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





꽃인 듯, 잎인 듯... 
지난 겨울, 마치 박제라도 된 것처럼 그대로 굳어버린 채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떨고 있던...

 






눈이 녹을 즈음에는 미나리아재비과의 다년생 초본인
(가지)복수초(福壽草, Adonis amurensis)가 피어났다.
복수초속의 하위종으로는 가지복수초 외에 복수초,
세복수초, 애기복수초 등이 있다.








봄의 훈풍을 타고 피어난 미나리아재비과의 (분홍)노루귀.
다년생 초본으로 우리나라가 원산이며 흰색, 분홍색, 보라색 등
여러가지 색의 꽃이 있다.








깊은 산 속이나 높은 산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인 동자꽃.
꽃잎은 열 장으로 보이나, 사실은 끝이 갈라진 다섯 장이다.








꽃이란 때로는 사람들의 관심과 손길을 거치며 피어나기도 한다.
굳이 표현하자면, 잘 다듬어진 아름다움이라고나 할까.








노랑, 흰색, 다홍, 담홍색 등의 꽃으로 피는 수선화.








꽃사과 아니면 야광나무.. 아니, 그것도 아니라면...








미나리아재비는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이와 유사한 뱀딸기의 경우
꽃받침은 꽃보다 큰 반면, 양지꽃의 꽃받침은 꽃보다 작다고 했으니...
그럼 너는 양지꽃?
그렇지만 잎의 모양으로만 본다면 양지꽃의 그것과는 다르다.








작약은 꽃송이가 탐스러워 함박꽃이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이 꽃은 일반적인 작약과 달리 꽃잎이 여러장이어서 겹작약이라 부른다.
작약과 작약속의 여러해살이풀로 꽃색은 붉은색, 흰색 등 다양하다.
많은 원예품종이 있으며, 이와 비슷한 꽃으로는 비슷한 시기에 피는 모란꽃이 있다.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은방울꽃.
                               이름대로 꽃의 모양이 은방울을 닮았다.
                               보통 관상용으로 키우며, 향기가 좋아 향수의 원료로도 사용한다.



                               참고/ 위키백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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