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를 배경으로
웨딩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무척 평화롭게 보인다.
그들의 앞날에 축복을 빌어본다.
또 다른 쪽에서는
태공들이 자리를 잡고 있고...
미끼는 꼴뚜기와
이름모를 작은 고기를 회를 썰듯
잘라서 사용했다.
이들이 잡은 고기는
5분여도 채 안된 시간에
3마리가 이렇게 늘어났다.
위쪽사진 제일 먼곳에 서 있는 사람이
거의 다 낚아올린 것이다.
양쪽에 다리를 연결해
안전성이 더욱 보강된 작은 배.
다른 것은 보이지 않고
뜰채만 보이는 걸로 보아
그것으로 고기를
잡는것은 아닐까하는 생각.
바닷가 돌틈에서
살며시 고개를 내민 ...
바닷가 낚시를 하기위해,
혹은 바닷바람을 쐬기위해
소풍을 나온 사람들이 세워놓은 차가
한적한 곳에 세워져 있다.
실제로 이 주변에서 낚시는 물론,
바위 틈에서 조개를 채취하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보였다.
숙소의 담벼락을
풍성하게 수놓은 꽃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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