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담은 접시.
존재감을 드러낸...
꽃은 연을 품고...
삼켜버린 별.. 그 맛있는 흔적.
태초에 그렇게 해서...
만남과 이별의 눈물.. 빗물에 잠기다.
낮선 곳에 내던져진...
바다를 담은 접시.
존재감을 드러낸...
꽃은 연을 품고...
삼켜버린 별.. 그 맛있는 흔적.
태초에 그렇게 해서...
만남과 이별의 눈물.. 빗물에 잠기다.
낮선 곳에 내던져진...
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