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곶의 명물이자 상징이 되고있는 손모양의 조형물.
다른 한 손은 육지에 올라와 있다.
때로는 갈매기들의 휴식처가 되기도 하는데,
덕분에 그들의 배설물을 잔뜩 뒤집어 쓰고 있다.
하나는 외로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보면에 위치한 호미곶의 등대
화해와 상생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이 조형물은
실제크기보다 과장된 크기로 인해
극적인 효과를 잘 나타낸 것으로 생각된다.
더욱이 바다라는 이미지와의 조합에 그 느낌이 배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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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있는 것들이 새똥? ㅋㅋㅋ
포항엔 한 번도 안 가봤는데 ..
여행을 아주 많이 다니시네요? ~?
그렇네요.
보기에 쫌...ㅎㅎ
그들도 이 곳을 아주 좋은 놀이터라고 생각하고
그러는 것일텐데도 말입니다.
공항처럼 이곳에도 저격수를 배치해야 할까봐요.ㅋㅋ
오이도 쪽으로 다녀 오셨네요.
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저격수 ㅋㅋ 그러다 손가락 날라갈라~!
주말은 잘 보내셨쎄요?
전 종로에 있는 YMCA 영어회화 모임에 나갓었어요. 와~~ 50대 아저씨들도 여럿 있더라구요~.
완전 영어 잘해 >_<
유창해지는 그날까지 저도 열심히 해볼라구효~ㅋ
흠, 영어라...
그럼 저도 뭔가 희망이 있다는 얘기? ^^
그래도...전... 무서버요.;;;
무엇보다도 님의 그 뜨거운 열정에
크나큰 박수를,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