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만의 전유물인 동심...
어른들도 때로는 그 속으로 들어가 보기를 원한다.
어른들도 때로는 그 속으로 들어가 보기를 원한다.
어릴적 즐겨하던 구슬치기...
유리구슬 사이로 이러한 쇠구슬이 끼여들면, 이를 당해낼 수가 없었다.
가히 무적이라 할 만했다.
유리구슬 사이로 이러한 쇠구슬이 끼여들면, 이를 당해낼 수가 없었다.
가히 무적이라 할 만했다.
세상 어느 곳에 있거나 다를 것은 없다.
특히 어린아이들 에게 있어서는...
특히 어린아이들 에게 있어서는...
아직까지도 잘려지지 않은 꼬리.
그들은 여태까지도 집에 가지 못하고 그대로 남아 있었다.
그들은 여태까지도 집에 가지 못하고 그대로 남아 있었다.
세상 참 많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사진 한 장을 위해서 많은 생각이 필요했다.
그러나 이제는 노출이든 뭐든 몰라도 그냥 누르기만 하면
근사한 작품이 뚝딱 만들어져 나오는... 그런 시대가 됐다.
예전에는 사진 한 장을 위해서 많은 생각이 필요했다.
그러나 이제는 노출이든 뭐든 몰라도 그냥 누르기만 하면
근사한 작품이 뚝딱 만들어져 나오는... 그런 시대가 됐다.
아이디어, 사고의 발현,
잠자고 있었던...
잠자고 있었던...
온고지신(溫故知新).
옛 것은 무조건 고리타분하고 배척해야 하는 그 무엇은 아니다.
그 속에 지혜가 있고 참된 깨달음이 있다.
지금 우리에게 편리함을 제공해주고 있는 모든 것들은
이미 과거에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다듬어진 그런 것들이 아닌가.
당연히 과거가 없이는 현재도 있을 수 없다.
옛 것은 무조건 고리타분하고 배척해야 하는 그 무엇은 아니다.
그 속에 지혜가 있고 참된 깨달음이 있다.
지금 우리에게 편리함을 제공해주고 있는 모든 것들은
이미 과거에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다듬어진 그런 것들이 아닌가.
당연히 과거가 없이는 현재도 있을 수 없다.
배움에 시간의 제약은 없다.
목어, 풍경, 조각물... 사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고기의 장식.
잘 때도 눈을 감지 않는 물고기처럼, 한 순간도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수행과 공부에 전념하라는 뜻.
목어, 풍경, 조각물... 사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고기의 장식.
잘 때도 눈을 감지 않는 물고기처럼, 한 순간도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수행과 공부에 전념하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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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13:10
비밀댓글입니다
오늘, 주말아침... 여전히 비가 계속되고 있네요.
허긴 아무리 많은 비가 내리더라도 님에겐 장애가 되지 않을 것이지만요.ㅎㅎ
행복하고 멋진 시간들로 기억되는 주말, 휴일이 되시길...^^
시선을 끄는 다양한 이미지들이 참 좋습니다.
근데 어릴 적 구슬치기 할 때, 저 쇠구슬 들고 오면 안 껴주지 않았나요?? ㅋㅋ
청구슬, 사기구슬이 참 이뻤던 기억이 납니다.
아, 옛날이여.. 불현듯 어린 기억이 떠올라 이선희 노래라도 부를 판이군요.
즐거운 오후되시구요..^^
쇠구슬... 당시 우리 동네 개구쟁이들은
워낙 순수하다 보니 쇠구슬이 슬쩍 끼어들어도...ㅋㅋ
그래도 구슬에 대한 기억을 가지신 분을 뵙게 돼 기분이 좋은데요.ㅎㅎ
이쁘게 봐 주셔서 고맙구요, 비가 오는 주말이지만
마음만은 항상 뽀송뽀송한 그런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누구 말마따나 시간이란 참 상대적 개념이네요..
이미지 잘 봤어요~
그냥 억지로 끼워 맞춰 본 것이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즐거운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카메라를 보니 생각나는게 많네요..
필카로 성심껏 찍고.. 찍고나서 현상하기까지 기다림..
그런 것이 그리 오래전 일이 아니라는 것이 새삼스럽습니다. ^^
쇠구슬은 정말 막강이죠.. 당할자가 없다는.. .ㅋㅋ
ㅎㅎ 그렇죠? 필카 시절때는 한커트 한커트가 참 소중했었지요.
한 때 찍어온 필름을 암실에서 현상과 인화를 해보기도 했었는데,
인화지에 사진의 형체가 조금씩 나타나는걸 보고 참 신기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 비해 요즘은 사진촬영을 너무 남용한다는... 문득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허긴... 사진은 자꾸 찍어봐야 늘긴 하지만 말이죠.ㅎㅎ
시간이 계속 흘러도 변하지 않고 지켜지는 것이 있지요. 옛 선인들의 지혜와 가르침이 참 그립습니다.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옛 것으로 부터 타산지석으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좋은 것들만 골라서 말이죠.ㅎㅎ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헛 저 땅에 묻혀진 녀석은 혹... 미사일인가요? 으음 +_+
미사일??
ㅎㅎ 글쎄 말입니다.
그 녀석도 땅 속에 숨어 좀처럼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으니...ㅋㅋ
글쎄 흙속에서 내비친 금속 물질은 폭탄 같기도 하고 그런데 폭발물을 스테인레스로 만든 건 보지 못했는데..
길을 가다가 땅 속에 박혀있는 전구가 눈에 들어 오길레...ㅎㅎ
설마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은 아니시겠죠?ㅋㅋ
다시 본이 필민트가 있는 전구가 맞네요.
ㅋㅋㅋ~~~^^
저는 구슬치기 잘 못해서, 항상 사다가 헌납만 했어는데, 왜지 슬퍼지네요..ㅠㅠ
ㅎㅎ 좋으시겠습니다.
그 때문에 주위에 친구들도 많았었으리라 생각됩니다.ㅋㅋ
방문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