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쌍떡잎식물 아욱목 피나무과의 낙엽활엽관목인 장구밥나무의 열매.
열매는 둥글거나 장구 모양의 장과(漿果)로서 지름이 6~12mm이고,
노란색이거나 노랑빛을 띤 붉은색이며 10월에 익는다.
종자는 1~4개 들어 있다. 열매를 식용하고 관상수로 심는다.








층층나무과 산수유나무의 열매.
타원형의 핵과(核果)로서 처음에는 녹색이었다가 8~10월에 붉게 익는다.
종자는 긴 타원형이며 능선이 있다. 그리고 약간의 단맛과 함께 떫고 강한 신맛이 난다.
육질과 씨앗을 분리하여 육질은 술과 차 및 한약의 재료로 사용한다.








마지막 잎새런가.
모두가 떠나버린 자리를 홀로 지키고 있는 외로운 감 하나.
이 마저 자취를 감춰 버리고나면, 이 곳은 한없는 적막속으로 빠져들 것만 같다.








그나마, 아직은 의지할 누군가가 있어 행복해 보이는...








흔히 플라타너스라고 부르는 장미목 버즘나무과의 양버즘나무의 열매.
버즘나무는 잎이 5~7개로 갈라지나 양버즘나무는 3~5개로 깊게 갈라져 구별되며,
서양에서 건너와 양버즘나무로 불린다.
솜털을 단 씨앗은 무척이나 가벼우며, 솜털이 흡수한 수분은 씨앗이 발아하는데 기여한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소교목인 아그배나무의 열매.     
열매는 이과로서 둥글고, 붉은색 또는 노란빛을 띤 붉은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타원모양이다.








장미과의 낙엽관목인 아로니아로 보이는...                                
더디게 자라며, 열매는 8월에 익는데 밝은 붉은색 열매가 겨울까지 간다. 
열매는 식용하거나 약용하며 식용 색소의 원료로 쓰기도 한다.  








식물에게 있어 가지나 잎, 혹은 열매가 병이 들거나 성숙하게 되면,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양분들을 살아있는 다른 조직으로 이전시킨다고 한다.
그리고 난 이후 하나씩 기능을 잃게 되어 끝내는 바닥에 떨어져 부패하게 된다.
어떻게 보면, 그것은 척박한 겨울을 이겨내야 하는 자신의 몸 일부에 대한 자기 희생이요,
아낌없이 모든 것을 주고 떠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비치기도 한다.
그렇게 생각하니, 바닥에 뒹구는 낙엽 하나 하나가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다.








열매라고 모두가 이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 누구의 손길도 완강히 거부하는 듯한,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무환자나무목
나도밤나무과의 낙엽교목인 마로니에의 열매.
서양칠엽수라고도 하며, 열매는 8월에 맺으며 공모양으로 겉에 가시가 있다.
종자는 보통 1개, 때로는 2~3개 있으며, 독이 있어 식용할 수 없다.



참고/ 네이버(테마)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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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꼬마낙타 2009.12.17 21:01    

    열매들이 하나같이 탐스럽게 달렸네요 ㅎㅎ

    • BlogIcon spk 2009.12.17 22:25 신고  

      마지막 사진속의 열매까지 이쁘게 봐 주시니,
      아마도 꼬마낙타님은 자연을 사랑하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 BlogIcon 유 레 카 2009.12.17 21:49 신고    

    열매는 씨앗을 잉태하고 다시 씨가 뿌려져 유전자정보는 이어져 왔겟죠^^

    • BlogIcon spk 2009.12.17 22:39 신고  

      다소의 시간차이는 있지만, 일정한 때가 되면 모두가 약속이라도 한 듯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하는걸 보면,
      자연은 그 어느 것 하나 신비롭지 않은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유전적 본능은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계속될 것이고, 또 그렇게 되어야 하겠지요.^^

  • BlogIcon mark 2009.12.17 23:25    

    멋있습니다. 교본으로 삼으면서 감상중입니다. ^^

    • BlogIcon spk 2009.12.18 20:18 신고  

      교본이라구요? 이거 괜히 어깨가 으쓱거려지는데요.ㅎㅎ
      이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BlogIcon 라오니스 2009.12.18 16:30 신고    

    작고 동글동글한 열매들이 보기 좋습니다..
    마지막 마로니에가 좀 의외이긴 하지만요...
    마로니에 이름과 열매가 느낌이 다른데요..ㅎㅎ
    플라타너스가 장미목이라는게 재밌는데요..
    양버즘나무라는 우리말도 배워 봅니다... ^^
    오늘 날씨가 꾀 추운데.. 열매들을 보니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

    • BlogIcon spk 2009.12.18 20:58 신고  

      저도 마로니에라는 이름이 낭만적인 느낌이어서 그 열매는 거칠지 않은 줄 알았는데,
      이리저리 찾아 들어가 보니 저런 모양이더군요.
      찾아 본 바로는, 가시가 저렇게 까지는 거칠지 않았지만 말이죠.
      그리고 이와 비슷한 것으로 칠엽수라는 것이 있는데, 그 열매를 마로니에라고 표기해 놓은 것도 있어 혼선이 오기도 했네요.
      일단 마로니에로 결론을 내리긴 했지만, 혹시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박학하신 라오니스님이 바로잡아 주시면 좋겠습니다.ㅎㅎ
      아~~ 말씀대로 오늘 날씨가 장난이 아니었네요.
      이런 날씨일수록 보온에 특히 신경을 쓰셔서, 건강을 잘 지켜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BlogIcon 원 디 2009.12.20 00:32 신고    

    낙엽은 다 떨어져도 저 녀석들은 잘 매달려 있는걸요 히힛 :)

    • BlogIcon spk 2009.12.20 21:44 신고  

      떨어질려니 무서버서...ㅋㅋ
      요즘 이 곳은 맹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 그 곳은 어떤가요.
      건강하게 잘 계신거죠.^^

  • BlogIcon raymundus 2009.12.20 02:51 신고    

    저도 마로니에라는 이름과 열매의 모습이 매치가 되지않는걸요^^
    마로니에는 자식에 대한 애착이 더 특별한가봅니다. 흉하고,맛없게 보여서 자신들의 후손들을 좀더 안전하게
    지키려고 저런 모습을 택한거겠죠?^^
    늦은 새벽에 잠못들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 BlogIcon spk 2009.12.20 21:37 신고  

      역시.. 보시는 눈이 예리하시네요.ㅎㅎ
      그러고 보니 그런 것도 같습니다.
      굳이 밤길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만한 미모(?)를 지니신 분들에게도 큰 위안이 될만한 그런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ㅋㅋ
      그런데... 뭘 하신다고 이 시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