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뒷날개에 꼬리가 있는 것이 특징인 암먹부전나비.
나비목 부전나비과의 곤충이다.

먹부전나비와 유사하지만 뒷날개에 있는 점의 크기가 다르고,
먹부전나비는 아랫날개 뒷면에만 주황색 무늬가 있는 반면에
암먹부전나비는 앞뒷날개에 모두 주황색의 무늬가 있다.
또한 암먹부전나비는 수컷은 푸른빛을 띠고 있는 반면에
암컷만 먹색이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고,
먹부전나비는 암수컷 모두 먹색이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나비목 네발나비과의 뿔나비.
아랫입술의 수염이 뿔처럼 머리 앞쪽으로
튀어나와 있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었다.
연 1회 발생하며 성충은 여름에 많이 볼 수 있고 
그대로 겨울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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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줄나비. 나비목 네발나비과의 곤충으로
애벌레는 떡갈나무의 해충이다.






그늘진 바위 위의 축축한 곳에 모이는 습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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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발나비과의 암끝검은표범나비 수컷.
암컷의 무늬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여졌으며
암수 모두 꽃에 날아와 꿀을 빨아먹기 좋아한다.
특히 해바라기 등의 노란색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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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가 되어버린 갈구리나비. 나비목 흰나비과의 곤충으로
이름처럼 앞날개 끝이 갈고랑이처럼 뾰족하게 구부러져 있다.
이른 봄에 모습을 드러낸다.






나비의 날개 윗면과 아랫면의 색깔이 다른 것은
윗면의 색은 친구와 짝을 알아보는 신호로 사용하고
날개 아래색은 주위와 어울리는 보호색으로서 적으로 부터 자신을 지킨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나비 중에서 애호랑나비, 모시나비,
붉은점모시나비들은 아주 특이하게도 수놈이 짝짓기를 하면서
암놈의 몸 속에 정자 말고도 아주 커다란 영양 덩어리를 삽입하는데 
그 속에는 성욕억제제가 들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영양 덩어리는 하루가 지나면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마치 정조대마냥 자궁의 입구를 막아버린다고 한다.






남방노랑나비. 나비목 흰나비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여름에는 바깥 가두리가 검으나 봄과 가을에는 앞날개 끝부분만 검다.
애벌레는 콩과 식물을 먹는다.






생존에 대한 절박함 때문일까.
기어코 이런 모습이 되고 말았다.
만약 나뭇잎, 그것도 낙엽 사이에 내려 앉아 있다면
누가 이 녀석을 알아볼 수 있겠는가.
그러니, 자연은 참으로 오묘하다 할 수 밖에...

나뭇잎나비의 날개 아랫면, 이름 그대로 나뭇잎을 닮았다.
히말라야 서부에서 인도네시아, 중국 남부에 서식한다.




참고/ 다음사전, 네이버캐스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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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라오니스 2011.09.24 16:26 신고    

    나비들이 참 이쁩니다.. 여행길에 이쁜 나비를 만나면.. 반갑지요..
    지나가는 여행자의 발걸음을 멈추게도 하구.. 덕분에 쉬어 가기도 합니다..
    나비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알게 됩니다.. 나비 날개 무늬도 그렇구요..
    일부 수컷 나비의 성욕억제제 주입... 이거 정말 대단한대요..
    순간.. 사람이 그러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도 해보네요.. ㅋㅋ

    • BlogIcon spk 2011.10.01 12:34 신고  

      동물이기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인간도 동물이긴 하지만요.;;;
      만약 인간에게 적용한다면 야만인이라는 소리를 듣을껄요.ㅋㅋ
      이제껏 지내오면서 파충류는 몰라도 나비를 싫어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만큼 많이 친숙해져 있다는 뜻이겠지요.
      특히 나비의 경쾌한 날갯짓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 2011.09.25 08:39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spk 2011.10.01 13:59 신고  

      이번에는 또 어느 곳으로 향하실지...^^
      아마도 연휴를 맞아 계신 동네를 훌쩍 벗어나실 것으로 추측해 봅니다.^^
      혹시 산을 오르시다가 나비라도 보시게되면 저인 양 여기시기를...ㅋㅋ

  • BlogIcon raymundus 2011.09.25 22:33 신고    

    나비는 참 담기가 어려운거 같더라구요..날아다니는 패턴도 적응이 어렵고,, 생각보다 민감해서인지 가까이 다가가기도 쉽지않고,,
    일단 제 주변에서는 보기가 힘드네요 ^^

    • BlogIcon spk 2011.10.01 14:09 신고  

      ㅎㅎ 잘 알고 계시는 걸 보니 시도를 많이 해 보신 것 같은데요.^^
      그나마 가을 나비는 다소 기력이 떨어져 접근하기가 훨씬 나은 것 같더군요.ㅋㅋ
      다만 온 몸, 특히 날개부위가 손상되어 있는 것을 많이 보게 되는데
      보기가 안쓰럽더라는...;;;

  • BlogIcon G-Kyu 2011.09.26 11:16 신고    

    나비를 만나기 쉽지 않은데, 한 포스팅에서 이렇게 예쁜 나비를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사는 지역에 따라 보호색도 있으니, 자연의 신비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 BlogIcon spk 2011.10.01 14:30 신고  

      자연과 동떨어진 곳에서 살다보면, 흔하디 흔한 나비가 세삼스럽게 느껴질 때도 있겠지요.
      그런만큼 마음은 물론 여러모로 삭막해지기가 쉬울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번 연휴동안에는 한번쯤 자연으로의 탈출을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 BlogIcon 복돌이^^ 2011.09.26 11:41 신고    

    제가 살고 있는 시골에도 나비가 참 많긴한데...
    제가 개인적으로 곤충을 좋아 하지 않다보니..
    녀석들 이름은 전혀 몰라요..ㅎㅎㅎ ^^
    담부터는 저도 유심히 봐야 겠어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spk 2011.10.01 14:39 신고  

      이름을 모르기는 저도 마찬가지네요.^^;;;
      복식이도 처음부터 친했던 것은 아니었듯이(ㅋㅋ),
      나비도 자꾸 관심을 가지고 보게되면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자연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연휴가 되시길...^^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1.09.26 23:24 신고    

    대단하십니다. 사진찍기도 힘든데
    상세한 설명까지...
    잘보고 갑니다. ^^

    • BlogIcon spk 2011.10.01 14:47 신고  

      감사합니다.^^ 그러나 설명이라 해봐야 기껏 인터넷 등의
      자료에 기댄 것 뿐이니...
      지식이 짧아 오히려 죄송하기만 합니다.;;;

  • BlogIcon mark 2011.10.02 13:09    

    나비 날개의 문양은 참 신비로워요. 종마나 다 다른 문양을 하고있다는 게 창조물의 다양성은 인간의 머리로는 힘든 애기죠.

    • BlogIcon spk 2011.10.06 21:58 신고  

      정말 자연의 신비란 인간으로써는 풀 수 없는 최대의 미스터리인 것 같습니다.
      하물며 인간 스스로의 삶 그 자체부터가 미스터리이니까요.^^;;;