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반, 호기심 반,
뚫어지게 쳐다보는 눈망울이 앙증맞다.
아기 고양이 메롱~
이리저리 길을 헤메는 고양이와
순간적으로 눈이 마주쳤다.
빤짝 빛나는 두 눈동자는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는 듯 하다.
이리저리 길을 헤메는 고양이와
순간적으로 눈이 마주쳤다.
빤짝 빛나는 두 눈동자는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는 듯 하다.
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