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산에서 내려다 본 용산동과 장기동 일대의 모습이다.
중간을 가로지르고 있는 도로는 구마고속도로이며,
좌측으로 보이는 야산은 두류공원이다.
중간을 가로지르고 있는 도로는 구마고속도로이며,
좌측으로 보이는 야산은 두류공원이다.
두류공원 너머로 대명동을 지나 지산, 범물지구가 한 눈에 펼쳐진다.
맨 뒤쪽, 산의 능선 오른쪽 가장 높은 부분이 용지봉(628.5m)이 되겠다.
맨 뒤쪽, 산의 능선 오른쪽 가장 높은 부분이 용지봉(628.5m)이 되겠다.
내당동 및 대명동 일대.
저 멀리로 두산위브더제니스와 수성SK리더스뷰 아파트 현장이 나란히 보인다.
아랫쪽은 서대구산업단지.
저 멀리로 두산위브더제니스와 수성SK리더스뷰 아파트 현장이 나란히 보인다.
아랫쪽은 서대구산업단지.
말발굽 모양의 능선 안쪽으로 들어 선 대구광역시 위생매립장.
이 산은 산세가 마치 누워있는 용의 형상과 같다고 해서 와룡산으로 불려지고 있는데,
중간에 보이는 봉우리가 용의 머리부위에, 오른쪽 끝 부분이 용의 꼬리에 해당한다.
그리고 오른쪽 위쪽으로는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있다.
이 산은 산세가 마치 누워있는 용의 형상과 같다고 해서 와룡산으로 불려지고 있는데,
중간에 보이는 봉우리가 용의 머리부위에, 오른쪽 끝 부분이 용의 꼬리에 해당한다.
그리고 오른쪽 위쪽으로는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있다.
금호강 위로는 매천대교와 팔달교가 나란히 가로지르고 있고,
그 다리와 연결되어 세로로 이어진 도로는 신천대로와 연결된다.
또한 서대구 산업단지와 그 위쪽의 제3공업공단 사이에는 경부선 철로가,
와룡산 바로 아랫쪽으로는 구마고속도로 서대구IC가 손에 잡힐 듯 내려다 보인다.
그 다리와 연결되어 세로로 이어진 도로는 신천대로와 연결된다.
또한 서대구 산업단지와 그 위쪽의 제3공업공단 사이에는 경부선 철로가,
와룡산 바로 아랫쪽으로는 구마고속도로 서대구IC가 손에 잡힐 듯 내려다 보인다.
약간 좌측으로 눈을 돌리면 숲으로 둘러싸인 달성공원도 보이고,
바로 그 너머로 대구역도 보인다.
바로 그 너머로 대구역도 보인다.
서대구산업단지의 동쪽으로 펼쳐져 있는 건물군,
위쪽으로 치우친 부분이 대구의 중심부에 해당된다.
위쪽으로 치우친 부분이 대구의 중심부에 해당된다.
대구 동부의 축이라 할 만한 범어네거리 쪽으로...
마치 대구의 상징이라도 되는 양, 고개를 불쑥 내밀고 있는
저 멀리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 외엔
외견상 특별히 기준을 삼을만한 건물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마치 대구의 상징이라도 되는 양, 고개를 불쑥 내밀고 있는
저 멀리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 외엔
외견상 특별히 기준을 삼을만한 건물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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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 와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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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제가 사는곳 바로 뒤산이 와룡산인데요 ~~
저도 자주 올라가곤하는데 말입니다.
아파트만 보이는 대구 ..아흑....
계시는 곳이 성서라 하셨으니, 대충 짐작은 했었더랬습니다.ㅎㅎ
바로 뒤가 이런 산이라니, 좋으시겠습니다.^^
처음으로 올라가봤는데 괜찮더군요. 전망도 좋구요.
다만, 뒤쪽의 매립장만 아니면 말입니다.
결혼하기 전에 자전거 타고 자주 갔던 와룡산이네요.. ^^ 와룡산 헬기장에 올라가면 대구시내 전경을 대부분 볼 수 있다는거.. 사진 잘 봤습니다.
플래드론님 오랜만인 것 같네요.
잘 지내시죠? ^^
가서 보니까, 라이딩하기가 아주 좋아 보이더군요.
시원한 전망과 함께 힘이 절로 날 것 같았습니다.
좋아하시는 운동으로 건강을 계속 지켜나가시길...
대구도 건물로만 보면 서울 뺨치네요..빼곡합니다..제가 사는 동네와는 비교도 안되네요
빼곡하기론...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위의 어느 곳에서 보나, 그저 밋밋 하기 만한 대구의 모습이었습니다.
레이님 동네는 좋던데요.
도시이긴 하지만, 사계절의 변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아주 멋진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부산업단지도.. 조만간 아파트에게 자리를 내줄것 같습니다..
와룡산이면.. 나름 신성시 될텐데.. 쓰레기매립장을
품고있는 것이 용 입장에서는 조금 난처하겠는데요... ㅎㅎ
결국엔 그렇게 되겠지요?
이 곳에서는 워낙 아파트가 대세다 보니...^^
ㅎㅎ 용이 쓰레기매립장을 품고 있다는 표현이 정확한 것 같은데요.
아마도 난처하다 못해 죽을 맛일 겁니다.
도시 풍경은 우리나라 도시계획을 담당하는 안목을 보여주는거 같아 안습이네요. 왜 저렇게 답답하게 도시를 만드시는지..
건물도 하나의 문화일진데...
개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저런 모습을 보면 그저 안타까울 뿐이죠 .
다른 규제는 많으면서 외관에 대한 심의 혹은 규제는 없는지... 그게 궁금해집니다.
안목이 없는 비전문가 같은 사람들이 일을 하니 이렇게 망가뜨려 놓는 것 같습니다.
병은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모든 것은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당연하고도 합당한 일인데도 말입니다.
그런데 그걸 왜 모르고 있는 걸까요.
대구 살면서 아직 대구시내 사진 하나도 담은것이 없습니다
앞산에라도 올라야 하는데 말이죠..
한 때 제가 하고 싶었던 것 중의 하나는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면서 도시의 구석구석을 기록차원에서 담아보는 것이었는데,
게으른 탓에 아직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