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모든것이 그렇지만 특히 곤충의 생태는 지켜볼수록 신비롭기만 하다.
장수허리노린재.
분홍다리노린재.
털두꺼비하늘소.
같은 넘을 앞에서 마주봤다.
어느 곤충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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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속의 사진 나부랭이 / 작품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저 '시간을 기록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셔터를 눌러댄다.
주변을 조금만 살펴보면 어느곳에나 곤충이 있다는 말 공감합니다.
울 재우군이 사슴벌레를 잡으러 가자는데 이거 살펴보면 있을까요?^^
전 참나무도 구분못하는데.. 귀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님이 사시는 경기, 강원지역에 이놈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하니 함 찿아보시죠^^
서늘한 곳에서 주로 살아가는 관계로, 제가 살고있는 이쪽 남부지방은
높은곳에 올라가야 볼 수 있다는...
그런데 혹, 다 아시고 그냥 던져보시는~? 참나무는 또 어떠케 ;;;
저보다 더 많이 아시는 천국님... 쩝~ ~
사실 특정 곤충을 직접 찾기란 쉽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애완곤충을 취급하는 곳에 가서 애벌레를 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것 같아요.
성장하는 과정을 직접 관찰해볼 수도 있고 말입니다.
물론, 직접 잡아보면 더 좋은 경험이 되겠지만...
저희는 애석하게도 물고기 뿐 만 아니라 사슴벌레도 애벌레에서
번데기로 변하는 과정에서 그만 저 세상으로 가버리고 말았답니다. ㅠ.ㅠ
아마도 곤충에 관심은 있지만 곤충들이 저희를 싫어하는 모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