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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Đà Nẵng/ 沱灢)은 '큰 강의 입구'라는 뜻으로, 베트남 남중부 지역의 

최대 상업 및 항구도시이자 베트남의 다섯 직할시 중 하나이고, 

호찌민 시, 하노이, 하이퐁 다음으로 네 번째 큰 도시이다. 

면적은 1,285.53 제곱킬로미터에 인구는 약 752,493명(2014년)...

다낭은 한강(Han River)을 사이에 두고 동쪽의 선짜반도와 서쪽의 시가지로 나눠진다.







한강변의 야경.

수시로 유람선들이 오간다.







다낭의 한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중 가장 유명한 

용다리(Dragon Bridge, 龍橋).







666m 길이의 다리를 따라 용이 꿈틀거리며 나아가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조명은 수시로 색깔이 변한다.







용의 머리 부분.

매주 주말에는 이곳에서 불쇼가 펼쳐진다는...







용다리와 나란히 마주한 또 다른 다리에도 경관등이 밝혀졌다.

인근에 위치한 아시안파크의 선휠(Sun Wheel)도 함께 했다.







한강변의 작은 조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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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베트남 | 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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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은 공산주의 국가이지만 중국과 같은 공산 시장경제체제를 가진
                               명목상의 공산주의 국가이다.
                               북쪽으로는 중국, 서쪽으로는 라오스 및 캄보디아와 국경을 접해 있고,
                               동쪽과 남쪽으로는 남중국해에 면해 있다.







베트남의 국기는 금성홍기(金星紅旗)라고도 하며, 베트남 독립운동 당시에는
붉은색은 독립을 위해 흘린 피, 노란색은 베트남의 인종(황인종),
별의 오각은 각각 사농공상병(士農工商兵)의 다섯 인민을 나타낸다고 되어 있으나,
통일 이후에는 별은 베트남 공산당의 리더쉽을, 붉은색은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나타내는 것으로 그 뜻이 바뀌었다.






베트남의 공용어는 베트남어이고 프랑스어 · 영어 · 중국어 · 크메르어도 사용된다.
베트남어는 영어와 조금 다른데, 영어에는 있고 베트남어에는 없는 글자는 F, J, W, Z 이며,
영어에는 없고 베트남어에는 있는 글자는  Ă, Â , Đ, Ê, Ô, Ơ, Ư 이다.
그 외에 베트남어 발음의 높낮이를 나타내는 성조의 표시로 '  ` ? ~ . 의 다섯가지가 있는데,
이 성조에 따라 단어자체의 의미가 달라진다.






베트남의 공식 이름은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Socialist Republic of Vietnam)으로,
베트남어로 'Việt Nam', 즉 월남(越南)으로도 부르는데, 
이는 오늘날 베트남 북부와 중국 남부를 지배했던 옛 베트남 왕조인 
'Nam Việt'(남월, 南越)의 명칭을 거꾸로 쓴 것이다.

베트남은 프랑스의 지배 아래에 있다가 1945년 북부에는 호치민(胡志明)이
베트남 민주공화국을 수립하고, 1949년에 남부에는 프랑스의 지원을 받은
베트남 공화국이 성립되어 서로 전쟁을 벌이다가 1976년에
베트남 공화국이 패망하면서 통일이 되었다.






도로마다 많은 수의 오토바이가 떼를 지어 경주를 하듯 내달린다.
오토바이의 물결은 역동적인 도시 하노이의 또 다른 볼거리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공식적인 외교관계는 1956년 월남과 수교함으로써 시작되었다.
1965년 베트남 전쟁이 시작되면서 월남은 우리나라의 4대 교역상대국으로까지
비중이 높아졌고, 공산화로 대사관을 철수하기 전까지 꾸준한 교역증가가 이루어졌다.
이후 1993년 양국간에 다시 수교가 이루어졌다.

특히 베트남전 때에는 우리나라의 많은 비즈니스맨들과 노무자들이 베트남에서
삶을 꾸렸는데, 그 영향으로 아직도 이곳에는 한국인 남편과 아버지를 기다리는
'라이 따이한'이라 불리우는 2세들이 남아 있다. 






                               하노이 등 도시의 집들은 대체로 입구는 좁고 뒷쪽으로 기다란 구조를 하고 있다.
                               이는 베트남 정부에서 도로에 접한면을 가구당 4m만 허용해 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반면 길이(보통 7~10m)는 17m까지 길게 지을 수 있으며,
                               층수(보통 3~5층) 역시 제한이 없다고 한다.

                               또한 집 옆 벽면에는 창이 없고 페인트칠 역시 하지 않는데,
                               이는 그 집 옆으로 다른 집이 들어설 것을 미리 대비한 것이라 한다.
                               안개와 강우가 잦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대게 1층은 주차공간 및
                               창고와 같은 용도로 쓴다.






                               베트남 요리는 쌀과 국수가 주를 이루며 신선한 채소와 
                               허브를 깊은 맛을 내는 향신료와 함께 내어 온다.
                               특히 '퍼' 또는 '포(pho)'라고 부르는 베트남의 쌀국수는 주로 아침에
                               먹는데, 이는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식 수프를 베트남식과
                               접합하는 방식으로 하노이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한다.







                               베트남은 전국토의 약 1/5이 경작지이다.
                               따라서 베트남 총노동력의 약 3/4이 농업부문에 종사한다.
                               경작지의 대부분이 벼농사에 이용되며 많은 지역에서 2모작이 이루어진다.
                               쌀 이외에 고구마 · 땅콩 · 수수 · 옥수수 등이 주요 농작물이다.






                               베트남의 인구는 2009년의 추계로 88,577,000여명이다.
                               베트남은 다민족 국가로서 54개의 민족이 있는데, 
                               그 중 최대민족은 베트남 전체의 86.2%를 차지하는 비엣족(京族,
                               혹은 越族)으로 보통 베트남인이라고 할때 이 비엣족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사상은 유교철학의 비중이 크며, 주요 종교는 불교와 도교이다.

                               베트남의 정규교육은 초등학교 5년, 중학교 4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으로 우리나라와 유사하며, 중학교육까지는
                               정부가 무상으로 교육을 제공한다.






                               원뿔형의 야자나무 잎으로 만든 모자인 '논(Nonh)'은 '농 라(non la,
                               농은 모자, 라는 나뭇잎을 의미)로도 불리는데, 비가 올 때는 우산으로,
                               햇볕이 내려 쬐일 때는 양산으로, 더울 때는 부채로도 쓰인다.
                               가잉(Ghang)은 물지게처럼 생긴 도구로 양쪽의 소쿠리에 물건을 담는다.
                               어깨에 걸치는 가잉의 폭은 약 5cm정도 된다.
                               베트남의 민속 의상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여성들이 입는 '아오자이'이다. 
                               '아오'는 옷, '자이'는 길다는 뜻으로, 현재에는 명절이나 결혼 등의 행사,
                               또는 일상 의상 등으로 입는다.



                               참고/ 다음백과사전, 위키백과 등.




  • 2011.09.30 12:01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1.10.01 15:05 신고  

      포스팅이 너무 늦어서 오히려 죄송합니다.;;;
      지난 6월에 이른 여름휴가차 다녀왔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그렇게 되어버렸네요.;;;
      어차피 시의성은 크게 생각하지 않고 하는 무대뽀 포스팅으로 알고 계실테니
      당연히 이해해 주실걸로 믿습니다.^^
      지난 베트남 전쟁때의 좋지 않은 기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적대적인 감정을 품지 않는걸 보면 한류의 영향이랄까...
      우리나라의 위상이 많이 높아진 것만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책임지는 행동이 아쉬운 점은 반성을 해야겠지요.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1.10.01 08:10 신고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10월 되세요 ^^

    • BlogIcon spk 2011.10.01 15:06 신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1.10.02 09:36 신고    

    베트남.. 여름에 다녀오신 것이군요... ㅎㅎ
    제가 평소에 베트남에 대해서 조금 안다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었군요
    베트남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 포스팅입니다..
    특히 집 짓는 부분은.. 베트남의 새로운 부분을 알게 됩니다..
    베트남과 우리나라가 오래전부터 교류가 있었다고 하지요..
    우리나라 화산이씨의 시조가 베트남 왕족이라고도 하구요.. ㅋㅋ
    앞으로 베트남 이야기가 이어지겠군요.. 기대가 됩니다.. ^^

    • BlogIcon spk 2011.10.06 20:49 신고  

      저도 라오니스님만큼은 아니지만 화산이씨에 대해 조금 들어본 것 같습니다.^^;;;
      좀더 자세히 알아보니 베트남 리왕조 마지막 왕의 할아버지뻘인
      이용상(李龍祥) 왕자가 고려로 표류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니 말씀대로 꽤 오래전이라 할 수 있겠네요.ㅎㅎ
      특히 베트남의 집들은 아주 독특하고도 인상적이었습니다.^^

  • BlogIcon mark 2011.10.03 00:06    

    차서녿 없이 볼려오는 오토바이. 매연... 택시와 뒤엉킨 자동차와 오토바이 행렬...

    • BlogIcon spk 2011.10.06 20:54 신고  

      따라서... 도로를 건너기가 무척이나 신경이 쓰이더군요.^^;;;

  • BlogIcon 복돌이^^ 2011.10.04 11:03 신고    

    마지막 사진 너무 좋네요....
    음...사진들 속에서 한국상품들이 보이는것이 눈에 들어와요~~ ^^
    왠지 오늘 점심은 쌀국수에 시원한 맥주 한잔 해야 할것 같은 뽐뿌가 몰려오고 있네요~~ ^^

    • BlogIcon spk 2011.10.06 21:13 신고  

      마지막 사진은 손좀 봤습니다.^^;;;
      의도하지 않게 찍고보니 우리네 광고가 함께 담겨있었네요.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위상이 많이 높아졌다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그날 점심은 무엇으로 드셨는지...ㅎㅎ

  • BlogIcon G-Kyu 2011.10.04 14:36 신고    

    베트남을 보니 옛날 우리나라의 모습과 비슷한 느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전거와 오토바이가 많이 눈에 띄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말이지요 ^^

    • BlogIcon spk 2011.10.06 21:25 신고  

      그렇지요? 우리도 그런 때가 있었으니...;;;
      이제는 특별한 용도가 아니면 대부분이 레져용으로 이용되고 있지요?
      이런 면에서만 보더라도 그들과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2011.10.05 09:06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1.10.06 21:46 신고  

      자본이 지배하는 사회가 되다보니 어느 지역,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사회계층의 양극화가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에서도 빈부격차에 대한 반감으로 월가의 시위가 번져가고 있지요.
      물론, 사회주의 국가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요.
      그러고 보니 우리집에도 베트남제가 있었네요. 막대기 모양의 주렴...ㅋㅋ

  • 2011.10.16 13:46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1.10.20 22:17 신고  

      찾아와 주셨네요.ㅎㅎ
      유감스럽게도 글솜씨가 없다보니 **님만큼 재미있게 작성하지는 못했습니다.;;;
      다소 건조한 포스팅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가지고 살펴 봐 주셔서 감사하구요,
      항시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History





금호강변을 따라 걸어보기로 했다.
아양교에서 시작하여 지하철 신매역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대구 올레의
1코스로 불리워지는 길이다.
아양교를 내려서니 새로운 다리가 눈에 들어온다. 
동촌 구름다리 바로 아래 120m 지점에 건설중인 보도교(길이 222m, 폭 6m)로,
오는 8월 완공될 예정이라 한다.




(아래 2장의 사진을 포함, 이전인 지난 5월 초에 촬영됨)




동촌에 보도교가 들어섬에 따라 대구의 명물이었던 구름다리가
빛을 잃게 되었다.
때마침 내년 6월 말로 하천부지 점용 및 공작물 설치허가가
완료된다고 하니, 앞으로 철거와 보존을 두고 신중한 판단이
내려질 전망이다.
이 다리는 길이 230m, 폭 1.8m로 1968년에 건립되었다.








                               이 구름다리는 민간업자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성인 1인당
                               왕복 1,700원의 통행료를 받고 있다.
                               그런데 보도교가 완공되면 과연 몇 사람이나 이곳을 이용하게 될지...
                               아마도 현실적으로 보면, 이 점이 구름다리의 존폐를 결정짓는
                               가장 큰 변수가 되지 않을까 한다.








                               유원지에 설치된 다리답게 이 위에 올라서면 다리가 좌우로 흔들려
                               재미를 선사한다.
                               꼭 이 강을 건너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변변한 놀이시설이 없었을 당시, 
                               이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놀이시설이었을 터...
                               지난 43년, 그 세월의 흔적처럼 지금은 많이 낡아버리기는 하였으나,
                               그런 이유로 만약 이 다리가 사라져 버린다면, 많은 이들이 간직했던
                               추억도 함께 영원히 오랜 기억속에서만 잠자게 될 것이다. 








                               동촌에는 구름다리만 있는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다.
                               지금은 운행하지 않는 삭도까지 눈에 들어온다. 다소 의외였다.
                               자료를 찾으니 1980년 7월에 사업이 개시되었다는 내용만 보인다.

                               대구시민의 추억과 낭만의 장소로 상징되는 이곳,
                               한 때는 부지런히 강 사이를 오고 갔을테지만, 지금은 흉물처럼 방치되어 있다.
                               물론 어쩔 수 없는 일이기는 하나, 이런 정겨운 모습들이 세월에 밀려
                               하나둘씩 사라져 가는 모습이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강변 둔치에는 여러 들꽃들 사이로 유채꽃도 한자리를 차지했다.
                               그 위쪽 화랑교 너머 망우공원에는 영남제일관이
                               수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중이다.








하천을 정비하는 굴삭기의 삽질도 분주하고...

곁에서 이 모습을 걱정스럽게 지켜보고 있던 왜가리 한 마리가
카메라를 들이대자 황급히 자리를 뜨고만다.
아마도 카메라 울렁증이 있는 모양이다.
아니, 자신의 삶터에 대한 위기때문인지 자못 심각하고 불안한 눈치다.








                               저 멀리 버드나무 한 그루가 시선을 멈추게 한다.
                               보아하니 지금도 누군가의 그늘이 되어 휴식처가 되어주고 있다.
                               고마운 일이다.
                               이렇듯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해가며,
                               푹신한 오솔길과 잘 다듬어진 산책로를 따라 쉬엄쉬엄 걸어본다.








                               하늘에는 뭉개구름이 수시로 모양을 바꾸며 지나간다.
                               목 뒤로 따가운 햇볕이 느껴질 때 쯤이면, 시원한 그늘을 드리우며 
                               잠시나마 열기를 식혀 주기도 한다.
                               그 또한 고마운 일이다.

                               여유로운 강변의 풍경이 계속 이어진다.








한동안 걷다보니 동구 율하 2지구 아파트 단지쪽이다.
건너편에서 보니, 마치 강변의 숲 속에 둘러쌓여
포근히 안겨있는 듯한 모습이다.








                               원래 대구 올레1코스는 강을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 지하철 신매역에서
                               끝을 맺지만, 정겹게 보이는 이 작은 다리, 가천잠수교를 건너면서
                               줄곧 같이 해왔던 금호강과는 헤어지기로 한다. 
                               소위 말하는 저질체력인 탓도 있겠지만, 더위 때문에
                               더 쉽게 지쳐오는 것 같다.
                               비록 몸은 피곤함으로 쌓여 갔어도 마음만은 상쾌함으로
                               가득 차올랐던 지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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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동 | 동촌구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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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1.06.05 22:24 신고    

    대구 올레길이 멋진 풍경을 보여주지만 그속에는 여러 애환이 남아있군요 ^^

    • BlogIcon spk 2011.06.09 18:43 신고  

      그래도 한때는 대구 시민의 사랑을 많이 받던 동촌유원지였었는데 말이죠...;;;

  • BlogIcon mark 2011.06.07 01:31    

    멋진 다리 풍경 잘봤습니다. ㅎㅎ
    제사진 혹평 부탁합니다 비밀댓글로 하시지 마시고 공개적으로 평을 해주세요. ^^

    • BlogIcon spk 2011.06.10 23:29 신고  

      어쿠~~ 괜히 다른 분들이 오해하시겠습니다.
      평가라기 보다는 그저 귓등으로 흘려 들으시라고 드렸던 말씀인데...;;;
      답글은 mark님의 포스팅 댓글로 대신하겠습니다.^^;;;

  • BlogIcon 원영­­ 2011.06.07 19:14 신고    

    전에는 없던 것들이, 더 편리함, 더 아름다움, 더 더 더, 라는 말로 자꾸만 생겨나는 세상에서,
    자꾸만 그런 것들에 대해 거부감이 생기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지방을 다니며, 어느 하천 유역을 가든, 그곳에는 중장비들이 이제는 원래 그 풍경이었던 냥, 서 있고..
    앞으로 생겨날 것들에 대한 기대보다는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안타까움만 생기네요.

    • BlogIcon spk 2011.06.09 18:34 신고  

      특히 동촌은 지금은 아니지만, 오래 전에는 대구의 대표적인 유원지라 할만큼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던 곳이었거든요. 지금도 그렇지만, 오리배도 있었고... 삭도도 있었네요.^^;;;
      또한 저 구름다리는 좌우로 흔들거려서 출렁다리로도 불렸던 것이 생각납니다.^^
      중장비들이 활개를 치고있는 지금, 본격적인 장마에 접어들었다지요.
      저 하천들이 슬슬 걱정이 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 2011.06.08 17:12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1.06.09 19:13 신고  

      아고... 너무 부끄럽네요. 고작 이 정도 걷고서 지친 기색을 드러내고 말았으니...;;;
      그런데 어찌 성서에 까지 가신 ***님에 비하겠습니까. 그저 저만 따로 놓고 본다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지요.ㅎㅎ
      오랜만에 가봤는데, 이곳 금호강변은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기에는 더 없이 좋아보였습니다.^^
      이후 구름다리의 운명이 어떻게 결정될지는 모르겠지만,
      세월 앞에서는 영원한 것도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BlogIcon 복돌이^^ 2011.06.10 17:28 신고    

    역시 이곳에 올때마다...시원한 파란 하늘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대구의 하천변도 열심히 삽질(?)하고 정비하고 있네요..^^
    여유롭게 강가를 좋은사람과 산책하고 싶은 마음이 마구 생기네요~~ ^^

    즐거운 주말,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1.06.10 21:26 신고  

      대구라고 예외가 있겠습니까.^^;;;
      무탈하게 잘 정비되면 좋겠는데, 장마철이 코 앞이니... 걱정이 안될 수가 없네요.
      부디 그런 마음을 실행에 옮기시는 여유로운 주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11.06.11 01:06 신고    

    어디선가.. 올레~ 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ㅎㅎ
    하늘도 푸르고.. 풀밭도 있고... 살며시 거닐기에는 참으로 좋은 코스인듯 합니다..
    구름다리의 통행료가 제법 되지만서도... 지나가 보고 싶어지는대요.. 흔들흔들... ^^
    대구가 유난히 더운지라.. 걷기가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중간중간 쉼터도 만들고 해서.. 걷기 코스로 잘 정비되면 좋겠습니다.. ㅎㅎ

    • BlogIcon spk 2011.06.11 21:52 신고  

      ㅎㅎ 잘 보셨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걷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곳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마침 오랜만에 하늘도 보기 좋았고... 무엇보다도 집 가까이 있다는 것이
      마음을 더 가볍게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강을 끼고 있는 곳이면 다 그렇겠지만, 이 구름다리를 통하지 않으려면 제법 발품을 팔아야만
      강을 건널 수 있으니, 유료로 운영되는 이곳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설마, 새로 생기는 보도교도 통행료를 받지는 않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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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나(SOLANA)는 조양공원의 서북쪽 호수변에 자리잡은
유럽식 건축 스타일의 고급 쇼핑몰이다.








                               SOLANA는 한적한 호수, 우아한 건축물, 낭만적인 작은 길을 가진 비즈니스 마을로,             
                               '햇빛의, 태양의' 라는 뜻을 지닌 영어의 Solar에서 그 의미를 가져왔다.








                               2,3층 건물 19개 동이 유럽의 작은 마을처럼 아기자기하게 들어서 있는 모습이다.








                               600여 상가와 1천여개의 브랜드, 30여 개의 음식점, 20여 개의 
                               호수변 바와 영화관, 그리고 스케이트장이 들어서 있어 
                               쇼핑과 문화활동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공간이다.








                               주위 강 주변의 야외 테라스에서는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여유를 즐길 수도 있으며, 
                               저녁이 되면 화려한 분수쇼를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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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lace로 알려진 세무천계(世贸天阶, 스마오티엔지에).
남북쪽을 가로지르는 쇼핑거리로, The Place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대형복합쇼핑몰이다.
베이징의 밤에 볼거리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거리는 모두 석재 건축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 거리의 천정에는 아시아 최초이자 라스베가스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길이 250m, 너비 30m의 전자 드림 와이드스크린이 걸려 있어 여러가지 형상을 보여준다.








                               마사지샵, 의류, 악세서리 등을 쇼핑할 수 있으며 명품샵 또한 볼 수 있다. 
                               그리고 계단 광장과 옥외장소도 갖추고 있다.



                               참고/ 베이징관광국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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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이 열리기 전인 2008년 8월 1일,
중국 1호점으로 개관한 우리나라의 롯데백화점.

왕푸징(왕부정)은 약 1km거리 양편으로 약 180여개의 다양한
상점들이 들어서 있는 베이징 최대의 번화가이자 상점가로,
한국의 명동과도 같은 곳이다.








이곳에는 700여년전 원대 왕조의 여러 기관과 왕족들의 저택인
왕부가 몰려 있었으며, 명대 때부터 이미 상업활동이 활발했었다고 한다.
당시 황실의 우물이 있었기에 그 이름을 따서 왕푸징이라 부른다.








1955년 중국 정부의 투자로 세워진 국영백화점이자
베이징 제1호 백화점인 베이징백화점.  
시계탑은 왕푸징의 상징이 되고 있다.








                               사실 그냥 스쳐 지나가면서 보면 별것 아니지만,
                               대형 백화점에서부터 소규모의 상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자리하고 있어, 이곳에서 찾지 못할 아이템은 없을 정도라고 한다.  








                               동양 최대의 쇼핑몰인 동방신천지를 비롯하여 동방광장, 신동안시장, 
                               그리고 왕푸징의 역사와 함께 한 동안시장, 백화대루 등이 
                               길 양쪽으로 늘어서 있다.
                               오른쪽 건물은 북경에서 1,2위를 다툰다는 대형서점인 왕푸징서점이다.








                               프랑스와 아일랜드의 합작품이라는 왕푸징 교당(敎堂).
                               북경 4대 천주교 성당 가운데 하나로, 명나라 말기에 
                               2명의 선교사에 의해 세워졌다고 한다.








또한 이 곳에서는 중국의 특이하고도 다양한 먹거리들과도 만날 수가 있는데, 
간식으로 유명한 샤이오츠지에(먹자거리)와 꼬치로 유명한 꼬치거리까지
가까이 포진하고 있어 입까지 즐겁게 한다.
길 건너로는 왕푸징의 명물인 꼬치거리로, 꼬치를 파는 포장마차가
도로를 따라 약 100m에 걸쳐 줄지어 서 있다.








하늘의 비행기, 땅 위의 책상, 그리고 바다의 잠수함을 빼고는 모두 다
먹을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는 바로 이들 중국인들을 두고 한 말일터...  
전갈, 불가사리, 해마, 지네 등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하고도
이색적인 음식들을 맛볼 수가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기도 하다.



이곳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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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중국 | 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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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0 18:32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0.12.21 21:04 신고  

      쇼핑에 관심이 없는 저에게 있어서는 이런곳에서 시간을 많이 보낸다는건
      어쩌면 낭비라는 생각도...ㅎㅎ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가보고 싶은 곳은 많고...
      그저 시간에 쫒겨 다닌 기억밖에 나지 않는군요.;;

  • BlogIcon G-Kyu 2010.12.20 21:07 신고    

    베이징의 이곳 저곳을 보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알면 알 수록 신기한 대륙의 수도..! 우리나라 롯데 백화점도 진출 했네요..! ^^

    • BlogIcon spk 2010.12.21 21:08 신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조금이라도 엿볼 수 있다는건 가슴설레는 일인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명동에 비추어 크게 다를 바 없다고 해도 말이죠.ㅎㅎ

  • BlogIcon 라오니스 2010.12.20 22:33 신고    

    저 꼬치들은 전갈인가요? 다른 곤충류 같기도 하군요..
    저런것들은 정말 못 먹을것 같아요.. 눈으로 보기만 해야겠어요.. ㅎㅎ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발전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곳곳에 우리나라 기업들 간판도 보이고... 좋아 보이는데요.. ^^

    • BlogIcon spk 2010.12.21 21:23 신고  

      ㅎㅎ 그런 것 같습니다. 세세하게 이름을 다 알 수는 없어도 차마 먹는다는 것은
      아예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것 같은, 그런 것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저도 눈으로만 봤습니다만, 맛으로만 보면 생각보다는 꽤 괜찮더라는 이야기도 들리더군요.^^
      나라 밖에서 우리 기업들의 상호를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너무나 좋았습니다.ㅎㅎ

  • BlogIcon mark 2010.12.20 23:40    

    저 백화정 거리가봤습니다. 참 대단하더군요. 스케일이...

    • BlogIcon spk 2010.12.21 21:27 신고  

      글로벌 시대를 온몸으로 체험하고 계시는 mark님이 아니십니까.ㅎㅎ
      그런데 산이 아니라 쇼핑가를 돌아 보셨다니 약간은 의외이기도 합니다만...ㅋㅋ

    • BlogIcon mark 2010.12.23 22:43  

      가끔은 아이프를 위해서 관광도 가야하는 겁니다. ㅎㅎ 그래야 더늙어서 쫒겨나지 않죠. ㅋㅋ

    • BlogIcon spk 2010.12.26 21:40 신고  

      ㅋㅋ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번의 경우에는 아들래미의 견학이 더 중요하다 해서
      마눌은 제외되었다지요.ㅎㅎ

  • BlogIcon 복돌이^^ 2010.12.21 11:02    

    삼성 마크가 왠지 눈에 들어오네요...
    야오밍이 건물에 서있는 모습도..그렇구요...
    이세상은 마케팅의 세상인듯도 하구요..^^
    중국 여행기 너무 재미나요~~ 계속 올리실거죠~~?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0.12.21 21:53 신고  

      ㅎㅎ 복돌님은 아시는 것도 많으시네요. 야오밍은 또 어떻게 아시고...ㅋㅋ
      그러고 보니 쏙 빼닮게 잘도 만들었네요.^^
      근본적으로는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나라이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자본주의일 수 밖에 없는 중국의 한 단면을 보는 듯 했습니다.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BlogIcon 플래드론 2010.12.21 14:41 신고    

    중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출장으로 동남아는 몇번 갔었는데 대륙은 한번도 가보질 못했는데 부러워요...ㅡㅡ

    • BlogIcon spk 2010.12.21 22:01 신고  

      대륙을 밟고 있어서인지 스케일 하나는 큰 것 같았습니다.
      그나저나 마음 씀씀이까지 컸으면 좋겠는데, 요즘 행동하는 것을 보니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것 같지요.ㅎㅎ

  • 2016.11.09 04:51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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