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금호강 둔치를 잠시 스쳐 지나가면서 바라본
습지대의 모습이다.
습지대의 모습이다.
곳곳에서 심심찮게 보이는 왜가리.
볼때마다 조금은 외로워 보이는... 그런 모습이다.
볼때마다 조금은 외로워 보이는... 그런 모습이다.
그렇다고 여럿이 어울리지도 않는다.
외톨이 마냥 그저 허공만 바라볼 뿐이다.
외톨이 마냥 그저 허공만 바라볼 뿐이다.
강물에는 먹이도 풍부하다.
수면을 박차고 뛰어 오르는 물고기가 끊임없이
여기 저기에서 파문을 일으킨다.
수면을 박차고 뛰어 오르는 물고기가 끊임없이
여기 저기에서 파문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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