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래류의 모양새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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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서 부화한 새끼거미가 한 덩어리로 뭉쳐져 있다.
닷거미과로 추정되는 거미가 근처에 있는걸로 보아,
아마도 이 넘들의 보호자쯤 되지 않을까 싶다.
닷거미과로 추정되는 거미가 근처에 있는걸로 보아,
아마도 이 넘들의 보호자쯤 되지 않을까 싶다.
또 다른 곳에서... 한데 덩어리져 있다가
거미줄에 이상이 감지되자, 순식간에 사방으로 흩어져 버린다.
거미줄에 이상이 감지되자, 순식간에 사방으로 흩어져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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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5월에 볼 수 있는 딱정벌레목 꽃무지과의 검정꽃무지.
국수나무 등의 꽃에 모여 꿀과 꽃가루를 먹으며, 겨울에는 참나무 껍질 안쪽에서 겨울잠을 잔다.
보이진 않지만, 이 나무에 뚫려 있는 구멍 중 하나에서 이 넘이 외출을 나왔다.
국수나무 등의 꽃에 모여 꿀과 꽃가루를 먹으며, 겨울에는 참나무 껍질 안쪽에서 겨울잠을 잔다.
보이진 않지만, 이 나무에 뚫려 있는 구멍 중 하나에서 이 넘이 외출을 나왔다.
파리목 재니등에과의 탕재니등에.
흰색꽃에 주로 모이며, 긴 주둥이로 꽃 속의 꿀을 빨아들인다.
흰색꽃에 주로 모이며, 긴 주둥이로 꽃 속의 꿀을 빨아들인다.
나비목 호랑나비과인 산호랑나비의 애벌레.
이 애벌레는 미나리, 당근, 파슬리 등의 잎을 먹으며, 번데기로 겨울나기를 하고,
영하 120℃에서도 견뎌 낼 수 있을 만큼 강인하다고 한다.
아마도 지금쯤은 산의 어느 곳을 맘껏 날아 다니고 있을 것이다.
이 애벌레는 미나리, 당근, 파슬리 등의 잎을 먹으며, 번데기로 겨울나기를 하고,
영하 120℃에서도 견뎌 낼 수 있을 만큼 강인하다고 한다.
아마도 지금쯤은 산의 어느 곳을 맘껏 날아 다니고 있을 것이다.
참고/ 네이버백과사전
오오 오늘은 정말 좋은거 많이 보게 되네요..거미 새끼는...솔직히 아무리 봐도 징그럽..
똘똘 뭉쳐 있어서 그런가요?
그래도 한 놈씩 따로 분리해서 보시면 꽤나 귀여워 보이실 겁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죠?
2009.06.28 15:41
비밀댓글입니다
괜히, 저땜에...
암튼..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
아.. 나비 에벌레.. 어렸을때 돋보기로 햇빛을 강하게 모아서 비춰주는 놀이를 즐겨하던 생각이 나내요. : )
아니, 그렇게 가혹한...
전, 잠자리 꼬리를 잘라 하늘로 날려 보내는...;;;
그건 다 놀이문화가 뭔지도 모르고 자랐던, 지난날의 열악한 환경탓으로 책임을 돌려야 겠습니다. ^^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만이네요~ ^^;
곤충은 다 싫어히지만, 특히나 다리가 많은 애벌레 같은 곤충이 젤 징그러버용 ㅋ
마지막에 벌레횻 >_<
어쿠~ 눈꽃님,
이거, 죄송합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잘 지내시죠?^^
저는 웬간한 곤충은 다 괜찮은데,
다리가 4개 이상인 애벌레는 웬지 싫더라고요.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는 7월이네요.
좋은 계획으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