰기 우승.
2009년 / 아스투리아스 왕자상 인권부문상.
2008년 /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2008년 / 제29회 베이징올림픽 러시아 장대높이뛰기 국가대표.
2004년 / 제28회 아테네올림픽 러시아 장대높이뛰기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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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대구에서 육상경기대회가 있었군요~?! ㅋ
저기 옐레나 언니 다리가 제 다리랑 비슷하네요~ 근육이 실룩실룩 보이는 것이...
추석 명정 잘 보내세요 ~^^;
이신바예바의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ㅎㅎ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람들을 만나셨군요.. 달리는 장면도 보셨나요...
직접보면 굉장히 다이나믹한게.. 재밌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추석연휴.. 즐겁고 편안하게 잘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mark
2009.10.01 23:19
저 근육질 몸매가 매력 덩어리입니다 우린 죽어도 저런 몸이 안만들어지던데 ㅜ.ㅡ;;
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