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마루(Oamaru Town).
'오아마루'라는 지명은 장소라는 뜻을 가진 마오리어에서 유래했으며,
뉴질랜드에서 가장 건물이 잘 보존된 지역으로 꼽힌다.
오아마루 세베른 스트리트에 위치한..
아마도 보어전쟁(1899~1902) 관련 기념탑인 듯...
프렌들리 베이(Friendly Bay)에서의 아침 풍경.
오아마루에서 유명한 것 중 하나가 블루펭귄이다.
이곳에서는 블루펭귄 스팟이 있으며, 노란눈펭귄도 볼 수 있다고 한다.
블루펭귄 스팟(Blue Penguin Colony)으로 가는 길에서 본 오아마루 시내.
섬프터 와프(Sumpter Wharf).
가만히 보니 펭귄이 아니라 가마우지인 것 같다.
펭귄 출몰지역, 서행...
오아마루는 빅토리아시대 역사지구로도 유명하다.
19세기 말, 이곳은 금광과 벌목으로 성황을 이루었고, 석회암으로 지어진 고급주택이 많이 생겨났다.
오아마루 곳곳에는 오래전에 사용했던 기차와 철로가 그대로 남아있다.
오아마루 하버 투어리스트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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