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 가슴 · 배로 나뉘는 곤충에 비해 머리와 배 부분으로만 나뉘는,
그리고 다리가 8개 달려 있는 날 수 없는 동물인 거미.
대부분의 거미는 거미줄을 만들지만 물거미 · 게거미 ·
깡충거미처럼 거미줄을 만들지 않는 거미도 있다.
무당거미. 수컷이 암컷보다 몸집이 왜소하여 짝짓기를 시도하다가
암컷을 화나게 하면 잡아 먹히기도 한다.
관련/ 동물 - 9 (거미)
무리생활을 하더라도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들은
스스로 조달하는 외로운 사냥꾼, 고양이.
고양이는 걸을 때 뒷발을 거의 정확하게 앞발의 발자국에
기러기목 오리과의 물새인 거위.
거위는 가축화된 기러기를 말하며 밤눈이 밝아 낯선 사람을 보면
울기 때문에 동양에서는 집을 지키는 데에도 썼다.
가재하목에 속하는 가재상과와 남방가재상과의
민물 갑각류인 가재.
1급수의 맑은 물에서만 살 수 있는 환경지표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가재는 야행성이다.
서식지는 주로 계곡이나 냇가
· 강바닥 등으로 돌 밑이나
낙엽과 같이 몸을 숨길 수 있는 은신처가 많은 곳이며
물이 맑은 상류쪽에 많이 서식한다.
누구에게는 불행, 또 누구에게는 짜릿한 기쁨...
산림에서 살며 그물 모양으로 연결된 굴을 파고 살아가는 오소리인 것 같기도 하고,
또 어찌보면 개과의 동물로서는 유일하게 겨울잠을 자는 너구리인 것 같기도 한데...
삶이란 원래 그런 것이 아니던가.
산림에서 살며 그물 모양으로 연결된 굴을 파고 살아가는 오소리인 것 같기도 하고,
또 어찌보면 개과의 동물로서는 유일하게 겨울잠을 자는 너구리인 것 같기도 한데...
혹여 그것도 아니라면 성질이 사나우며 인가에 흔히 나타난다는 족제비일까.
하지만 족제비라 하기에는 목과 꼬리가 짧아 보인다.
순간적인 만남이라 쫒기듯 달아나는 바람에 녀석에게 이름을 물어보지는 못했다.
순간적인 만남이라 쫒기듯 달아나는 바람에 녀석에게 이름을 물어보지는 못했다.
참고/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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